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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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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3	손님 vs 직원.jpg [새창]	2020-06-15 11:35:42	3	삭제
		일단 갑을관계가 뭐냐를 생각해봐야되는거 아닌가.. 손님은 댓가를 지불하고 재화를 소비했고 그것이 특히 음식의 경우 본문의 경우처럼 달아야 하는 음료가 쓰다던지 하는 경우에 상당히 불쾌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시럽이 들어가고 안들어가고 알게뭡니까 모든 사람이 알고있는 보편적인 상식도 아니고 달아야 할 음료가 쓰면 상했는지 무슨 화학약품이 잘못 들어갔는지 일단 엄청 불안해지고 열받을 수 있고 그에 따른 행동으로 직원에게 ‘먹어봐라-너가 직원으로서 마셔보고 이 음료가 어떤 상태인지 나에게 설명해라’라고 요구를 한거같은데 이 시점에서 이것을 손님 갑질로 몰아가는건 갑을관계가 매우매우 수평적이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맞는데 사실상 그렇지 않잖아요? 회사측의 실수로 문제가 생겼으면 사과하는 자세로 임해야지 그 음료 내가 따른거 아닌데? 이런 태도라면 그 회사 직원으로서 정체성이 전혀 없는거고 직원자격 미달입니다. 요즘 마치 페미니즘에서처럼 당해왔던 역사의 반대급부로 반대편이 자꾸 비약되는 것들이 많아지네요 과도기니까 그렇다고 하지만 썩 그렇게 옳아보이지 않습니다
	242	해외에서 난리난 k리그 꽃미남 선수 [새창]	2020-05-10 06:22:16	26	삭제
		와우!!! 전형적인 꼰대시네요!! 지유와 방종의 경계선을 허물어뜨리는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꼰대!! 그런 개논리 쫌만 확장하면 뚱뚱한 것도 못생긴 것도 피부 안좋은 것도 다 혐오할 수 있겠네! 직접적인 피해주지않아도 그 사람 미적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다 쌍욕처먹이겠다는 굳은 의지 잘보고 갑니다~~!!
	241	네 발로 달리는 여자　gif [새창]	2020-05-06 15:51:14	0	삭제
		한자의 의미로 추정되는 단어의 뜻과는 거리가 있어보여 사람들이 헷갈려하는듯 진과 퇴는 의미가 분명한 단어들인데.. 살아남는데 유리한 것이 진이 되는 것이고 살아남는데 실패하면 퇴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240	빼앗긴 아싸 근황... [새창]	2020-04-17 23:38:35	15	삭제
		아웃 out 싸이더 sider 선 바깥부분에 있는 사람 즉 비주류 원안에 있는 사람이 인싸이더 바깥에 있으면 아웃싸이더 바깥에 있다는건 혼밥 독강 혼자다님 난 남들과 달라 소수 비주류 주류에 대한 저항 즉 이유없이 끼리끼리 몰려다니는 사람들을 향한 하나의 저항정신이라 볼 수 있다 호감을 주지 못해 따돌림 당하는 것은 사실 아웃싸이더의 진정한 의미와는 한참 거리가 있으나 언제부턴가 따돌림이라는 단어가 너무 어감이 강하기에 아싸가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쪽편의 말도 어느정도 맞지만 저쪽 편의 말이 사실 틀린부분이 없다.. 사실 까기에는 조금 어려운 논쟁거리..
