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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망각의기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19
    방문 : 28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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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각의기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4 18:37:07 1/90 삭제
    통근과 이직은 협의 후 선택한 겁니다.
    또 남편이 통근5시간 안하고 여성분이 한 이유는
    남자입장에서 어쩔 수 없는(만약을 생각한 가장의 무게감) 선택입니다
    -여성분들이 결혼상대로 안정된 직장의 남편을 찾는 이유와 같음
    - 두분 다 비정규직이고 통근이 힘들어서/ 주말부부 싫어서 / 태어날 아이를 생각해서 구직활동을 새로 한다면 여성분이 하고 남성분은 그 위치에서 지금벌이를 소중히 하며 기회를 보는게 맞지않겠음요? 물론 여성분이 더 능력이 있고 기회가 확실하다면 남성분이 구직활동하는게ㅡ맞고요

    여성분은 나도 노력했는데- 라고 말 할 때
    남성분은 가족의 존립을 생각할 겁니다

    다들 남녀평등이니 말은 잘 하면서
    좀 가식적이네여
    외벌이? 힘듭니다.
    월60버는 와이프? 그래도 가정경제는 힘들죠

    그럼 더 버는 남편을 존중해주고, 남편은 좀 아쉬운 소리도 할 수 있고, 여자는 더 고민하면서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하는거 아님??
    최선을 다하면 가족 밥이 나옵니까?
    남편의 한숨이 다 이해되는데요.

    여성은 약자가 아니라면서 가정경제 앞에 여성만 이해받아야 하죠??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4 18:26:15 3/106 삭제
    여자의 직장문제 = 그럴 수 있다
    남자의 직장문제 = 가정의 존립이 달린 목숨

    다들 여자를 두둔하는게 참 아니꼽네요
    저도 맞벌이 약속하고 아기가 태어나서 혼자 외벌이 하는데, 아기가 어리니 그럴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혼자 가정경제를 책임지는 입장에서 참 눈물납니다


    여성분들 남녀평등 좋아하면서 가정경제의 무게를 은근히 남자에게 더 씌우고 계신건 아닌지??

    이직이야 협의한 일일테고, 그럼 남편도 월 60벌어도 사랑하고 가정유지할 수 있음요??

    아기 없다면 솔직히 그 부담감은 반반해야 하지 않나여?
    남자입장에서 당연히 억울합니다.
    결혼전에 외벌이 약속 안한 이상, 뭐 조선시대도 아니고 왜 남자가 여자의 모자란부분(부족한 가정경제의 더 큰 책임) 을 채워야 하죠?
    남자는 여자의 보호자가 아니라 동반자입니다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9 00:41:19 11 삭제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게 돈.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게 돈.

    오해도 생기고 서로 입장도 다르고 부풀려지고 축소되고.....사람 참 피곤하게 하는게 돈인지라
    가까운 사이에도 돈거래는 하는거 아니라고 하잖습니까.
    (그래서 결혼식때 양쪽 하객도 신랑신부 식비를 나눠서 내죠. )

    그래도 그렇게 사정봐가면서 적금을 깨서 준다하니....감사인사와 갚음은 꼭 하시구요,
    이자를 돈으로 주는게 마땅하겠지만 좀 정 없이 보이기도 하니
    백화점 가서 정장한벌 멋지게 뽑아주시고 데이트 쏘세요.
    애정도 샘솟고 남친도 멋지고 정장 요즘 적당하면 상하+와이셔츠 해서 한 30안짝이면 사요. 더 싸기도 하고.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9 00:37:10 0/25 삭제
    글 말미에...
    딸이 시집가서 어디서 사는지도 모르시는 것은 좀 이상합니다.
    - 글쵸.
    보통은 주소를 알고 계시거나 한번쯤은 방문하시나요?
    - 주소도 알아서 택배를 보내거나 하시고, 한번쯤은 아니라, 자주 방문 하시는게 정상이고 정도 생기고 합니다. 다만 서로의 생활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양해와 허락, 매너가 전제입니다.
    가끔 뭐 효도는 각자해야 해서 며느리가 시부모님을, 또는 사위가 장인장모님을 멀리 하는게 정상인듯 사이다인듯 하는 글 볼때마다 전 이해가 안갑니다. 대한민국은 아직은 유교사회, 씨족사회라서 성씨 가문 집안 배경 겁나 따지고, 그래서 결혼도 가정vs가정이라고 생각하죠. 서로 양쪽 집에 잘하고 가깝게 지내면 좋은겁니다. 물론 서로 허락하고 양해의 매너라는 -사랑- 이 전제겠죠.

