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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곰탱이꼬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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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탱이꼬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 여러분을 보니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새창] 2007-06-24 10:18:45 14 삭제
    사피엔스게임님을 보면 이런 말이 떠오르죠...

    금치산자
    32 IMF 극복 잘한 건가요? [새창] 2007-06-20 13:28:46 0 삭제
    기억은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IMF가 터졌을 때 김대중 전 대통령은 대선 후보였고, 이회창씨가 신한국당 후보로 나왔었죠...

    그때 김대중씨 공약중 하나가 IMF와의 협상이 너무 불리하게 되어있다면서 재협상 할 것이라고 했었고 TV토론회 등에서도 말하고 다녔습니다.

    그 것 때문에 이회창씨와 신한국당, IMF 장본인 김영삼 전 대통령까지 김대중씨를 얼마나 몰아부쳤는지 다들 잊어버리신 건가요? 기억을 못하시는 건가요?

    IMF와 재협상 얘기가 나온것만으로 국가 신용도가 더 떨어질 것이라고 호들갑 떨어대시던 이회창씨, 김영삼씨 모습이 아직도 전 생생한데요...

    그 당시 이회창씨와 김영삼 전 대통령과 함께 김대중씨를 향해 신랄한 비판을 퍼부어 결국 재협상없이 김영삼 정부에서 협상한대로 따르게 만들었던 국민분들께서 이젠 IMF와의 협상을 잘 지켰다고 나무라고 계시는 군요...

    이런분들께 한마디 하고 싶어요...

    "그래서 뭘 어쩌라고?"
    31 제 개인적인 정치세력 지지성향.... [새창] 2007-06-17 15:33:46 1 삭제
    TOTENKOPF 님// 실현된 소득이라... 종부세라는 것의 기준이 일단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부과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공시지가라고 하면 대출 받을때 은행에서 최소한 공시지가만큼은 담보로 쳐주지 않나요? 그리고 부동산을 거래하게 된다면 공시지가는 실지가보다 낮기때문에 공시지가 만큼만 받는 경우도 없고요.

    그렇다면 적어도 공시지가만큼의 재산은 보장이 된 상태고 따라서 그만큼의 재산은 실현된 것으로 봐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종부세 이전에도 재산세가 있었는데 이 역시도 님의 말씀대로라면 실현되지 않은 소득인 부동산에 매기는 세금이었으니 부당하다고 봐야 겠네요.

    현실적으로는 부동산 가격이 거품이니 뭐니 해도 실현된 소득에 비해 약간의 제약이 따를 뿐 그렇게 사용할 수 있어서 실현된 소득중 하나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 -_-Ω님// 노무현 지지자들을 욕하기 전에 당신들 태도부터 돌아보세요. 반말부터 시작해서 욕설까지... 아무리 흥분했어도 토론에서 자제하셔야할 행동이죠... 다른 사람 설득하는데 마이너스 되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님들 얘기하는 모습에서 욕과 반말을 빼고 본다고 해도 그게 왜 노통이 잘못하고 있는것인지에 대한 근거는 전혀 찾아볼 수 없네요. 단지 노무현과 그 지지자들에 대한 증오심만 있고요. 당신들의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 아 노무현은 이 사람들이 싫어하니까 나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해줄까요?

    토론이나 설득을 위한 최소한의 준비도 하지 않은채 당신들 말을 따라주지 않는다고 상대방을 꽉 막힌 사람으로 매도하지 마십쇼.

    그리고 은근슬쩍 양비론까지 흘리시는데 전 양비론 역시 별로 좋지 못하다고 봅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완벽할 수 없습니다. 정치인들 처럼 권력이 손에 쥐어진다면 더더욱 그렇고요. 제가 노통을 지지하는 이유는 본문에서도 밝혔고 바로 위 리플에서도 밝혔듯 지금 정치하는 세력들중 가장 나아보인다는 점입니다. 노통보다 서민을 더 생각하고 노통보다 더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언제든 그 사람 지지할 겁니다.
    30 제 개인적인 정치세력 지지성향.... [새창] 2007-06-17 15:20:21 2 삭제
    푸시시 님// 당시에 박정희 서거후 김영삼, 김대중은 민주주의의 상징같은 인물이었고 박정희가 죽고 나서 두 사람이 대선에 나와 민주주의를 세워줄 것이란 기대가 많았지 않나요? 덕분에 광주 민주화 운동은 김대중 석방이라는 요소가 함께 나타난 거라고 보는데요. 김대중 전 대통령이 광주를 외면한건 대통령 당선후 전두환에 대해 사면 조치를 내린 그 때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시점을 기준으로 김대중씨에 대한 지지를 거두었고요.

