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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01	이쯤해서 보는 안병직 교수의 일갈 [새창]	2015-09-27 16:02:56	1	삭제
		1 이 쯤 되면 답이 없습니다.
	1500	이쯤해서 보는 안병직 교수의 일갈 [새창]	2015-09-27 15:30:45	2	삭제
		1. 뭔 소린가요? 일제 강점기 때 만들어진 건데, 이런 식으로 왜곡하지 마세요. 본문 글의 핵심은 안병직조차도 "식민지 근대화론"이라는 말을 안 쓴다는 겁니다. 주장은 오유에서 주장하는 시혜론에 가까운 안병직조차 식민지 근대화론이란 말을 들으면 분개할 정도로 용어 자체가 문제가 많다는 거죠. 그런데, 그런 용어를 객관적인 학문적 용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 사람들은 안병직보다 더 나갔다는 겁니다. 그래서 할 말이 없다는 겁니다. 주류학계의 어쩌고 저쩌고라고 하는데 현실은 안병직조차 안 쓰는 용어라는 겁니다.
	1499	이쯤해서 보는 안병직 교수의 일갈 [새창]	2015-09-27 14:15:33	3	삭제
		그렇죠. 안병직조차 부정한 얘기를 객관적 연구라며 주장하는 거 보면 할 말이 없죠.
	1498	많은 분들이 식근론 논쟁의 진행 경과를 잘 모르시는것 같아서.. [새창]	2015-09-26 18:31:26	1	삭제
		1. 자신의 생각이란 건 이해하는 군요.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게 진실이니까 따라줘야 된다는 건가요? 근대화란 거 늘어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돈이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로 따지는 철학적 논제같은 거죠. 그런 거 왜 안 하냐구요? 만약에 사람이 죽네 사네 하고 있는데 옆에서 철학논쟁하자고 하면 무슨 생각 들까요? 저도 바쁘니까 이만 할까 합니다.
	1497	많은 분들이 식근론 논쟁의 진행 경과를 잘 모르시는것 같아서.. [새창]	2015-09-26 18:25:31	2	삭제
		1. 국어학잔가요? 긍정적인 단어가 아니라는 건 또 어디서 나온 겁니까? 부정적, 긍정적 그런 문제가 아니라 그런 걸 붙인다는 거 자체가 공감능력이 없다는 겁니다. 이쯤 되면 진짜 벽입니다, 벽.
	1496	많은 분들이 식근론 논쟁의 진행 경과를 잘 모르시는것 같아서.. [새창]	2015-09-26 18:16:18	0	삭제
		1. 그러니까 일본 제국이 민주주의체제를 1차세계대전 전후해서 만들었나요? 미국이 아이폰 만든다고 아프리카가 IT혁명이 되는 게 아니라는 건 동의하시나요? 그리고, 명예혁명이나 마그나 카르타니 더 오래된 로마의 시민이라든지 아테네 같은 건 잊어도 되는 건가요? 이쯤되면 도대체 뭔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1495	많은 분들이 식근론 논쟁의 진행 경과를 잘 모르시는것 같아서.. [새창]	2015-09-26 17:53:44	6	삭제
		이건 뭐 벽에다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생각을 해 보세요. 국가 민족 이렇게 크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가족이라 생각해 봅시다. 조폭에게 여자는 강제로 감금 매춘까지 당하고, 남자는 죽도록 맞으면서 일만 했다고 칩시다. 그걸 경제학자란 사람이 와서 "사실"만 보면 경제활동이고 돈으로만 보면 벌긴 했다고 하면 그게 "사실"이니까 인정해야 된다는 건가요? 조폭이 돈 뺏어간 건 인정하지만, 경제활동을 했고 돈도 번 건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보면 뭐라 주장해야 합니까? 독립운동자나 일제만행이 올라오는데, 그 옆에다가 버젓이 식민지 근대화니 자본주의니 연구니까 말하지 말라느니 사실이지 않으냐고 글 올리는데 제정신인 사람이 그런 게시판에 버틸 수 있겠습니까? 가만히 보면 사람에 대한 공감 능력이 없는 거 같아요.
