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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	입양보낸 고양이 아이가 살해당했습니다. [새창]	2016-07-19 15:51:19	2	삭제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89007
	52	입양보낸 고양이 아이가 살해당했습니다. [새창]	2016-07-19 15:45:18	1	삭제
		http://naver.me/x7Top5AI 아고라 링크입니다.
	51	연탄재속에서 구조되어 시보호소로 들어온 꼬물이가 입양처를 찾고있어요. [새창]	2016-04-02 03:29:35	0	삭제
		전 평범한 30대 후반의 주부입니다. 신혼초 집은 잠실에 어느 아파트이고 전업주부라 냥이를 돌볼 충분한 시간이 충분하고,남편도 연봉이 꽤 높은데도 불구하고 입양이 아닌 임시보호도 거절당한 경험이 있어요. 그땐 이게뭔가..싶었지만, 지금 제가 3냥이를 반려하고 매주 토요일에 보호소 청소봉사 다니다보니 그때 저희를 거절하셨던 분을 이해할수있습니다. 집이 잘살고 돈이 많아 잘 키울테지...라는 생각으로 방문입양을 진행하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빌라?아파트?중요하지않아요. 제일 선호하는 입양처가 부모님이 신청하시고 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입니다. 부모님이 갖다버려라 하지않을테고 아이들은 너무 어려서 냥이를 괴롭히는 일이 없기때문이에요. 차라리 보호소에 다시 데려다주면 괜찮아요.. 산책로에 아파트화단에 그냥 버리는 분이 많고 때론 차마 입에 담지못할먼한 일도 벌어지기때문에 소식이라도 전해주십사..sns에 가끔 사진이라도 올려주십사 하는거구요. 작은 한 아이가 구조되어 입양가기까지 작게는 수만원 많게는 수백만원이 들어갑니다. 길에서 줏어다 밥을 안먹네?어떡하지?하다 보내는 애들이 아니에요. 어떻게든 살려보려 아픈 아이는 24시간 병원 입원도 고민없이 결제하며 살려내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한가정에 정착해서 무지개다리 건널수있도록 노력하는겁니다. 고깝게보고 비꼬며 말하지말아주세요.
	49	연탄재속에서 구조되어 시보호소로 들어온 꼬물이가 입양처를 찾고있어요. [새창]	2016-04-01 20:44:17	0	삭제
		이동이 용이한 서울 경기권응 우선으로 하지만 타지역도 가능하세요
	48	연탄재속에서 구조되어 시보호소로 들어온 꼬물이가 입양처를 찾고있어요. [새창]	2016-04-01 20:38:52	0	삭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는 입양신청하신 몇몇분이 다행이 결정만 기다리고있는 상태이지만, 상태가 그리 좋지못해서 오늘부터 약을 복용하며 지켜보는 중입니다ㅠ 이렇게 꼼꼼히 보내도 파양되어 돌아와 지금도 보호소 철장안에 갇힌채로 재입양을 기다리는 성묘들이 많아요. 까다롭다 생각될수도있지만 저 위에 옵션들은 최대한 다시 되돌려보내는 일이 없도록 고민해서 만들어진 결과물이에요. 아이를 낳아서,군대를 사야해서,사귀는 남자친구가 냥이를 싫어해서, 이사하는 집이 동물을 못키우게해서... 등등 설마 이런이유로 키우던 냥이를 버리나?? 는 이유로 버려집니다. 최근에도 오피스텔에 살던 사람이 아파트화단에 버리고간 아이가 사람이 좋아 쫒아가다 자동문에 발이 끼어 장애를 가진채 보호소에 입소했구요. 또 어떤분은 2년을 키운 냥이를 메모지에 이름 나이를 적어서 직접 보호소에 버렸어요.이유는 아이가 알러지가있다 입니다. 다 안보내는게 아니에요. 원룸에 혼자사는 남자분에게 입양간 아이도있고,미혼에 혼자사는 여성분한테 간 아이도 있습니다. 저런 까다로운 옵션이지만 내가 최선을 다해 돌보겠다는 마음을 보는거지요. 그래도 버릴 사람은 버리겠지만요...
