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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강물은바다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20
    방문 : 18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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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물은바다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4 노란 아깽이 한마리가 들어왔습니다... [새창] 2016-10-13 11:45:23 2 삭제
    맛있으면 "애옹애옹애옹~"소리랑 챱챱챱 냠냠냠이 함께 나죠ㅎㅎㅎ
    483 15평에서 30평으로 이사왔어요 [새창] 2016-10-13 11:43:41 1 삭제
    기죽을 필요 없을텐데 안타깝네요...
    그렇게 천박한 이웃이라니. 아이고.
    이웃에 인사하려했던 멋진 마음가짐만 간직하시길 빌어요. 더 인간답고 멋진 건 글쓴님과 남편이니까 그런 천박한 사람들한테 지지 마시길!!
    482 아기를 낳지 않는 이유가 필요한가요? [새창] 2016-10-13 10:09:34 0 삭제
    "아이없는 완전한 삶"이란 책 추천해요.
    둘째 생각을 없애려고 봤는데 도움이 크게 되었어요.
    제목이 좀 오해의 여지가 있지만, 아이없는 삶이 옳다 이런건 아니고,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없이 살고 있는 여러 커플들의 인터뷰와 삶을 따라가는 이야기입니다.
    확고한 생각으로(책임감, 커리어, 육아가 싫어서 등) 자발적으로 아이없는 삶을 택한 사람들, 어쩌다보니 상황때문에 아이없이(또는 친자없이) 사는 부부, 아이를 못가진 부부들의 실제 삶이 나오고, 그에 따른 박탈감이나 어려움이 나와요. 물론 아이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것들도 너무 선명하게 나와서 전 잠시 힘들기도 했어요ㅎㅎ 그래도 아이없는 삶에 부정적이지 않고, 다만 이런 차이가 있다는 걸 쭉- 보여줘서 좋았네요.
    481 만 4살 이하 자녀 하나라도 두고 계신 부모님들 [새창] 2016-10-12 12:02:38 0 삭제
    끝이 없다고, 다들 이야기하지만, 그래도 "조만간" 괜찮길 기원합니다. 다들 힘내요! ㅋㅋ
    480 아기침대 어떤게 더 나을까요?? [새창] 2016-10-12 12:00:51 0 삭제
    범퍼는 아기 뒤집기 시작할때 필요하시면, 그때 사셔도 괜찮아요. 음... 아기마다 호불호가 갈리고, 그 안에서 자는 시기도 길지않을 수 있어서요ㅎㅎㅎ
    전 알집 범퍼품 사용했는데, 취침용은 아니고 놀이, 가드용이었어요. 뒤집기할때부터 범퍼넘는 기간(한 10~12개월)까지 잘 쓰긴 했어요. 특히 화장실 문앞에 두면 문 열아놔도 아가가 못들어와서 좋았어요. ㄷ자라 자체적으로 잘 버티기도 하구요. 그런데 잠은 그 안에서 안자고 하도 굴러다니고 넘어다니고 방문도 열어놔야해서요..;;; 나중에 필요하시면 구매하셔도^^
    479 피시방에서밤샌애기엄마입니다. [새창] 2016-10-11 14:00:52 0 삭제
    힘내시길 바래요! 부디 괜찮으시길.
    지금 하는 노력들, 모두 결과가 있을테니 더 좌절하거나 아파하지 마시고 한발짝 한발짝, 그곳에서 나오거나 스스로를 진흙이 묻어도 금방 털어내는 강한 사람이 되길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부디 힘내고, 웃고, 또 방법을 찾길 바래요.
    478 [내용 추가 및 후기]어머니들께서 유도분만을 반대하세요. 어떻게 할까요? [새창] 2016-10-11 12:54:49 0 삭제
    비전문가가 개입해서 반대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그냥 흘려들으시는게 나으실 것 같아요.
    477 안도현 시인 트윗. [새창] 2016-10-11 11:09:18 5 삭제
    정호승 이문열씨가 그쪽 성향이죠... 황석영씨는 잠시 이명박에 동조했다가 사과하신 걸로 알고있고... 김훈씨가 의외로 박정희를 높게 평가하네요...
    476 XL 기저귀를 쓰고 있는데, 더 큰 기저귀는 어떻게 하나요? [새창] 2016-10-10 17:35:31 1 삭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6단계 씁니당ㅎㅎㅎ 홈플에서 1+1할때 제일 싸요. 하기스 매직팬티도 가끔(?) 6단계 보이는데 항상있진 않은듯해요.
    475 모유수유. 배고파할때 주면 될까요? [새창] 2016-10-09 11:24:30 0 삭제
    아니에요 첨엔 다 그래요 괜찮아요~ 아직 아가들은 혀도 잘 못쓰고 스푼도 낯설고 그래서요..
    먹성좋은 울아가도 분유는 하루 1000미리씩 먹었는데, 이유식은 초반에 안먹더라구요...
