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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82	약후방) 패션업계에서 유행시키려는 바지 [새창]	2023-04-24 09:10:19	1	삭제
		유행할꺼 같긴합니다. 모델들이야 그냥 입었으니 무지속옷으로 매치했지만, 요즘 이너웨어 나오는거보면 심상찮거든요. 가령 예쁜 운동복이랑 저거랑 매치해서 입으면, 편하기도 하면서도 화려하기도 해서 나쁘지 않을꺼 같기도 해요.
	8581	고증때문에 인기 떡락한 드라마 [새창]	2023-04-23 17:27:36	11	삭제
		실제로 원청에선 비싸게 주고 쓰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제도를 많은 분들이 가격절감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아닙니다. 비정규직의 문제는 책임 회피에 있습니다. 원청은 책임을 지지않고 중개업자는 중간마진을 먹습니다. 사실 원청도 이걸 알고있습니다. 다만 비정규직에게 비싼 임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핑계를 내기위해 소개비와 급여를 묶어서 중개업자에게 지급할 뿐이죠. 전 개인적으로 중개업을 그다지 좋게 보고있지 않습니다. 배달중개업, 직업중개업... 심지어 부동산중개업 등등... 이들의 공통점은 이득은 먹지만 책임은 지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비난의 방향이 이쪽으로 틀어져야 할거라고 봅니다.
	8580	퇴직금 17만원 받고 퇴사한 사람.JPG [새창]	2023-04-21 08:45:38	2	삭제
		일하다보니 있을법한 이야기라 나 신입일때 생각해봤는데... ... 어?!?! 1. 회사에서 워크샵 갔을때 실장이 자꾸 짓궂게 놀려서 고속도로 중간에서 차 세우고 집에 옴. 2.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복도나가서 소리지름. 3. 회사에서 일하다가 중간에 머리자르고 옴. 등등... 생각보면 나도 만만치 않은 폐급이였구만...
	85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4-19 15:53:37	1	삭제
		밥사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선물은 되도록 해주지 않거나 진짜 소소한걸 해주는 선에서 끝나야합니다. 나중에 반드시 마음상할 결과로 돌아오게 됩니다.
	8578	유럽의 빡센 음주운전 단속방법 [새창]	2023-04-19 15:48:57	3	삭제
		??? : 우리 엄마가 남자는 유쾌해야한다고 하셔서 전기톱이 마빡에 박혔음에도 유쾌함을 잃지 않아보았습니다.
	8577	딸과 아들의 차이 [새창]	2023-04-19 15:08:31	0	삭제
		와... 언더테이커와 레이 미스테리오라니... 급 추억이 멍울멍울... ㅠ
	8576	전 여친한테 모텔비 결제하라고 연락하는 남자 [새창]	2023-04-19 14:55:21	4	삭제
		그... 옆으로 큰 건 그렇게 큰 매력이 없습니다 선생님...
	8575	간만의 고급진 혼술 [새창]	2023-04-19 12:59:00	0	삭제
		저 왼쪽에 산처럼 쌓여있는건... 와사비 입니까? 위장 괜찮습니까 휴먼??
	8574	미국식 매운맛 만화.manhwa [새창]	2023-04-19 11:20:38	1	삭제
		저건 내가 널 잡아먹겠다. 라는 의미입니다. '~'b
	8573	호불호 갈리는 아침밥 [새창]	2023-04-19 11:16:50	1	삭제
		호/불호를 떠나 집에서 저렇게 드시는거면 그냥 인생을 잘사셨네...
	8572	신입여사원은 타부서 인사 금지라는 사내규칙이 있어 [새창]	2023-04-19 11:15:44	3	삭제
		자기 직급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걸 수 있습니다. 많은 남자들이 사실 여성이 먼저 말을 거는 상황에 처해본적이 없이 취업을 하고 자랍니다. 회사에서 짬이 안될때도 그냥 그렇게 살다가 어느정도 나이를 먹으면 직급이 오르는데 많은 어린친구들은 또 상급자고 보니 밝게 웃으며 인사해주니 저 친구가 나에게 호감이 있구나... 하는 착각을 합니다. 근데 이 시점이 조금 애매하게 다가오다보니 스텐스의 변화를 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가지를 기억해야합니다. 내가 30살을 넘었고 회사에서 2년 이상 근속을 했다면, 20대 여성이 친근하게 대하는건 그냥 사회생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전엔 저도 착각에 빠져 술자리도 많이 만들고 대화에도 자주끼고 했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그들만의 환경을 만들어주고 한번씩 일대일 면담 하는 형태로 불만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접점을 조금씩 없애는거죠. 그 친구들은 상급자의 비위를 맞춰줄 뿐입니다.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요. 가끔 회사에서 여직원들이 밥 좀 같이 먹자! 이럴때가 있는데, 그럴때나 치킨 사주고 계산하고 빠지시면 됩니다. 정말 호감있는 이성은 주말 약속을 물어봅니다. 그런게 아니라 그냥 웃어주고 밝게 대답해주고 내 물음에 언제나 긍정적인 답변을 하는 20대 예쁘고 멋진 이성은 남 여를 떠나 그냥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겁니다. 좋게 봐주시면 그걸로 족합니다.
