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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7:58:42	1	삭제
		예시 자체가 틀렸습니다. 그 조별 과제라는 게임은 배신이 당연시되는 그런 게임인가요?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7:54:55	1	삭제
		네 물론 저도 도덕적 관념에서 봤을때는 욕먹어 마땅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방송 보는 내내 영 기분이 좋지는 않았거든요. 하지만 그래도 그게 이 게임의 매력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승리를 하는게 가능할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구요. 홍진호의 방식은 굉장히 힘들지만 멋있는 방법이었죠. 하지만 더 더럽지만 쉬운 방법도 분명히 있습니다. 어느 방식이든 욕할 거리는 되지 못합니다. (이 게임안에선) 저는 앞으로도 누가 이기든 흥미를 가지고 볼 것이고 마음에 안드는 결과가 나와도 맹목적으로 그 당사자가 볼 수도 있는 공개된 사이트에 당사자 욕을 하지는 않을겁니다. 첫째로 이것은 게임이고, 모든 방식이 통용되는 특별한 게임이라는 것 입니다. 모든 사람은 배신을 속으로 원할 수 있습니다. 안좋은 일들을 하면서 해방의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GTA 시리즈가 가장 큰 예라고 생각됩니다. 이 게임의 요소중 하나는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 게임을 보면서 배신을 하고 도와준 이를 배신했다고 그 사람을 욕한다고요?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둘째로, 요지에서 벗어나지만 사람들이 자기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개인 카톡이나 대화로 욕을 하는것은 저는 아무 상관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런 대형 커뮤니티에서 당사자를 욕하는 것은 저는 아무래도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7:47:22	1	삭제
		생존을 보상받았지만 그게 앞으로의 이득을 포기할 이유는 되지 않습니다. 노홍철의 입장에선 적이 정체를 밝히고 자신을 살려주었습니다. 그럼 이젠 죽여야지요, 적인데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7:44:55	1	삭제
		이은결의 배신은 명분이 있었고 당당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승리를 안겨다준 팀 안에 큰 테두리로 봤을때의 자신의 적이 숨어있었죠.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7:42:43	1	삭제
		제 위에 분의 의견은 이은결의 너무 높은 고자세가 배신자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있는 조유영의 심기를 심하게 건드렸다는 말이라 생각됩니다.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7:40:38	1	삭제
		은지원은 이전에도 계속 노홍철과 친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노홍철과 자주 정보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은결을 그런 방송인들과 적임을 선포했지요. 은지원이 타겟이 된다면, 자동적으로 자신이 다음 타겟이 될 확률이 높은데 적으로 간주하는것에 무슨 잘못이 있나요.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7:38:52	1	삭제
		처음 노홍철이 그렇게 말할때 임윤선이 맞받아치자 급격히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처음부터 배신할 생각으로 한 말이 아니었던 거죠.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7:37:13	1	삭제
		노홍철은 사실 마지막까지 개인에게 누가 배신자다 라고 말하지는 않았어요. 그저 말 실수였던 것이지요.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7:36:25	1	삭제
		분위기가 수상하게 돌아가자, 흔들리던 조유영은 바로 배신했고 조유영에게 미안한 감정이 있던 이두희도 같이 배신하게 됩니다.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7:35:49	1	삭제
		그리고 덧붙이자면 노홍철은 이은결의 배신을 알릴 목적이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실수이지요, 이걸 보면서 굉장히 멍청하다고 판단했고 그에 앞서, 조유영의 한마디를 바로 캐치한 임윤선 아나운서의 눈치가 이은결의 배신을 까발린 주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7:34:18	1	삭제
		3명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지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한명은 충분히 타당한 이유가 있었다는 겁니다.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7:29:49	1	삭제
		과정이 추악했지요, 하지만 이은결은 이번 게임에서는 팀이였지만 다음 게임에서는 적이 될 가능성이 높았지요.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7:29:02	1	삭제
		그리고 노홍철은 자신의 이득을 위한 선택일 가능성이 있으니 같은 선에 놓고 취급하는것은 불공평 하다 라는 것이었고요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7:27:25	1	삭제
		제가 쓴 글의 요지는 게임에서 도덕적 관념을 잣대로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지 말자는 것이었습니다.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7:21:35	0	삭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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