    난 님// 자신의 견해 밝혀주신 것 감사드려야 겠네요. 일단 님과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을 말씀드려볼께요. 거대 자본에 의한 영세민들 터전 잠식 문제는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저 역시 노통이 이 부분에 대한 노력을 해주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근데 이건 노통만 할 일이 있는 건 아니죠... 자신을 영세 상인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상인으로서 자세가 갖춰지지 못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대형마트에 가는 것이 물건 값이 싸기도 하지만 그곳은 일단 손님을 보며 웃고, 물건 만져본다고 뭐라고 하지도 않지요. 물건 오래 고른다고 눈치 주지도 않습니다. 반면에 동네 슈퍼들은 대부분 손님이 와도 무뚝뚝한 얼굴에 물건 고르거나 만져보면 짜증 내는 곳이 많더군요. 게다가 유통기한 지난 물건들도 종종 보이고요. 동네슈퍼라도 친절하고 웃음으로 손님 대하는 곳은 어느정도 장사 되는 곳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트에서 물건 사다보면 쓸데없는 것 까지 많이 사게 되어서 잘 안가지만 동네 슈퍼들중에는 친절한 곳이 없어서 미루고 미루다 마트 가게 된답니다.

    공교육의 문제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이번에 노통이 내신반영비율 높이는 걸로 방침을 정했나 본데요... 완벽한 정책은 아니더라도 공교육을 조금이라도 살릴 수 있는 길 아닌가요? 그런데도 지금 반응을 보니 내신 반영비율 높이는게 고교생들 죽이는거라고 항의 나오네요. 더구나 과외나 학원 같은 사교육 열풍을 노통이 만든건가요? 이전 정권부터 그리고 국민들 의식부터 뿌리깊게 박혀온 명문대 선호사상은 전혀 무관하고 오로지 노통이 그렇게 만들었나요? 3불정책에 대해서도 노통은 3불정책 유지라고 하는데 반대하는 무리가 누군지 생각해보십쇼.

    경제사범등등에 대한 사면문제는 저역시 님 생각에 공감합니다. 만인은 법앞에 평등하다는 상식을 노통이 지켜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세금문제... 저도 세금은 직접세가 높고 간접세 비중이 낮아야 한다는데 공감합니다. 근데 종부세 하나만 놓고 보아도 직접세 비중이 조금이라도 높아지려고 하면 반발이 얼마나 심했는지 생각해보세요. 지금도 심심찮게 들려오는 한나라당 공약이 세금을 낮추어 주겠다 이죠...

    갑근세부터 각종 직접세들 낮추어 준다고 합니다. 월급쟁이 입장에서 보면 참 고맙죠. 근데 그들은 세금 낮추고 일 안한답니까? 경부운하부터 시작해서 각종 복지, 관광사업등 온갖 일들 벌인다고 합니다. 그들이 한다는 일은 지금 세수로는 어림도 없어 보이는데 직접세는 더 낮춘다고 하니 필요한 세원은 어떻게 마련하려는 것일까요?

    노통이 잘 하고 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아예 안하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한번에 다 될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근데 그렇게 안되는게 현실이죠.

    한나라당이 워낙 바보짓을 해서 노통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보기엔 적어도 우리 정치권에서 노통만큼 앞서가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절대 노통이 완벽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정치인들 수준이 100점 만점에 1~2점이면 노통은 5점은 된다고 보기에 지지하는 겁니다.

    글 마지막에 썼듯이 지금 정치하는 무리배들 중에서는 가장 생각이 있고 가장 바른 사람같아서 말이죠...
    29 '노무현 대통령, 언론인과의 대화' [새창] 2007-06-16 00:23:18 3 삭제
    ↑ 아무리 사피엔스게임님이 싫어도 어떻게 들으면 그 부모님을 욕하는 듯한 발언은 삼가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피엔스게임님... 그만 좀 하시죠. 췟2님 말씀대로 노통이 기자단과 토론회를 벌이려고 했는데 당사자들이 꼬리 내리고 도망간 거 아닙니까...

