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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2	Jtbc지랄하지마 [새창]	2017-05-11 23:23:21	9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석희도 한사람의 유권자이고 국민입니다 국민으로서 대통령이 잘하는지 지켜보겠다고 말한게 건방지기가 말로 표현되지 않을정도신가요? 건방지다는 말이 이런시식으로 쓰이다니... 문재인은 대통령이지 우리 윗사람이 아닙니다 대통령은 국민의 권한을 위임받은 사람이구요 잘하는지 지켜보는게 당연히 유권자가 언론이 해야할일인데 그거 하겠단 말이 어느 부분에서 잘못된겁니까?
	381	Jtbc지랄하지마 [새창]	2017-05-11 23:05:59	6/7	삭제
		저도 이런것때문에 요즘 오유 들어오기 살짝 무섭네요.. 제 의식이나 시선도 편향되어버릴것 같아서요..
	380	Jtbc지랄하지마 [새창]	2017-05-11 23:05:01	11	삭제
		비판적 자세라는건 뭔가 이상한점이 있으면 의심해보고 의구심을 가지는거 아닌가요? 비판해야겠으니 건수잡는다는게 무슨말인가요? 그런 시선으로 보면 그냥 무슨 비판을 해도 저놈들 건수잡았네 하고 지나가면 될 일입니까? 오전과 오후에 나온 입장이나 이야기의 내용이 달랐다면 아직 초기라서 불협화음이 있느냐라는 질문이 뭐가 문제가 되나요 그냥 의문점에 대한 물음 아닌가요? 불협화음이 있느냐 있다면 어떤 부분들이냐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기라 불협화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우려일수도 있구요 언론도 권력이고 때에 따라서는 대통령 권력보다 셀 수도 있죠 단적으로 태블릿피씨때만해도 대통령보단 제이티비씨 권력이 셌으니까요 시민도 언론을 감시해야 하는것 맞습니다 조중동같이 개같은 언론이 사실상 대부분이니까요 제이티비씨도 출발이 중앙일보이고 견제하고 의심해야할 대상인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까지 손석희가 했던 발언들이 졸렬한 새끼들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할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의구심만 한가득입니다 제 눈엔 아직까지 그냥 비판적 자세를 견지하고있는 언론인으로만 보이는데 말입니다... 물론 정치부회의니 하는 뉴스룸 이외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런 프로그램들은 이미 저도 귀닫은지 오래되서요..
	379	전에 살던 총각.jpg [새창]	2017-05-11 21:48:40	27	삭제
		이사할때 쿠폰같은거 솔직히 정신없어서 챙기기 힘들고 어디 쓰레기통에 쓸어담아버리기 쉬운데 저렇게 챙겨준건 정말 정성이네요
	378	Jtbc지랄하지마 [새창]	2017-05-11 21:46:30	43/46	삭제
		언론이 권력에 대해 비판적 자세를 가지는 게 무슨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3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1 03:42:01	1	삭제
		제친구 중 두명이 하나는 출퇴근 하는 상근 하나는 구청 공익근무 했는데 옆에서 지켜보니 현역갔다온 저도 군생활 지랄같고 내 자식 생기면 안보내고싶은 곳이지만 상근이나 공익도 현역과는 좀 다를뿐 똑같은 수준으로 그지같은거 알아요 그리고 공익도 소집해제하면 군필이 되는거 아닌가요? 지금까지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376	당장은 페미가 꿀을 빨지만. [새창]	2017-05-11 03:38:02	0	삭제
		대다수 국민에게 지난세월 봐오고 겪어온 여성차별보다 와닿는 이슈인가 되돌아보면 그부분에 대해서는 빵똥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비록 어머니랑 둘이사는 가정이고 말씀대로 차별적 인식이 당연한듯 살아온 어머님이시라 제가 집안일 하려고 하면 말리시는 분이시라 어머니와 저사이에도 남녀차별적 인식이 존재했다는거 알고있고 그런부분 지속적으로 대화하며 개선해나가는중이구요 결혼은 하지 않을 생각이지만 만약 결혼하게되면 제 부인에게도 같은 생각일거구요 지금 남은 성차별의 잔재는 개인사이의 인식 때문이고 거의 개인과 개인간의 사이에서 발생하지 제도적으로나 정책적으로 여성을 차별하는 요소가 있나 싶네요 오히려 정책이나 제도로 본다면 군이라는 큰 짐을 지고있는 남성에게 차별적인 제도밖엔 남지 않은것 같구요 당장은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고 높이는 정책이 시행되더라도 차별받는다 소리 못하겠지 수준은 적어도 정책적으로는 도달하고 넘었다고 보이네요 반격이요? 