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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랄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1-28
    방문 : 14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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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72 남친 불임 만들려는 노처녀 ㄷㄷ.jpg - 일베발 어그로 [새창] 2023-06-14 20:26:07 22 삭제
    일베발 어그로를 구지왜 여기까지;;
    1271 요즘 여행 혼자 다니는데 미친X 소릴 자주 듣네요. [새창] 2023-06-11 17:03:40 5 삭제
    그런 닝겐들 뭘 해도 욕할 사람들입니더 ㅋㅋㅋ
    향신료 좋아하시면 부산역 근처 차이나타운에 있는 신발원 마라만두 추천함니다 ㅋㅋ
    성심당 미스터홍도 한번 드셔봐주세욤!!! 홍차+화이트초코임니다
    넘나 호불호갈라는 빵들이라 입맛참고해서 드세요~~
    1270 마약 펜타닐 경험담 [새창] 2023-06-07 23:49:13 9 삭제
    개복수술해서 펜타닐진통제 기계 달았는데 ㅠㅠㅠ 하도 아파서 계속 눌렀거든요(누를때마다 혈관에 주입됨) 이렇게 많이 눌렀냐고 간호사가 놀랐는데ㅡ
    알고보니 저는 효과도 없고 오히려 부작용있어서 울렁거려서 구토증세있고 어지러웠던...
    비보험이라 비싼데 무용지물 ㅠㅠㅠ 왜 마약을 줘도 쓰지못하뉘 ㅠㅠㅠㅠㅜ
    1269 우리나라 짙은 자동차 틴팅의 문제점 [새창] 2023-05-12 23:06:57 0 삭제
    왜 후순위냐면 그보다 더 심각한것부터도 법이 약하거든여. 음주운전, 성범죄, 오토바이 신호위반등등..
    1268 올바른 비건의 자세 [새창] 2023-05-10 23:36:20 0 삭제
    나이먹으니 주변에서 점점
    가급적 붉은고기 안먹거나, 채식한다하길래 왜냐고 물으니 "소화가 안되..." 라길래
    바로 납득해버렸는데...ㅋㅋㅋㅋㅋ ㅠㅠㅠ
    1267 말할사람이 없어요 위로와 조언 필요합니다 [새창] 2023-05-06 08:34:58 4 삭제
    그럼요 두분모두 잘이겨낼수 있을거에요~!! 오히려 식탐이 너무 없으면 회복이 더디고 재활이 힘들답니다~ 환자분의 의지도 있으니 더 잘해내실거에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네이버카페에 암환자들끼리 정보나누는 "아름다운동행" 여기 가입하시면 서로서로 정보도 나누고 위로도 얻으실수 있을거에요~
    힘든시간이겠지만, 언젠가 결국엔 "예전엔 그랬었지~" 하시면서 웃을날이 오실거에요. 사랑표현님 화이팅!!!!
    1266 말할사람이 없어요 위로와 조언 필요합니다 [새창] 2023-05-06 02:33:59 13 삭제
    참 저도 먹을거 좋아하는데ㅡ 운동을 잘해주고 어느정도 시간지나면 그래도 엄청 매운거뻬고는 다 먹을수있게 됩니다..다만, 예를들어 칼국수같은 경우에 칼국수하나만은 못먹고 야채랑 고기랑 섞어드시고 칼국수면은 조금드시는 식단? 그 정도로 식단케어는 해야합니다~ 그래야 변의 형태를 갖춰요..그냥 밀가루음식, 튀긴음식만 먹으면 바로 가스겁나차고 주룩주룩입니다... 식단기록하시다보면 알거에요..
    당뇨나 고지혈있으신분들도 식단관리 하잖아요~ 대장도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조금은 편하더라구요. 저는 가족과함께 식사를하고 맛볼수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종종 마음이 무너지는 날들도 있으시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1265 말할사람이 없어요 위로와 조언 필요합니다 [새창] 2023-05-06 02:27:23 27 삭제
    십이지장부터 직장까지 다 없는 여자사람입니다.
    32살에 절제수술하고 33살에 복원수술했습니다
    젋은나이에 장루하는게 힘들었지만, 평생장루할수도 있단 소리듣다가 복원해서 그런지...다행아라 생각합니다

