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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123	어느 준엄한 사설 [새창]	2015-09-24 07:42:48	0	삭제
		현실 진짜 모르네 뭐 단칸방 살고 벽돌나르고 빡세지 지금 얘들은 안그러고 걍 뭐 안해보고 아~ 포기 그러는줄로 쳐 생각하니까 세대에 골이 패이고 사이가 틀어지자 옛날엔 단칸방에 벽돌 나르고 살아도 열심히만 살면 괜찮을거라는 희망이 있었음 근데 요샌 그런 희망조차 갖기 어려워 보이더만 어서 저 ㅈ잛은 생각머리로 어른행세인지... 요즘애들 어려움 한번 살펴보지도 않은 낌새가 역력하네요 병신어른의 글인듯
	18122	저기 거긴 소형 주차장인데요. [새창]	2015-09-23 16:50:53	0	삭제
		냥형인데?
	18121	안철수, '열세지역 출마' 제안 거부 "지역주민과 약속 중요 [새창]	2015-09-23 16:29:04	4	삭제
		진짜 정계에는 마물이라도 사나... 정계들기 전 안철수는 덕이 있어보이진 않더라도 그래도 최소한의 선량함은 갖춘 것 같은 인상(관상?)이었는데 지금은 전형적인 권력충의 인상을 하고 있네요...
	18120	등기구 교체를 했는데 접지선 문제요 . [새창]	2015-09-23 15:53:23	0	삭제
		1. 오래된 건물은 접지선이 없는 경우도 아직 많습니다. 2. 드라이버만 가지고도 고정 가능합니다. 보통 천정재에 가려져 있지만 등기구 고정 등 여러가지 목적을 위해서 각목같은게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기존의 등기구 나사가 박힌 곳도 그런 고정을 위한 위치일 겁니다. 그 가로대 부분만 파악하면 등기구 위치를 옮길 수 있습니다. 애초에 가벼운 등기구는 그냥 천정재에 바로 고정해도 상관없습니다.
	18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3 15:46:11	1	삭제
		상관이 필요한 것을 말하라 해서 필요한 것을 말한게 절차에 어긋난다고 주장하고 있는건 이상하지 않은건가요? 그럼 까마득한 상관에게 필요한것이 있는데도 없다고 기만해야 하는지? 요런 부분에 대한 절차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군대라는 곳은 시스템이 확립된 곳이고 상관의 명령을 따르고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는건 시스템의 기본일텐데요?
	18118	미군 야전 막사의 실태 [새창]	2015-09-23 15:41:54	4	삭제
		우리나라는 그럴 만 한게 아니라 쟤네는 보안절차랑 시스템을 각 개인이 전자기기 쓰면서도 지켜질 수 있도록 구성했고 우리는 걍 보안에 거슬릴것 같으면 사람이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거 위주로 구성한 것 뿐입니다. 저쪽은 시스템이 사람에 불편을 끼치지 않게 구성하려 애쓰고 우리는 천한 노예병사들따위가 시스템에 불편끼치지 못하게 구성하고 있는거죠. 아.... 이것도 아마 구일본군한테 물려받은거죠 아마.
	18117	미군 야전 막사의 실태 [새창]	2015-09-23 14:18:05	4	삭제
		우리나라처럼 주둔할 얘들이 자기 지낼곳 알아서 다 공구리치고 그러는데 아닙니다.... 위대하신 천조국의 직업군인 여러분의 인프라랑 천한 국군 노예인력의 인프라를 같이 생각하시면...
	18116	[익명]보증 서 달라는 남자친구 [새창]	2015-09-23 14:06:06	2	삭제
		사랑한다면 어떻게든 자기혼자 뒤집어쓰던 뭐하든 하지 사랑하는이에게까지 짐을 지우지 않습니다 남자 여자를 떠나 사람이라면 대개 그렇습니다 우선 보증 하고 이야기하자는 태도는 부탁을 하는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조차 말아먹은 상태입니다. '보증 안하니까 이제 만날일 없지? 널 믿은 내가 병신이다' 이 말 뒤집어 보세요. 보증 아니었으면 글쓴분 만날 일도 없다 이거에요... 그리고 돈으로 성립된 결속은 결속 아닙니다. 고용, 채무관계, 호구와 사기꾼 관계지.