	47	애견 피부병 (시골수의사...) [새창]	2015-11-04 15:55:10	0	삭제
		피부사상충 있어요~ 심장사상충이랑은 다른거임요~
	46	그의 사위가 약한 종류.. 걸린것만 [새창]	2015-09-29 19:34:33	0	삭제
		미국약쟁이들이 아이스(흔히 알고있는 뽕)한다고하면 진짜 약쟁이라고 생각해요.워낙 대마나 엑스터시는 흔하다보니.. 저정도 클라스면 마약왕국 미국서도 약좀 할줄안다~ 소리 들을듯!
	45	천정배 “문재인 농담가지고 발끈, 속이 좁은 것 아니냐” [새창]	2015-09-29 18:57:33	0	삭제
		어쩌면 이유였는데 자신감일수도 있어요. 저 고향이 광주라서 추석때 다녀왔는데 엄마말씀이 문재인은 절대 대통령못헌다.광주사람들이 안찍어준다..등등 말씀하심..;; 놀래서 왜냐고 여쭤봤더니 싸가지없는xx라고 ㅠㅠ오죽하면 광주서 민주당 안찍어줬겠냐고..;; 다른분들은 어쩐지 모르겠는데 저희 엄마와 주변분들 의견은 이러시더라구용.. 그래서 나도 그렇고 서울에 젊은 사람들은 많이 지지한다고 알려드렸더니... 시끄럽고 광주선 표 못받어~ 이러심 ㅠ
	44	멘붕이 너무 심하게 오네요. [새창]	2015-09-09 04:46:39	0	삭제
		임보몽사하다 한아이가 잘못되서 병원에 부탁한적있는데 2만원 지불했어요. 눈앞에서 생명을 놓친다는거 마음이 넘 아픈데 그런걸로 돈을버는 병원도 있군요.. 아이는 그래도 길바닥이 아닌 따뜻한 품에서 마지막을 보냈으니 분명 작성자님의 고마워할겁니다.복받으실거에요..
	43	엄청어린 새끼고양이 구조했습니다 [새창]	2015-08-15 14:46:53	0	삭제
		혹시 스스로 불린사료 못먹으면 물타서 묽게만든후 주시기로 조금씩 먹여보세요.
	42	엄청어린 새끼고양이 구조했습니다 [새창]	2015-08-15 14:44:40	0	삭제
		병원가봐야 알겠지만 허피스같아보여요. 눈은 사람 안연고(태어나리라는)넣어줘도 되구요. 냥이사료있으면 물에 불려 으깨서(이유식)줘보세요. 단순 허피스면 잘먹고 따뜻하면 금새 나아요. 병원비는 검사하는거에 따라 다르지만 진료비+약값+주사해도 3~5만이면 기본치료는 할수있을거에요.
	41	당신은 반려동물과 이별할 준비가 되었나요.utb [새창]	2015-08-03 04:29:30	0	삭제
		친정에 한자리만 뱅글뱅글 도는 치매노견이 있는데 영상 보고 이유를 알았어요.눈물이 많이 나요ㅠ 인터뷰 중간에 아이가 늙어 생기는 여러 부담까지 고민한뒤에 반려하라는 말이 많이 가슴에 와닿네요. 추천 드리고싶은데 전 추천이 안되나봐요...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3 03:36:23	0	삭제
		괜찮아보여요~윗분 말씀처럼 놀면서 서열정리하면서 그러더라구요. 저러다 붙어서 그루밍해주고 또 목 물고~ㅎㅎ
	39	열 세살 된 저희 집 노인네 강아지가 대소변을 아무데나 봅니다 [새창]	2015-08-03 03:30:58	0	삭제
		저희 15살 강쥐도 그래요.한번 쓰러진뒤로 치매가 와서ㅠ. 아마 쓰러졌을때 사람으로 치면 뇌졸증이 오지 않았었을까..추측하거든요. 엄청 똑똑한 아이였는데 화장실 못가리고 이젠 식탐까지 많아져서 제한급식해요..안그럼 다 먹고 설사,탈진해서 병원강적도 있구요. 이젠 집도 못비우고 설사도 잦아져서 늙으신 엄마가 힘들어지셨지만 이렇게도 괜찮으니 남은 생애동안 지내다 고통없이 가기만 바라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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