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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기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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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	우울함의 근원 [새창]	2018-09-04 11:31:22	6	삭제
		생각해보고 정성들여 댓글 씁니다. 전 거의 일생(제 나이 40)이 작성자님의 생각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술먹고 웃을때는 누구보다도 드립을 치며 웃고, 사회생활도 잘 하는 편이지만, 뒤에서는 음악만 들어도 눈물이 나고, 다 죽여버리고 싶고, 차를 과속으로 운전하다가 벽에 들이받아버리고 싶고, 물속에 뛰어들고 싶고, 책을 찾아봐도 (어느조용한 오후의 선택-자살) 같은 책만 봅니다. 지금도 그래요. 이 나이까지 제가 살면서 제 자신에게 묻고, 들여다 본 결과는 바로, 전 그냥 그런 사람이다, 난 그냥 좀 우울과 모순을 사랑하고, 불행과 행복을 구별하지 못하고, 웃음과 눈물의 가치를 같게 보는 사람이다.....입니다 . 사람이 항문기 구강기를 거쳐서 사춘기를 지나, 생의 욕망인 에로스와 리비도, 또 죽음의 탐구까지 가는 과정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님의 그러한 마음은 님의 마음에 더 깊은 다이빙의 과정입니다. 님은 크게 사고치지 않으시면, 그냥 우울함을 사랑하는, 혼자 생각이 깊고, 남의 사랑을 크게 보며, 미래에 대해 불안함이 좀 있는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스스로를 문제로 받아들이고 바껴야 한다는 강박은 다시 우울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님은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우울함은 나쁜게 아닙니다. 그런 기분을 잘 활용해서 책도 읽으시고 생각도 하시고, 마음 맞는 사람과 대화도 해 보세요. 우울을 즐기세요. 단! 사고만 치지 않으시면. 단! 건강만 잃지 않으시면.
	115	당신의 독특함을 감사할 줄 아는 남자와 결혼하라 [새창]	2018-07-22 04:10:47	14	삭제
		어그로 좀 글께요. 당신의 독특함을 감사할 줄 아는 여자와 결혼하라.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3 20:12:22	10	삭제
		슬프네요. 또 영원히 서로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는 남녀 각자의 존재라는게 또 슬프네요
	113	흥부와 놀부 [새창]	2018-06-10 16:02:30	18	삭제

	112	스포 약간. 어벤져스 한줄평 [새창]	2018-05-13 00:27:36	1	삭제
		저도 한줄평 = 정상인 놈이 한놈도 없다
	111	초3 시험문제 수준 [새창]	2018-03-31 17:39:51	0	삭제
		이분 최고네
	110	마터스 혼자 보기 시작합니다 [새창]	2018-03-27 00:31:35	0	삭제
		현재를 살아라는 아주 강렬한 역설
	109	마터스 혼자 보기 시작합니다 [새창]	2018-03-27 00:05:24	0	삭제
		하...씨바....
	108	미스춘향>.< [새창]	2018-03-11 00:30:15	0	삭제
		.
