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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6	솔직히 공지에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새창]	2015-09-29 14:55:41	3	삭제
		친일매국노가 그냥 싫은 겁니까? 연쇄살인범도 싫으면 그냥 싫은 건가요? 솔직히 친일매국노보다 더 심한 이유가 있긴 한 겁니까? 나라 팔아먹었다는게 이유가 안 되면 뭐 어쩌라는 거지.
	1515	이병도와 식근론 공지에 안 빼는 이유가 [새창]	2015-09-29 00:59:45	3	삭제
		1. 그러니까, 친일파에 대한 오해를 공지까기 하면서 풀어주겠다는 겁니까? 공지에 개인 이름 들어가는 건 이병도 하나 뿐 아닌가요? 역게에 그 많은 오해 중에 역사적 인물도 아니고, 그냥 학자 한명의 그것도 친일파에 대한 오해를 변명해 주기 위해 공지에 꼭 올려야 겠다? 뭐 그런 겁니까? 이쯤되면 잘 모르는 사람은 이병도가 나라라도 세운 줄 알겠습니다.
	1514	역게 가이드 짜잘 오류 수정본 [새창]	2015-09-28 20:53:20	3/4	삭제
		1 이 사람들 일년 전에도 같은 내용으로 일주일 정도 "토론"이란 미명하에 열 댓명 하고 논문까지 들먹이면서 글 쓴 적 있습니다. 긴 과정 생략하고 간단히 말하면 친일파 이병도를 들먹일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그 사람 이론 때문이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릴 하는데, 다른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는 역사학자 이름도 안 꺼내면서, 꼭 이병도만 다시 거론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한국에 이병도 같은 친일학자 말고도 학자는 많습니다. 굳이 이병도 변명해 주겠다는 건 친일파라면 없는 업적이라도 발굴해 보겠다는 거죠. 그걸 역게에서 강단사학인 주류라면서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국사라면서요. 이 정도 되면 사기치는 거죠. 쭉 보세요. 친일파 이병도 빼고는 역사학자에 대해 논한 게 없습니다. 이 딴 게 공지라면 입장은 뻔한 거죠.
	1513	역게 가이드 짜잘 오류 수정본 [새창]	2015-09-28 19:36:12	3/11	삭제
		이병도에 대한 변명이 공지에 아직도 존재하고 식근론을 이론의 하나로 인정하는 거 보면 망했어요. 이게 공식 오유 역게 공지로 뜨면, 전 여기 뜹니다. 이병도같은 친일파 변명이나 해주는 공지와 일제시대 독립운동에 대한 토론은 손톱 만큼도 안 보이면서 식근론 토론이나 하고 있으면 말 다 한 거죠.
	15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8 02:39:25	4	삭제
		논문을 참조하지 말라는 소릴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검색 결과를 들이미는데, 기사 읽어보면 알겠지만, 안병직 빼고는 그런 주장 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전부 좌파라고 하는 거 잖아요. 할 말 없으면 논문 조사하라면서 말 돌리는데, 기사 읽어보세요. 전부 좌파라고 하는 거 보면 사면초과 상태인데 대세는 개뿔.
	15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8 01:27:55	4/5	삭제
		이쯤 되면 답이 없는 거죠. 나도 논문 써 봐서 아는데, 논문은 그냥 연구예요. 연구. 논문 써 보면 다 알잖아요. 돈 받고 관련 연구 해 주는 경우도 많고 해서 논문 숫자 가지고 얘기하는게 얼마나 부질 없는 짓인지 잘 알텐데.. 비교할 만한 반례도 없고.. 탈퇴한 사람 얘기해서 뭐 하긴 한데, 랑랄라에게 한 얘기가 있어요. 일본 입장에서 한국사를 보는 거냐고. 그 때가 일본 입장에서는 식민지이지만, 한국입장에서는 독립운동기입니다. 랑랄라 같은 사람은 독립운동에 대한 건 한 건도 안 올려요. 자료 가져오면 전부 일본 꺼 가져오고. 낙성대파 얘기 나와서 하는 건데, 낙성대파가 경제 공부하던 곳이잖아요. 언제 그런 곳이 국사학계의 핵심이 되었습니까? 좀 말이 되는 소릴하세요. 대세는 개뿔.
