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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닝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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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4 팀킬.jpg [새창] 2009-12-29 09:36:35 7 삭제


    973 팀킬.jpg [새창] 2009-12-29 09:36:35 52 삭제


    972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새창] 2009-12-19 13:39:48 4 삭제
    1 논지가 좀 맘에 안드네요. 완전 비판만 하려고 영화 본 듯...
    하지만, 정말 재밌게 봤어요.
    971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새창] 2009-12-19 13:39:48 8 삭제
    1 논지가 좀 맘에 안드네요. 완전 비판만 하려고 영화 본 듯...
    하지만, 정말 재밌게 봤어요.
    970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새창] 2009-12-19 13:38:20 7/9 삭제
    꼭 볼만한 영화, 2009년 나에겐 최고의 영화. 하지만 여전한 몇 가지 씁쓸함......

    1. 그러나 언제나처럼.... 영웅은 미국인.(미국인이 만들었으니 당연히 영웅은 미국인이겠지만, 대립구조의 상대진영 측에서 전혀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방황할 때 지각있는 반성적 미국인이 해결한다는 건 너무 오만함. 실제 역사에선 상대진영의 양보와 희생이 훨씬 많고 일방적인데도)

    2. 자연주의에 대한 경외심이 너무 과장되었고 비현실적으로 나타난 점.
    대체로 동양에서조차 그 경외심을 표현하고자 할 때에는 은유와 함축, 여백의 미로써 표현할진대, 이를 구체적으로 드러내고자 하여 오히려 본질의 가치를 떨어뜨렸고 현실과 동떨어진 괴리감이 더욱 크게 느껴졌음

    3. 서양인과 대립하는 존재들(역사적인 인디언, 흑인, 아랍인, 근대사회 동양인 등)은 결코 외적으로 보편적인 아름다움을 갖지 못함.
    969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새창] 2009-12-19 13:38:20 12/22 삭제
    꼭 볼만한 영화, 2009년 나에겐 최고의 영화. 하지만 여전한 몇 가지 씁쓸함......

    1. 그러나 언제나처럼.... 영웅은 미국인.(미국인이 만들었으니 당연히 영웅은 미국인이겠지만, 대립구조의 상대진영 측에서 전혀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방황할 때 지각있는 반성적 미국인이 해결한다는 건 너무 오만함. 실제 역사에선 상대진영의 양보와 희생이 훨씬 많고 일방적인데도)

    2. 자연주의에 대한 경외심이 너무 과장되었고 비현실적으로 나타난 점.
    대체로 동양에서조차 그 경외심을 표현하고자 할 때에는 은유와 함축, 여백의 미로써 표현할진대, 이를 구체적으로 드러내고자 하여 오히려 본질의 가치를 떨어뜨렸고 현실과 동떨어진 괴리감이 더욱 크게 느껴졌음

    3. 서양인과 대립하는 존재들(역사적인 인디언, 흑인, 아랍인, 근대사회 동양인 등)은 결코 외적으로 보편적인 아름다움을 갖지 못함.
    968 정말 어이없는 아줌마 때문에 글 써봅니다 [새창] 2009-12-18 11:03:47 3 삭제
    병원비, 차 수리비....
    합의금은 얼마를 요구하셨나요?

    어쨌든 양쪽 말 모두를 들어보기 전에는......
    967 정말 어이없는 아줌마 때문에 글 써봅니다 [새창] 2009-12-18 11:03:47 7 삭제
    병원비, 차 수리비....
    합의금은 얼마를 요구하셨나요?

