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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빅공감합니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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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공감합니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5 01:22:22 3 삭제
    임소연 사랑해
    소연아 사랑해
    꼬미야 사랑해
    언제나 사랑해
    고마워 사랑해
    55 민주주의 기념 바베큐 파티 [새창] 2014-02-11 09:42:43 4 삭제
    윗 분들 처럼 자꾸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김정은 등 북쪽 김씨 3대는 욕 먹어도 마땅한 놈들입니다.
    욕을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욕을 할 때 하더라도 이 곳 처럼 열린 공간에서는 배려하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갖고 욕을 하자는 겁니다.
    혼자 있거나 친구들이랑 있거나 할 땐 별 욕을 다해도 상관없다는 말이에요.
    막 저주 인형도 만들어서 태우세요. 저 놈들은 그래도 부족합니다.

    다만 그저 이런 곳에서 만큼은 자제 해 달란 말이지요.


    계속해서 논란을 이어나가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더 이상의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54 민주주의 기념 바베큐 파티 [새창] 2014-02-11 09:35:38 3 삭제
    창세계/절 겨냥해서 쓰신 글인 것 같아 답글 드립니다.
    쓰신 글을 보니 굉장히 냉소적이며 이성적인 판단을 가지 신 분 같네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감수성이 풍부해서 그딴 놈들과 부모들을 동일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유치한 꼬투리 한 번 잡자면 애초에 대비가 안되는데요? 손가락에 똥이 묻어 있는지 아닌지 너무 열심히 봐주신 것 같습니다.

    김정일=돌아가신 부모님
    김정은=부모님이 돌아가신 누군가

    뭐 이런건가요? 이걸 왜 동일시 한다고 생각하는거죠..?? '아버지가 없는'이라는 말에서 오는 뉘앙스와 직접 및 간접적인 경험들에 의해서 불려오는 감정을 그렇게 단순하게 표현하시다니..

    단순한 단어 선택 실수라 생각하겠습니다. 하고자 하는 말씀은 대충 뭔지 알 것 같습니다만 지금 저 말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저 말이 욕설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논란이 되는겁니다.

    보통 자제하자는 의견에 코웃음치면서 내놓는 의견들이 '장애인' '병신' 이런 말들을 늘어 놓으며 이런 말도 쓰지말라는 거냐며 과대해석 하지말라는 의견인데요.

    네 쓰지말아야죠 당연한 것 아닌가요? 욕설로 쓰이면 안되는 말들이 욕설로 쓰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면 쓰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옳지 않나요?
    암걸릴 것 같다 라는 말은 설명할 필요도 없다고 보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단순히 '아버지 없는' 이라는 말만 논란이 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금 당장 이 게시물에서 이것만 논란이 되기 때문입니다. 별 다른 말이 필요합니까? 일단 이 것 부터가 논란이 생기고 자정이 안되는데 장애인이나 병신이란 말까지 쓰지맙시다! 이러면서 캠페인을 벌여야 하나요

    이 게시물에는 '아버지 없는'이란 욕설 아닌 말을 욕설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로 인해서 불쾌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김정은을 보며 장애인이니 병신이니 하면서 욕하는 사람들이 있고 또 그로 인해 불쾌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냉철한 분이라 판단이 되어 이런 경험이 없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살면서 자신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없더라도 직간접적인 경험과 정보로 인해 불쾌한 기분이 들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지 여쭙고 싶네요.

    아 세상에 모든 강아지들의 기분까지 생각해 주시는 분 같으니 생각보단 따스한 분이실지도 모르지만요.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면 달은 안처보고 손가락에 똥이 묻었는지 안묻었는지 손가락 걱정부터 해주실 것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CeronSS/ 그놈의 견지망월 이야기를 자꾸 꺼낸 이유는 여러분이 자꾸 논점을 못 찾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견지망월은 논점을 못 찾은 것에 대한 일침입니다. 또한 과대해석이라는 의견에 대한 제 생각은 위쪽에 써놨으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3 민주주의 기념 바베큐 파티 [새창] 2014-02-11 08:02:06 4 삭제
    CeronSS/ 견지망월이란 말 참 자주 쓰게 되네요.

    지금 중요한건 그 욕설의 어원이 아닙니다. 논리적 비약이라 말씀하셨는데 지금 아예 논점 자체가 다르단 걸 모르시겠습니까..
    '애미 애비없이란 욕이 부모님을 욕하는건가요?' 라고 쓰셨죠
    당연히 부모님 욕하는거 아니죠. 저희가 지금 부모님 욕해서 이러는게 아니잖아요. 한 부모 가정을 욕하게 되서 그런게 아니잖아요.

    욕설의 기원을 설명을 아주 잘 해주셨는데 그런 의도로 쓰이는 욕설들로 인해서 상처받는 사람들이 분명 있습니다. 그런 욕을 들을만한 사람들이 아닌데도 그런 욕을 들으며 상처 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쓰지 말자는 겁니다. 쿨하게 받아 넘기시고 같이 즐기시는 분도 물론 있을 수 있죠. 하지만 그 반대로 그런 말 한마디 한마디에 상처 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지금 그런 식으로 구구절절 자세히 써주심으로 인해서 또 상처 받는 분들이 분명 계실겁니다. 아주 친절하게 잘 풀어서 설명해주신 덕분에 말입니다.

    그 쪽이 서술해 주신 욕설의 어원에 따르면 김정은은 그 조건에 차고도 넘칩니다.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이잖아요? 아무리 심한 욕을 해도 모자라겠지요. 하지만 김정은이 저 욕설에 해당 되는 인간임에는 분명함에도 자꾸 자제하자 자제하자 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그냥 하나 뿐입니다.

