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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딕윈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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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딕윈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 탄핵청원. 하루 만에 10만 더 늘어 30만 돌파! [새창] 2024-06-28 14:44:04 1 삭제
    방금 동의 했습니다 42만3331 명이네요 계속 증가하네요 500만명 찍어봅시다^^
    33 3차 항암하러 간 동안 생긴 여러 일들 [새창] 2023-04-09 15:49:26 3 삭제
    아버지가 아파서 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총 4일 동안 병원 있었지요 응원합니다....많은 고비를 넘기고 잘 될 거라 생각됩니다 몸과 마음은 하나 니까요
    32 응급실에서 경험한 먹먹한 체험 [새창] 2023-04-09 15:44:55 0 삭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어떤 감정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제가 직접 들은 말은 맞습니다 아빠가 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말 이었을 겁니다
    31 응급실에서 경험한 먹먹한 체험 [새창] 2023-04-09 15:42:47 0 삭제
    고생 하셨네요
    30 응급실에서 경험한 먹먹한 체험 [새창] 2023-04-09 15:41:16 0 삭제
    저를 위로 해주던 간호사가 나중에 들어보니 응급실에 주취자 때문에 울었다고 하더군요 정말 경찰 지구대로 주취자 때문에 경찰 친구들 그만 두고 싶다고 합니다...
    29 응급실에서 경험한 먹먹한 체험 [새창] 2023-04-09 15:37:26 0 삭제
    ㅜ.ㅜ 그렇군요
    28 응급실에서 경험한 먹먹한 체험 [새창] 2023-04-09 15:35:46 0 삭제
    제 눈 앞에서 보호자가 그렇게 했습니다 우리 삶이 어쩌면 그렇게 유한하고 귀한지 모릅니다 환자에겐 의사가 신 입니다

    보호자는 종교가 없어도 기도 할 뿐이지요 건강하세요
    27 응급실에서 경험한 먹먹한 체험 [새창] 2023-04-09 15:32:48 1 삭제
    아들은 멀쩡 하구요 ㅎ 아버지도 다행히 통원 치료로 해결 될 것 같습니다 스타카토님의 마음 고생이 어떤 지 조금 압니다 자식이 아픈 거 만큼 힘든 일도 없지요 스타카토님의 가정에도 건강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26 응급실에서 경험한 먹먹한 체험 [새창] 2023-04-09 15:27:27 0 삭제
    하나의 답이 된다면 영광입니다 그저 모두가 공부하는 체험하는 사람 일 뿐이지요 공감하고 연대하는 게 삶 인 것 같습니다
    25 응급실에서 경험한 먹먹한 체험 [새창] 2023-04-09 15:22:55 0 삭제
    응급실에 몇 번 가봤지만 이번 만큼 임팩트 있는 경험은 처음이었네요 공감 감사합니다
    24 응급실에서 경험한 먹먹한 체험 [새창] 2023-04-07 13:23:20 11 삭제
    저도 조금씩 아프지만....남의 불행을 보고 자신의 감사함을 느끼는 게 ...저는 하수지만.....감사가 안 일어날 때 마다 떠 올릴 려고 합니다 세상 모든 것은 체험일 뿐이니 그저 제 마음을 닦고자 합니다

    충전중 님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23 77세 노인분이 들 수 있는 실비보험? [새창] 2023-04-07 11:56:13 0 삭제
    저도 며칠전에 아버지를 모시고 응급실에 다녀 온터라... 어떤 상황인지 조금 그려지는 군요... 위의 병력은 심사를 넣어봐야 되겠지만 실손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노인 실손도 있지만 병력을 봅니다 KB 손보도 있구요 그달 그달 인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받아주는 회사가 있으면 다행입니다..

    실손이 안된다면 수술비나 진단비 입원비 위주로 가야 될것 같습니다 수술비는 수술 할 때 마다 주니까요 이것도 병력 심사 봅니다

    울 나라 건강 보험 제도가 좋으니 산정특례나......공단의 자기부담 상한선 제도 있으니 자기 건강보험 분위에 따라서 보통 5~6 분위이면 250 만원인가(정확치 않음) -1년 기준 --상한선이 있어서 공단에서 돌려 줍니다.... 가족 모두 건강 하길 기원합니다
    22 대구 서문시장 관련 어떤 대구 출신 노인분의 솔직한 심정 [새창] 2023-04-03 21:15:43 1 삭제
    할배 말씀 먼지 잘 압니다 대구에서 수구들과 싸우는 민주시민 1인 입니다.^^ ..선거하면 항상 20~25 프로 정도 나오는 민주 계열의 표도 나옵니다 참 말이 안 통하는 동네지만 저는 희망이 없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저른 어른신도 있는게 감사합니다

    다른 지역가면 저는 수구 아니라고 미리 말합니다 ㅋㅋ 100 년 쯤 지나면 또 대구도 모르지요... 예전엔 조선의 모스크바 였듯이... ㅎㅎ
    21 1973년생 아저씨 넋두리 한 번 들어주실래요? [새창] 2022-03-11 15:44:05 7 삭제
    저는 대구에 사는 73년생 동갑입니다 쓰신 글이 너무나 와 닿습니다 7살 때 박정희가 죽었다고 티비에서 나오는데 아버지가 심각한 표정으로 티비를 보던 기억이 납니다.. 518 때는 MBC 에서 조차 광주 폭도라 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그런 줄 알았지요
    고등학생 때는 대학생 형들이 분신 하면서 도대체 왜 그 젊은 청춘이 자기 몸에 불을 질러서 민주화를 외치는가... 참 고통스러웠지요
    최대한 기대 하지 않으려 했지만 노인들도 아니고 왜 젊은이들이 이렇게 비판적 사고를 하지 못하나.. 안타까울 뿐입니다..

    92 학번 군대 제대 졸업할 때 IMF 터져서 죽음의 학번 이라는 소리도 들었지요 동시대를 살아오니 공감하는 시대적 배경이 너무 비슷 하군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원래 세상은 그리 쉽게 바꾸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는 나이인 것 같습니다 이제 50 이네요

    김영삼 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하니...그냥 살아 볼렵니다 힘내세요 갑장 글로배웠어요 님^^
    20 대구에 살고 있는 30대 남성입니다. [새창] 2022-03-10 20:04:14 10 삭제
    대구에 사는 50대 입니다ㄹ 이 보수가 아니 수구적인 동네에 살면서 정치 토론으로 참 마니도 싸웠습니다 어제 참 잠이 안 오더만 아무리 괜찬다 해도 오늘 종일 기분이 더럽더군요 외로워 하기 보단 같이 연대해서 갑시다 정치 선진국이 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어요 특히 이 경상도 는 아직 멀었습니다 서울에서 부동산만 잡았아도 ㅜ.ㅜ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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