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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강물은바다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20
    방문 : 18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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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물은바다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4 "단식은 죽을 각오로 해야돼. 병원에 실려 가도록..." [전우용트위터] [새창] 2016-09-26 16:32:57 8 삭제
    단식을 이토록 응원하긴 첨인듯 합니다! 힘내세요!!
    453 나..나도 미쿠 그릴꺼얏...!!!!!! [새창] 2016-09-26 10:07:55 0 삭제
    우와!!!
    4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6 00:43:01 10 삭제
    패티는 알파걸개념으로 중간에 투입된 것 같아요. 성비문제도 있고, 루피가 전형적인 여자캐릭터의 성격이다보니, 그걸 좀 완화시키고 요즘 시대상(그래도 좀 시기가 지났지만)의 여성으로 패티를 투입한 것 같아요.
    451 남편 덕에 배웠어요 [새창] 2016-09-25 09:13:04 0 삭제
    남편 분 자상한 성격이신가봐요..^^
    애들이 뭘 안하면, 보통 약간 잔소리를 하던데, 아이한테도 다정하게 물어주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걸 해주네요. 멋지세요ㅎㅎ
    450 이미 출산하신 선배님들께 조언 여쭙니다... [새창] 2016-09-24 00:16:10 4 삭제
    - 여행 - 바다 좋아하는데, 며칠이라도 바다 보면서 멍때리고 싶었어요.
    - 친구들 만나기 - 늦게까지 일하느라 친구들도 못만났는데, 좀 아쉬워요. 안그래도 출산후엔 관계가 좁아지더라구요.
    - 근력운동;;; - 이건 임신전에 했어야 하는데... 원체 운동안했고, 임신중에도 기력이 넘 없었어요. 출산후엔 그나마 있던 근력도 다 손실되서 기초대사량도 줄은 것 같고 조금만 무리해도 금방 피곤하네요ㅠㅠ
    - 산후 운동 준비 - 다이어트보다는 골반 및 신체를 산전으로 돌리는 건, 저절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회복이 덜 된듯해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는데... 아... 진작 이런것좀 볼걸 싶네요ㅜㅠ 임신시기로 돌아간다면 요가라도 꼭 할 것 같아요. 아 제가 노산이라 더 힘든 것일수도 있어요.
    4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4 00:09:22 0 삭제
    모자이크 하셨지만 뒷모습이 아니라 앞모습이라서 염려됩니다...
    아가 기저귀발진엔 비판텐이 잘 듣던데 발라보셨어요? 다른 기저귀 준비하셔서 쉬할때마다 갈아주시고, 응가하면 물로 씻긴담에 잘 말리셔서 비판텐 발라주면 대부분 며칠새 낫더라구요. 아예 벗겨두시는 것도 좋아요 엉덩이 피부 숨쉬게... 그런데 그러다 싸면 멘붕이라 천기저귀도 좋아요..;;; 아가 얼른 낫길 빌게요~
    448 욕먹을 각오하고 쓰는데 출퇴근시간에.. [새창] 2016-09-23 12:45:06 9 삭제
    제목이 욕먹을 각오로 썼다는데, 그럼 육아게에 쓰신거 맞죠. 내용 구구절절 어린자녀랑은 대중교통 쓰지말고 택시타라고 되어있는데, 멘붕게에 썼으면 다른 결론이었겠죠.
    447 아기 돌잔치 어떻게 하셨나요? [새창] 2016-09-21 13:46:01 1 삭제
    수원인데 드마리스 작은 룸에서 했어요~
    돌잡이용품이랑 떡 준비해서 작은 생일파티처럼 했어요.
    4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1 13:44:44 0 삭제
    모유 50일만에 끊고, 생리는 100일쯤 시작되었어요~ (참고로 모유양이 적었어요)
    445 임신중인 애기엄마에게 사랑받는 남편이 되는방법이 필요해요~ [새창] 2016-09-21 13:43:10 0 삭제
    육아책 많이 읽으시고 공부많이 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낳고나면 그럴 시간이 없더라구요... 자주 멘붕에 빠지고ㅜㅠ EBS에서 나오는 것들 괜찮더라구요.
    444 엄마 배에 배방구할 꺼다냥 [새창] 2016-09-21 11:46:01 0 삭제
    사랑스러운 분위기♥
    443 어린이집 선생님께 현명한 대처 방법 알려주세요.. [새창] 2016-09-20 15:01:13 1 삭제
    만약 밥을 늦게 먹는게 문제라고 한다면(개인차가 있어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집단생활이라 어느정도 지켜야한다는 가정하에), 선생님이 그 경우에 할 수 있는 건, 아이가 밥을 덜 먹었지만 놀이터에 갈 시간이 되었으니까 그만먹게 하는 것 같은데요...
    "ㅇㅇ야~ 놀이터에 가야할 시간이라, 밥을 그만먹어야 해. 아직 배가 덜 부르지? 그래도 친구들은 다 먹고 기다리니까, 우리 놀이터에 다녀와야할 것 같아~"
    아이를 쏙 빼고 다녀오는건 선생이 너무 못되게 구는 것 같아요. 감정적으로 규칙도 없이, 화풀이 하는 것 같은데... 왕따 조장하는 것도 아니고.
    사소한 이유로 친구 따돌리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아이들이 그거보고 배우면요.... 쟨 오늘 늦게 왔으니까, 느리니까, 달리기도 못하니까 같이 안놀아. 가장 중요한게 놀이인데, 그 놀이에서 배제하는 방법은 진짜 심각한듯해요. 다른 부분에서도 이런 문제점이 많은 선생일듯....
    부디 잘 해결하고 오시길 빌어요.
    442 젖먹이 애기 키우는 데 부부관계? [새창] 2016-09-20 00:35:44 0 삭제
    제 주변에도 되게 오랜만에 해서 바로 둘째 생긴 경우가 두명 있어요. 반면에 반년정도 애써서 둘째가진 케이스도 있지만요^^;;;
    441 아기들은 떼쓰는게 아니라고 해요.. [새창] 2016-09-18 21:46:55 16 삭제
    아... 제가 본 육아서가 18-36개월 대상으로 씌여진 것이었어요. 그러니까 훈육을 할 시기는 아니고 (효과보다는 역효과가 나므로 훈육은 바람직하지 않은) 그 이전의 아이들이요. 아가가 15개월쯤 되었을 때 확 변하길래 육아서를 여러권 보았거든요. 제가 아기가 왜 그런지 이해해야해서... 지금은 아직 두돌전이라 그 이후 단계를 많이 보진 않았는데, 다른 책들에서 보기론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있었어요.