이런 경우에 반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게 옳은지 모르겠네요 평등과 공정을 이야기 하자는 것이지 남녀 편갈라서 싸우자는거 아니니까요 누구를 공격할 생각이 없습니다 잘못된걸 잘못됬다 지적하고 항의하는것이지 제가 누구를 공격해야하고 누구와 싸워야 합니까?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저랑 생각 다른 사람은 모두 적으로 규정하고 싸워야 할 상대가 되는겁니까? 남인순 아마 장관 될거라고 하시는데 남인순 장관 시켜도 됩니다 할당제도 위법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한다고하면 못말리겠죠 하지만 그 순간 저도 민주당 탈당하렵니다 그냥 그런 이야기예요 개개인의 목소리를 내는거고 누구를 혹은 어떤 단체나 그룹을 대상으로 두고 공격하고 싸우는 이야기 아니란말입니다 제가 정치적으로만 접근하시는것 같다고 이야기한것도 그런 맥락이구요 문재인 대통령 꼴페미로 규정지은적 없구요 문캠에 합류하는 인사를 보고 우려를 했습니다 이미 대통령에 되었지만 대통령이 대통령 맘대로 모든걸 할 수 없단걸 압니다 그래서 압도적 지지율로 당선을 외쳤던 지지자들이 한편으론 이해도되지만 또한 그렇기 때문에 자진해서 콘크리트가 되겠다는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도 생기는겁니다 그 캠프에 합류한 우려스러운 인사에도 우려가 생기는거구요 나빼썅은 나빼고 다 썅x라는 의미로 알고있는데 나빼썅을 시전했다는게 뭘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내가 하는 소리만 옳고 다른사람 다 틀렸다 말한적 없습니다 당장은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고 높이는 정책이 시행되더라도 그 뒤에 이만하면 차별받는 소리 못하겠지 싶을때까지 기다리라는 말씀은 결국 남녀 갈라놓고 진자운동하는거밖에 더됩니까? 처음엔 저도 페미니즘이 차별받는 여성을위한 운동이고 남녀평들을 향해가자는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누가 양성평등 하자고 할 때 같이 목소리 내 주겠습니까' 라는 말씀은 결국 여성운동이고 여성의 권익을 위한 운동일 뿐 양성평등을 하자는게 아니었다는걸 상대적으로 드러내주는 말씀이라고 보입니다... 페미니즘은 이미 양성평등을 위한 목소리여야 했지만 그 길에서 벗어났다 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페미니즘 대통령을 본인이 이야기한만큼 지지를 지속할지 이탈해야할지는 이후의 행보를 지켜보고 고민해봐야 하는 부분이라고 저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적폐청산, 지난 두번의 정부에서 저질러놓은 만행을 뒷수습하는거 물론 당연히 중요합니다 그게 대세라는것도 알구요 그렇다고 여기계시는 분들이 이런 목소리를 적어도 지금은 자중해야 한다거나 지금 목소리 내는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님 말씀대로 우선순위가 밀렸다면 관심을 덜 받겠지요 민주주의는 그런식으로 움직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이런곳에서라도 지속적으로 목소리 내는 사람이 있어야 정말 시기가 왔을 때에 '그래서 그런 목소리가 언제부터 나왔는데?"같은 같잖은 소리에 대해서 반박할 수 있겠죠 그리고 삼십대 중반에 도달한 남성인 제 입장에선 지난세월 봐오고 겪어온 여성차별보다 훨씬 와 닿는 이슈입니다 훨씬 분노하는 이슈이구요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모여서 목소리 내고있는 곳입니다 설득하거나 진정시킬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아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3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1 01:10:33	5	삭제
		나같아도 저때로 돌아가면 어차피 시간 꼴아박아야되는거 시민권도 얻고 돈도벌고 미군가겠네...
