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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	짤인데 사람을 볼 때 위생관념은 손톱을 보고.. [새창]	2019-05-15 19:24:22	0	삭제
		찾았습니다.. 정말 어이없게도 며칠전에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지식게에 질문하셨더라요
	86	양식적 복무거부라 부르지 마라 [새창]	2018-06-29 06:11:00	18	삭제
		사실 여호와의 증인들이 선량한지 안선량한지는 모르겠으나 대체적으로 베푸는 삶을 지향하기 때문에 대체복무제도를 통한다면 사회 공헌에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대체복무의 기준이라는 것이 여호와의 증인 신도라고 한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까? 재벌집 아들부터 쌀가게 아들까지 모두 군대를 가지 않고 대체복무를 해야할 이유 한가지 씩은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군대는 모두가 가기 싫어하면서도 가야만 하는 곳입니다. 또한 그들에게도 종교와 신념이 있을터인데 왜 여호와의 증인만 대체복무가 가능해야 합니까? 신의 이름이나 신성한 종교라고 포장하여 그들의 신념을 합리화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차라리 병상에 계신 아버지를 둔 아들이 군대에 가지 않고 대체복무하여 집안에 도움을 주는 것이 무교인 저에겐 더욱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또한 저도 대체복무에 찬성을 합니다만, 대체복무를 희망한다면 '전과'처럼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게 기록하여 헌법을 부정하는 신념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85	양식적 복무거부라 부르지 마라 [새창]	2018-06-29 01:21:59	18	삭제
		종교에 대한 신념이니, 전체주의니, 국민들의 자유와 신념을 지킨다는 이유로 논점을 흐려서 여호와의 증인들의 복무 거부가 정당하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해서 글 남깁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병역 거부하는 이유가 타인을 해치는 기술, 즉 총을 이용하여 전쟁이라는 임무를 띄는 직업인 군인을 거부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인들이 국가를 수호하고 방위했기 때문에 종교적인 신념이라는 것을 가질 수 있을텐데 이들에 대한 감사함이나 고마움은 전혀 없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여호와의 증인들은 오히려 양심적 병역 거부를 훈장처럼 생각하며 국가가 자신들의 종교를 탄압했지만, 자신은 그것을 버텨내었다는 식의 인터뷰가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어떠한 종교도 가지지 않은 무교의 입장에서 볼 때는 굉장히 이기적이며 지지해주고 싶지 않은 종교임에는 분명해보입니다...
	84	노트 7 번호 이동 하신 분들 10월 말까지 환불 하셔야 합니다! [새창]	2016-10-26 12:41:03	2/30	삭제
		노트7 환불 기간은 올해 말까지입니다 확실하지도 않은 글로 괜히 불안감 조성하시지 마세요 그리고 삼성이 무슨 구멍가게입니까 저렇게 대처하면 다음에 핸드폰 못팔아먹는데... 그리고 핸드폰 제조사와 통신사의 관계를 자세히 보면 통신사는 정말로 공지를 도울뿐이지 해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어찌되었건 글 삭제하시는게 좋을듯...
	83	복지는 공짜가 아니다 [새창]	2016-09-13 16:54:43	1	삭제
		저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저도 여러분들과 비슷한 생각이고, 좋은게 무엇인지 알고 있어요 복지는 더욱 필요한 사람에게 더욱 더 지원해야함은 물론이고 모든 국민의 생활 수준을 올리는 것을 포함하는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근데 예산은 한정된 상태에서 정치가와 행정가가 포퓰리즘 정책을 시행하면 정작 필요한 사람은 지원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제가 오유 정말 오래 봐왔던 유저인데 다른 의견을 말하면 너는 다르다르구나 라고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넌 틀렸어 라고 말하는 분위기입니다 로그인은 몇년에 한번씩해서 글 쓰는데 글 쓸 때마다 다름은 인정해주지 않는 태도에 질려서 시 몇년간은 로그인 할 일 없겠네요
	82	복지는 공짜가 아니다 [새창]	2016-09-13 12:01:58	3/16	삭제
		제 말의 핵심은 정부는 한정된 예산, 예를 들어 100만원이 있다면 그걸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고루고루 분배해줘야하는건데 정치인들의 포퓰리즘으로 인해 필요없는 사람에게도 분배되고 있는 현실이라서 정치인과 행정가들이 복지는 공짜라고 생각하는 점이 문제라고 말하는게 제 말의 핵심입니다 저도 여러분들처럼 뭐가 잘못되고 잘된건지 알고 있어요 공무원들 세금을 무분별하게 쓰는거랑 서민들 세금에 벌벌떠는거 충분히 아는데 세금 얘기를 하자는게 아니라 복지 얘기가 이 글의 핵심 아닌가요? 왜 자꾸 세금 얘기를 하면서 본질을 흐리는 것 같아요
	81	복지는 공짜가 아니다 [새창]	2016-09-13 10:58:42	2/51	삭제
		해석을 너무 극단적으로 해서 설명하는 것 같아요 이재명시장의 말도 맞는 부분이 있지만 '복지는 공짜가 아니다'라는 말은 한정된 예산 안에서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베푸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부의 입장에서는 공짜가 아닌거죠 정치인들의 포퓰리즘은 표심을 얻기 위해 이번 청년수당 논란처럼 필요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복지의 혜택을 준 사례로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전 복지는 공짜가 아니다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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