    복원후에 솔직히 한2년은 장미빛은 당연아니었지만, 그래도 종양떼니 살만하더라구요.
    젊기도했지만 저는 독하디독한애라 의사도 놀랄만한 회복의 산증인입니다. 요점만 말씀드리면

    일단 걷는거 필수입니다. 특히 협착오면 답없어요~ 처음에 힘들어도 짬짬이 무조건걸으시고, 처음엔 배변이 조절이 안되고 화장실바로 튀어가야하니 워킹패드 사셔서 집에서 티비보면서 걸으셔야해요. 장엔 근육없어서 걸어야 움직이고 낫습니다. 아파도 쉬면서 걸으셔요. 엉덩이에 힘주고걸어야 괄약근육생깁니다~

    두번째 식단중요합니다.
    뭘먹는지 중요하니 기록해두세요. 첨엔 다 주룩주룩하겠지만 나중엔 좀, 나아집니다. 밀가루만 먹어도 주룩이고 생채소먹어도 주룩입니다.
    처음엔 갈은고기, 두부, 익힌채소 드시고 현미흑미 이런 잡곡은 피하세요. 한가지 음식만 먹으면 안되고 탄수화물, 고기, 야채 섞어서 드셔야 점점 변의 형태를 갖추실거에요. 드시다보면 못먹는거 먹는거 알게될거에요..

    긴 글을 못써드려서 죄송합니다..
    걷기운동이랑 식단기록만해도 점차 컨트롤 할수있게 될거에요. 저는 재활잘해서 다시 취업도하고 사회생활해서 작년가을에 첫월급타 부모님께 선물도 사드렸지요.

    옆에서 간호하는것도 쉽지않으니 글쓴이도 영양제며 건강식이며 잘 챙기셔요. 삶이 고달프시겠으나 그속에서 따스하고 행복한일들이 종종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264 연봉 5천인데 남자한테 까인 예비신부 [새창] 2023-03-09 22:41:44 7 삭제
    연봉때문에 까인게 아니라 대화가 안되어서 까인거였네여 ㅋㅋ
    1263 가정교육 잘 받았는지 못받았는지 확인법 [새창] 2023-02-16 23:35:09 6 삭제
    근데 직접 겪어보면
    아랫글처럼 안겪어봐서 몰라서 구경하고 행동하는거랑, 정말 사람자체가 무례한 경우랑은 행위자체는 같아도 태도에서 티가 나요~~
    1262 골목식당 포방터 홍탁집 근황.jpg [새창] 2023-02-12 14:48:25 1 삭제
    이 케이스가 바로 한국아님니까? ㅋㅋ 미국이 지원하고도 실패한 국가가 많은데 유일하게 성공한 한국이 있어서 지원을 계속했다던ㅋㅋㅋㅋ
    12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2-05 21:52:40 8 삭제
    저런사람은 결혼했었어도
    저렇게 생각할 사람임여
    1259 펌) 울 엄마 대장암 전이되어서 간절제술할때 [새창] 2023-01-22 12:02:34 2 삭제
    진짜가 아니거나, 조미료를 친거같은 썰이네요..
    긴장풀려서 졸립더라도 실제로 저렇게 못합니다.
    실제로 겪어보니
    수술끝난다고 저 의사를 안볼것도 아니고 계속봐야하며, 제 목숨줄 쥐고있는 내 부모목숨줄 쥐고있다는거 아니까 함부로 말 못해요... 속으로 별소리다해도 겉으로는 맞장구쳐주고 굽신거리게 되더라구여
    1258 어느 유부남이 말하는 결혼전에 해야 하는거 [새창] 2022-12-04 03:54:25 0 삭제
    원래 성공한 사람들이 책내는거지
    책 내용이 성공하는 방법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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