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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백수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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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천문학적인 불교 재산 [새창]	2006-02-20 09:49:05	1/4	삭제
		아... 800억짜리 그 교회는 이단이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다시 말하자면, 기독교계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독립적으로 교단을 세운 곳인데요 이단이나 사이비같은 곳일수록 믿는 사람들 현혹해서 돈뜯어내기가 심하죠. 영생교나 통일교들, 전재산 가져다 바치기로 유명하잖아요? 불교든 기독교든, 종교인들이 가진 어떤 리더쉽이 정치적/경제적으로 영향력을 끼치기 시작할 때 이미 그 종교인은 더 이상 종교인이 아니라 정치가이자 장사꾼이 되어버린단 사실을 아셔야 할 겁니다. 그러면서도 많은 분들은 큰 교회, 큰 사찰 만을 찾지요. 자신이 다니는 교회나 자신이 다니는 사찰이 결코 자신의 인격이나 신앙심을 대변하는게 아닌데도 말입니다. 결국, 목회자나 스님들이 장사꾼으로 돌변하게 만드는 것은 과시욕이 뛰어난, 못난 성도들이 모여서 그렇게 된 거라는 겁니다. 동네에 보면 교회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교회들, 항상 허덕입니다. 성도도 적고요, 따라서 헌금도 많이 안 걷히지요. 하하... 종교계에도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게 아닌지 말입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2-20 02:09:28	0	삭제
		크하하하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2-20 02:03:59	0	삭제
		다들 시끄럽습니다. 락커라는 단어 자체를 입에 담는다는 사실이 부끄러운 줄이나 아세요. 진정한 락커가 어쩌고... 말하는 것 자체가 "나 서울대 6학년 3반이다!" 라고 말하는거하고 똑같습니다. 물론 김경호씨야 흔히 부르는 금붕어가수들과는 천양지차의 실력과 내공을 갖추고 계신데요, 누가 듣기에는 그 분은 최고의 락 보컬이며, 누가 듣기에는 가식적인 목소리로 질질 짜는 형편없는 보컬이죠. 제가 보기에는 124님하고 도플갱어님도 아직 멀었습니다. ㅇㅋ? 오아시스? 주다스? 아이언메이든? 브릿팝? 하드락? 스래쉬? 10대에서 20대 초반에나 좀 들었지요. 이젠 귀가 따갑습니다. 나이먹으니 파퓰러한게 좋아지는군요 ㅋ 어차피 음악이라는게 개인적 성향을 따르기 때문에.. 자기가 듣고 좋으면 그만입니다. 동방빠순이들이 "울희 옵햐 쵝오! 쨩 멋쥐셈~" 하고 말하는거하고 "그분이야 말로 한국을 대표하는 롸커다!" 하고 말하는거하고 다를 바가 뭐가 있습니까... ㅡㅡ; 사실 저도 음악적 편견이 굉장히 심했었는데요.. 나름대로 악기 오래 잡았다는 자부심에 홍대 앞에 펑크(punk)하는 친구들, 하드코어하는 친구들 그것도 음악이냐면서 우습게 본 적도 있습니다. 근데 조금 더 지나니 그게 아니더라는 말입니다. 그 친구들, 저보다 악기 못다루겠죠. (간혹 학교에 찾아가면 후배들이 잼 한번 보여달라고 난리칩니다. 으쓱~) 하지만 저는 그 친구들만큼 무대에서 많이 못뜁니다. 그러면, 누가 더 실력이 뛰어난거죠? 악기는 제법 만질지언정 관객에게 음악적 에너지와 메세지 전달력이 비교적 부족한 저와, 음악 실력은 보잘것 없어도 무대에서 뿜어내는 대량의 에너지가 보는 이를 압도하는 친구들과... 어떤 부류던, 어떤 형태이던 음악에 대한 열정은 누구나 마찬가지인 겁니다. 그 젠장맞을 붕어들... 아이돌 가수들 말고요. 그걸 가지고 누가 최고니 누가 저질이니 할 필요가 없단 얘기지요. 서두에 좀 말이 거칠었습니다만,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뭐 제가 보기에 두 분 다 모자란단 말, 일부러 자극하려고 그런거니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십시오. 저보다 잘난 놈도 많아요 ㅋ 아.. 한가지 덧붙이자면.. 보컬만 듣고 노래 평가하지 마십시오. 무엇보다도 앙상블이 제일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노래하는 이를 락커라 부르며 나머지는 들러리로밖에 보지 않는 그런 감상실력이라면... 뭐 어디가서 명함 못내미실것 같습니다.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2-20 01:28:20	0	삭제
		저는 최신형 AMD 노스우드를 쓰고있어용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2-20 01:23:20	0	삭제
		토 토 토 대학생활 7년차 망할넘의 솔부좀 탈영시켜줘 ㅡㅜ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2-20 01:17:14	0	삭제
		바... 바닥에 흐른 액체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2-20 01:02:49	0	삭제
		지대의 러닝타임은 핑크 플로이드를 들어봐야 할텐데... ㅋㅋ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2-18 14:16:57	0	삭제
		아나운서 말이 52명이 넘어졌다는군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2-18 13:40:17	3	삭제
		아 놀래라 ㅡㅜ
	4	대략 이게 상용화 된다면...? [새창]	2006-02-18 13:00:20	0	삭제
		스타할때 대박이겠구만.. 이제 화이어뱃으로도 럴커를 잡는거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2-17 03:10:54	0	삭제
		더이상 소설의 주인공이 이준기가 아니게 되었다는 사실을 눈치챈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2-17 03:08:43	0	삭제
		한강철교... 그나마 받기 편한 기합중에 하나 아닌가요 ㅡㅡ;
	1	솔로탈출10계명 [새창]	2006-02-17 03:08:43	1	삭제
		한강철교... 그나마 받기 편한 기합중에 하나 아닌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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