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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1	(캐나다) 배우자와 교대로 컬리지를 다닐 때의 비자 및 워크퍼밋 문의 [새창]	2018-04-18 09:09:21	0	삭제
		PGWP 은 한번만 받을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형태로 할 순 없습니다.
	900	캐나다 BC주 컬리지 입학 후 이민 [새창]	2018-03-27 07:41:44	1	삭제
		호텔쪽을 말씀 드리면 BCIT 호텔쪽 학과 나오면 대부분 프론트 데스크 혹은 나이트 오딧 등으로 취업할 겁니다. 이는 NOC C 등급으로 BC 주 대학 졸업자 대상으로 하는 주정부 이민 혹은 EE 연방정부 이민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https://www.welcomebc.ca/Immigrate-to-B-C/BC-PNP-Skills-Immigration/International-Graduate 반면 주정부 이민 관광, 호텔 분야 비숙련 쪽으로 지원할 수 있는 데 이는 9개월 이상 일 해야 하고 고용주 조건도 맞아야 합니다. 즉, 굳이 BC 주 대학 나올 필요 없고 고용주가 나서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냥 졸업 후 취업한다 해도 힘든 대도시 호텔일텐데 외국인을 귀찮음을 감내하고 고용할 만큼 본인이 매력적이신지 잘 계산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또한 비싼 학비 들고 BCIT 나오는 의미가 있을까 합니다. 워홀로도 가능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https://www.welcomebc.ca/Immigrate-to-B-C/BC-PNP-Skills-Immigration/Entre-Level-and-Semi-Skilled 윗분이 말씀하신 영주권 지원이 위의 상황일 수도 있고 LMIA 지원을 의미할 수도 있는데 LMIA 지원하려면 직업 등급 NOC B 이상이어야 하니 매니저급이 되어야 합니다. 밴쿠버든 빅토리아든 대도시 내에 있는 좋은 호텔에서 글쓴이님을 매니저급으로 LMIA 지원해 줄 가능성은 극히 희박할 겁니다. 따라서 한적한 시골로 가서야 겠지요. 그것도 직업 알선해 주는 곳에 수수료 수천만원 내셔야 할 겁니다. 캐나다 대학을 졸업하시면 스스로 알아 보시며 수수료 아낄 수 있지만 더 많은 비용 들고 시간 낭비도 있습니다. 알버타 주의 경우 NOC C 등급이라도 대학 졸업 후 주정부 이민 지원 가능하니 BC 주 보다는 가능성이 크지만 원하시는 지역이 아니니 3-4년 시간 낭비만 될 수 있겠죠. 제 생각은 아직 많이 어리십니다. 이민을 생각 하신다면 지금 당장 영주권 따는 것에 집중하지 마시고 호텔이 천직이라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앞으로 다른 무엇으로 어떻게 캐나다에서 잘 살 수 있을지 큰 그림을 그려보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899	유시민 같은 사람이 차기 대통령이 된다면... [새창]	2018-03-24 03:17:33	12	삭제
		시대가 필요로 하는 대통령상에 부합하면 자연스레 끌려(?)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문대통령님은 그동안 왜곡되었던 나라의 근본을 바로 잡는 분이라 생각하고 다음 대통령은 8년 동안 문대통령님이 닦은 기반으로 통일 혹은 그에 준하는 하나된 한국을 눈부시게 발전 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가지신 분이였으면 합니다. 이런 면에서 경제학자시면서 다방면에 박학하시니 앞으로 4년 더 국민적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이미지를 더 확고히 하신다면 유시민 작가님이 적격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 이후 8년은 그렇게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한 대한민국을 균형잡힌 감각으로 잘 관리할 수 있고 복지와 공정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대통령이 나온다면 앞으로 20년 안에 세계 최고 모범 국가로 우뚝 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898	캐나다 영주권과 pr카드의 개념 [새창]	2018-03-22 16:33:09	1	삭제
		3번 추가하면 양육비는 영주권 있으면 당연히 나오고 없다 하더라도 캐나다 체류 18개월 이상이면 나옵니다. 공짜연금수령은 뭔지 잘 모르겠는데 수입이 없으면 나오면 노령연금은 당연히 수령 대상입니다.