	1494	많은 분들이 식근론 논쟁의 진행 경과를 잘 모르시는것 같아서.. [새창]	2015-09-26 16:15:51	5/6	삭제
		아 진짜 이분들 아프리카 가서 IT혁명 얘기할 분들이네. 거기도 아이폰 가지고 있는 일부 사람들 있으니 나중에 "저개발국가의 IT혁명론"이라고 쓰면 되겠네요. 백년 쯤 지나서 논문쓰고 토론하면서 선진국의 IT혁명이 저개발국가의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고, 나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뉘앙스로 글 쓰고 있으면 사람들이 응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떡일 거 같습니까? 저개발국가에 무슨 IT혁명이냐고 일부는 아이폰 썼다고 그게 혁명이냐고 덜 떨어진 사람 보듯 안 보면 다행이죠. 황국 시민 교육을 받던 "제국"시대에 무슨 근대화니 자본주의라니.. 그 때 일제 일본 제국 시대입니다. 제국이라는데 자본주의라는 소리가 나오질 않나, 제국이라는데 근대화라는 소릴 하질 않나. 그냥 있는 그대로 보면 일본 제국의 식민지 상황이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토론을 안 하고 멍 때리고 쳐다만 보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솔직히, 전두환 때 평화의 댐 생각납니다. 서울대 교수란 사람이 63빌딩 물에 잠긴다고 했었죠. 생각이 없어서 토론을 못 하는게 아니라, 어이가 없어서 못 하는 겁니다. 옛날에는 순진하게 댓글 토론이니 논문도 뒤져보고 했지만, 이제는 그냥 포기하고 멍 때리고 볼 때가 많은데, 가끔 이렇게 욱 할 때가 있네요.
	1493	오유 역사게시판 이용가이드 공식화에 대한 여론조사 [새창]	2015-09-23 15:14:34	3	삭제
		역게와 시사게에 반대 의견 글 남겼습니다. 랑랄라(지금은 탈퇴) 같은 이병도 변명이나 해주는 사람이 지대한 영향을 끼친 글을 공지라고 올리는 건 절대 반대입니다. 그런 글이 공지 후보에 올라 왔다는 거 자체도 짜증납니다. 반대합니다. 역게 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23097&s_no=23097&page=1
	1492	오유 역사게시판 이용가이드? [새창]	2015-09-23 15:05:08	0	삭제
		이병도 일본 치하 최고의 역사 기관에 있던 최고 지위의 사람입니다. 일제가 자선단체가 아닌 이상 한국사나 연구한 사람에게 그런 높은 지위를 줬을리가 있겠습니까? 토론 들어가면 얘기가 길어지고, 결국 논문 들고와서 읽어보고 얘기하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논문도 이상한 논문인 경우도 많고, 어느 연구소 관련이라든지. 아무튼, 저도 시간이 없으니 옛날 글을 보시던지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이유립은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기관의 최고 지위를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이병도 비교하는 자체가 말이 안 됩니다.
	1491	오유 역사게시판 이용가이드? [새창]	2015-09-23 14:59:33	0	삭제
		제가 쓴 역게 글은 거의 저 사람과 그 부류와 관계 있다 보면 됩니다. 제가 쓴 글이 그리 많지 않으니 쉽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1490	오유 역사게시판 이용가이드? [새창]	2015-09-23 14:52:32	0	삭제
		랑랄라와 여러 글을 걸쳐 토론했으니 알고 싶으면 찾아 읽으셔도 됩니다. 저도 생활을 하는지라 여유롭게 토론할 시간은 지금 없습니다.
	1489	오유 역사게시판 이용가이드? [새창]	2015-09-23 14:51:23	0	삭제
		환단고기하고 친일의 반대하고 무슨 상관있습니까? 좀 읽어보세요. 그 논리라면 내선일체를 넘어 만주 몽골까지 일제의 치하가 될 수 있는 역사적 근거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이비 책을 왜 얘기하냐면, 친일매국노를 욕하면 환빠라고 계속 그래서 참고로 전 아니라고 적은 겁니다.
	1488	오유 역사게시판 이용가이드? [새창]	2015-09-23 14:47:12	0	삭제
		역시 역게는 오유 시사에도 글 올려야 겠네요. 이게 말이 역사지, 이제는 정치는 영역이니.
	1487	오유 역사게시판 이용가이드? [새창]	2015-09-23 14:44:20	0	삭제
		오랜만이라면 안다는 소린데, 저 내용으로 엄청 싸운 건 기억 안 납니까? 글도 몇 개를 썼는데, 확인은 해 봤냐고 묻는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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