	239	위급상황시 CCTV 확보 요령 [새창]	2020-04-06 16:12:03	0	삭제
		Cctv 공개요청
	238	가게 앞에 놓인 택배 가져가는 아줌마 [새창]	2020-03-22 12:21:12	2	삭제
		점유물이탈횡령죄로 알고있네요 ㅎㅎ
	237	은혜의 강교회 신도들이 바이러스 소금물을 나눠마신 이유 [새창]	2020-03-18 07:05:59	0	삭제
		그리고 그거 할려고 이단시비를 하는건데 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단 가린다고 하면 조롱밖에 안하죠 다 똑같은놈들이라고 비웃으면서요 죄송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이단시비가 없는 종교가 상당히 위험하고 문제가 많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피아식별 자체를 안하고 그냥 어울렁 더울렁 만수산 드렁칡이 얽히듯 그냥 가는거죠 시류에 편승하고 입맛에 맞춰가며
	236	은혜의 강교회 신도들이 바이러스 소금물을 나눠마신 이유 [새창]	2020-03-18 07:00:50	1	삭제
		무슨 의도로 말씀하신줄은 알겠는데요 우리나라는 종교로 다스리는 나라가 아니고 법치주의 국가입니다.. 심지어 신천지도 교회 이름 떡하니 갖다가 쓰는데 법적으로 문제삼을 수가 없어요 말씀하신 부분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겁니다
	235	은혜의 강교회 신도들이 바이러스 소금물을 나눠마신 이유 [새창]	2020-03-18 06:45:29	0	삭제
		너무 본인위주의 기준이네요 이단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다고 본인이 명시해놓고 자신이 이단사이비 가르는 기준에 대해서는 상당히 단정적인 어투로 얘기하고 계시는데 재밌는건 아무런 근거도 없는 본인만의 판단기준이라는게.. 그냥 혓웃음만 나옵니다. 그리고 한번 생각해 봅시다 어떤 종교에 이단시비가 많다는 것은 비난할 여지가 있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만큼 핵심가치가 어느 정도 명확하기에 거기에서 벗어나는 것들이 쉽게 발견된다고 볼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기준자체가 모호하니 애초에 어디를 이단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해서 그냥 그러한 논쟁자체가 없게되는거죠 천주교 같은 경우는 로마 카톨릭이 중심이라 쉽게 비유하면 제국같은 개념인데 장점도 물론 있을 수 있겠지만 결국은 권력이 한곳에 집중되어있어 위험요소가 여러 의미에서 굉장히 많습니다 위에서 이렇다고 결정해버리면 모든 카톨릭 교계에서 그렇게 받아들여야 하는건데 21세기에 너무 무서운 발상 아닐까요? 애초에 교황이라는 개념도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개념이고 마리아 숭배도 성경 어디에도 볼 수 없는데 핵심교리로 자리잡고 있는거보면 상당히 위험한 집단이고 그래서 이단으로 보는 시각이 나오는 겁니다.
	234	내가 교회를 끊은 이유 [새창]	2020-02-24 18:48:35	2	삭제
		그 모순을 부정하자는게 아니라요 그 모순이 논리의 끝인가 하는 부분을 묻고싶네요~ 그 모순을 몰라서 수많은 크리스쳔들이 믿음을 유지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인간은 인간에게 주어진 사고력만큼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인간보다 고등동물이 있다면 (없다고 여겨지지만) 당연히 인간의 논리는 그들의 사고력과 부딪히는 부분이 많겠죠..? 하물며 신이라 불리우는 존재를 우리가 다 이해하면 신이 우리의 사고범주 안에 있다는 말이고 그는 더 이상 신이라 불리울 수 있을까요..? 그래서 종교를 100% 논리화 하려는 생각 또한 모순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233	내가 교회를 끊은 이유 [새창]	2020-02-24 16:29:21	0/5	삭제
		오히려 모종의 이유로 넷상에서 주가가 높아진 천주교의 경우 묵주를 사용하고 제사를 허용하는 등 무속신앙 친화적인 정책을 써왔기때문에 곰팡이 거인님 의견에 조금이라도 부합될지 모르겠네요~
	232	내가 교회를 끊은 이유 [새창]	2020-02-24 16:22:45	1/10	삭제