	107	여친앞에서 가오잡기위해 경찰 때림.gif [새창]	2018-02-06 12:49:38	3	삭제
		업어치기 아님 왼쪽 받다리걸기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09:19:11	26	삭제
		전세임대 계약금 100만원 주고 들어갈수 있다면 그 부동산에 복비 세배주고 제가 들어가고 싶네요 아파트 분양받고 중도금 내고 가족 먹여살려봐요 지금 저 분양받은거 양도세만 아니면 팔고 그 전세임대 제가 들가서 남은돈으로 다른데 투자하고 싶네요 그렇게 돈 불리는거 아닌가요? 그 부동산 소개좀 해 주세요. 여건맞고 위치되면 제가 3배 복비 낸다고요 전세임대는 임대기간이 끝나면 초기 산정금액으로 아파트분양을 받을 수 있다는(임대기간동안 오른 아파트가격말고 임대전 임대금액 산정된 분양금액으로 분양받음) 초강력 장점이 있어서 줄서서 당첨을 기다립니다 물론 임대금과 바로매매시 대출금액의 이자를 계산해봐야겠지만 일반적으로 큰 이득입니다. 벌써 임대기간동안 분양금 부담이 없이 얼마나 시간을 버나요?? 완전 부럽네요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09:14:01	50	삭제
		그리고 전세임대 엄청 인기좋은거 사실입니다 여기 LH 우습게 보고 전세임대 인기 모르는 분들 중에 과연 가족 건사하시는 유부남녀있으신지 다들 아주 금수저 난리났네요 저 세종시에 lh아파트 2억2천에 계약금+확장금 약 2700만원 주고 분양받았구요(원글 작성자 님아. 아파트 계약할라면 50-100이 아니라 몇천만원 있어야 해요) 그거 피(프리미엄) 1억2-3000만원 붙었습니다. 합쳐서 3억5천만원이 님들이 우습게 생각하는 LH아파트 겨우 25평 좁디좁은 아파트 값입니다. Lh가 우스워요? ㅎㅎ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09:09:45	128	삭제
		난 부동산 입장도 이해 되는데... 부동산 = 계약이 되어야 돈을 범 손님이 오면 예비계약자라고 생각을 함(가게에 사람이 들어오면 물건을 살 사람이겠죠) 근데 작성자가 집이 맘에 든다하는데 계약금이 없다함 Q. 아파트 계약금이 50~100이 싸면 쌌지, 이게 과자값도 아니고 아파트 계약금인데 엄청 싼 최소금액 아닌가?? 내가볼땐 최소금액. Q2. 부동산 입장에선 "이사람이 맘에 든다면서 계약금이 없다면 집을 보러 오지 말것이지 사람놀리나? 아파트를 구한다면서 계약금을 50-100불렀는데 없다면 뭐 어쩌란거야? 오백원 천원 받으란건가? 라는 생각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님이 바램에 비해 넉넉치 않은건 안타깝지만 Q3. LH 아파트가 싸구려아파트인가? 브랜드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이미지는 인정하지만 엄연히 옛주공아파트로써 믿을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요. 저도 그렇구요. 돈있으면 LH보겠냐는 님 말이 제가 볼땐 더 웃김. 당장 100만원도 없는데 아파트를 보는 님이 LH싸구려라고 무시하는게 이해안되구요 부동산 입장이 이해되는건 나뿐인가 물론 뜬금없이 가르치려는 것은 오바질 불쾌한거 맞는데 님도 계약금도 없이(계약할 능력도 없이) 마치 계약할 예비손님처럼 가서 맘에 드는데 계약금이 없다면 부동산 입장에서도 놀리는 기분 들듯 한데요
	103	경호원이 대통령이랑 영부인 경호하러갔지 기레기 경호하러 갔나... [새창]	2017-12-15 03:51:50	0/40	삭제
		여러분들아 문통 좋아하고 기래기들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그럼 기자가(우리나라 사람이) ㅇ대통령끼고 외국갔는데 뚜드려맞으면 누굴불러요? 가까이 대통령과 있는 경호원 힘을 빌리면 안되요?? 그 와중에 그럼 중국공안 불러요? 기자도 엄연한 우리 국민입니다!!! 기자 맘에 안들고 문통을 지지하는건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이건 엄연한 폭행사건이고, 저도 그 상황되면 경호원을 보디가드처럼 sos할만한데요. 평소 기사를 어떻게 쓰고 말고를 여러분들이 저 기자를 알아서 꼴 좋다~ 라고 할 사안이 아니라 이건 정중한 국빈공식자리에서 우리국민의 폭행사건이란말입니다!!!!
	102	경호원이 대통령이랑 영부인 경호하러갔지 기레기 경호하러 갔나... [새창]	2017-12-15 03:47:27	3/39	삭제
		아니, 이사람들 진짜 나도 이해안가네 문통하고 같이 간 기자들이 기사를 잘 썼든 못썼든 과열된 취재를 했든 그건 따로 따질 일이고 중국놈들한테 우리나라사람이! 그것도 양국대통령이 있는 석상에서 적당한 제지수준이ㅡ아니라 폭행을 당했다는데 여러분들은 억울하지도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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