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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기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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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	정신나간 농림축산식품부 [새창]	2020-11-08 19:31:54	0/11	삭제
		지홍지지// 님과 다투는게 즐겁진 않지만, 나대지좀마세요란 표현은 참 거슬리네요. 정부의얼굴. 한국적이미지. 좋죠. 아주옳른 말씀입니다. 위에 다른 대댓글처럼, 좌식테이블에 테이블보이든 담요든간에, 혹은 그게 난로가 국룰이든 아니든간에, 상식이고 아닌것의 기로에서 전 “델리카토”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침대.테이블. 식탁. 이불..여기에 (담요다 아니다), (좌식이다 아니다) 가 과연 뚜렷한 국가색을 규정지을 수 있는 사안이냐? 바로 그 점입니다. (좌식식탁에 담요스러운 테이블보에 들어있는 아이) 가 왜 일본전통이며, 코타츠를 전 40년간 들어도본적 없고, (관심도 없지만, 관심의 필요가 있는 정체성의 문제라고도 보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느낌전달로 목적이 달성되는 간단한 그림입니다. 무슨 대놓고 일장기가 있는것도 아닌데, “절대 저건 한국문화가 아니야!!” 라고 난리칠건 또 뭐냔 말이죠. 오늘 좌식테이블에 이불올리고 책보더라도 전 한국사람이고 반일정신 투철합니다.
	130	정신나간 농림축산식품부 [새창]	2020-11-08 19:22:59	0/7	삭제
		사탕별// 님하고 싸우자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흔한일본물건 이란 표현에서 공감이 안되네요. 40년 넘게 살면서 “이건 일본의 코타츠다!” 라는 그림, 말표현, 실물보기 경험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코타츠를 구분하는 “ 저것은 좌식이다! 그냥 덮은게 아니라 테이블구조다! 저건 테이블보가 아니라 이불이다!! “ 라고 아주 세밀한 관찰을 해야하는 표현이나 대상은 전혀 더 아니라고 생각합다. 그냥 “가족이 따뜻한 이불을 덥고 오손도손 있는 이미지” 의 판단에 큰 무리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은 저런 관공서 홍보도식을 그렇게 관찰하며 분석하세요? 그리고 어릴적 식탁보 밑에 숨어본적이 진짜 없어요??
	129	정신나간 농림축산식품부 [새창]	2020-11-08 19:11:04	0/7	삭제
		딸기베지밀// 그림만 보면 안다구요? 델리카토님 포함 전 그림만 봐선 모르겠는, 전혀 국가색이 없는 그림인데요? 제가 상식없다고 욕하실꺼죠?
	128	정신나간 농림축산식품부 [새창]	2020-11-08 19:03:58	0/9	삭제
		나만여친없나// 테이블보와 담요를 디테일묘사도 아닌 도식화된 그림에서 당신은 따지고 구별하며 봐요? 당신말대로라면 적 의도적이다란 근거는 또 뭔가요? 의도적이니 않았으니 인정하고 사과하고 내린 처사가 왜 잘못된거죠? 루꼼뿡럭떼// 방문수 89? 2012년 89가 아니거 1999 메일링서비스시절부터 방문수 10만은 된답니다. 당신에게 개쪽벌래새끼 소리 들을 나이도 아니구요.
	127	정신나간 농림축산식품부 [새창]	2020-11-08 01:46:33	1/46	삭제
		코타츠가 왜 상식인지 좀 설명해주실분? 어릴때 식탁보있는 식탁아래 한번도 안들어가보신분?? 저게 큰 식탁보에 식탁. 또는 좌식테이블에 큰 식탁보로 보는게 왜 문제인지 설명좀 해 주실분?? 저걸 꼭 코타츠! 라고 알아야 할 우리의 의무에 대해 설명좀 해 주실분 안계시나여?
	126	정신나간 농림축산식품부 [새창]	2020-11-08 01:43:44	0/36	삭제
		코타츠를 왜 알아야 해요? 왜 상식처럼 말해요? 그거 학교 교과서에 나와요?
	125	정신나간 농림축산식품부 [새창]	2020-11-08 01:28:16	3/44	삭제
		코타츠를 왜 알아야 해요? 그게 왜 상식이죠? 낮은 테이블에 큰 테이블보를 덥은 오손도손가족그림이 잖아요. 스쳐봐서 판단되는 인식에 코타츠를 상식으로 아시는 분들은 이런그림을 테이블과 테이블보 비율 따지면서 보시나봐??
	124	정신나간 농림축산식품부 [새창]	2020-11-08 01:23:05	4/62	삭제
		저도 “델리카토” 님 말씀에 한표인게.. 코타츠? 저 오유 20년 했고 반일 항일 열심히 하고 정상회사생활하는 오유인이지만.. 저게 왜 문제고 이분의 발언에 왜 공감못하늕 이해안되요. 코타츠?? 그게 뭔데요? 저처럼 모르면 그게 무식한가요? 테이블에 담요깔고 모여있는 방안가족그림이 어딜봐서 친일이고 정신없는 선택인거죠? 델리카토님! 전 님 말씀 이해하고 인정합니다! 무슨 초중딩전문용어나 일본애니용어인가요? 그림을 그림으로 이해하고 코타츠? 그게 뭔지 모르는게 왜 부끄럽죠? 스치듯 봐도 안다, 사회경험있냐 라는 혼자만의 판단을 일반화하는 폭력성..참 안타깝고 안되보입니다.