    혹시라도, 상처를 받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상처받지 않도록 배려해 주자 이겁니다. 부모를 여읜 분들을 욕 되게 하니까 쓰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그냥 상처나 되지 않게 배려해 주자 이겁니다.


    그런 욕은 혼자 속으로 하거나 친구들끼리 분노를 담아 한다면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이런 곳에서는 자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내가 그 사람들 눈치를 왜 봐야함?' 이라고 말씀 하신다면 역시 또 할 말은 없네요. 그저 역지사지 해 보란 말밖에는 드릴 말이 없습니다.

    우리 말에 찰지고 맛깔나는 욕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52 민주주의 기념 바베큐 파티 [새창] 2014-02-11 04:09:24 15 삭제
    라이닌/ 제 댓글을 보시고 그런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견지망월하는 말씀이십니다.

    제가 쓴 댓글의 중요한 부분은 맛깔나고 찰지게 욕하자는게 아니라 아버지와 자식을 둘 다 욕 할 수 있는 욕을 하자는 의미로 쓴 댓글입니다. 분위기가 심각해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 부드럽게 써보고자 하여 덧붙인 말입니다 ^^ 제가 예시로 든 욕설이 맛깔나고 찰지지 않아서 오해가 생기신 것 같은데 그 점은 사과드립니다 제가 욕에는 소질이 없거든요

    이런 이야기로 논쟁이 생길때마다 하는 말이고 또 위에 썼다시피 부모님이 안계신다는 것이 욕이 될 수는 없습니다. 위쪽 짤방에 있는 'XX없는 X새끼' 라는 패드립 욕설을 예를 들자면 그냥 X새끼면 X새끼지 굳이 부모님이 안계시다는 말을 덧붙여서 욕설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패드립 자체를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할 땐 하더라도 "아버지가 없는'이라는 단순한 패드립을 하지 말자는겁니다. 이왕 할거면 김씨 3대 죄다 욕해야죠.

    과거야 부모님이 안계신다는게 흉이 될 수 있고 백 번 양보해 욕설로서의 의미를 가진 것이 맞다고 쳐도 지금도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쓸데 없는 말을 덧붙여 엄한 분들께 상처가 된다면 하지 않는 것이 바른 일이지 않을까요?

    그 상황에 처한 많은 분들이 윗 댓글을 봤을 때 상처를 받으실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주세요. 패드립을 하지 말자고 주장하는 분들의 의견이 바로 이겁니다.
    설마 이렇게까지 이야기해도 '댁들이 김정은도 아닌데 왜 상처를 받아요?' 라고 말씀하신다면 더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역지사지란 말을 기억해주세요.

    달을 가리키면 달을 볼 줄 아는 분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51 민주주의 기념 바베큐 파티 [새창] 2014-02-11 03:36:44 67 삭제
    얼마 전에도 올라왔었지만 '아버지 없는'이 주가 된 패드립은 좀 자제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여기 나온 돼지나 돼지 애비나 심한 욕을 먹어도 싼 놈들이지만 사실 잘 생각 해보면 '아버지가 없는 것'이 욕이 될 수는 없잖아요?

    안타까운 사정으로 인해 편부모만 계시거나 양친이 안계신 분들도 보실텐데 그 분들 중에는 저런 욕을 보면 신경이 쓰이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실드치는 것이 아니라 욕을 할 땐 하더라도 좀 더 맛깔나고 의미있는 욕을 퍼부었으면 합니다

    패드립을 하더라도

    'XX 없는 돼지새끼' 가 아니라
    '쓰레기 같은 돼지새끼를 애비로 둔 악마같은 돼지새끼'
    와 같이 애비와 자식새끼를 둘 다 욕할 수 있는 찰지고 맛깔 난 욕들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돼지국밥 먹고 싶다
    50 [익명]그 사람을 좋아하게 된 계기 얘기해주세요~ [새창] 2013-12-30 08:22:08 7 삭제
    처음에는 그냥 당돌한 여동생이란 느낌만 있었어요

    이쁘게는 생겼는데 여자친구로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좀 있었지요

    그렇게 지내오다가 한 번은 카페에 가서 이어폰 한쪽 씩 나눠끼고 음악을 듣게 됐어요.

    제가 대학다닐 때 발라드를 주로 하는 보컬그룹 동아리 생활을 했었는데 공연했던 노래들을 같이 듣기로 했었거든요

    그렇게 나란히 엎드려 앉아서 음악을 듣다가 서로 눈이 마주쳤는데

    저장 된 음악이 전부 끝날 때까지 엎드린 상태로 아무 말 없이 계속 서로 눈을 마주 보고 있었어요.

    규모가 큰 카페라 사람도 많았고 음악도 시끄럽게 나오고 있었는데도 오로지 그 아이와 저만 단 둘이 이 곳에 있는 느낌..

    그때 봤던 그 애의 눈이,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ㅎㅎ

    그렇게 사랑에 빠졌고 지금까지도 헤어나오지 못 할 정도로 빠져있어요 ^__^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2 03:28:56 0 삭제
    이 늦은 시간까지 내 머리 속에 가득 차있는 소연아
    정말 많이 사랑해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다
    보고싶어
    48 이거 못견디는 사람 은근 많음류 甲.iphone [새창] 2013-10-12 02:56:40 42 삭제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1 03:20:23 0 삭제
    손맛이라 하면 역시 리시타라고 생각 됩니다. 조작하는 재미가 있달까요 ㅎㅎ 검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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