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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46	이병도 및 식근론 논란을 종식시켜줄 공지가 생각이나서... [새창]	2015-10-01 13:41:02	1	삭제
		내용도 검색되나요? 그럼.. 봐야될 논문이 대학교에서 논문쓸 때보다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쉽군요. .... 뭐라 얘기해야 되지... 이걸.
	1545	이병도 및 식근론 논란을 종식시켜줄 공지가 생각이나서... [새창]	2015-10-01 13:37:39	1	삭제
		그런가요? 그럼 반박논문을 쉽게 찾을 수 있겠군요. 반박 내용에 합당하는 논리를 생각해서(전공자도 아니지만 쉽겠죠) 그에 맞는 논문을 제목만 보고 쉽게 찾으면 되겠네요... .... ....... 뭔가 그럴 듯하게 정상적으로 얘기하시는 것 같아서 많이 두렵습니다. 만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도 아니고.
	1544	이병도 및 식근론 논란을 종식시켜줄 공지가 생각이나서... [새창]	2015-10-01 13:23:09	1	삭제
		그래도 베스트라 댓글이 점잖네요. 댓글 달리는 속도도 느리고. 역게에서 이렇게 댓글 달면 벌떼처럼 일어나, 논문은 기본이고, 토씨까지 들먹이면서 비꼬는 분들이 있어서 도저히 들어갈 염두가 안나는데.. 저같은 일반인은 역게에 못 들어갑니다. 반박을 할려고 해도 논문을 들고 와야 되는데, 반대되는 내용의 논문을 찾을 능력이 없거든요. 그리고, 10년도 전에 낙성대 분들하고 디씨 역갤에서 논문으로 토론해 봤는데, 결국엔 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분들은 밤낮도 없거든요. 아무리 버텨 봤자 결국엔 시간패하게 되더군요. 일주일정도 거의 밤을 새웠는데, 도저히 생활이 불가능해서 디씨역갤 끊었습니다. 뒤에서 뭔 소리 할 지 뻔해서 속이 많이 쓰렸지만, 어쩔 수 없더군요. 흑역사죠, 흑역사.
	1543	이병도 및 식근론 논란을 종식시켜줄 공지가 생각이나서... [새창]	2015-10-01 13:01:26	3/4	삭제
		들어가서 읽어보면 "2. 식민지 지배를 미화하나?"라는 항목에 "결론만 말하자면 식민지 근대화론이나 식민지 수혜론이나 수사적 차이일 뿐이지 말하고 있는 내용은 같다. 식민지 근대화론자들이 말하는 학문적 논의에서도 엄밀히 말해서 학술적 가치로만 인정될 수 있는것은 수치적 통계자료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학자의 해석에는 가치관이 섞일 수 밖에 없기에 정치적인 논란이 당연히 따른다." 나무위키에서 인용했으니 저도 나무위키 내용으로 답해 드리는 겁니다. 역게 공지는 그들만의 상상이에요. 정치논란만 빼고 학문적으로 보자는 것도 그들만의 주장이고, 현실은 전혀 아닙니다. 근대화론과 수혜론을 구분하자는 것도 현실적으로 그게 그거라는 겁니다. 주장과 현실은 달라요.
	1542	이병도 및 식근론 논란을 종식시켜줄 공지가 생각이나서... [새창]	2015-10-01 12:56:49	3	삭제
		한가지 덧붙이자면, 학계 토론이라면서 오유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는 곳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학계가 워낙 썩어서 내부고발 같은 (황교수의 줄기세포같은) 경우 아니고서야, 일반 사이트에서 논물 들이밀면서 토론할(논문 반박 못하면 믿고 따르라) 이유가 없죠. 무슨 여론전 하는 것도 아니고.
	1541	이병도 및 식근론 논란을 종식시켜줄 공지가 생각이나서... [새창]	2015-10-01 12:51:25	2	삭제
		https://namu.wiki/w/식민지%20근대화론 나무 위키에서 가져왔으니 저도 나무 위키에서 가져와 봅니다. 학계의 반론 끝부분에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식민지의 근대화란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은 것이었으며 어디까지나 식민지 시대의 한반도 경제는 그저 일본의 경제에 종속된 상태로 조선의 유민들이 '수탈당하는 것이었다. 한국 사학계뿐 아니라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일제 강점기를 불변의 암흑시대로 지목해 철저하게 무시하고 까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식민사관 연결해서 어디에도 식민지 근대화론이나 수탈론 같은 건 없다라고 말하고 싶은 거 같은데, 유리한 것만 연결하고 받아들이는 짓 좀 그만합시다. 학문적으로 말해서 식민지 **** 이런 건 자본주의 맹아론처럼 교과서에 나오거나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현실을 인식하시죠. 낙성대학파 같은 경제위주 학파가 역사의 주류학파는 아니잖아요. 이런 글을 베스트로 계속 보내는 것도 일정의 어그로입니다.
