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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강물은바다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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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물은바다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9 미국 마트에서 울 뻔 했어요 [새창] 2016-10-18 17:43:25 0 삭제
    토닥토닥... 불쾌하거나 짜증나는 상황 또는 무시받는 상황은 한국에서도 겪을 수 있습니다. 외국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사람사는 곳은 다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그런 상황을 겪을 땐, 다음엔 어떻게 대처할지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을 몇번 해보고, 쓱~ 날리세요. 인종차별이 없는 곳은 아니라서 그런 맘은 당연히 들겠지만요. 넘 우울해하거나 상처받지마시고, 그 사회에 적응하는 기간이라 생각하시구 힘내시길 빌어요~!
    그리고 헬조선 탈출 축하드립니당!
    498 혹시, 이런 선물 필요한곳에 근무하시는분 계실까요- [새창] 2016-10-18 01:25:23 0 삭제
    지역아동센터도 좋을 것 같아요~ 멋지세요~ㅎㅎ
    497 질문/본삭금/ 출산준비물! 출산가방! 뭐뭐 필요할까요?? [새창] 2016-10-17 10:48:06 0 삭제
    산후도우미 지원이 되실 것 같은데, 보건소에 꼭 물어보세요~ 그리고 구청이나 시청에도 뭔가 지원사항 없는지 꼭 확인하시구요.
    지역맘 카페에 올리면 겉싸개나 우주복 속싸개 약간의 아기물품들은 드림받거나 저렴히 구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좀 민망하더라도, 엄마니까 강한 맘 먹고, 꼭 많이 구해보세요~ 그래야 엄마 몸도 덜 상하고 고생도 줄어요. 힘내세요!
    그리고 산후조리 집에서 하실땐, 집안일은 백프로 신랑한테 맡기시고 최대한 따뜻한 곳에서 누워계세요. 인터넷검색하거나 도서관에서 산후골반 체조 검색해서 따라하시구요~ 골반 잡아주는데 좋아요.
    부디 화이팅입니다!! 순산하세요^^
    496 질문/본삭금/ 출산준비물! 출산가방! 뭐뭐 필요할까요?? [새창] 2016-10-17 10:43:46 3 삭제
    고운맘카드 전 중반때 이미 바닥나던데요... 안타까운 마음은 알겠지만, 이렇게 혼내는 어조는 글쓴님께 상처가 많이 컸을것 같네요... 밑에 쓰신 글도 보긴 봤습니다만, 그래도 이런 말투는 지양하시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데, 이렇게 혼내실 일은 아니잖아요...
    495 어제 약국에온 외국인이 멘붕... 한탄, [새창] 2016-10-16 19:52:40 10 삭제
    저도 예전에 길거리에서 외국인이 영어로 말거는데, 넘 빨라서 못알아들었더니 화내면서 가더라구요. 멘붕ㅎㅎㅎ 그뒤론 그냥 외국인이 말걸면 우리말합니다ㅋㅋ
    494 특색있는 돌잔치 하고싶어요. 아이디어 적선 부탁 [새창] 2016-10-16 12:31:59 1 삭제
    저 아는 분은 아기이름이 김수현인데, 성장동영상에 배우 김수현을 같이 넣어서 위트있게 만들었더라구요. 사람들이 보고 웃었어요ㅎㅎ 윗분 말씀대로 사회자 중요한데, 어거지로 이벤트하고 하객이나 양가부모님한테 돈뜯고 이런건 별루더라구요.
    4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6 11:11:44 8 삭제
    결혼하자마자 아기가 생긴 케이스인데... 개인적으로 잃은게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
    그리고 두분이 아이에 대해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고, 남친분 말하는거보니 가사분담안해주고 전업주부 무시할 것 같은 타입이에요.. 일안하면 무시하겠다/ 내가 돈벌테니 니가 애낳고 몸으로 집안일해라....
    아이낳으면 상황상 여자가 일을 접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독박육아에 스트레스 엄청 쌓일듯...
    우선은 연애만 하시길 추천해요... 그리고 다 떠나서 아이에 대한 가치관이 맞는 사람이랑 결혼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4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5 02:26:59 39 삭제
    맞아요 부르면 당일에 해결할 수 있는데... 불안함을 키우지 마시고 할 수 있는일은 얼른 하세요~~~
    491 아메리카노에 크레마는 사라지는 겁니다... [새창] 2016-10-15 00:23:45 3 삭제
    카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하죠...
    취향이 다른건 둘째치고, 맛없다고 계속 다시 만들어달라니 정말 진상같은데...;;; 한번정도 다시 만들어주시고, 그 담엔 그냥 환불해서 내보내시는게 나으실 것 같아요. "원두마다 맛이 다른데, 저희집 원두는 아무래도 손님 취향이 아닌가봅니다. 계속 다시 뽑아도 같은 맛이니, 환불해드릴게요~ 지금 마시는 커피는 취향에 맞진 않으시지만, -----원두 맛본다고 생각해주세요^^"
    아마 돈 돌려받으면 아깝진않아서 진상을 멈출듯하네요... (참고로 저희 회사에서도 카페를 하는데(소규모), 한번정도는 다시 만들어드리고 계속 클레임있으면 한불해요. 그게 직원들 정신건강에 더 이롭더라구요.)