	18115	버니 샌더스 - 나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새창]	2015-09-23 09:42:12	43	삭제
		무슨 영화속 영웅의 연설같은 느낌이네요... 현실의 정치판에서 저런 연설을 볼 수 있다니.... 교황님도 그렇고... 시대 자체가 진짜배기 영웅이 도래하는 시기인가...
	18114	우리 모두 희망이 없다는 걸 인정해야 할 때입니다. [새창]	2015-09-23 09:31:05	0	삭제
		옛날엔 말이우 세상이 뒤집어진들 어쩐들 권력은 민정당이니 민자당이니 하는 애들이 갖고 나머지는 그냥 아둥바둥하다 감옥이나 가고 그런 때였다오 지금은 그 민정당이니 민자당이니 하는 애들도 권력 쥐고 있으려면 아둥바둥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절이 되어놔서 옛날하고 엄~~청 다르답니다. 아니 한 10년 약간 후퇴하긴 했어도 그래도 독재시대때 비하면 민주주의가 엄청 발전했는데 일시적인 절망감에 굴해서 뭐 다 포기하라고? 포기는 혼자 하십셔, 괜히 엄한 다른사람들 기분까지 잡치지 마시고
	18113	사이가 좋은 부부.jpg [새창]	2015-09-23 07:52:21	3/9	삭제
		내 눈이 이상한건가 아니면 그림 맨 아래 fin by zzing이 원본자 표시가 아닌건가... 이도저도 아니면 원작자 누구인지 적혀있는것도 퍼온 사이트를 적어줘야하는가...
	18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2 23:44:57	6	삭제
		네이트판에 이거보다 아마 예전? 에 자기 괴롭혔던 애 남편이 자기 남편 회사 직원으로 들어왔단 글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본문의 글은 딱 그 글을 왕따 가해자 입장에서 쓴거인 내용이네요 너무 맞아떨어져서 소설이라고 생각함니다.
	18111	한국인 종특 甲 [새창]	2015-09-22 22:56:45	35	삭제
		역사상 그 수많은 국가중에 몇 없기에 '희귀'합니다. 스파르타는 중간에 설명해준 분이 계시고 총기가 합법화인 나라도 총기 다룰 줄 아는 사람 비율이 우리보단 낮습니다. 더구나 그런 국가는 다뤄도 민간용 총기를 다룰 뿐이고 우리나라는 국민의 절반이 군용화기를 다룰 줄 안다는 점이 차원이 달라요...
	18110	도대체 빨갱이가 뭐죠? [새창]	2015-09-22 16:57:34	6	삭제
		이 시대에 빨갱이라는 용어를 쓰는 사람이면 십중팔구 공산주의가 뭔지 민주주의가 뭔지 잘 모르는 사람 진짜로 이념에 의한 냉정시대때의 용어야 공산주의 계열의 수장인 소련을 필두로 해서 대부분이 붉은색을 썼기에 세계적으로 빨간놈 하면 공산주의자를 칭하는거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민주주의의 가장 최악의 범죄자인 독재권력자 시대에 정적 등을 빨갱이로 몰아세우며 처단해대다 보니 지금 빨갱이라는 어휘를 쓰는 사람은 대개 본래의 뜻으로 쓰는게 아니라 '자민당의 계보를 잇는 특정 권력집단에게 방해가 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써대죠 쓰는 당사자야 하도 멍청해서 북한이랑 무슨 연관있는것처럼 착각하겠지만서도... 그 말이 워낙 부정적이고 무고한 희생자를 많이 낸 탓에 썼다가는 사회적 명망을 잃기 쉬우니 정치권에서도 빨갱이 대신 종북이란 소릴 지껄이기 시작한겁니다.
	18109	네 글자로 사람 빡돌게 하기 [새창]	2015-09-22 16:27:40	0	삭제
		제목부터 빡칩니다 물음표도 문자라서 다섯글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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