	15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7 21:00:57	3/7	삭제
		★MrGuinness(2015-09-27 19:11:07)(가입:2015-08-28 방문:23)183.102.***.129추천 0/0 사실 학계에서는 식근론이 대세라서 많은 분들이 식근론을 사용하시는 듯 싶습니다. 이는 학계의 토론을 통해서 진행되어야할 문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 식근론이 대세라고 하니 식근론의 대부 안병직 교수의 말을 가져와보면 http://news.joins.com/article/12834044 - 식민지 근대화론을 교학사 교과서가 수용한다는 비판이 있다. 　“식민지 근대화론은 진보 진영이 보수 진영에 뒤집어씌운 거다. 안병직도 식민지 근대화론이란 말을 안 씁니다. 내용은 빼박인데, 안 써요. 안병직도 안 쓰지만 대세라는 주장이군요. 불과 2년전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14715&s_no=7633994&kind=member&page=2&member_kind=total&mn=447976 이에 대한 작년 제 글도 하나 첨부해 봅니다. 댓글 읽어보면 재밌습니다. 랑랄라(탈퇴)도 대세라는 주장의 근거로 책 뒤지다보면 장도 아닌 절 쯤 해서 "식민지 근대"라는 게 있다며 시간 질질 끌다가 정신승리하긴 했죠. 대세는 개뿔.
	1509	게이트가 열리기는 열렸네요. [새창]	2015-09-27 20:06:37	0/11	삭제
		트롤러나 어그로로 몰면서 뉴라이트가 주장하던 식민지 근대화론이란 단어는 꼭 토론해야 겠다는 주장은 얘기 안 하는군요. "근대화" 이런 거 베스트 보내는 행위는 보기 그렇습니다. 문제 삼는 건 이병도라는 친일파를 왜 굳이 "변명"까지 하는가, 식민지 근대화론이라는 뉴라이트 안병직도 좌파가 뒤집어 쒸운다고 화 내던 걸 꼭 오해라고 "주장"하는가 입니다. 이병도와 식민지 근대화론이 오유 역게 공지에 올라가게 되면, 오유 이미지에 먹칠하는 겁니다.
	1508	게이트가 열리기는 열렸네요. [새창]	2015-09-27 19:56:24	0/12	삭제
		역게에서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해 토론 하시고 베스트에는 좀 보내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순진한 사람들에게는 입 하나 뻥끗 안 하고 환빠만 몰아낸다는 식으로 글 쓰면 좀 그렇지 않나요?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식민지 근대화론을 뉴라이트와 연결해서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건 속이는 짓입니다.
	1507	게이트가 열리기는 열렸네요. [새창]	2015-09-27 19:54:13	1/7	삭제
		솔직히 이병도에 대한 글도 썼어요. 단군을 조상으로 제사지내던 사람들에게 (쪼금 과장해서 말하면) 그냥 마을 촌장쯤 되는 사람으로 말해 준 사람이 이병도입니다. 사실을 가져다가 해석하는 방식이 여러가진데 이것 저것 막 들고 오면 짜증도 나고 십년전 쯤 썼던 글에 링크 다는 것도 짜증나고 시간도 없고 해서 그런 거 안 해요. 간단히 말해서 이런 거죠. 이병도는 잊혀진 학자인데, 들고 나온 점. 굳이 친일파를 왜? 이병도는 그 당시 한국인으로는 일제에 근무했던 최고위층 역사학자였다는 점. 이 두 가지 점에서 언급할 이유가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이병도에 대해서 그냥 도배식으로 일일히 변명해 주는 걸 일일히 댓글 달아놓은 게 있으니 찾아보세요. 랑랄라 글 댓글에 다 나옵니다.
