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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노란종소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7-11
    방문 : 2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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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노란종소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8 15:24:06 7 삭제
    1 그게바로 님부모님이 님을 키우는 심정입니다

    동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누군가에겐 소중한 가족이었고
    곧 소중한 가족이 될 동물입니다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8 13:12:26 0 삭제
    이 글에 좋은의도도 분명 있는데
    읽으면서 살짝 불쾌한기분부터 들어서 쓴소리부터 하게 됐네요, 그 점은 죄송합니다.
    담부턴 정말로 사람들이 그런걸모르는 현실이 싫고 답답하다면,
    이렇게 남을 깎아내리는형식의 글보다는
    아이들이 모르는 현실은 짧게 언급하고
    욱일기가 어떤것이고 어째서 잘못된건지에 더 치중하는 글을 써주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제 댓글에 기분상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8 12:42:28 8 삭제
    모르는걸 당당해하는건안되죠
    하지만 글의 어느부분에도 모르는데당당한 친구는없어요
    친구들은 '그게왜?' 라고물으며 모르는걸 알려는 태도를 보였지만
    글쓴이가 심하게 대꾸하는바람에 민망함과 무안함이 섞여 반발심부터 들게 된 거죠.
    모르는걸 알려고 하는 사람에게 반발심이 들지 않도록
    잘 설명해서 알아가도록 하는게 대화입니다.
    학창시절에 모르는문제 질문했는데
    "야 넌 창피하게 이것도 모르냐?" 하면 두번다시 그친구한테 뭐 물어볼마음은 안 들죠.
    내가아는걸 남이모르는건 우월감을 가질 일도 아니고 답답해 할 일도 아닙니다. 서로서로 알려주고 배워나가면 되는거에요.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8 12:19:47 8 삭제
    모르는건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 타박받을일도 아니구요
    알면서도 실천안하는사람이 아직도 넘쳐나는데,
    모르면 차분히 알려주면서 생각하게 하면 되지
    무안을 주면 안되죠.
    글쓴님도 세상모든사실과역사를 아는건 아니잖아요?
    이 와중에도 아버지와의 대화를그대로적은부분은
    "걔네들참무식하네" 라는표현을 말그대로 인용함으로써
    본인의 본심을 드러내면서도 비판안당하려는느낌이네요.
    또한, 자기입장에서써서그렇지 친구들이울정도면
    실제로말할때 말투표정분위가어땠을지도 짐작이가구요.
    솔까 글에서 살짝 답정너냄새 납니다.
    자기만 맞고 울고불고한 걔네는 문제니까 욕해달라는 뜻인거죠?
    한가지알아두셔야할건
    글쓴이도 욱일기를 모르던시절이있었고, 그걸친절히 알려준 누군가 또는 매체가있었다는겁니다.
    모르는걸 무식한걸로 매도하지마세요
    알면서도 외면하는게 무식한 겁니다.
    역으로 글쓴이도 앞으로 모르는게생겨서 배울일이있을때 부끄러워하지마세요.
    39 남자 커플분홍 셔츠 [새창] 2013-09-23 13:26:41 2 삭제
    가입일자 보니 진짜 오유 첨 온 사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패갤은 답정너 사진이라면서요? 전 잘생김^^ 오징어 아님^^ [새창] 2013-09-23 13:25:42 1 삭제
    오징어 : 휴...다행이다. 나도 자존심이 있지 저 정 돈 아냐.
    37 연애하고 나면 항상 느끼는건데요, 여러분은 어때요? [새창] 2013-09-21 15:57:01 70 삭제
    부모의 사랑과 남녀간의 사랑은 장르가 다른 것인데
    그것을 비교한다는 건, 조금 이상합니다.
    연애가 실패했을 때는, 자신의 실수와 상대방의 실수를 객관화하고 반성하여
    다음 연애를 더 잘 할 준비를 하는 게 맞는 거지
    실패했음을 합리화시키거나 회피하려고
    부모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두둔하는 쪽으로 가버린다면 영원히 발전이 없습니다.