    어쨌든 양쪽 말 모두를 들어보기 전에는......
    966 제임스 카메론 신작!! 아바타 에 이러한 깊은 의미가 숨어있을줄 [새창] 2009-12-17 16:44:44 1 삭제
    그래도 여전한 건....영웅은 미국인.
    965 제임스 카메론 신작!! 아바타 에 이러한 깊은 의미가 숨어있을줄 [새창] 2009-12-17 16:44:44 3 삭제
    그래도 여전한 건....영웅은 미국인.
    964 누가 더 기분 나쁠까...쳇 [새창] 2009-12-14 21:23:17 15 삭제
    커플이 나빴군요. 반성하겠습니다.
    베스트에 있어서 좀 놀랐어요.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둘이 오면, 한명은 먹기 싫어도 억지로 시켜놓고 있어야 합니까?" 라고 당당하게 말하지 못한 게 아쉬웠어요.
    저도 기분이 상했지만, 객관적으로 웨이터 아저씨도 역시 기분나쁜 상황이라면 쌤쌤이니까 쿨하게 잊을라고 했는데, 우선 커플이 나빴다니 다음 번에 다시 만나게 되면 사과라도 해야겠네요.
    생각해 보니 맞아요. 내가 웨이터라도 커플은 우선 존재부터 나빴네요. 더구나 솔로 전유물인 1인분 시키기를 구사했으니 더 괘씸.
    잉여탕//토요일 낮에 가서 30분 정도 있다가 바로 집에 왔어요. 괜히 실수했다가 5년연속 크리스마스 혼자보내게 되긴 싫었어요. 이제 코앞인데.
    저건//네, 사람 붐비는 카페라면 먹기 싫어도 시키는 게 예의죠. 12월 31일 새벽 4시 정동진의 카페라면 우유 한잔에 만원이어도 두잔 시키는 게 맞아요. 하지만, 이런 상황이든 저런 상황이든 커플이면 나쁜거잖아요...ㅠㅠ 입다물고 반성이나 해야지, 이제와 무슨 잘잘못을 따지겠어요.
    963 이것이 최강의 정모 [새창] 2009-12-14 18:46:02 21 삭제
    헉!!
    장난 아니고 오른쪽에서 두번째, 동생 같은데??
    카메라도 그렇고..... 이따 물어봐야지...
    근데 내 동생 솔직히 한 외모 하는 편인데, 저기서는 8명 중에 7등이네...ㅋㅋ
    962 이것이 최강의 정모 [새창] 2009-12-14 18:46:02 61 삭제
    헉!!
    장난 아니고 오른쪽에서 두번째, 동생 같은데??
    카메라도 그렇고..... 이따 물어봐야지...
    근데 내 동생 솔직히 한 외모 하는 편인데, 저기서는 8명 중에 7등이네...ㅋㅋ
    961 세상은 아름다워.jpg [새창] 2009-12-14 16:54:28 6/11 삭제
    가장 크게 범하는 두 가지 오류
    1. 보편적 상황과 특수한 상황을 구분하지 못함 - 예) 군대가 국가에 힘든 일 했다고 가산점 주는거면, 여자들도 국가에 도움되는 아주 힘든 출산을 하니깐 가산점 줘라.
    - 여성이라는 보편적 인류가 갖는 신체적 상황과 오로지 한국이기 때문에 겪게 되는 특수한 불이익을 구분하지 못함. 출산은 전 세계 모든 '여성인류'에게 적용되는 보편적 상황이지만, 군대는 모든 남성인류에게 적용되는 상황이 아닌 '오로지 한국남성'에게만 적용되는 특수한 상황임.

    2. 선택과 반강제적 의무를 구분하지 못함 - 예) 군대가 국가에 힘든 일 했다고 가산점 주는거면, 여자들도 국가에 도움되는 아주 힘든 출산을 하니깐 가산점 줘라.
    - 출산은 어쨌거나 본인이 원해서 하는 것임. 결혼부터가 선택일진대, 출산은 더욱 본인의 선택이 반영된 결과임. 하지만 군대는 원하지 않으면......끌려감. 출산 안한다고 강제로 출산시키지 않음.
    이걸 논리적으로 옳다고 하면 포경수술하는 남자들이 가산점 달라고 하는 것도 옳은 것이 됨.
    960 야 이 빵꾸똥꾸같은 자식아 [새창] 2009-12-09 17:19:30 19 삭제
    여자 - 헤어져!!
    남자 - 백번 미안~
    여자 - 쳇, 함 봐줌...
    남자 - 황공하옵님아~
    (To be Continued...... again & again)

    여자 - 헤어져!!
    남자 - 휴...그래 헤어져..
    여자 - 왜 사과 안함?
    남자 - ....
    여자 - 뭐임? 사과 안함?
    남자 - ....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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