	123	코난 오브라이언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셀카를 찍는 법 [새창]	2020-04-14 09:25:23	6	삭제
		여기 사세요?
	122	한국에만 서식하는 갓모기 [새창]	2020-01-19 17:06:56	12	삭제

	121	No Japan 배달음식.jpg [새창]	2019-09-27 14:31:49	25/24	삭제
		손님 윗글 보면서 “구구절절 맞는말인데 웃음포인트가 어디지?” 싶었는데 아래 사장답변 오지라퍼
	120	(유머x) 난독증 아이 (스압) [새창]	2019-07-13 05:05:50	2	삭제
		엄마아빠 두분의 마음 다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다만 굳이 엄마가 옳으냐, 아빠가 옳으냐 의 문제라면 엄마의 위로에서 시작해서 아빠의 “그래도 우리 사회에서는 아빠처럼” 으로 의견을 드리고 싶네요 따뜻한 위로 너무 좋고, 아이도 욕심이 있고, 또 영특해 보입니다. 윗 분이 말씀하신 아이는 자신의 장단점 포지션 방향성을 정확히 알고있다에 전 아주 흐뭇해집니다. 너무 염려마세요 다만 이제 2학년이라면 공부의 중요성, 사회에서의 가능성, 타인에 의한 인정도 중요하단걸 슬슬 알아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공부 성적 대학이 우리 대한민국에서 어마어마한 장점과 가능성, 기회의 토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공부를 못해도 성공한 케이스는 우리가 특이한 케이스라서 더 기억할 뿐입니다. 공부를 잘해서 성공항 케이스는 그 열배 백배 입니다
	119	이수근 한방에 그로기 상태 [새창]	2018-11-21 02:13:03	12	삭제
		코끼리무릎때/ 불쾌한 딴지가 아니라, 나름의 저의 생각으로 대댓글... 연예인이 파장이 큰 직업인건 인정하겠으나, 그 인정도 결국 받아들이기 나름의 폭인지라. 더 엄격한 판단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도 일종의 일반화의 오류가 아닐런지. 흔한 동남아의 누구 대통령의 이미지를 그 국가의 이미지로 생각하지 않듯, 요즘같은 슈퍼 커넥팅의 시대에서 일개 연애인의 파장이 국가나 문화 까지의 범주라고 보기엔 좀 나아간 소시민화 라고 보입니다. 이젠 각자 개인이 개개인의 대표이며, 트럼프가 미국성을 상징하지 않고, . K팝이 우리도 우리의 모든것이라고 말하진 않듯, 남들도 저러한 연예인이 우리의 문화의 대표성이라고 본다면, 받아들이는 사람의 편협함을 탓할 일이지, 되려 우리 모두의 부끄러움으로 생각함은 너무 나아간 확대해석이 아닌지 저 나름의 생각입니다.
	118	유머x)여러분들은 타인을 볼 때 어디를 보시나요? [새창]	2018-10-21 16:27:22	2	삭제
		상대방 눈이 두개인데 눈 어딜 보란 말입니까? 오오오오오오 저와 똑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셔서 전 너무 반가워요!! 저도 늘 같은 고민 했었어요. 상대가 멀리 있으면 괜찮은데 가까이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 할 때 제 눈은 두개지만, 대상에모아지는 촛점은 하나잖아요 그래서 전 늘 고민이였어요. 상대방의 이쪽눈을 봐야하나 저쪽 눈을 봐야하나. 그렇다고 미간을 보면 내가 눈을 안 바라보며 무슨 사시처럼 눈 모이는거같구... 이런 고민을 말하면 다른 사람들은 절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넌 내 어느 눈을 보는데? 라고 물으면 상대방은 “그냥 너의 눈을 보지!” 라는데...저로써는 이해가 안되는 말. 그래서 전 얼굴을 마주하고 가까이 대화를 할때면 상대방의 양쪽눈을 주기적으로 바꿔가며 제 촛점을 맞춥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의도를 가진 촛점이라 스스로 부자연스러움을 느껴요 같은 고민 반가워요!!
	117	부먹의 최후.gif [새창]	2018-10-01 11:47:57	2	삭제
		제가 맞는 남편입니다 실제로 마누라가 제 앞에서 칼 들었고, 달리는 차에서 차키를 뽑았으며, 옷찟고 밀치고 그릇던지는 마누라 입니다. 변호사 소송 준비중입니다. 여자 맞는게 불편하다구요? 남자가 때리는게 폭력이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 아들에게 여자가 불쾌하게 터치를 하면 그 이상으로 갚아주라고 훌륭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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