	374	당장은 페미가 꿀을 빨지만. [새창]	2017-05-11 01:07:52	0	삭제
		자살률 1위 나라에서 절망처럼 위협이 되는게 뭔지 모르겠네요 그런 맥락에서 할당제도 사람 죽이는거다 말씀드린거구요 건강과 생명의 위협까지 감수하면서 부적합자까지 징집하는 이유가 징집대상 연령대의 인구부족이 문제인거잖아요 그 방안으로 여성징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거구요 이 현실이 과연 100%국방무만의 잘못인가에 대한 관점에서 달았던 댓글이구요 빵똥님 저 위에 달려있는 댓글들 보면 너무 정치공학적으로만 접근하시는거 같은데 지금 징집대상이 부족해서 부적합자까지 징집당해 끌려가는게 현실이고 그것 자체로 이미 명분입니다 명분을 만들어라 하는데 이미 있는 명분을 어찌할까요
	373	음... 군게 그만 할께요. [새창]	2017-05-10 22:09:37	0	삭제
		.
	372	당장은 페미가 꿀을 빨지만. [새창]	2017-05-10 22:06:33	0	삭제
		그사람들이 저지르는 불합리에 대해서는 저도 할말 많습니다만 군인이 다치고 죽는건 국방부 탓이다 하시는건 문제가 좀 있어보이는 발언이네요
	371	당장은 페미가 꿀을 빨지만. [새창]	2017-05-10 22:05:35	2	삭제
		할당제도 사람 죽여요 반사적 소외라는게 발생하고 그로인해 절망이라는게 발생하니까요 그리고 군인이 다치고 죽는건 국방부 잘못이라는 말 좀 웃기네요 누가보면 국방부가 사람 끌어다가 죽이는 기관인줄 알겠어요 국방부도 국민적 합의로 태어난 국가기관이고 필요성이 인정되어지는 기관인거고 그 필요성에 의해 사람 끌어다 쓰는 대의 기관인건데 국방부탓이니 국방부 외에 다른사람들은 책임없다 하는건가요? 다같이 끌어안고 살아가야될 사람이다 하시는 분이 국방부는 내 가족 내 친구 내가 끌어안고 가야할 사람들이 아닌 모양이시네요 국방부는 외국인으로 조직되어있나요?
	370	[콘크리트 지지자 선언] [새창]	2017-05-09 23:51:27	1/4	삭제
		무비판적 지지는 좋지 않다는 개인적 신념하에 당당하게 비공 하나 넣었습니다
	369	투표율 80%이상이면 나눔합니다 [새창]	2017-05-09 18:59:19	0	삭제
		아이폰 자동완성 진짜.. 하... ㅋㅋㅋ
	368	투표하고 왔어요 [새창]	2017-05-09 10:02:44	1	삭제
		저는 일단 다른 사람이 당선되는건 상상을 못하겠고 예상한 득표율보다는 한참 못미쳐서 이탈표가 왜 나왔는지에대해서 문재인후보나 민주당측에서 다시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대선 지지율가지고 깽판은 못칠거고 다음 총선 결과에 따라 깽판을 치든 뭘하든 하게 되겠죠 그때도 민주당 분위기에 변화가 없다면 열우당 시절부터 쭉 지지해왔는데 이번엔 화끈하게 반대편에 손들어줄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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