	8571	연차 못쓰게 하는 ㅈ소 + 후기 [새창]	2023-04-19 09:41:27	5	삭제
		노동법상에서 근로자는 언제든 원할때 쉴 수 있는게 맞긴합니다. 그러나 사실 노동법은 유연하게 적용되어야 하는게, 저걸 빡빡하게 적용하게 되면 피해를 보는건 의외로 근로자 측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노동법의 소송이 예상되어 노동법을 형식적으로나마 지키지만, 근로자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노동법에 따르면 4시간 근로 후 30분 휴게시간만 보장하면, 더 이상의 휴게시간을 보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점심시간 1시간을 보장하면 담배타임, 티타임 심지어 화장실 가는 것도 급여에서 정당하게 깍을 수 있습니다. 노동법이 노동으로 보는 행위는 두 가지가 있는데, 어떠한 형태로든 고용주의 이득이 되는 행위와 아무런 행위를 안해도 고용주가 지정하는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는 행위 이렇게 두가지를 노동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뒤집으면 근무지를 이탈하여 개인적인 행동을 한 행위는 노동이 될 수 없기에 무급여로 처리될 여건이 됩니다. 연차사용은 자유롭게 사용하되, 그래도 몇일전에는 이야기해주는게 맞습니다. 그래야 팀원들이나 작은회사의 경우 직원들 간에 연차일시를 맞출 수 있을테니까요. 또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당일 사용이 제재되는 경우도 여러 계획 여건상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때문에 급하게 연차를 쓰면 혹시 사유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볼 수도 있는 것이지요. 물론 "나 아파서 병원감 ㅇㅇ" 이건 당일 연차를 사용할 수 있는 정당한 사유입니다. 여러 규칙이나 규약이 아니라 그냥 같이 일하는 동료끼리의 예의입니다. 실제 제가 다닌 회사들의 공통점은 연차는 되도록 4일쯤 전에 써주기를 요구하는데, 여기서 4일전 이라는 규칙은 사유를 물어보는 기간의 가름이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4일 전에 쓰면 한 팀 내에 연차 사용인원이 너무 많은게 아니라면 무조껀 허용되지만, 3일 이내에 쓰면 업무량과 사유체크 후 프로젝트 같은 집중근로가 걸려있으면 조율될 때도 있다 정도의 느낌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까인걸 본적은 없는데, 3일 이내에 쓰는 경우는 대부분 병원 예약, 주변인의 부상, 조사, 가벼운 교통사고, 갑작스러운 공사 등등 급하게 대처해야 하는 상황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이정도가 연차사용의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급하게 사용한 연차의 사유를 물어보는건 회사 입장에선 당연한걸 수 있고, 팀원과의 조율이 어느정도 필요하다는 것도 혼자 일하는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물론 본문은 여러가지를 대입해도 회사의 요구가 과하지만, 댓글들을 읽어보니 연차는 회사가 침범할 수 없는 신성불가침의 영역같이 많이 써놓으셨길래 너무 지금 회사에 불만을 갖지는 말라는 의미로 작성해둡니다.
	8570	죽전역 칼부림 사건, 양형 참작 사유 [새창]	2023-04-19 08:55:32	5	삭제
		저거 사실 개 뻘짓인데... 누가 봐도 지 잘못인데 저렇게 양형사유에 해당한다 라고 하고 끝내버리면, 저 상황 까지 포함해서 판단하여 가중이나 감경 사안으로 넣게 되는거거든요. 근데 판사는 피고인이 반성을 하는지 유무를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반성문을 막 수십장 써내면 감형사유가 되기도 하는건데, 저기서 저렇게 말해버리면 저 사람은 반성의 기미가 없다. 라는 판단의 근거가 됩니다. 좋을게 없다는 소리지요...
	8569	꼭 이렇게까지 해야겠어? [새창]	2023-04-18 12:49:38	1	삭제
		1 괜찮아요. 원래이상했는데 핑계가 생긴 것 뿐이예요~♥
	8568	신진대사율 높은 몸 만들기.jpg [새창]	2023-04-18 12:40:27	0	삭제
		그... 자주먹기는 진짜 소량을 자주먹으라는거지, 하루에 다섯끼씩 드시란게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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