    사피엔스님 아무리 좋게 좋게 생각해서 저와는 생각이 다른 사람일뿐이라고 이해해보려고 해도 님은 토론할 준비조차 안된채 논리도 없이 그저 선동만 하려는 의도를 가진 불순세력 같습니다.

    자신은 타인의 얘기를 들을 준비가 되지도 않은채로 내가 가르쳐 주겠다라는 오만한 사상은 보기에 심히 역겹습니다. 그렇게 하시려면 최소한 논리는 준비를 해오시던가...
    28 3년전에 나온 레이싱겜 60fps캡춰 [새창] 2007-06-09 14:16:58 1 삭제
    맨마지막 최고속도 1,660KM/H는 아무도 못본건가요?
    이런게 가능한가... 쩝
    27 세상에 이보다 더 아이러니한 국가는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 [새창] 2007-06-04 12:40:30 1 삭제
    위에 음님..

    대통령과 증시는 직접 관련이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주식쪽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근데 증시 얘기를 한건 말이죠. 각종 언론들과 한나라당에서 입만 열면 하는 얘기가 노무현이 나라 경제를 죽인다고 얘기를 해왔죠..

    근데 정말로 경제가 죽어나간다면 주식이 오를까요? 노통 임기초에 코스피 지수가 600대라고 했었나요? 지금 1700을 돌파했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다가 점심먹으려고 동아일보 깔았는데 거기에 써있더군요.

    노무현 혼자서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한가지 최소한 노통이 그렇게 경제를 죽이고 있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26 세상에 이보다 더 아이러니한 국가는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 [새창] 2007-06-04 04:00:25 9 삭제
    ↑ 본문글을 쓴건 아니지만 나름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자면...

    - 일단 한나라당 진영외에는 아직 대선 후보정도는 된다 싶을 만큼 유명한 후보가 나온 적이 없다는 점.
    - 언론은 한나라당 진영의 이명박 예비후보, 박근혜 예비후보에 집중 조명을 비추고 있어서 많이 노출되어 있다는 점.
    - 2002년 대선 당시 노통에게 투표하신 분들이 모두다 반한나라당 정서는 아니라는 점.

    이정도 생각이 나는군요.

    유머좋다정말님께선 한나라당 지지율이 높아진 이유가 노통 잘못이 90% 이상으로 본다고 하셨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공감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지난 4년 반여간의 통치기간 중 100% 잘한건 아니지만 역대 대통령들에 비해 정말 많은 일들을 제대로 했다고 봅니다. 노통을 흔드는 무리들이 흔히 들고 나오는 경제니 민생이니 하는 부분 보면 어제 신문에 코스피 1716선 돌파라고 나오더군요. 게다가 잘하면 노통 임기말, 아니면 다음 대통령대에라도 GDP 2만$ 달성이 가능하다고 할 정도로 경제 성장 했습니다.

    민생도 예전처럼 카드빚에 허덕이다 자살하는 경우 줄었고, 사상최고치라는 유가에도 거리에 차들 넘쳐납니다. 어쩌다 친구들과 밤 늦은 시간까지 술 마시다보면 확실히 전보다는 더 늦은 시간까지 거리는 흥청망청 불을 밝히고 있고요. 최고 쟁점 중 하나였던 부동산 정책은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날게 아니라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일단은 안정세로 향하는 모습이고요.

    지금 언론들이 거짓기사까지 써대가면서 대통령도 기분내키는대로 까대고 한나라당은 입만 열면 민생, 경제, 국민을 외치면서도 정작 민생, 경제, 국민에게 절실히 필요한 정책이 입안되면 반대하느라 정신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이들이 숙청되지 않고 자기들 본업(?)에 충실해 주시는 거 보면 나쁘게 말해서는 방종마저도 눈감아줄 정도 아량이고, 좋게 포장해보자면 민주주의가 성숙되어 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과거처럼 대통령이라는 권력하나 세워두고 모든 권력이 거기서부터 출발하며 통제받는 시대에선 벗어났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이런 이유들 덕분에 노통을 아직 지지합니다. 유머좋아님께서 저하고 비슷한 생각으로 아이러니라는 단어를 쓰셨는지 모르겠는데...

    전 정말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전 노통이 무작정 좋아서 지지하는게 아닙니다. 위에 밝힌대로 해야할 일들을 하고 있다고 판단되어서 지지하는거죠.