	1506	게이트가 열리기는 열렸네요. [새창]	2015-09-27 19:38:33	3/10	삭제
		이런 글이 베스트 또 올라오네요. 환빠를 몰아낸다고 해서 이병도가 사관이 문제 없다는 주장과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한 사람인 랑랄라가 공지에 지대한 영향을 줬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 공지 반대하던 "환빠 아닌 분들" 다 역게 떠났어요. 공지에 있는 내용입니다. 그대로 가져오면 ------------------------------------ (3) 이병도 문제 이병도는 친일파가 맞으나 그가 발표한 연구내용은 식민사학이 아닙니다. 2) 식민지근대화론에 대한 오해 식민지근대화론은 한국의 경제성장에 대해서 일본에 ‘고마워’하는 이론이 아닙니다. 오직 일제강점기 시절에 한국에서 지역적인 경제성장이 이루어졌음을 밝혀내는 이론일 뿐입니다. 혹자(주로 유사역사학자들)들은 이를 두고 ‘한국이 고마워해야한다’ 라는 결론을 내리곤 하지만 이런 주장은 식민지수혜론으로 식민지근대화론과는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현 학계에서는 이 식민지근대화론을 어느 정도 수용하여 식민지수탈론(일제가 한국을 수탈하기 위하여 경제성장을 시켰고 이런 경제성장의 과실은 일본인들이 가져갔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이병도 같은 잊혀진 친일파에 대한 변까지 해주는 노력과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해 현 학계가 수용한다는 식의 주장을 반대 하는 겁니다.
	1505	나치 하켄크로츠은 안 된다는 거 알죠, 그럼 당연히 [새창]	2015-09-27 19:04:17	1	삭제
		하켄크로츠와 연관된 연구라는 건데 왜 스바스티카가 나오나요? 저는 스바스티카라고 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제 비유가 이상하다면, 비유가 이상하다고 하면 되는데, 바로 정신병이라고 나오는 군요. 토론의 자세가 참 좋습니다. 저도 바쁘니까 마지막으로 쓰면, 일반 대중들은 "식민지근대화론"이라고 하면 "친일식민사관"이라고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그 용어 꼭 쓰시겠다면, 안병직 교수보다 더 큰 용기에 뭐라 할 말이 없네요.
	1504	나치 하켄크로츠은 안 된다는 거 알죠, 그럼 당연히 [새창]	2015-09-27 18:54:17	0	삭제
		그래서 나치와 하켄크로츠를 의미적으로 분리하겠다는 건가요? 정상적이 아니라는데, 문양이 이쁘다고 옷에 디자인만 들어가도 나치찬양이라고 대중들에게 욕 먹지 않나요? 대중을 전부 정신병자 취급하면 안 되죠. 나치 문양에 대한 도상학적 견해로 도배된 사이트나 블로그를 욕하면 정신병이라는 소리는 또 처음입니다.
	1503	나치 하켄크로츠은 안 된다는 거 알죠, 그럼 당연히 [새창]	2015-09-27 18:51:27	2/4	삭제
		불교에서 쓰는 건 만자라고 문양 틀립니다. 전혀 다른 얘기죠. 그리고, 하켄크로츠와 나치를 분리할려는 시도를 학문적으로 했다는 소린 들은 적이 없습니다. 역게에서 학문적으로 토론하자는 건 일제가 이용한 내용을 빼고 단어의 의미로만 접근하자는 건데, 이걸 시도하면서 객관적이라하면 안 되죠.
	1502	이쯤해서 보는 안병직 교수의 일갈 [새창]	2015-09-27 16:07:40	0	삭제
		보면 알겠지만, 안병직의 주장은 수혜론에 가깝습니다. 황국신민교육을 근대적 학교를 지었다고 하고 군수산업을 산업이라고 하고, 강제 노동과 착취를 자기계발이라고 하는 수혜론의 주장을 팩트로 받아들이고 해석에 착취를 더한 건데, 이런 안병직조차 식민지 근대화론이라고 하면 분개한다는 겁니다. 이런 용어를 객관적인 용어라고 주류의 용어라고 해석한다면, 객관과 주류라는 용어를 잘못 사용한 거죠. 이거 가지고 랑랄라(탈퇴)와 "토론" 한 적 있는데, 결론은 뭐... 제가 시간이 없어서 시간패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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