    그리고 커피... 제 개인적으론 신맛을 안좋아하는데, 커피가 신맛이 너무 세서 취향에 안맞다고 생각하던 카페가 있었어요. 그런데 영업시작하고 2년이 넘었는데 어느날 보니 원두를 늘렸더라구요. 핸드드립말고 머신으로도 두 종류 (기존 신맛/시지않고 진한 맛) 선택 할 수 있게 그라인더 늘리셨더라구요. 아무래도 손님들 요청이 계속 있었나봐요. 이런방법도 있으니 정 안되시면^^;;; 그럼 힘내세요!!!
    아 그리고 때론 직원인척 하는게 나을때도 있습니다. 진상들 오거나 무리한 요구하면, "아이고 저도 직원이라 해드릴수가 없네요ㅜㅠ 사장님한테 혼나요ㅜㅠ" 이런것도 통할 때가 있어서요. 장단이 있겠지만요^^;;
    그럼 힘내세요!!!
    490 밥.. 그것은 넘나 귀찮은것 [새창] 2016-10-14 16:31:35 0 삭제
    전 소스같은거 만들어서 한끼는 비벼주고, 한끼는 계란에 풀어서 계란말이 해주고, 또 한끼는 거기에 두부같은거 썰어넣고 들기름이랑 간을 좀 하거나, 다른 야채 넣어서 마치 다른요리마냥!! 주면 좀 편하더라구요. 근데 하루에 이걸 다하면 질려서, 적당히 담날에 꺼내서 해주고 그래요ㅎㅎㅎ
    489 출산예정일 10일남았어요 ㅎㅎ 멀 해야하죠? [새창] 2016-10-14 16:28:39 1 삭제
    저도 10일쯤밖에 못논것 같아요.. 뭐했나 기억도 안나네요ㅎㅎㅎ 다시 돌아간다면, 신랑한테 육아책 많이 읽히고 집안일 가르쳐서.. 독박육아같는 불상사가 안읽어나도록 사전작업을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
    맛있는 것도 먹구요. 마지막으로(?) 친구들도 만나고요..^^ 순산하시길 빌어요!!^^
    488 위로와 조언이 필요해요 [새창] 2016-10-14 16:25:23 0 삭제
    대상포진 걸리셨으면 면역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네요... 에고고 많이 힘드실텐데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저도 좀 비슷한데, 반년전부터 15키로인 23개월 여아입니다. 키도 크고 사람들은 5살인줄 알아요...
    순하지만 바깥에 나가면 모든 걸 만져봐야하고 힘도세서 말리기도 어렵고 뛰면 또 엄마만큼 빨라요... 아직 말문도 안터서 훈육보다는 제가 다 쫒아다니면서 케어하고 안되면 들어올려서 도망가구요.
    아... 고단하죠? 많이 힘들죠...? ㅠㅠ 슥슥 토닥토닥.... 그나마 말문트면 나아지겠지 싶지만 1년은 더 이럴것 같아서...
    전 아이돌보미 사이트에서 일주일에 두번 돌보미 쌤 오시는데, 그덕분에 버티고있어요. 그 시간에 한의원가고 잠깐 커피숍가거나 산책하거나 장봐요.
    어린이집이든 아이돌보미든 꼭 자기시간을 만드시길 바래요.ㅠㅠ 힘내요 우리!!!
    487 제가 정신과를 가야하는지 한번만 봐주세요 [새창] 2016-10-14 14:19:20 19 삭제
    맞아여. 이분 말씀이 진짜 맞아요.
    일단은 님이 살아야해요.
    그러니 시간을 만들고 꼭 병원다니세요!!!!
    꼭이요. 나쁜 맘을 먹는게, 님이 약하고 나빠서가 아니라 마음이 아픈 거에요. 그러니 치료하면 됩니다. 꼭 치료받으세요!
    4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4 10:18:48 8 삭제
    보려고 하지 않으니 소용이 없네요.
    말씀하신 기준에 맞는 후보를 부디 찾으시길 바랍니다. 반대만을 위한 반대만 하다 호남을 팔아 창당한 안철수도, 역대 가장 무력한 UN사무총장 반기문도 말씀하신 엄중한 기준에 닿지않으니 안타깝습니다.
    485 아빠가 엄마를 때려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제가 너무 나선걸까요..? [새창] 2016-10-13 19:33:29 7 삭제
    언어폭력도 폭력이고, 굉장히 다양한 면에서 오랫동안 폭력을 행사하신게 맞습니다... 아버지와의 일은 별개로, 어머니가 상담 내지는 심리치료 들어가는게 맞을 것 같아요. 장기간 폭력을 당해온 피해자로써, 지금처럼 감정과 판단이 왔다갔다하는게 당연할 것 같거든요... 우선 어머니 마음을 고치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리고 이혼이나 아버지일은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겠지만, 글쓴님께서 당장 분리한 일은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힘들지않으셨음 좋겠네요.. 행여 아버지가 어떤 식으로든 협박/폭력을 가한다면 경찰에 신고하시는 게 어떨지 싶어요. 그 기록들이 남는다면 이혼소송에도 영향일 미칠테니까요.
    부디 힘내시고, 잘 해결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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