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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8	명x 핫도그도 대x카스테라 꼴 날듯; [새창]	2017-04-01 10:40:16	0	삭제
		이승탈출 넘버원 전에 눈부셔서 사망 이것도 본적이 ㅋㅋㅋㅋㅋ
	797	인생웹툰인 치즈인더트랩의 마지막 화가 나왔네요. [새창]	2017-03-30 12:08:07	0	삭제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유정의 대화에서 아주 옛추억이 떠올랐거든요. 몇몇분은 비슷한 경험이 있었을거같습니다, 대화가 과거형이 되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보단 과거의 후회쪽에 더 무게가 실리다보면....더이상 이야기하면 스포가 될것같아서 그냥 요까지...
	796	약스압) 말은 그 사람의 얼굴이라던데.. [새창]	2017-03-30 12:02:33	6	삭제
		갑자기 전에 한 사무실에서 생활했던 조현병 의심되는 사람이랑 같이 있었던 기억나네요. 글을 보니 상당히 닮아보입니다. 아마 저사람도 정신병있지 않나 의심되네요.
	795	휴방 마치고 그놈 꼭 복귀 바람 [새창]	2017-03-15 10:08:06	2	삭제
		저도 걍 피디가 하고싶은대로 다 햇으면 좋겠네요. 볼사람은 보고 안볼사람은 안보고. 시장논리대로 가는거죠. 무도가 시청자 게시판 지분율이라고 해주던지 sns 로 의견받고 사연받고 소통해주니까 제작자가 된것마냥 착각하는 일부 시어머니들이 늘었네요. 근데 이번 레전드 특집에서 노홍철이 자주 나왔는데 거기다대고 이거 나만 불편하냐 이소리는 왜 안나올까 궁금하네요. 그냥 특집이지 그럼 어떻게하냐라고 맞받아치면 닥치고 있어야되니 그냥 꾹꾹 눌러참는중인가
	794	1.5개분 라면 만드는 회사는 대박칠텐데요 [새창]	2017-03-15 08:35:13	0	삭제
		그러고보니 요즘 햇반도 큰밥 작은밥해서 1.5인분 0.7인분이 있긴하죠 ㅋㅋ
	793	마리텔.........드립력 클라스..........jpg [새창]	2017-03-10 09:49:07	9	삭제
		전에 백종원씨 채팅방에 몰렸던 드립러들이 맘충 (실제로 아이디를 무슨무슨맘이라 하고 자기 아이디 불러달라함. 방송에 안나간 부분인데 백종원씨가 아니오 그런 아이디는 제가 못불러드리고 안할겁니다. 라고 대응한적있음) 들때문에 본방송에 못들어가니 상대적으로 덜 유명하고 한산한 김구라씨 방송에 유입되면서 채팅자체는 더 재밌었죠 ㅋㅋㅋㅋㅋ
	792	노홍철 복귀를 결사반대 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글 [새창]	2017-03-07 11:51:35	2	삭제
		시청자 의견을 받고 소통해준다고 제작진이 된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죠.... 전 싫어하는 연예인 나오는 프로는 아예 안봅니다. 그건 개인의 자유니까요. 노홍철 나오는거, 안나오는거에 대한 호불호도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냥 호불호로 끝나야되는데 마치 노홍철 케이스만 물어뜯으면 타방송의 음주운전자, 범법자들의 방송활동도 정의실현하는 거 같은 쾌락을 느끼는거같습니다. 시청자 의견받는다고 제작도 같이 해달라는 소리는 아니죠. Pd 가 알아서 잘 할 문젭니다. 복귀타진하든, 복귀시키지 않든, 복귀하고 시청률보고 다시 내보내든, 시청률보고 쭉 가든.
	791	체육선생님의 순발력.gif [새창]	2017-02-23 17:17:09	3	삭제
		전 언덕길에 세울때면 파킹 위치 사이드 브레이크 다 걸고 한번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보고 안밀리고 정확히 멈췄다 싶으면 내리는데 저분들은 무슨 인도영화의 달리는 차에서 내리는 주인공들처럼 걍 휙휙 내리는지...
	7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3 17:14:01	1	삭제
		해외출장가서 느낀건데 외식비는 살인적인 가격이지만 마트에서 사먹는거는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인적인 가격이 되더라구요. 특히 마트안에 잘 찾아보면 산것들 먹을수있게 푸드코트화 시켜놓은 자리도 많고.....
	789	일본 살다 한국 왔는데 짜증나는 점 [새창]	2017-02-21 17:40:40	7	삭제
		흡연은 잘 보면 외국이 더 심한경우가 많죠. 일본 - 술이 있는곳이 흡연구역. 술집, 술파는 음식점 모두 흡연가능 독일 - 외부 공기가 흐를수있는 공간은 모두 흡연구역. 현지인한테 담배어디서 피나요 물어보면 뭔 소리야 표정으로 그냥 길에서 핀다고 대답하고 자기부터 길빵하며 감. 미국 - 건물내부 및 입구만 아닌곳은 모두 흡연가능
	788	인류 최악의 발명품 [새창]	2017-02-10 17:15:33	6	삭제
		저건 진짜 개인의 체형따윈 개나 줘버려서 키가 크든 작든 덩치가 작든 크든 불편하든 앉아야 한다는거 ㅋㅋㅋ
	787	정품과 가짜 구별법 [새창]	2017-02-10 17:12:56	0	삭제
		명인이 마지막에 저멘트를 덧붙이는건 현기에서 소송 때렸던 전적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786	지하철 새치기 하는 사람들. 제가 이렇게 해도 괜찮았던건가요? [새창]	2017-02-01 16:39:57	10	삭제
		저도 오래전에 간만에 지하철탔다가 요즘 트렌드가 승자독식이라고 해서 어깨빵싸움에 같이 가담하고 그랬습니다
	785	어렸을 때 돌아가신 아버지 쪽 친척들 꼭 뵙고 지내야 하나요? [새창]	2017-01-19 16:27:33	4	삭제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필요없습니다. 사회생활과 친인척 관계는 전-혀 무관해요. 전 친가쪽은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상 치른 이후에 연락을 끊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제 개인적인 사정이니 못하지만, 작성자님의 친가 상황과 비슷하다고는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더하면 더했죠. 아래에는 계속 예시를 들다가 제 기억을 자꾸 써서 조심스럽습니다. 괜히 꼰대짓을 하는것 같아서요. 하지만 정말 분명히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피를 나눈 피붙이 보다 함께 피를 흘릴 친구가 백번 낫다는 겁니다.
	784	러시아 사람들은 술이 쎈건가요? [새창]	2017-01-19 15:18:04	0	삭제
		인종에 따른 차이는 그다지 없고 사람에 따라 주량이 천차만별같습니다 알게 된 중국 동생이 소주가 술이냐고 고량주보다 넘나 약하다며 비웃고 해서 회식때 동아리방에서 둘이 홀짝홀짝 마시다가 결국 만취로 뻗더니 다음날부터 소주잔의 소중함을 이제야 알겠다며 왜 이 좋은걸 몰랐지 하더군요. 군대에선 강인한 이미지의 여군 대위님 주량이 넘사벽.....호탕하신분이라 가끔 날잡고 술을 드시는데, 시간차로 한명씩 약속잡고 호출해서 먹는걸 본적이 있네요..제 기억엔 새벽한시쯤 불린거 같은데 방한켠에서 주무시고 계신 선후배 분들만 대략 4명이 보였음. 제가 두시반쯤에 쓰러질때쯤 다음 타자 초인종 소리가 들리던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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