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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08-21 16:27: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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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가능하다면 이사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안된다면 문에 최대한 방범장치 하세요. 빈틈 보이면 바로위험해집니다...
392
7개월 아기가 응가를 너무 자주 합니다
[새창]
2016-08-20 13:37: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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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를 번갈아서 먹여보세요. 1,2단계 교대 내지는 2단계를 하루 한번만 먹이다가 횟수 늘리는 식으로요. 울아가 3단계로 바꿀때 먹기만 하면 싸서 소아과에 물어봤더니 저렇게 하라더라구요. 분유통에 써있는 섞어먹이기 말고요~
391
조언좀 부탁드려요.. 시누이 문제때문에 걱정입니다..
[새창]
2016-08-20 13:25: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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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학교 친구들 중 한명이라도 내 편이 있으면 그나마 덜 힘들텐데... 전 고등학교 1학년때 잠시 그런 시절이 있었거든요. 날라리들 많은 반에서 누구한테 밉보였다가... 다행이 중학교때 친구들 몇명(다 다른 반이었지만)이 같은 편이 되어주었어요. 암튼 힘들고 그 뒤로도 여자들 무리는 별로 안좋아했어요.
음... 친구들이 이유없이 그런다면, 오히려 시누이가 긍정적인 매력이나 질투할만한 요소들이 많아서 그랬을 것 같은데 이유가 짐작가는 건 없나요? 왜냐하면, 지금 시누이는 피해자 입장이고, 이걸 이겨내려면 이유를 아는게 중요하거든요. 이유없이 당하면 정말 미쳐요. 그냥 질투든, 친구들이 좋아하는 남자가 시누이를 좋아하든, 선생님이랑 친한게 눈꼴셨든, 뭔가 이유는 있었을 거에요. 아니면 그들의 못된 장난이든.
시누이에게, 저들의 장난질에 이렇게 맘아프고 다치기엔 너는 너무 귀하고 소중하다는 걸 계속 말해주세요. 그리고 학교에 식구들이 찾아가서 일을 크게 만드세요. 민원넣고 소리지르고. 그 과정에서 해결은 안되어도 시누이는 든든함을 느낄테고(내편), 그 아이들은 만만치않다는 걸 알게될거에요. 부디 잘 견디고 싸워내길!
전학도 좋아요. 다만 도망가는게 아니라, 저런 과정으로 시누이가 진정되고, 맘이 괜찮아지는 것도 중요해서요.
390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녹색당은 메갈과 상관없나요?
[새창]
2016-08-19 02:10: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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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당활동을 꾸준히 하고 싶었는데... 메갈 천지가 되는건가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389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녹색당은 메갈과 상관없나요?
[새창]
2016-08-19 02:09: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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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답변 감사합니다... ㅜㅠ
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9 02:08:3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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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해가 안가요... 누구보다 사회변화를 이루고 싶어하던 지인들 중 일부가, 메갈을 옹호하더라구요...
메갈의 탄생과정을 모르는 사람들에겐, 표면적으로 보이는 그들의 입장과 유려한 글들(글빨은 진짜 좋더라구요..), 그리고 미러링으로 보여지는 파괴적인 성과(?)에 현혹되는 건지...
답답하네요. 한동안 눈감고있었는데 더 사태가 안좋아지는 듯해요...
385
어머님들 이유식어떻게하셨나요?
[새창]
2016-07-11 13:41: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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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벌써 걷다니! 빠르네요 아가가~
분유도 잘 먹는다고 하니, 혹시 분유랑 이유식 텀을 살펴보시고 바꿔보시는게 어떨지... 이유식 책에선 뱃골늘린다고 애기 분유랑 같이 이유식 주더라구요. 애기들이 배고프면 더 짜증내고 이유식 안먹는다는 이유도 있구요.
그런데 울 아가는 초기에, 배고파야지 이유식을 더 잘먹더라구요. 그래서 분유랑 이유식을 같이 안하고 두시간정도 텀을 주거나, 아침에 배고플때 분유 안주고 바로 이유식 먹여보기도 했어요. 화이팅입니다!
3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1 01:19:56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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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신고를 자기네가 못받으면(미성년자라), 당연히 경찰에 넘기면 다 되는 일 아닌가요? 내부 도난사건같은건 응당 지네 보안요원이 다 맡아서 하고 경찰신고 할텐데, 이 경우는 아예 방임한 거잖아요. 법적인 문제가 두려우면 바로 경찰에 토스하면 될일을. 거지같네요.
