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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Artis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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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Artis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9 16:18:21 3/5 삭제
    Lemonade/ 1. 보통 일제시대 사학자를 세 분류로 나눕니다. 실증주의자(식민사학에 도움을 준 부류가 거의 여기에 속합니다.), 민족주의, 사회주의. 거의 모든 교재와 교과서에 다들 이렇게 나누는데, (교학사 같은 것도 있으니까 혹 몰라서 "거의"라고 했슴) 이걸 뒤집어 버릴거면 일단, 학계에서 인정받고 교재부터 고치고 오세요. 그런 단계 다 안 거치고 일반인들에서 선전부터 하지 마시고. 역사학계 권위를 이렇게까지 무시하면서 역사학계를 지키기 위해서 온갖 고생을 오유역게에서 한 것처럼 얘기하는 거 보면 사기도 이런 사기가 없죠.

    2. 교과서에 나온게 가장 중요하다는 건 상식입니다. 깊이가 얕을 수는 있지만. 이것도 다 아는 얘기예요. 백마는 말이 아니다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

    3. 남 비아냥은 늘상 하는 거라 이제는 글에 막 묻어나나요?

    교과서를 고대사가 유사사학적으로 과대되어 있다는 주장했잖아요. 그러면서 주류학계를 지켜기 위해 이병도를 가져오고. 논리는 없고 말꼬리에 글 늘리기. 자신의 말만하기. 추천주는 사람들끼리 서로 추천주고.. 닥반까지.. 이거 친목인 거 같은데, 그런 거 신고할 정도로 제가 한가한 사람도 아니고.

    비아냥 거리니 신고나 할랍니다.
    17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9 15:54:39 2 삭제
    길게 써놓았지만 제 얘기는 아니네요. 위만조선이 조선인이 세웠다는 이병도의 주장에 민족주의를 가져다 썼던 분들이 있어서 (님도 포함이잖아요.) 하는 소리입니다.

    상식적으로 교과서와 교재에 한 마디도 안 나오면 그건 주요한 내용이 아닌 겁니다. 식근론이 환단고기보다 학계에서 더 논의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교과서나 교재에 나올 정도로 중요한 주제가 아닌 것도 사실입니다. 교과서나 교재에 나오는 것들이 더 중요한 건 상식이잖아요. 교과서가 한 페이지 짜리도 아니고 몇 백 페이지에 한 글도 안 나오는 걸로 계속 콜로세움을 세우니 그런 겁니다.

    근데 이분은 글은 길게 쓰는데 논리가 없어.
    17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8 23:45:36 1/5 삭제
    솔직히 말해서, 오유 역게에서 이런 베스트 글이 올라오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본문은 모르겠고 댓글을 보니 식근론 비판자(소수)와 환단고기 비판자들(다수) 간에 논쟁이 심각한데, 여태까지 봤던, 교과서, 대학교재 어디서도 환단고기와 식근론을 본 적이 없습니다. 별것도 아닌 걸로 서로 "심각하게는" 비방하지 맙시다. 설날인데, 맘을 좀 넓게 가져봅시다.

    p.s. 근데, 위만조선 저것도 이병도와 걸치는 문제로 알고 있는데, 참고로 이병도 실증주의를 주장했습니다. 민족주의니 뭐 이런 말은 쓰지 맙시다. 이병도가 관에서 일어날 일입니다. 뭐 별로 상관은 없지만, 그렇다고요. 이병도의 변까지 다시는 분들이 그 사람이 스스로 주장한 사관을 무시하지는 맙시다. 꼭 이용해 먹을려는 것으로 보이잖아요.
    1753 고구려 사초. 그리고 삼국사기 불신론. [새창] 2016-02-07 14:49:13 0/5 삭제
    아 진짜.. 남 틀린 건 계속 비판하면서 자신이 틀린 건 아예 대답도 안 하네. 닥반이네 닥반.