    제대로 앉기 전엔 1-2스푼씩 먹고, 좀 앉는게 편해지고 식탁의자를 범보에서 좀 큰걸로 바꾸니 양이 좀 늘더라구요. 중기부턴 하루 세번 먹이라는데 한두번밖에 못하기도 하구요...;; 그러다 문득 10개월쯤 되니 양도 꽤 늘고 하루 2번 이상은 먹더라구요. 3번 먹는 날도 많아지구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 그냥 아가한테 오늘은 이런 맛을 먹어보자는 식으로 가볍게 하세요~
    아. 스푼 첨부터 쥐어주고 아가가 먹게 하는것 좋아요. 물론 첨엔 못먹고 장난밖에 안치겠지만(사실 스푼을 입에 가져가는 것도 되게 힘들더라구요), 그래야 아가가 밥시간을 좋아하게 되고 소근육도 잘 발달한다구 하네요ㅎㅎ 힘내세요~~~
    474 모유수유. 배고파할때 주면 될까요? [새창] 2016-10-09 00:26:57 0 삭제
    이유식... 제가 읽어온 육아서에선, 돌까지는 주식이 모유(분유)라고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돌 이후에도 두돌까진 양질의 지방섭취를 위해 모유(분유, 우유)를 4-500은 먹여야한다고 알고있구요.
    이유식으로 섭취되는 영양분은 중기될때까진 크게 없을거라 생각되요. 중기쯤 되면 이유식 양이 80-100 그램 되는 것 같고, 잘 먹는 아이들은 중/후기때 160-200 그램정도 먹는 듯해요.
    분유수유가 필수라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이유식으로 영양보충은 아직 기대할 만한 단계가 아닐듯하여, 혹여 아가가 배고파보이거나 모유먹는 양이 줄어든다면 분유수유를 해도 될것 같습니다.
    이유식하실때 초기 쌀미음 이후에 철분섭취 관련 소고기 육수(+고기 갈은거) 계속 쓰시면 좋아요~ 6개월 이후에 모유수유하는 애기들은 철분섭취 따로 해줘야해서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
    4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8 13:06:58 17 삭제
    오늘 외출은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많이 지치셨을 텐데, 눈 딱 감고 오늘이나 내일 꼭 하루 풀로 남편에게 육아를 맡기고 나갔다오시길 바래요.. 그래야 힘든거 알죠... 이걸 매주 반복하시길 바래요.
    아예 평일은 내가 육아를 담당할테니, 주말은 당신이 육아를 담당하라고 그냥 선언하세요. 집에서 노는 당신은 뭐하냐고 지랄하면, 나는 가사일을 100프로 하고 있으니 적어도 육아는 나눠서 해야하지 않겠냐고 말씀하세요. 그나마 당신 배려해서 평일은 내가 다 하는거 아니냐고..
    바깥일, 가사일, 육아 이 세가지 중 한명이 하나를 도맡아한다면, 다른 한명은 다른 하나를 도맡고 남는 일은 같이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맞벌이라면 모든 일을 같이 나눠하구요.
    그렇게 신랑한테 주말육아를 맡기시길 바래요. 꼭이요. 쉬어야 맘이 좀 나아져요. 일단은 이렇게 시간을 확보하시고 찬찬히 앞날을 생각하시길 바래요. 일단은 지금 숨통을 틔우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맞벌이 요구를 하면,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나도 할거라고, 그러면 가사일 육아 다 반반씩 하는거라고, 꼭 엄포를 놓으세요. 당연한거에요.
    니가 다해라, 난 못한다 이러면, 더이상 나를 지옥으로 넣지 말라고 꼭 단호히 말씀하세요.
    선택하라고. 지금 상태에서 가사나 육아를 반 가져가거나, 내가 취업한 후에 모든걸 반반씩 하는것 중에 선택하라고. 단호하게 강하게 말씀하세요.
    계속 주입하세요. 그럴만한 가치가 있고 고된일을 하고 있는데, 인정받으셔야죠.
    부디 힘내시길 빕니다.
    472 나도 응아가 하고 싶다. [새창] 2016-10-07 16:17:06 0 삭제
    화장실 문앞에 눕혀두고, 계속 말걸면서 볼일보시는건 어떠세요?;; 보이니까 덜 울더라구요ㅎㅎㅎ;; 화이팅입니다!!
    471 제가 실수한건가요? [새창] 2016-10-07 16:15:17 7 삭제
    네ㅎㅎ 음 전 애기걷기전에 안고나가면, 사람들이 "지금이 좋을때야- 걷기 시작하면 더 힘들어~~" 이런 이야길 다들 하더라구요. 악의는 없는거 알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고 내 몸이 넘 힘든데 그런 말 들으니 짜증나긴 하더라구요. '지금도 힘든데 더 힘들어진다고??!!! ' 이런 기분이요ㅎㅎ 대체로 표정관리 하긴했지만, 그 분은 표정관리 안될만큼 피곤하거나 힘들었을지도 모르겠어요^^;;
    470 제가 실수한건가요? [새창] 2016-10-07 16:01:03 4 삭제
    황당한 말은 아닌데, 그냥 임신해서 컨디션이 안좋았거나, 넘 많이 들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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