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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강물은바다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20
    방문 : 18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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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물은바다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4 친구가 다음주에 아기를 낳아요 그래서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6-06-24 19:38:45 0 삭제
    친구분이 부담주기 싫어서 철벽을 치나봐요ㅋ 음... 겨울에 쓸 예쁜 모자나 사진촬영용으로 귀여운 수트(사이즈는 신생아 사이즈말고 돌사이즈정도), 걸음마 시작할 때 신을 수 있는 신발(보행기화는 실내용이구요, 그것말고 바닥에 말랑말랑 고무창으로 된 부드러운 신발)같은 건 어떠세요? 근데 아가들 발사이즈도 다 제각각이라... 정 없으면 엄마 선물로 해쥬셔도 좋아요. 전 제 선물 받을때가 젤 신났거든요...! 육아가 넘 힘들때라 그랬나ㅜㅜ 제 선물이 젤 좋았어요ㅎㅎㅎ
    363 앵글로 벙커침대를 만들어보자. [새창] 2016-06-24 16:36:26 13 삭제

    모서리에 이런거요!! 네이버에서 찾았어요.
    동네 앵글집에 현재 사진 들고가서, 보강해달라고 하시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위에 매트리스 올려둔 판재들도 앵글에 박아야해요~~~!!!
    362 앵글로 벙커침대를 만들어보자. [새창] 2016-06-24 16:34:20 11 삭제
    윗분들 말씀대로 중간에 횡으로 보강 꼭 하시구요!! (사선까지 하면 완벽하쥬!!) 모서리 부분에 각도고정하는 삼각형플레이트가 있어요 같은 앵글재질로. 그걸 다 하셔야할것 같은데...
    361 쌍둥이 육아보다 연년생이 왜 더 힘든걸까요 [새창] 2016-06-24 02:31:01 1 삭제
    쌍둥이는 아무래도 첨부터 엄마혼자선 무리라는게 확실해서, 신랑이나 부모님이 열심히 도와주는데(안되면 도우미 필수...) 연년생은 엄마가 독박으로 많이 키워서 그런 말들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상대적으로 더 힘들다고 느끼는건 아무래도 주양육자 부담을 덜어주는 사람이 없어서인것 같아요... 혼자서 하나 키우고, 그게 가능해보이는데 또 동생이 태어나고... 신생아 돌보기는 혼자 하던거니까 첫째가 있어도 동생도 엄마가 혼자 돌보고.... 이런 경우가 많아서 아닐까요ㅜㅠ
    힘내시구 최대한 주변 인력을 쓰시면서 수월한 방법을 찾길 바래요!!
    360 염치없이 죄송합니다. 조금만 도와주세요 .... [새창] 2016-06-23 10:34:19 0 삭제
    영상이 편하실 것 같은데, 혹시 독서도 괜찮다면 예전 대본소만화 스타일이나 무협지는 어떠실지... 취향은 모르지만 만화대여소 가셔서 어르신들 좋아하는거 추천해달라고 해서 빌려다 드리면 어떨까요? 무협지는 김용 추천드리구요. 쾌유를 빕니다.
    359 인생영화가 곧 개봉하는데ㅠ [새창] 2016-06-22 12:31:01 0 삭제
    주말에 아기들 대략 재우고, 혼자 밤에 10시쯤 보고 오시는건 어떠세요? 어떻게든 틈을 내서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ㅜㅠ 인생영화라니까요. 눈 딱 감고, 신랑한테 애기들 세시간만 케어하라고 하시구, 즐겁게 보고오세요^^
    358 엄마의 외로움 [새창] 2016-06-22 12:28:03 9 삭제
    본문 내용하고 약간 방향이 다른 것 같아요. 저도 일 오래 하고 창업도 했다가 아기엄마된지 일년 반. 예전엔 입에서 단내나도록 말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아가랑 단 둘이 있으면서 사회적인 대화가 거의 없어요. 응 울 애기 배고파~ 뭐 줄까~ 아 응가했어~ 이런건 사실 인간의 사회적인 욕구가 충족되는 대화가 아니잖아요. 본문은 이런 부분을 이야기하는 거라서요. '아빠들은 안힘들고 좋겠다'가 아니라, 집에서 아이만 돌보면서 '사회적인 대화, 교류'가 단절된 외로움을 표현한 거에요. 물론 아빠들도 일터에서 교류없이, 내지는 단절되거나 압박속에서 일할 수도 있죠. 그럼 우리 서로 우쭈쭈쭈 해주고, 기운내라고 응원하면 되지 않을까요? 내가 더 힘들어! 이런거 말고요...