    역사를 여론전으로 하나. 그 때는 남송이었는데 사대주의니 합리적 국제관계니 이런 소리나 하고 있고. 맨날 이러니 제대로 굴러갈리가 있나.

    그냥 교과서 좀 읽고 대학교재나 먼저 읽고 와서 쓰던가, 정 교과서나 대학교재가 틀렸다고 생각한다면 그것부터 고치고 오던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서 남 욕하고 자신의 학식(?) 자랑에 여념이 없구만.. 뭐 하는 건지.

    p.s. 국정교과서나 교학사 교과서는 교과서로 취급 안 합니다.
    1752 고구려 사초. 그리고 삼국사기 불신론. [새창] 2016-02-05 20:03:06 3/8 삭제
    아니 사실 관계를 밝혀주니까, 비공을 그냥 막 하네요. 누가 보면 제가 환빠인줄 알겠네요.
    환단고기는 위서고, 교과서를 (교학사 빼고) 지지합니다.
    1751 고구려 사초. 그리고 삼국사기 불신론. [새창] 2016-02-05 19:09:42 8/11 삭제
    "김부식의 사대주의는 천하의 질서를 논하는 것이고

    유럽처럼 다국가의 세력균형이 아닌

    중원을 차지한 1개국가가 동아시아 생산지대의 80% 인구의 90%를 점유하는

    비대칭 구조의 국제질서에서 지극히 합리적인 국제관이기도 합니다."

    이건 사실 관계가 틀립니다. 남송이 1127년부터 이고, 삼국사기 저작은 1145년에 끝납니다. 시작은 1142년이라는 얘기도 있고. 암튼, 그 당시에는 중원을 차지한 1국가 같은 건 없었습니다. 게다가 북송 전에는 오대 십국이 있었고, 남송 후에는 원이 있습니다. 천하질서로 보자면, 송이 아니라 금이 더 강국이었습니다. 합리적이라기 보다는 유교적인 거죠.

    의견이 아주 많은데, 의견은 개인 의견일 뿐이니 일일히 댓글 달 필요는 없으나, 사실관계는 밝혀 둬야겠죠.
    1750 역사학자 이덕일, 김현구 교수 명예훼손 혐의 유죄 [새창] 2016-02-05 17:35:02 3/10 삭제
    에뮤다/ 제가 그만 쓰겠다고 하면 역게에서는 가장 심한 댓글이 달리기 시작하던데. 그나마 제가 그런 짓은 안 할거라고 생각은 하시는군요.

    님이야 저완 다르게 딴 분들이 있으니까.
    1749 역사학자 이덕일, 김현구 교수 명예훼손 혐의 유죄 [새창] 2016-02-05 17:31:52 2/6 삭제
    호로라민씨/ 이 분은 역시 동문서답을 잘 하시네요. 친일파라는 걸 알고도 토론하겠다고 올리는 걸 물은 건데.

    에뮤다/ 그 있지도 않다는 공지가 몇 년째 몇 번 씩 올라왔습니다. 조금 씩 고치면서, 지금도 공지라고 역게에 글치면 쭉 나오는데 있는 걸 없다고 하면 안 되죠.
    1748 역사학자 이덕일, 김현구 교수 명예훼손 혐의 유죄 [새창] 2016-02-05 17:28:11 5/10 삭제
    생각해 보니 그렇네요. 제가 베스트만 댓글 다는게 뭐 그렇습니까? 아예 댓글 달지 마라는 건가요? 뭐야 이게 생각해 보니 어이가 없네.

    제가 분탕을 치거나, 욕을 하거나 잘못을 했으면 신고를 하세요. 사이트에서 의견 댓글 다는 걸 시비 걸기 시작하면 뭐 하자는 겁니까?
    1747 역사학자 이덕일, 김현구 교수 명예훼손 혐의 유죄 [새창] 2016-02-05 17:25:38 3/10 삭제
    에뮤다/ 이분은 꼭 예시를 들어도.. 연구 토론을 하지 말라고 한 적 없습니다. 꼭 이런 식으로 똑 같은 얘기 반복하네요.

