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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Foql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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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ql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9:51:22 2 삭제
    음 저도 마지막으로 글 쓰겠습니다.
    성규의 행동이 멋있고 칭찬받을만 하다는 점 인정합니다.
    노홍철이 개인의 친분을 방송에서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것이 당신이 불쾌한 이유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애초에 노홍철이 개인적 친분으로 은지원을 살렸단 것에 불쾌한 기분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애초에 저는 그들의 이해관계를 다 이해해야 하는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니까요.
    하지만 그들의 행동, 말투 등을 봤을때 그들이 위기상황에서 서로 도와준다는 것에 다른 여러 사람들이
    분노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물론 이은결에 대한 배신이 컸겠지요.
    이적을 소개하며 친분 호칭을 했다구요? 음... 사실 그게 김성주 씨가 일침을 하지 않았다면
    많은 시청자 분들이 어색해하고 보기 아니꼬와 했을까요?
    저는 지금 현 상황과 김성주 씨가 한 말의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많은 네티즌 들이
    거대한 파도에 휩쓸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애초에 이해관계를 이해하지 않더라도 그런 문제들이 큰 문제가 될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당연한것 아닙니까? 저 같으면 그냥 아 노홍철이랑 이적이랑 친하구나 ㅋㅋㅋ
    하고 말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발 더 지니어스라는 게임 안에서의 일을 그들의 현 생활에까지 영향을 주지는 맙시다.
    좋은 영향이라면 몰라도 안좋은 영향은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만약 그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냥 그들이 나오는 영상을 안보시면 됩니다.
    뭐하러 다른 사람들과 동조하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한 사람을 마녀사냥 하듯 갈굽니까?
    그냥 저 놈 좋게 봤는데 영 아니구만... 하거나 속으로 욕을 하시거나 아니면 그냥
    친한 지인들과 뒷담을 까시든 말든 크게 상관 없어요.
    대형 커뮤니티에서 한 사람을 욕하고 매도하는게 얼마나 큰 비극을 만들어 내는지 아시잖아요.

    음 이건 그저 제 본문의 요지와는 벗어난 의견이었고

    제 본문 글과 매치하여 글을 쓰자면, 그들이 어떤 짓을 하여 어떤 방식으로 승리자가 되든지 간에,
    육체적인 폭력과 실생활에 대한 협박만 동원하지 않는다면 더러운 방식이라는 것은 용서됩니다.
    그런 조건으로 캐스팅 되었고, 또 그런 룰이란것을 알기에 타 방송에선 못하는 더러운 방식들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 홍진호 왈 이 게임에서 배신이란 굉장히 통용되는 것이에요 라고 하더군요.
    배신 했다고 죽일놈이라고 매도하고 욕하고 그러니까 속에서 분노가 끓어오른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게임입니다. 모든 룰이 적용되는 게임에서 배신했다고 욕하는 그런 경우는 없었으면 합니다.
    노잼? ㅋㅋㅋㅋ 제일 어이없는 부분입니다. 노잼이라니요 저는 존나 재밌는데.
    누가 이길지도 모르고 어떻게 이길지도 모르고 게임이 미궁으로 빨려들어갈수록 더 재밌어질겁니다.
    게임 기획 의도 자체를 비뚫게 파악하니 재미가 떨어질 수 밖에요.
    공과 사를 구분하는 자세를 칭찬하신다고요? 시청자들도 공과사를 구분할 줄 알아야지요.
    그들이 공적인 자리에서 자신의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했다고 사적인 부분을 까내리면
    공인들이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는 우리같은 시청자와는 비교도 안될 것 입니다.
    게다가 이번 경우는 공적인 자리에서 실수한것도 아닙니다. 룰에 부합되지 않는 행동을
    한 것이 아니니까요.
    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9:05:24 1 삭제
    저도 이만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9:02:47 1 삭제
    제목과 본문의 논리가 틀렸다는것 인정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9:01:00 1 삭제
    전 제작자의 의도가 애초에 연맹을 구축하게 만들고 그 연맹이 찢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연맹으로 초반에 승승장구한다 해도 후반부에는 무조건 갈라지게 되어있잖아요.
    그렇지만 초반에는 어쩔수없이 연맹을 구축하여 게임을 풀어나가게 되지요...
    딜레마 아닌가요? 모두들 알지만 연맹을 만들죠.
    어차피 서로 물어뜯게 되어 있습니다. 누가 먼저 시작했고 누가 먼저 이를 들어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홍진호의 영웅적인 모습이 너무 돋보여 시청자들이 또다시 그런 드라마를 원하는듯 싶습니다.
    저도 원하지만 그래도 다른 전개도 받아들이고 수용하면서 봐야지 이 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수 있지않나 싶어요.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8:50:44 1 삭제
    또 빼먹었네...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8:50:32 1 삭제
    아닙니다. 노홍철은 아마 은지원에게 배팅을 했을테니 가넷을 벌었을 테고,
    은지원과의 신뢰는 당연하고, 같이 배신한 조유영과 이두희씨까지 연맹에 넣을 수 있을테지요.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8:49:30 1 삭제
    아 자꾸 사람 이름 쓰고 앞에 씨를 붙여야 하는데 빼먹네요....
    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8:48:59 1 삭제
    이두희 씨의 경우엔 누구 때려놓고 미안하다며 나를 줘 팬거니까 마찮가지로 어이없을 겁니다.
    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8:48:25 1 삭제
    조유영의 경우엔 종로에서 뺨맞고 강남에서 화풀이하는 격이라 어이 없을테고요.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8:48:01 1 삭제
    화나고 억울하고 하겠지만 노홍철이 그런 행동을 한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8:47:05 1 삭제
    아뇨 제 눈앞에 몇천만원이 걸려있다면 그렇게 생각 안할 겁니다.
    무슨 짓을 해서든 올라가고 싶은데 못 올라가서 서럽고 화나겠죠.
    그리고 배신당한 기분에 화가 날 겁니다. 왜냐하면 당사자 이니까요.
    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긴 했을겁니다.
    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8:42:13 1 삭제
    //움파룸파둥 님 비판은 어느정도 수용이 되지만 비난은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게시판 분위기가 비난으로 치달은지 오래입니다.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8:40:28 1 삭제
    임윤선 변호사를 떨어뜨리길 원했으나, 그들도 도리상 이은결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그렇게 하려 했지요.
    하지만 임윤선 변호사가 너무 날카롭고 정확하게 진실을 유추하자, 당황한 그들이 너무 쉽게 정보를 유출하고, 흔들렸습니다.
    그러자 안그래도 배신자에 대한 감정이 안좋던 조유영이 배신을 하고 그녀에게 죄책감이 있던 이두희도 따라서 배신하게 됩니다.
    그와 다르게 노홍철은 자신에게의 이득을 보았을때 은지원을 살리는것이 더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겠지요.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8:37:34 1 삭제
    하지만 임윤선 변호사가 너무 날카로웠고 그게 이은결이 탄로나고 결국에는 버려진 결정적 이유이자, 시발점 이지요.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18:36:37 1 삭제
    사실 노조이도 처음엔 이은결을 도울 생각이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들의 행동을 봤을때.
    임윤선 변호사가 다그칠때 그들의 표정에 당황이 떠오르는게 너무나도 역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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