	897	캐나다 EE나 기술이민 시, 잡인터뷰를 보고 비자나오길 기다리는 시간.. [새창]	2018-03-22 14:07:19	0	삭제
		말씀하신대로 실제 기술직 LMIA 를 받고 채용하는 경우는 현재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 귀찮음과 기다림을 감내할 고용주가 적기 때문이죠. 한때 기술직 인력이 모자랐을 때는 가능했습니다. 단지 기술이민은 Job offer + LMIA 없어도 지원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 자격증과 경력을 바탕으로 캐나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건데요...물론 영주권 획득 후 취업은 스스로 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예전에 적은 글 참조하세요. http://todayhumor.com/?emigration_930
	8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9 23:39:44	4	삭제
		맞아요. 이렇게 법 개정이 되면 사실 여성을 상대로 남성이 강간죄 고발하기 더 쉬워져요. 혹은 여성이 고발 했을 때 오히려 남성이 자신의 동의 없이 성행위가 이뤄져 자신이 강간 당했다고 맞고발도 가능해지죠. 그럴 때 법원은 어떤 근거로 누구 손을 들어줘야할 지 힘들어 질 겁니다. 개인적으로 별 의미도 없고 혼란과 대립만 커지는 법 개정일 듯 합니다.
	895	정현백 동의없는 성관계도 강간죄 처벌… 형법 개정 추진” [새창]	2018-03-19 23:13:37	2	삭제
		앞으로 동의가 없었다고 주장하며 남녀간 맞고발하는 경우가 많겠네요...
	894	캐나다 express entry가 나이점수를 생각보다 많이보네요 [새창]	2018-03-18 03:33:34	0	삭제
		할리팩스에 거주할 생각이 없으시면 저라면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겠습니다. 2-3년이면 영어 점수 최고점 받기에 충분한 기간이라 생각합니다.
	893	토론토여행 3일 질문요. [새창]	2018-03-18 03:30:06	0	삭제
		토론토 다운타운, 옥빌을 보시면 어떨까 하네요. 다운타운은 캐나다의 최고 다양성을 경험하실 수 있으실테고 옥빌은 전형적인 중산층 백인 교외 주거지와 새롭게 형성되어 이민자도 적당히 섞인 뉴타운을 모두 경험해 보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892	20대 후반 대학 행정학과 휴학생인데 이민가기 쉬울까요? [새창]	2018-03-17 01:15:30	0	삭제
		이민 목적과 가고 싶은 나라를 좀 더 한정해 주시면 구체적인 답변이 나올거에요.
	8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3 02:44:45	8	삭제
		권력을 앞세운 성범죄 문제도 크다는 건 분명하지만... 저도 국가 근간을 훼손했던 과거 정권 문제. 한 국가를 자기 것으로 뒤 흔들려는 현재 한 기업 문제. 그리고 국가 미래가 결정 될 수 있는 평화와 통일... 이 모두가 권력과는 상관 없는, 혹은 있었는 지도 확실치 않는 몇몇 스캔들로 모두 덮어지고 있는 현재 상황이 참 안타깝습니다.
	890	캐나다 블루컬러 직종 유학 후, 이민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8-03-10 17:22:52	0	삭제
		적고 보니 너무 부정적이었네요...앞서 말한 유사학과 나오고 영주권 딴 뒤 견습과정 들어가는 게 비관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2년 과정 후 취업하시거나 견습과정에 있는 중엔 수입이 생기는 거니깐요. 다만 자격증 취득해서 고임금을 올리시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 뿐입니다. 블루직으로 가리기로 마음 먹으셨으면 LMIA 취업 등으로 영주권을 최대한 빨리 취득하는 방법도 있는데 직업 알선 수수료와 관련없는 직종에 1-2년 낭비되고 이후 말씀드린 과정(pre-employment & 취업 & apprenticeship) 다시 거치셔야 한다는 걸 생각하면 딱히 이점이 있을까 생각도 듭니다.