	1540	고등학교 수학 문제좀 풀어주세용~★ [새창]	2015-10-01 01:49:47	3	삭제
		솔직히 앞이 잘려서 풀 수가 없네요. 어렵게 보이긴 하는데, 증명 문제가 아니라면, 길이가 같고, 각도가 같다는 걸 이용해서 길이를 구하는 문제일 거 같습니다. 눈 아픈 노가다성 문제일 거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1539	아인슈타인이 한국 교육에 던지는 메세지 [새창]	2015-09-30 16:36:36	0	삭제
		"교과서를 통해서라 이니라, - 적어도 중요한 내용들은 -" -> "교과서를 통해서라 아니라, - 적어도 중요한 내용들은 -. " 오타가 있네요.. ㅠ.ㅠ. 아무튼, 아인슈타인의 얘기는 학문보다는 세대간의 소통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1538	아인슈타인이 한국 교육에 던지는 메세지 [새창]	2015-09-30 16:33:48	3	삭제
		https://mczcm.wordpress.com/2006/12/19/albert-einstein-education-for-independent-thought/ "These precious things are conveyed to the younger generation through personal contact with those who teach, not – or at least not in the main – through textbooks. It is this that primarily constitutes and preserves culture. This is what I have in mind when I recommend the ‘humanities’ as important, not just dry specialized knowledge in the fields of history and philosophy." 번역이 잘못된거 같아서 퍼 왔습니다. "이러한 소중한 것들은 젊은 세대에게 개인적인 접촉을 통해서 전해진다. 교과서를 통해서라 이니라, - 적어도 중요한 내용들은 - 이것이 문화를 이루고 보전한다. 내가 인문학을 중요하다고 할 때는 역사나 철학의 건조하고 특별한 지식들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것들(앞 문장)을 염두에 둔 것이다." 그러니까, 인문학도 건조하고 특별한 지식들 중 하나라고 보는 겁니다. humanity라는 게 영어로 꼭 인문학만을 의미하지는 않거든요. 그러니까, 학문보다는 윗세대와 아래 세대의 접촉과 그 과정에서의 소통을 더 중시하는 거죠.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1537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09-29 22:37:34	3/5	삭제
		그리고, 이 글에 찬성하신 분들 중에 공지에 협력한 분들이 있는데, 공지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적어놓은 글에 찬성을 하는 건 또 뭔가요?
	1536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09-29 22:35:14	2/6	삭제
		"역게 공지 내용 = '식민지근대화론에 대한 오해' -> 식민지시절덕분에 근대화가 있었다는 말은 개소리다" 라고 하는데, 실제 공지는 이겁니다. "㉢ 근대적인 발전은 존재했다 + 근대적 발전은 독재시기 한국 경제 성장의 역사적 경험이 되었다. = 식민지 근대화론" 작성자는 공지 읽기 한 겁니까? 옛날 공지는 더 심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공지가 근대화론 개소리다라고 한 것처럼 적으시는데, 난독증이세요?
	1535	역사게시판 가이드 최종 수정 본. 이제 정리하고 공지 올리며 끝내죠. [새창]	2015-09-29 19:31:30	0/7	삭제
		한글 읽을 줄 아는 분들이 제가 한 소리가 아닌 거 가지고 앵무새처럼 계속 얘기하시는데, 친일파 학설 아니라도 국사연구 잘 굴러갑니다. 그런 거 걱정하지 마세요. 제 얘긴 친일파를 공지에까지 올릴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식근론도 공지까지 올릴 이유가 전혀 없어요. 이병도는 공지까지 올라갈 만한 역사적 인물이 아니고, 게다가 친일파이며, 식근론은 역사에 나오는 엄청 많은 설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그렇게까지 자세히 공지에 올라올 이유가 없어요. 공지에 이름 올린 유일한 인물이 친일파 이병도라는 것과 학설 중 그렇게 자세히 설명하는 학설은 식근론 딱 하나인게 지금 공지입니다. 다 댓글달고 얘기했는데, 마치 못 들었다는 것처럼 트롤 취급하면서 우롱하지 마세요.
	1534	역사게시판 가이드 최종 수정 본. 이제 정리하고 공지 올리며 끝내죠. [새창]	2015-09-29 19:26:01	0/7	삭제
		깨끗이 물러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역게가 아니라 오유에서도 깨끗하게 떠납니다. 친일파가 공지가 올라가는 사이트에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1533	역사게시판 가이드 최종 수정 본. 이제 정리하고 공지 올리며 끝내죠. [새창]	2015-09-29 19:17:42	1/13	삭제
		그 공개 투표에 참여하신 분들이 이병도가 친일파라는 것, 뉴라이트가 애용하는 식민지 근대화론이 있다는 건 알고 투표한 건가요? 다 읽고 투표한 분들이 몇 분이나 되겠습니까? 학문과 객관을 주장하시니, 그 두개가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하고 다시 공개 투표해 보시죠. 그래도, 통과되면, 두 말 않고 물러나겠습니다.
	1532	내가 걱정하는 건 역게가 아니예요. [새창]	2015-09-29 18:33:40	2	삭제
		이 사람들 정말 장난 아니다. 히틀러 전쟁 안 일으켰어도 인종차별부터 깔 꺼 천진데.. 히틀러에게서도 업적을 찾는다면.. 이미 선을 넘어섰네. 이런 사람들이 왜 굳이 오유 역게에 있는지. 편하게 다른 사이트에서 자리 펴도 될텐데. 당신들 논리라면 731부대에서 의학 발전 찾아도 일반인은 입 닥쳐야 된다는 거잖아. 의학 발전 업적만 찾는 학문적이고 객관적인 문제에 일반인 낄 자리도 없는 거고..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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