    근데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도대체가 이유를 말하지 않습니다. 그냥 노무현이 잘못하고 있으니까... 라는 말로만 끝내버리고 노무현 지지자들이 이래서 지지한다고 이유를 아무리 밝혀도 그 소리는 무시한채 노무현 지지하는 이유를 밝혀보라고 녹음기 틀어대죠. 그렇다고 한나라당이 정말 제대로 정책 세우는 것도 아닌것 같고 국민 대다수를 위하는 정치를 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날이 갈수록 지지율은 올라가니까 아이러니컬 하다는 겁니다.

    어찌보면 세뇌의 힘인지도 모르겠네요. 노통 임기내내 언론은 노통 말꼬리 잡고 늘어지고 각종 왜곡에 없는 일은 지어내서라도 노통 흠집내기에 안간힘을 써왔습니다. 그런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북한도 북한 주민들이 멍청해서 김일성, 김정일을 추종하는건 아닐껍니다. 어려서부터, 그리고 그 세월을 살도록 눈만 뜨면 잠자리에 들기까지 김일성, 김정일이 최고다 라는 세뇌를 당하다보니 그럴지도 모르죠
    25 세상에 이보다 더 아이러니한 국가는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 [새창] 2007-06-03 20:46:08 15 삭제
    유머좋다님 말씀대로 되지 않길 바라지만... 그대로 실현되어서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들을 쥐도 새도 모르게 잡아간다면...

    쥐도 새도 모르게 잡혀가는 것도 무섭다지만 그보다 더 무서운게 군사정권 시절엔 누군가 알아주기도 했고 동조도 해줬고 용기없는 시민들은 마음속으로라도 응원해줬는데 지금은 욕하는 사람만 있을것 같다는 거에요...

    살기좋은 세상에 빨갱이가 설쳐댄다면서 욕하는 사람들만 있을것 같아서요...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 얘기중 맘에 안드는 것 중 하나가 지금은 파이를 나눌때가 아니고 키울때라고 얘길하죠... 그 헛소리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지금도 충분히 큰 파이를 아직도 키워야 한다면서 나눠주지 않으려는 가진자들이 얼마나 더 커지면 나눠줄 거라고 믿는걸까요? 그렇게 순진하게 믿고 기다리는 자들에겐 백년 만년이 지나도 부스러기 조차 나눠주지 않습니다.

    가진자들의 욕심은 더 크니까요...

    보면 자기는 서민이라고 먹고 살기 힘들다면서 특정당을 지지하시는 분들... 실상은 그 당을 지지할만큼 잘 먹고 잘사는 분이라면 그나마 이해는 가지만 서민 사칭해가며 다른 이들 속이는게 싫고...

    진짜 서민인데 속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정신 똑바로 차리셔야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 몫을 챙기지 않는 이들에게 알아서 챙겨주는 것 없습니다. 열심히 자기 몫을 찾아다녀도 줄까말까인데... 알아서 나눠줄꺼라는 망상에서 좀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박통시절에 파이를 키우자고 했고 그 목표가 GNP 1만$ 였죠... 실제 GNP 1만$이 언제 달성되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아직 달성 못했다, 좀더 노력해야한다는 얘기들은 그렇게 열심히 하더니 막상 넘어서고 나선 조용히 입닦고 지네들끼리 나눠먹다가 체해서는 IMF 터졌던 걸로 기억됩니다.

    지금은 GDP 2만$이상 키워야 한다고하죠... 근데 GDP 2만$ 잘하면 노통 임기 말쯤에도 달성 가능한 수준이라고 하는데 이런거 얘기하는 언론 보셨나요? 한나라당 집권기에 그 목표 달성하고 나면... 나눠줄거란 순진한 망상에서 깨어나 현실을 봐야 합니다.

    IMF는 한번 겪어봤으면 또 금딱지 모을 생각하지말고 다시 겪지 않도록 해야죠.
    24 37개 서울언론사 기자, 청와대에 항의 방문…성명 발표 [새창] 2007-06-03 06:15:20 2 삭제
    결국은 국민이라는 이름을 볼모로 잡아놓고 언론이 탄압당해 국민의 알권리가 죽어간다는 거짓 협박을 내세워 자신들의 특권만 챙기겠다는 심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시사저널 기자분들 아직도 투쟁중이신지 몰랐네요.

    정말 언론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이분들을 외면하는 주제에...
    정말 해야할 말이라도 편집장이, 소속 언론사 방침이 안된다고 하면 그냥 조용히 입다무는 주제에...