	889	캐나다 블루컬러 직종 유학 후, 이민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8-03-10 16:56:29	1	삭제
		네. 우선 자격증이 있어야만 꼭 그 일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되는 게 좋으니 전기, 배관 쪽으로 알아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아래 링크는 알버타주에서 자격증이 꼭 필요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나열한 리스트입니다. https://tradesecrets.alberta.ca/SOURCES/PDFS/designated_trades_certification.pdf 두번째는 견습과정은 3-4년 필요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려면 워크퍼밋과 스터디퍼밋을 동시에 보유해야 합니다. 따라서 사실상 국제 학생은 과정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아래는 알버터 주 견습과정 자격 조건입니다. 아마 다른 주도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https://tradesecrets.alberta.ca/learn-on-the-job/who-can-learn-a-trade/ 그럼 가능한 것이 pre-apprentice 과정을 듣는 겁니다. 그 과정 수료 후 PGWP 받아 영주권 취득하고 그 이후 견습과정 들어가는 겁니다. 문제는 각 주에 있는 폴리텍 컬리지에서 이 과정을 제공하는 데 대부분 1년 미만 과정입니다. 참고로 캘거리에 있는 SAIT 의 경우 대부분 3개월 과정입니다. 이걸론 수료 후 워크퍼밋이 3개월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PGWP 은 평생 딱 한번 받을 수 있고 3개월 워크 퍼밋으론 영주권 취득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아래 링크는 SAIT pre-apprentice 과정입니다. http://www.sait.ca/programs-and-courses/apprenticeships-and-trades/pre-employment-programs 결국 자격증을 따는 유학 후 이민은 캘거리에선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그럼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은... 1) pre-employment 2년 과정 혹은 유사 학과로 2년 과정 있는 대학을 찾아 졸업하고 3년 워크퍼밋 받아서 영주권을 획득합니다. 그런 뒤 다시 4년 견습과정을 들어가는 겁니다. 대략 8-10년 소요될 듯 한데 현재 나이를 고려하면 가치가 있을지 의문이긴 합니다. 2) 한국에서 자격증을 획득한 뒤 캐나다에서 자격증 전환 시험을 봐서 통과한 뒤 그 자격증을 기반으로 캐나다 현지 고용주를 찾은 뒤 영주권을 도전하는 겁니다. 예전 석유경기가 좋을 때 대부분 이런 식으로 기술이민 왔었는데 당분간은 고용주 찾기가 거의 불가능 하리라 생각됩니다. 그 외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듯 한데 위 두가지 보다 가능성은 더 떨어질겁니다. 왜 블루칼라 직종으로 유학 후 이민이 별로 언급되지 않는 지 이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기, 배관 등에 이미 자격증을 가지고 계시고 경력이 충분히 있으시거나 적성에 너무 맞아서 장기간 투자할 용의가 있지 않는 한 다른 길을 찾아 보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희망적이지 못해 미안합니다. 제가 잘 아는 분야가 아니니 더 잘 아시는 분이 계실테니 좀 더 확실한 답변 드리리라 생각합니다.
	888	캐나다 블루컬러 직종 유학 후, 이민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8-03-10 07:27:25	0	삭제
		화이트, 블루를 가리지 않고 자격증이 있어야만 그 일을 할 수 있는 경우가 좋습니다. 한참 석유 경기가 좋을 땐 한국에서 기술직 분들 많이 왔습니다. 그리고 게시판엔 기술직에 대한 내용이 많았죠. 하지만 최근엔 수요가 별로 없어서 내용이 별로 없을 겁니다. 여기 칼리지에서도 기술직 과정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술직 자격증은 견습과정이 필요한데 이 칼리지 과정이 일정 부분 견습과정을 대체하게 되고 취직에도 유리합니다. 문제는 많은 주에서 견습과정은 영주권자 이상에게만 자격이 주어진다는 겁니다. 또한 2년이 아닌 1년 과정인 경우도 많습니다. 1년 과정이면 졸업 후 워크퍼밋이 1년만 나옵니다. 사실 예전 대부분 기술쪽 이민은 한국에서 이미 경력이 있는 경우였습니다. 따라서 40대 유학 후 이민은 가능하나 기술직은 가능한 곳이 많이 제한되고 원하시는 지역에 정착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혹시 원하시는 분야와 지역이 어디인가요?
	887	전 앞으로 이 전제조건이 없다면 미투를 지지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새창]	2018-03-01 11:08:14	4/8	삭제
		미투 운동과 무고죄는 상호 관련이 없는데 처벌 강화를 지지하자는 것은 좀 생뚱맞은 듯 합니다. 피해자가 신고, 고발을 해야만 무고죄도 성립될 수 있으니깐요. 단지 말씀하신 취지는 동의 하며, 성범죄 관련 허위 미투 운동은 거의 사회적 살인에 가까우니 제보자도, 이를 전하는 언론도 강력한 도덕적 책임 하에 행동해야 하며 이에 대한 명예훼손 처벌 또한 더 강화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사회 운동은 사회 전반의 변화에 초점이 맞춰져야 하는데 왠지 요즘 미투 운동은 좀 더 개인에 (피해자, 가해자 뿐만 아니라 이에 의견을 내는 사람들 까지...) 더 초점이 맞춰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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