    357 이쁜 우리 아가와 질문 한가지 입니다. [새창] 2016-06-22 12:21:10 0 삭제
    속이 불편하거나 (윗분들 말씀대로 중간에 트름ㅎㅎ)
    젖꼭지 구멍사이즈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넘 많이 나오면 캘록거리고 조금나오면 빨기 힘들어서 울어요ㅎㅎ
    3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2 01:38:57 0 삭제
    눈물나게 아름다워요.
    355 노키즈존은 필수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새창] 2016-06-21 22:47:51 56 삭제
    음 대부분의 맘카페는 메갈 여시랑은 많이 뿌리가 달라서요. 오해는 마셨으면 해요. 제가 가는 맘카페는 자정도 잘되고 이런 사례있으면 댓글 대부분 '내가 부끄럽다, 애엄마 망신은 이런 사람들이 다 시킨다, 노키즈존 확대되는거 이해간다' 이런 식이에요.
    518 교육받은 애 학부모가 선생을 전교조같다고 욕쓰니까, 대부분 역사는 바르게 알아야한다, 전교조랑은 상관없이 알아야하는 현대사다, 전교조는 합법단체인데 왜 그런식으로 말하냐 이런 식이었고요..
    맘카페에 대한 편견 생길까봐 지나가다가 댓글 달아요~
    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1 22:33:24 4 삭제
    그리고 우울증이 있는 것 같은데요, 심리적인 부분을 좀 관찰하고 도와주실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돌잔치 준비 자체가 많이 고단하긴한데, 만약 독박육아 중이거나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다면 우울증일 확률이 높고, 그게 아니라도 육아는 충분히 고되거든요. 님께서 이야기하시는 신념과 철학은 지금은 중요한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물론 부부 사이엔 중요합니다만, 우울증(심리적 문제)은 좀더 생존과 아이, 가족의 건강함에 직결되는 거라서요. 그걸 좀더 다독이거나 덜면서 고민하셔야할 것 같아요.
    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1 22:29:22 3 삭제
    사회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는건 효과가 없죠... 관심이 있는 사람은 그런 부조리를 타파하고자, 나라도 동참하고자 번거롭지만 불매하는 건데요, 그런 생각없는 사람한텐 되게 귀찮고 의미없는 거에요.
    그 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을 주거나, 아예 장보기를 대신하는 방법이 있어요.
    옥시- 이런건 쓰면 아기한테도 안좋을 것 같아, 우리 천연제품 쓰자~~ (실제로 옥시 제품 대다수는, 살림에 불필요한 것도 많아요. 편리를 더해주지만 독한 제품 투성이죠) : 안먹힌다면 대체품을 그냥 구매해서 집에 갖다두세요~~ 아기한테 이게 좋대~~ 하시면서.
    남양- 우유 자주먹으면 차라리 배달우유를 시키시는 것도 방법.
    신안소금- 좋은 답례품이긴 하죠. 실용적인 수건에 자수를 고급스럽게 하는 것도 좋은데(몇개 남겨두었다가 나중에 아이한테 의미있게 주는 것도 좋구요), 이미 다른 걸로 하기엔 늦은 것 같아요. 아내분이 이미 맘이 상했고, 아마 돌잔치 준비를 혼자 열심히 하는 중일텐데, 촉박하고 스트레스가 많을 거에요. 이건 양보하셔야겠어요.
    3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1 15:19:18 1 삭제
    저도 후안에 한표!
    전환은 아무래도 놀림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방향전환, 전두환 등등이요^^;;
    351 2평방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요? [새창] 2016-06-21 13:20:20 0 삭제
    한쪽벽을 수납공간으로 할애해서 최대한 수납장소를 많이 만드세요~ 옷, 책, 잡동사니를 한번에.. 마이로프트 같은 작은원룸 꾸미는 카페 가보시면 좋은 사례 많아용~
    350 부비트랩 설치 [새창] 2016-06-21 12:46:50 0 삭제
    ㅋㅋㅋ 그러게 기대됩니다. 바둥바둥 이쁜 아가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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