		제가 본 기독교에 관한 댓글중 가장 터무니없는 댓글이네요 어떻게 그렇게 반대로 해석을 할 수 있는지 정말 의아합니다 허허.. 일반적으로 다신교를 섬기는 종교들의 특징은 자기들끼리 아주 콜라보를 엄청나게 해댑니다 불교 유교 도교를 보면 완전 서로간에 엄청나게 간섭해대며 새로운 종교를 탄생시키죠.. 보통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유연하다’고 표현하죠. 반대로 기독교에 대해서는 독선적이라고 폄하하기 일쑤입니다 왜냐 유일신 신앙은 콜라보 하지 않거든요 애초에신은(창조주) 한분밖에 없기때문에 다른 신을 인정하지 않고, 다른 종교에 대해 배타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곰팡이거인님이 자신이 아는 것을 표현하는 것은 자유입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먼지만큼 아는 지식으로 기독교 전체를 판단하는 매우 어리석은 우를 범하는걸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예를 들어 빌면 소원을 들어준다라고 하는 맥락은 대부분의 종교가 가진 특징이구요 오히려 성경에서 말하는 기도는 다른 종교와 결을 달리 합니다. 조금이라도 성경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저런 댓글을 쓸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한국에 들어와서 무속신앙과 결합되어 기복적인 신앙으로 변질되었다는-실제 성경이 말하는 것과 전혀 다름에도 불구하고- 부분에는 일견 동감합니다만 그것은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다만 제가 당신의 의견에 전혀 1도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은 그것을 기독교의 특징이라고 해석하는 오류입니다. 그것은 앞에서 말했다시피 기독교가 가진 그와 반대적인 특성인 배타성 측면에서 전혀 매치가 되지않고 오히려 기독교 외의 대부분의 종교가 가진 특성입니다. 자신이 정성과 치성을 드리면 그에 대한 답례로 신이 소원을 들어준다 혹은 내가 착한 행실을 하면 그 선행에 대한 대가로 복을 준다(일종의 조건부 기브앤테잌)이러한 특징들은 기독교와 상관이 없는교리입니다 기독교에 대해 조금이라도 공부해봤거나 믿음을 가져본 자라면 그런 생각을 할수가 없구요 그냥 어디서 주워들은 정도의 지식으로 그렇게 확신에 찬 주장을 한다는 것은 정말 무지의 소치라고 밖에 보이지 않네요..
	231	신천지에 대한 나름 진지한 고찰(게시판안지켜서 죄송합니다+노잼주의) [새창]	2020-02-23 00:39:06	2	삭제
		그 종교가 끼친 수혜로 당신이 지금 자유롭게 댓글 달고 있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은 해보신적 없으신가요? 필요할때는 기독교 필요없으면 마약인가요? 한국 근현대사를 훑어보고도 기독교가 해악끼치는 마약같은 종교라고 말하시는건가요? 최근의 교회가 부패할대로 했다 인정합니다.. 원래 사람이라는 동물은 배따시면 그냥 타락하기 굉장히 쉬워지죠 잘났다는 듯이 나불대서 죄송하지만 성경의 전체적인 큰 흐름을 살펴보면 너무나도 반복적인 구조입니다 창조 -> 교만 & 타락 -> 심판 -> 회복 & 재창조 또 교만타락 심판 회복 이렇게 순환 구조를 보입니다 구약이 특히 그런 것들이 계속 반복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한 이야기가 보여주는 여러 교훈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해 보이는 것은 이겁니다 교만하지 말아라 너 어차피 죄지을 수밖에 없어 타락해 너가 그런 인간임을 인정하고 너 스스로를 부인해! 스스로를 낮추고 너의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 사랑하고 그러면 하나님이 통치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한다 그게 천국이야 그렇게 살다보면 이 땅의 종말이 온다 그 때 너는 구원받을거고 그때까지도 그렇게 지 잘났다고 맘대로 사는 놈은 다 심판받는다 이겁니다. 그럼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분이 왜 심판을 하느냐..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으로 오래 참으시지만 심판이 없다면 그 많은 악인들의 악행들은 어떻게 하죠? 우리는 그저 사랑하려 애쓰며 살 뿐입니다 심판은 그분께 맡기구요 그렇기에 오히려 참고 견딜수있는것이죠.
	230	신천지에 대한 나름 진지한 고찰(게시판안지켜서 죄송합니다+노잼주의) [새창]	2020-02-23 00:06:13	3	삭제
		공격적으로 댓글을 달고싶지 않지만 인생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종교에 대해 절대로 저렇게 폄하할 수 없을거라 생각하네요. 지금 본인이 젊고 영원히 살것처럼 열심히 살고있으시겠지만 죽음이 임박한 상황에서는 지금 쓰신 댓글이 머리속에 절대 떠오르지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제 견지에서는 종교를 가지지 않은 사람의 머리구조가 더 의심스럽습니다
	229	게임 안하고 1년 vs 성관계 안하고 1년.jpg [새창]	2020-02-06 23:51:22	0	삭제
		Do i look like whom has ever had sex? 가 문법적으로 맞는 표현 아닌가요..? 어떨때보면 미국인보다 우리나라애들이 영어를 더 잘하지않을까 싶을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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