    그럼 여친은 왜 그런 자세를 보였을까요?
    아직 결혼은 전이고, 내남자/내환경 이란 확신이 안서서. - 라는 불편한 판단을 해 봅니다.
    97 [고민] 어머니와 용돈 [새창] 2017-09-28 09:37:38 1/38 삭제
    본문 글에는 용돈 받으시는 친가, 처가의 경제적 상황이 안씌여있네요.
    근데 그 부모님 나이 되시면, 자신이 죽기전에 가진돈이 다 떨어지면 어떻하나 란 고민을 심각하게 하실겁니다. 그래서 물건을 함부로 못 버리고 모으는 사람들이 많구요

    준재벌집 또는 매달 월급수준 월세 나오는 건물주 아닌 이상, 아들이 30만원이든 15만원이든 용돈을 받으신다면, "아 자식들 키우면서 정말 힘들었는데 이나이되서 조금이라도 알아주니 고맙네..." 하실겁니다

    제 아버지도 30만원 드리다가(매달 외벌이 차2대 처자식 있는 입장에서 매달 30만원 엄청난거 아시죠??) 10만원으로 줄인다니까 됐다. 장난하냐? 하셨어요. 그래서 20만원으로 한겁니다. 그리고 처가에도 20만원 드리구요. 그래서 총 40만원 지출.
    결혼하면서 전세금 지원? 양쪽 지원?? 전혀 일체 없고 양쪽 500만원씩 큰 절하며 감사하다고 비단봉투에 드리고 굶어죽지 않는 이상 이나이(결혼당시 36살) 에 저 손벌리고 도움받는거 자존심도 있고 그렇게 약하게 부모님께 크지 않았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지금 뭐 넉넉하지 않게 살고 있으나
    그래도 자존심 하나 제 철학 위신 어디서 굽히지 않고
    와이프에게도 살림돕고 이래저래 아낄지언정 외식, 쇼핑 다 할거 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양쪽에서 도움받고 또 1억 빚 남았다구요?
    지금 나이도 젊으신데 왜 금방 빚을 갚고 잘 살아야된다는 강박을 가지시는건지....
    또한 그만큼 부모님은 늙어가시고 힘들게 키운 과거에 대한 보상(사람은 적절한 보상과 보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은 과연 누가 해 주는건지..
    젊은 님이 꾸리고 노력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진 않으신지 궁금합니다.
    96 [고민] 어머니와 용돈 [새창] 2017-09-28 09:29:02 2/43 삭제
    난 여기 사람들이 지나치게 아직도 자기 위주이고, 또 부모님의 생각, 나이, 위신을 생각하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상황 : 모아둔거 별로 없는 상태에서 결혼함.
    지금 연봉 세후 약 300전후. 외벌이. 가족 = 처, 아들(2돌)
    지출 : 차 2대(와이프 아반떼, 나 토스카 중고), 집 = 회사사택, 지출 = 아파트 분양받은거 계약금(10%) 만 내고 앞으로 약 2억 대출 시작될 예정.
    ** 양가 부모님(처가, 친가)에게 20만원씩 총 40만원 지출

    물론 빠듯하죠. 결혼 전에는 30만원 매달 아버지(친가)에게 드렸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양쪽 부모님께 전혀 도움을 받지 않고,
    되려 효도 감사의 마음으로 돈을 더 드리자고 200씩 돌려받음. (처가, 친가 모두 500씩 드리고 200 돌려받음. )
    후 경제 합치고(와이프도 가져온거 별거 없었음), 와이프도 처가에 용돈 드리고 싶다고 해서
    아버지(친가) 용돈을 30 > 20으로 줄이고 상황을 설명함.
    + 외가에 용돈 20만원씩 드림

    물론 살기 빠듯 합니다. 하지만 70이 넘으신 친가(홀 아버지), 처가(홀어머니)께 마지막 효도를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잔업 특근 하며, 아끼며, 보험해지 / 고급차 팔고 / 살림 쪼개며 살고 있습니다.