    가슴아픈 소리지만 결국 부모님은 나보다 먼저 떠나시고 마지막까지 남는 것은 배우자입니다.
    배우자와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맹목적 사랑, 헌신적 사랑에 가치를 둘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는 사랑, 채워가는 사랑을 어떻게 해야 좀 더 잘 할지를 고민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 더 잘 해드려야겠다는 것은 당연히 맞는 전제이고,
    연애실패의 원인을 , '여자가 부모님만 못하기 때문에'로 돌려버리게 되면
    아무 반성도 발전도 없게 됩니다.
    36 세계를 바꾼 50인에 싸이오빠가 딱 있는데.... [새창] 2013-09-18 13:03:33 3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 작게 볼 때 김연아인 줄 알았던 사진이 싸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8 12:33:33 13 삭제
    이 남자가 피곤한 이유는,
    상대방의 반응과 감정은 조금도 생각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한다는 데 있는 거 아닌가요?
    여자가 자꾸 저렇게 짧게 대꾸를 하게 되면
    왜 그러는 지도 한번 쯤은 생각해 봐야 하는데
    여자의 반응이 어떤지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거잖아요.
    이건 다른 방식으로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우리가 평소에 말투가 이상하거나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한테 대놓고
    '너 분위기 파악 못하니까 연락 그만 해' 라고 말할 수 있는 경우가 몇이나 되나요?
    그냥 조용히 피하는 게 최선일 뿐이지..
    좋으면 좋다 아니면 아니다 딱 잘라 말하는 건
    여자분에게도 너무 어려운 일이지요..
    최대한 상처 안 주는 편에서 돌려서 표현하는 게 낫지
    딱히 고백을 들은 것도 아닌데, 괜히 '맘에 안든다'라는 표현 함부로 하는건
    그게 오히려 더 큰 상처가 될 거라고 봅니다.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8 12:00:35 1 삭제
    가볍게 대화하는 카톡에서
    페이스북 허세글을 읽는 기분이랄까.
    페북이었다면 좋아요나 눌러주고 말 글이지만
    어떻게든 댓글을 달아줘야하는 부담감
    33 관상개봉일 피카디리에서 단체관람 하시던 삼성직원분들. [새창] 2013-09-17 10:28:30 47 삭제
    제가 관상 보던 날에는
    영화관에 애 하나가 몰입될만 하면 엥~ 울고 소리지르고, 말하고 난리도 아니던데요.
    그나마 전 좀 멀리 앉은 관객이라 견딜만했지만
    집중 안 돼서 진짜 짜증났어요.
    도대체 영화관에 애를 왜 데리고 오는 지 모르겠어요. 어린이영화도 아니고.
    애가 울면 데리고 나가든가..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7 10:25:21 26 삭제
    사진보고 순간 남편이 '이 정도면 감사해야지, 뭐하는거야?' 하고 화가 났지만
    다른 데선 흠 잡을 데 없는 분이라는 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오히려 반찬투정이 좀 고마울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아무말 안하고 꾹꾹 참으면서 사는 것 보단, 서로 맘에 드는 방향 찾아나가면서
    언젠간 남편이 밥을 맛있게 먹는 날이 오는 게 훨씬 행복할 거 같아요.
    제 생각엔 '느끼하다'라고 말하는 걸로 봐서,
    아침 밥상에는 최대한 기름기를 이용한 음식을 줄이는 게 어떨까 생각이 들어요.(참기름 포함 ㅎㅎ)
    그리고 고춧가루나 식초? 를 활용한 요리를 올려놓는 게 어떨까요?
    남편분이 약간 한식 스타일인가..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피클이나 김치(갓김치 열무김치 등등), 동치미 이런것 들은 한 번 만들어놓으면
    두고두고 계속 먹을 수도 있어서 편하잖아요? 그런 쪽으로 포인트를 맞추시고..
    시댁에서 김치 좀 얻어다가 그것만 매일 내 놓아도 괜찮을 듯 싶어요.
    아무리 그래도 남편분이 표현하는 방식이 좀 잘못됐다는 생각은 드네요.ㅠ 여자입장에선 좀 서운한 행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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