    국민의 알권리니, 언론 자유 쟁취니 거짓말 한번 거창하게 해대는 꼬락서니가 참...

    기자분들께 꼭 물어보고 싶은건..
    사주의 비리는 눈 질끈 감고 무한한 인내를 발휘해서 입 꾹 다무시고, 소속사의 방침에 맞춰서 소설을 써놓고 기사라고 우기기도 해주시고...

    힘있는 자들에게 굽실굽실, 자신보다 약해보이면 그 잘나신 펜대로 만신창이가 될때까지 찔러들 대시는게 언론의 자유인가요? 횡포가 아니고?
    당신들의 소설을 국민들이 꼭 읽고 알아야 하나요?

    정말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뛰며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일하신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 작태를 보아선 거의 없을 것 같군요.
    23 37개 서울언론사 기자, 청와대에 항의 방문…성명 발표 [새창] 2007-06-03 06:15:20 18 삭제
    결국은 국민이라는 이름을 볼모로 잡아놓고 언론이 탄압당해 국민의 알권리가 죽어간다는 거짓 협박을 내세워 자신들의 특권만 챙기겠다는 심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시사저널 기자분들 아직도 투쟁중이신지 몰랐네요.

    정말 언론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이분들을 외면하는 주제에...
    정말 해야할 말이라도 편집장이, 소속 언론사 방침이 안된다고 하면 그냥 조용히 입다무는 주제에...

    국민의 알권리니, 언론 자유 쟁취니 거짓말 한번 거창하게 해대는 꼬락서니가 참...

    기자분들께 꼭 물어보고 싶은건..
    사주의 비리는 눈 질끈 감고 무한한 인내를 발휘해서 입 꾹 다무시고, 소속사의 방침에 맞춰서 소설을 써놓고 기사라고 우기기도 해주시고...

    힘있는 자들에게 굽실굽실, 자신보다 약해보이면 그 잘나신 펜대로 만신창이가 될때까지 찔러들 대시는게 언론의 자유인가요? 횡포가 아니고?
    당신들의 소설을 국민들이 꼭 읽고 알아야 하나요?

    정말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뛰며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일하신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 작태를 보아선 거의 없을 것 같군요.
    22 저 5.18때 돌좀 던졌는데 [새창] 2007-06-02 22:31:08 7 삭제
    ↑ 말씀하시는 수준으로 보아 아직 호모사피엔스로 진화가 덜 되신거 같아 안타까워요.
    21 박근혜를 깎아 내리는 신뢰성 제로인 글이 쏟아지는데도 [새창] 2007-06-02 22:25:37 5 삭제
    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_temp.php?table=sisa&no=29431&page=1&keyfield=&keyword=&sb=

    사피엔스게임님 눈에는 이런것도 '땀흘려번돈통장에100만원이상모은것'으로 보이는 겁니까?

    뭐 언론사 사주, 장학회 운영자등 협박하고 고문하는데 땀 좀 흘릴수도 있었겠지만 그 땀마저도 자기들 손이 피 안묻히고 밑에 있는 고문기술자들이 흘려준 땀 아닌가요?

    뭘 뺏을까 고민하느라 땀 좀 흘렸을거라 생각하시는 건가?
    20 슬램덩크 캐릭터들의 실제 모델들 [새창] 2007-06-01 01:23:29 1 삭제
    ↑ KFC 할아버지
    19 저희 중구에 캬바레 새로 오픈했습니다. 사모님들 환영합니다~^^ [새창] 2007-05-31 13:21:04 10 삭제
    저런거 걸어둔 공무원들 심정이나 상황을 이해못하는 건 아니지만 욕먹을 짓이긴 하죠...

    그리고 이런건 더 퍼뜨리고 더 욕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시장, 구청장 사모님께서 황송하옵게 방문해주신다고 하는데 플랭카드 걸려있지 않아서 혹시라도 돌아올지 모르는 불이익이 걱정된다면 일반 시민들은 더더욱 이슈화하고 이런 일이 있으면 욕하고 퇴출이라도 시켰으면 하는 분위기를 보여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시장이던 구청장이던 대통령이라도 자신의 지지도와 연관되어 저런 웃기는 해프닝에 부담감을 가지고 집안 단속도 시키겠죠...

    그럴수도 있겠구나라고 이해해주는 순간부터 그들은 그런 타성에 젖어 정말로 아부없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도 아부가 없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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