    - 대화를 통해 아이에게 계속 이해시킬 것과 그냥 따를 규칙들이 있다. 후자에 대해선 구구절절 이해시키지 말고 그냥 단호하게 따르도록 한다. (기본적으론 안전에 관한 것, 부모의 철학에 따라 기본적인 공공예절과 타인에 대한 예의도 해당될듯해요) 아이들이 부모를 말로 이기려고 들거나, 왜 왜 계속 묻는 시기가 올때의 지침입니다.

    - 원칙을 지키되 원칙만을 위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과하게 주지 말아라. 아이들에게 약속은 절대적이므로 지키려고 하는데, 그 상황에서 너무 버겁거나 아이가 하려고 하지만 잘 안될경우, 또는 가혹할 경우엔 중요한 기본 원칙만 상기시킨 후에 유연하게 해라.

    - 훈육을 할 땐 낮고 단호한 목소리로 눈을 쳐다보고 할것. 그리고 부모가 준비되었을 때 할것. 예를 들어 마트에 가면 항상 떼를 쓰는 아이라면, 가기전 아이와 약속 "떼를 쓰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면 우린 마트에서 나올거야" 을 하시고, 마트에서 그런 행동을 보일 경우 바로 데리고 나오는 거죠. 그런데 부모가 당장 사야할 물건이 있을 경우엔 바로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바로 나오더라도 아이에게 화를 내게 되는데 그럴 경우엔 효과가 없다고 해요. 다른 볼일 없이, 아이 교육만을 위해 가야 당황하거나 열받지않고 제대로 훈육할 수 있다고 해요. 이건 식당이나 다른 시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한두번 경고를 준 다음에 하기도 하더라구요.

    이정도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또 좋은 육아서를 읽으면 공유할게요.
    그리고 이 글을 쓴 이유가 두가지에요.
    하나는 아기 발달과정을 알아야 육아스트레스가 덜하기 때문에... 이유라도 알고나면 좀더 마음이 느긋해질 수 있어서요.
    두번째는 배우자에게 설명할 수 있어서... 예를 들어 나는 감당할 수 있는데, 배우자가 "왜 이리 떼가 늘었어!"라고 뭐라고 하거나 화를 낼 때, 저렇게 설명하고 아이에게 공감해달라고 하면 그래도 조금 바뀌더라구요. 어른들한테도 마찬가지구요.

    더 많이 쓸수 있음 좋을텐데ㅜㅠ 다들 힘내세요~!
    440 답답합니다 ㅠㅠ [새창] 2016-09-18 17:53:53 38 삭제
    물론 하실 수 있는 말입니다. 당일에 전화한통 안했다고, 살짝 나무랄 순 있죠.
    그런데 글쓴님이 거르고 거른 내용이라고 하시니, 글에 쓴 내용보다 훨씬 더 원색적인 비난이 있었을 것 같고... 그걸 본 아내분은 당연히 저렇게 반응할 것 같습니다.
    그 뒤에 행동은 정말 가관인 것 같네요. 이상한 며느리가 집안 분위기를 망친다는 것 보니, 명절에 여행가는 것부터 애초에 맘에 안들었던 것 같고, 기회다 싶어서 꼬투리 잡고 난리를 치는 것 같은데요...
    즉 시누분 생각은 자기 동생은 그럴리가 없는데(?) 이상한 여자랑 결혼해서 안하던 짓을 한다는 거죠...
    시부모님 의견인지 시누분 단독으로 이런 행동을 했는지는 한번 알아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부가 결정했고 미리 양해까지 구해서 허락도 받았는데, 이런 비난을 들을 일은 아니죠... 시누분이 할 수 있는 건, "안와도 전화는 한통 해야하는 것 아니니?" 정도의 나무람이고, 이쪽에선 "아 생각이 짧았넹요 지금 전화드릴게요" 이 정도면 끝날 일을,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크게 일을 벌이는 걸보면... 기회잡아서 며느리 길들이는 것 같아요...
    남편분이 중심 잘 잡고 합리적으로 해결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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