383
어머님들 이유식어떻게하셨나요?
[새창]
2016-07-11 01:15: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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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잘 앉아있나요? 앉는 환경은 어때요? 잘 먹었던 때랑 아닐때랑 차이가 있는지. 내지는 아가가 자율적으로 먹는걸 보통 선호하는데 어떤지...
울 아가는 오래 앉아도 편안해질만큼 허리힘이 생기니 이유식 잘 먹더라구요. 아기가 앉는 의자, 식탁의자 중요한 시기... 그리고 자기가 먹어야 직성이 풀려요. 이건 아기가 커가면서 더 그래요.
음... 9개월이면 중기이유식 정도인데, 푹~~~ 익힌 죽(채소 고기는 잘게) 정도 먹을 시기이고, 아직은 많이 안먹을 수도 있는 단계라서 혹시 넘 큰 알갱이나 너무 된밥 정도로 먹이신건 아닌지... 또는 아기들이 치아가 작 개월수 만큼 안나면, 그만큼 더디게 이유식 먹는다고 했어요. 아기들이 씹는것도 더디고, 혀놀림도 계속 연습하는 단계거든요. 최대한 많이 시도해보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글구 울 아가는 본죽(간 없이) 풍미가 좋아서인지 가끔 주면 잘 먹었어요. 푹~~~ 밥알이 풀린 상태요. 배달이유식은 에코맘 산골이유식 가끔 먹였는데 잘 먹었고요. 여기도 풍미가 좋은 편이에요.
화이팅입니다!!!
382
와이프가 둘째 임신 중인데요...
[새창]
2016-07-08 14:33: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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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당이었어요. 식단+운동으로 조절되서 인슐린은 안맞고...
네이버에 당뇨와건강 카페 추천해요 거기에 임당게시판도 따로 있구요.
젤 중요한건 탄수화물 조절이에요. 양을 줄이고 여러번으로 나눠서 먹는거죠. 혈당이 갑자기 올라가는 일 없도록. 대부분 현미밥을 기본으로 1/2-2/3공기 정도 먹고 채소를 많이!! 단백질 많이!!! 떡 빵 과자 케익 좋아하는 분은 식이조절이 힘들어요. 다 혈당수치 확 올리고 늦게 내려가거든요. 튀김, 라면, 김밥 등도 안좋아요.
보통은 조절하다보면 맞는 음식 찾게되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는 수밖에...
그리고 식후 30분 운동으로(가볍게) 수치 내려가는거 도와주구요. 그런데 임신중이라 몸 안좋아서 운동이 안될경우엔 식단조절로만 유지해야해서 더 힘들어요. 부디 관리 잘하시길 빌어요~
관리 해야하는 이유는 거대아 방지, 아이 출생 후 소아당뇨 방지, 산모도 출산 후 당뇨 가능성이 높아져서 이런거 다 방지하는 거엥요. 화이팅입니다!
381
부모자식 사이에 잘 들어주고 반응해주는 건 중요한 것 같아요
[새창]
2016-07-08 13:47:2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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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관련 책을 보니.. 아기들이 다치거나 떼를 쓰거나(실은 떼가 아니라 표현법이 우는 것 밖에 없는 거지만) 감정을 표출하거나 좌절할때... 비아냥거리지 말고, 우선은 위로를 해주라고 하더라구요. 위로, 공감, 그다음에 필요에 따라 훈육, 대안제시요...
대부분의 인간관계가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요. 힘들다, 맘아프다고 하면, 그랬구나- 한마디 공감해주면 되는데, 우리 어르신들은 잘 그러지 못하죠. 전 가끔 엄마가 그러면 말해요. 그러지좀 말라고. 혼은 담에 내달라고. 너도 힘들구나 이 한마디가 그렇게 어렵냐구 막 그러면 엄마도 멋적어하세요. 아마 모르실수도 있어요 자기 말버릇. 예쁘게 말하자고~ 말하면 좀 달라지더라구요.
남한테 날서게 말하는건 그만큼 마음여유가 없기도 해서지만... 짧은 인생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다독이면 좋겠어요. 좋은 날 되세요~
380
17개월 여아 장난감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6-07-06 15:14: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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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놀이, 주방놀이, 공, 스케치북+색연필, 도톰한 스티커 뗐다 붙이기, 미끄럼틀, 블록 중에 되게 큰거 있어요. 근데 젤 좋아하는건 산책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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