    제 얘기는 공지에 친일파 이병도를 올릴 이유가 없다구요. 교과서 고대사도 유사역학적으로 확대되었다는 주장에 긍정하시는 분들이 "강단사학"을 방어하기 위해서 이병도 올려야 된다는 소릴 하는 건 사람을 우롱하는 거죠. 교과서 저자들조차 주류사학이 아니다고 하신 분들이 밀던 게 그 공지입니다. 자기들에게 유리하면 다 가져다 쓰고, 권위란 권위란 자신들에게 불리하면 그냥 논파되었다고 무시하는 분들이 학문 학문 거리는 것도 좀 그렇습니다.

    그러니, 이 글에서 "ㅋㅋㅋ" 거리는 게 참 이상하다구요. 이상하다는 의견도 못 냅니까? 아예 댓글 다는 걸 뭐라고 하네 이제.
    1746 역사학자 이덕일, 김현구 교수 명예훼손 혐의 유죄 [새창] 2016-02-05 17:11:57 3/9 삭제
    에뮤다/ 님이 잘 모르나 본데, 그 공지라는 거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있었습니다. 몇 번의 실패를 걸치면서 이번에 가장 성공적으로 올릴 뻔 했었죠. 이병도와 식근론이 문제 때문에 반론이 많아서, 잠정적으로 공지 안 올라오는 거지, 앞으로도 기회만 있으면 시도할 겁니다.
    1745 역사학자 이덕일, 김현구 교수 명예훼손 혐의 유죄 [새창] 2016-02-05 17:08:12 3/9 삭제
    에뮤다/ 님도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하잖아요. 이병도나 식근론을 주구장창 반복적으로 얘기하지 않나요. 전 베스트만 댓글 다니까, 님보다는 적게 하는 겁니다.

    p.s. 그리고, 베스트도 보이는 것만 해요. 안 보이면 안 답니다. 굳이 쫓아다니면서 다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무슨 알바도 아니고.
    1744 역사학자 이덕일, 김현구 교수 명예훼손 혐의 유죄 [새창] 2016-02-05 17:03:10 6/12 삭제
    솔직히 상식적으로 친일파 아니라고 명예훼손 고소를 하고 승소하고 하는 재판에, 친일파 이병도를 공지에 올리겠다는 분들이 "ㅋㅋㅋㅋ" 거리고 있으면 이상하잖아요. 이병도 친일파 아니라고 주장하던 "랑랄라" 같은 사람은 탈퇴하고, 친일파는 맞다고 인정했잖아요.

    친일파라고만 해도 명예훼손인데, 친일파 이병도의 사관을 학문적으로 토론해 보자는 게 뭔지 상식적으로 이해를 못 하시는 건가?
    1743 역사학자 이덕일, 김현구 교수 명예훼손 혐의 유죄 [새창] 2016-02-05 16:57:06 4/13 삭제
    호로라민씨/ 그럼 친일파를 공지에서 빼세요. 잘못 된 걸 계속하겠다는데, 계속 얘기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당연한 걸 지적하는게 무슨 정의의 사도입니까? 그냥 상식이지. 상식을 말해도 정의의 사도식이 된다면 그게 더 개탄스런 일입니다.

    근데, 친일파 이병도 공지에 올라가는 거 찬성하시나요?
    1742 역사학자 이덕일, 김현구 교수 명예훼손 혐의 유죄 [새창] 2016-02-05 16:46:15 4/19 삭제
    좀 그런 댓글들이 있네요. 누구라고 얘기 안 하겠지만, 친일파 이병도를 공지에 올리려는 분들이 이런 식으로 댓글 달면 좀 그렇습니다.

    p.s. 본문에 딴지 거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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