    후회없습니다. 그만큼 아버지는 우리 사랑해주시고 나중에 뭐뭐 재산 줄꺼다 하시면서 우리가족 명절에 식사라도 사주시고,
    어머니(처가)는 허구헌날 반찬 바리바리 싸주시며 외손주(내아들) 이것저것 사주십니다.

    매달 30 > 20으로 줄인거 아버지가 이해해 주셨고,
    어머니는 사위(저)가 이렇게 신경써주고 용돈도 매달 받으신다고 주변에 자랑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생활 힘들고 저 빚 더 많습니다. 근데 고생하는거 즐겁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처가 친가 모두) 사랑합니다
    이유는 저와 제 형제 제와이프 키우시면서 더 힘드셨을걸 알기 때문입니다.
    95 키는 유전인거 잘 아는데.... [새창] 2017-09-27 00:04:34 2 삭제
    저(남편) 키 169(38세). 와이프 키 165(38세)

    아기 = 만24개월 세살(2015.09.22)

    아기성장 = 키 80%(10명 중 작은 순서대로 8번이니까 큰 편이란 뜻) 몸무게 85%(크죠). 머리둘래 90%(대두?)
    언어 등 인지력 상위5%

    잘먹이면 잘 큽니다. 잘 놀고 잘자고.

    근데 저 키 169인데 스스로 작다고 생각해본적은
    몇번 없는데 님 신랑님 173이면 와우. 작지
    않아요!
    남자는
    자신감!!!
    94 허지웅이 문정부에 대해 쓴글 [새창] 2017-09-12 11:29:57 0 삭제
    1. 글의 주제에 동의하고
    (피를 안흘린건 아님. 무작정 믿고 지지해서 창조론 인정하자 도 아님. 하지만 글이 의미하는 바는 힘을 실어주고 건전한 비판을 하자 정도로 받아들여짐)
    2. 글의 전개방식이 훌륭하고(기승 확인 전 결 결 이라고나 할까)
    3. 표현이 약간 윗분들처럼 컴플렉스있는 중2병 스럽긴 함. ( 로베스피에르 의 예가 따로 검색해 보지 않는 한 일반적 예라고 보긴 어렵잖아요? 과시욕이죠. 각주를 따로 달던지. 것도 좀 어색하지만)

    개인적 선입견, 인식은 제쳐두고
    로베스피에르 머시기 빼고는 훌륭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93 연애하면서 가장 공감갔던 글이에요 [새창] 2017-07-05 10:39:27 0 삭제
    글로써도 훌륭하고
    내용도 심히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92 죄송합니다. 이어폰 판매합니다 [새창] 2017-05-08 11:24:47 0 삭제
    헤드폰카페 닥터헤드폰과 중고나라에도 올렸는데,
    돈이 급해서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욕 오지게 먹다가 감당안되면 다시 글 내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91 아이폰용 블루투스이어폰 추천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4-20 13:52:25 0 삭제
    원모어 infree 추천합니다
    잡다한거 꽤 괜찮은거 많이 써 봤는데
    재생시간 8시간에 제품마감 깔끔하고 음질은 블투치고 꽤나 상위급이라 느낍니다

    저가형 중에는 루닉스 라인 추천합니다
    재생시간 갑이구 착용감 음질 다 훌륭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여. 다만 제품 마감이 좀 아쉽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90 남자 혼자 아이를 키운지 68일째 [새창] 2017-04-20 08:59:20 13 삭제
    사람들 참 이상하네
    자기도 힘든데(더 힘든데) 자기같은 사람도 있으니까
    서로 힘내서 잘 해보잔 뜻인데
    왜 이렇게 난 대댓글사람들이 말꼬투리잡는 걸로 보일까
    나만 동병상련 같이 힘내자 란 뜻으로 좋게 보이는걸까?
    다들 왜이리 까칠해요??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9 23:50:58 0 삭제
    Ckr70is
    88 무명개그우먼 개판 출연 + 아프리카BJ지망생되다!!!! [새창] 2017-04-04 17:43:59 1 삭제
    8번째 어떻게 봐요?
    링크 영상은 3번째에서 끝나는데...
    보고싶당
    87 오늘도배고픔에지쳐서.. [새창] 2017-03-30 08:44:31 21 삭제
    2번 바나나우유
    4번 도시락 사용완료

    작성자님 오늘 다른사람들에게 더 잘하고 많이 웃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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