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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색소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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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	길냥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새창]	2016-01-25 16:00:43	16	삭제
		어미가 엄청 미묘라 아깽이들 잘 돌봐서 2달째쯤 분양 게시물 올리시면 입양이 어렵지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두 달 동안은 사람이 뭘 안 해줘도 어미가 잘 돌봅니다. 대신 사람은 어미를 잘 돌봐줘야 하지요. 영양보충도 해주고, 집도 좀 따땃하게 해주고. 부디 잘 크기를. ㅠㅠ
	86	-데이터주의- 괭이까페 한번 더 다녀왔어요.(남자 둘이) [새창]	2016-01-23 19:32:31	4	삭제
		스코티시폴드가 너구리 꼬리에 뒤뚱뒤뚱 걷는다면..그리 좋은 싸인은 아닙니다. 폴드를 키우고 있지만, 이 품종은 교배를 멈춰야한다고 생각해요.
	84	늙고 아픈 고양이를 돌보며 [새창]	2015-12-24 13:37:05	1	삭제
		열살이라니, 반갑습니다. 큰일을 겪고 계시네요. 아이와 고군분투하는 시간도 소중하시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아픈 시간도 오롯이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임에는 틀림없어요. 이 아이의 평생을 책임지고 있기에 이 시간들도 감사하게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힘든 수술도 의젓하게 이겨내고 그보다 더 힘겨웠을 투병기간도 잘 이겨내고 있다니, 반려인께서 매순간 얼마나 큰 용기를 내셨을지 알 수 있어요. 부디 남은 항암도 강철체력으로 이겨내고 아이와 더 행복한 시간들이 오래오래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83	아바타여행 [새창]	2015-12-23 23:13:45	0	삭제
		내일모레!
	82	늙고 아픈 고양이를 돌보며 [새창]	2015-12-23 22:29:49	5	삭제
		습식사료 제한급식, 풍부한 수분섭취, 적정 체중의 유지, 점프!점프! 매일 뛰어놀기. 이게 제일 중요해요. 모두들 반려묘, 반려견과 건강하게 오래오래 :)
	81	늙고 아픈 고양이를 돌보며 [새창]	2015-12-23 22:12:09	6	삭제
		뱃살이 맞습니다
	80	새정연 현상황에 대한 대략의 해설 [새창]	2015-12-10 04:12:34	7	삭제
		그리고 솔밭 님께 / 저는 지금 문재인의 노력이 솔밭 님 안에 깊이 새겨진 호남의 민주주의정신을 제대로 살려내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러운 것들을 닦아내어야 비로소 맑게 세상을 비추는 거울이야말로 호남의 희생과 투쟁으로 쟁취했던 민주주의의 진짜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엇이 닦아내야 할 흙먼지이고 무엇이 맑게 드러내야할 거울인지 깊게 숙고하며, 이 진통을 잘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비호남출신 정의당지지자로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79	새정연 현상황에 대한 대략의 해설 [새창]	2015-12-10 04:00:42	10	삭제
		제 생각엔 솔밭 님이 본문을 오해하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물론 님들 보시기에 호남출신 수구 꼴통들 몇몇이 보일것입니다. 그러나 호남이 배출하여 군부독재에 항거하여 민주주의를 쟁취한 수많은 정치인들도 같이 매도 되는거 같아서 너무너무 기분 나쁩니다." 아주 명확하게 현재 제1야당의 사태와 이에 대한 오유내 다수의 반응을 바라보는 자신의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과 다를 바 없는 호남지역 기득권 정치인들과는 달리, 80년 광주민중항쟁부터 민주주의 발전에 거대한 영향을 끼친 민주주의 호남의 역사적 사실과 현재를 함께 보아달라는 것 아닙니까. 그럼에도 저는 솔밭 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지만, 이런 분들이 느끼는 소외감과 열패감에 대해 오유 시사게가 '한편이 아니면 다 버리는 식'으로 다루는 것에 대단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을 지지하지 않지만 이 당의 민주적 혁신을 바라마지 않고 문재인의 고통스러운 노력이 부디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78	아바타여행 [새창]	2015-11-19 01:19:46	0	삭제
		타이페이에 대해 저도 잘 모르니까 이번에 저도 알아보고 간곡하게 부탁드릴 걸 알아볼게요. 이것도 재미있네요. 낯선 여행지에 대해 공부해볼 기회가 생겨서 기분 좋아요. 후후후. 일주일이나 계실 테니까, 저는 우선 첫 번째 부탁으로 "가장 편안하고 한가로운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선물을 찾는다. 단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어야 한다."로 하겠습니다. 나머지 부탁은 저도 타이페이에 대해 좀 알아본 후에. 와... 이거 설레네요!
	77	아바타여행 [새창]	2015-11-19 01:13:31	3	삭제
		ㅎㅎㅎㅎ 이쯤되면 <오유 아바타 여행사>가 들어서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바타여행을 원하는 여행자들이 먼저 자신의 여행지를 공지 놓은 리스트가 있으면, 그 리스트 중에서 함께 가고픈 여행지를 게시판 이용자들이 고르는 거죠. 저는 누군가 마드리드와 톨레도에 다녀와줬으면 좋겠어요. 스페인은 겨울에도 햇빛이 아름답고 음식과 술이 맛있고 자연과 문화 모두 누릴 것이 무궁무진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겨울에 누군가 스페인에서 여행을 좀 해줬으면! 크게 바라지 않을게요. 이래라 저래라 많이 참견하지 않고 정말 보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소심하게 부탁해 볼게요. 엉엉...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6 01:06:35	20	삭제
		천안지역 청소년집회를 대표로 준비하고 있군요. 본문만 보아서는 12월5일에 서울이 아닌 천안에서 자체 집회를 가지실 계획인 것 같습니다. 청소년들이라면 피켓은 스스로 진심을 담아 소박하게 마련하는 것이 훨씬 의미 있게 다가오더군요. 개인 피켓은 스스로 준비하도록 하고, 모임을 알릴 수 있는 플래카드 하나 정도를 제작하시면 어떨까요. 국정화 반대와 세월호 진상조사 촉구를 알리는 문구를 넣으면 될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사회적 견해를 밝히는 집회에 참여한다는 것에 무언가 대단히 조직된 행동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친구들의 자발성을 믿고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집회당일 위험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친구들의 안위를 가장 먼저 챙기시길 바랍니다. 어린 학생들까지 거리로 나오는 것이 많이 미안하지만, 민주사회의 시민이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7 13:33:05	10	삭제
		중년괭이의 포스가 이 정도죠. 지금은 할매가 되었지만 주름살 하나 없어요.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3 22:57:52	0	삭제
		기증->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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