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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다시마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14
    방문 : 3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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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마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3 18:57:55 0 삭제
    제목: [민간 잠수사 철수 결정에 실종자 가족들 절규]
    부제: <"잘잘못은 나중, 제발 사람 먼저 구조해 주세요">
    주소: http://www.nocutnews.co.kr/news/4012681
    5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3 18:36:09 0 삭제
    -제목: [민간잠수부들, “입수 못하게 하면서 폭언까지 했다”]

    -부제: <황대영 수중환경협회장, “초동대처 못하고 우왕좌왕 협조 안돼”…‘아무 거나’(?) 폭언도>

    -주소: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164
    5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3 14:01:34 62 삭제
    문외한인 제가 상식 수준에서 보기에도..

    [다이빙벨]의 실효성이 어느 정도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
    특히 '인명구조'를 최우선시하는 이종인 대표의 '진정성'만은 누구나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구조당국이 왜 막판에 또
    [다이빙벨] 투입을 거부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그저 안타깝기만 하네요.
    569 미국에서 다큐제작을 위해 한국행 비행기표를 샀습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4-04-23 12:48:12 13 삭제
    문외한인 제가 상식 수준에서 보기에도
    [다이빙벨]의 실효성이 어느 정도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
    게다가 '인명구조'를 최우선시하는 이종인 대표의 '진정성'만은 누구나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구조당국이 왜 상식 밖의 구차한 핑게로
    [다이빙벨] 투입을 거부하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고 안타깝습니다.
    아래 동영상에 나오는 이종인 대표의 <상반된 모습>을 보니 더더욱 그렇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런 것도 심층취재 및 다큐제작의 좋은 소재가 될 것 같습니다만)

    [다이빙벨] 이종인 대표: 안도의 웃음(출항) / 분노의 눈물(회항)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870902&s_no=870902&page=1
    5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3 12:30:27 6 삭제
    문외한인 제가 보기에도
    [다이빙벨]의 실효성이 어느 정도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데,
    그리고 '인명구조'를 최우선시하는 이종인 대표의 '진정성'만은 누구나 인정할 것 같은데,
    대체 왜 상식 밖의 구차한 핑게로 [다이빙벨] 투입을 거부하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고 안타깝습니다.

    [다이빙벨] 이종인 대표: 안도의 웃음(출항) / 분노의 눈물(회항)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870902&s_no=870902&page=1
    5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3 12:13:03 1 삭제
    MostChef/ 님.
    저도 꼭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눈물과 한숨 범벅입니다.

    저 같은 문외한이 보기에도
    [다이빙벨]의 실효성이 상당히 설득력 있게 다가올 뿐만 아니라,
    그에 앞서 '인명구조'를 최우선시하는 이종인 대표의 '진정성'이 느껴지거든요.

    구조당국이 왜 그 '진정성'마저 인정하지 않고
    상식 밖의 구차한 핑게로 끝내 [다이빙벨] 투입을 거부하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566 이종인 대표를 구조작업에서 뺀 건 잘한 일일까? [새창] 2014-04-23 12:01:39 1 삭제
    아래 동영상을 통해 <이종인 대표의 상반된 두 모습>을 보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다이빙벨] 이종인 대표 : 안도의 웃음(출발) / 분노의 눈물(회항)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ewol&no=14315&s_no=14315&page=3
    565 이종인 대표 눈물흘리는 장면 편집 ㅠ [새창] 2014-04-23 11:57:44 0 삭제
    아래 동영상을 통해 이종인 대표의 상반된 두 모습을 보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다이빙벨] 이종인 대표 : 안도의 웃음(출발) / 분노의 눈물(회항)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ewol&no=14315&s_no=14315&page=3
    5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3 11:49:46 11/16 삭제
    송구합니다만.. 덧붙여 말씀드립니다.

    위 기사의 '어머니'께서도 아래와 같은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제가 30대 때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어요.>>
    <<사연 들으면서 많이 울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뒤로 제가 한 일이 없는 거에요.>>
    <<10년마다 사고가 나는 나라에서 제도를 바꾸려고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아서 제가 똑같은 일을 겪었어요.>>
    <<지금 SNS하면서 울고만 있는 젊은 사람들, 10년 뒤에 부모 되면 저처럼 돼요. 봉사하든 데모하든 뭐든 해야 돼요.>>

    그리고 위와 같은 '어머니'의 말씀이
    제 나름의 소망과 크게 동떨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시로 <<똑같은 일을 겪지 않도록>> 이제야말로 <<뭐든 해야 >> 할 것 같습니다.
    <이 땅을> 버리고 떠나기 전에, <이 땅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모색해야 할 것 같습니다.
    5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3 11:36:39 5/27 삭제
    댓글로 올려주신 다른 의견과 도움 말씀,
    두루 잘 이해합니다. 그리고 깊이 새기겠습니다.

    사실..막상 자식들을 잃은 부모들의 입장에서 보면
    제가 본글 말미에 덧붙인 말이 '사치'에 불과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왠지.. 가족분들께서
    이 땅을 '버리고' '떠나는' 것만은 거두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가족분들의 그 같은 절박한 심정토로가
    아이들의 죽음 못지않게 견딜 수 없도록 슬프고 아프게 다가옵니다.
    5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3 08:35:35 10/38 삭제
    댓글, 두루 고맙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원망'하고 '부정'하고,
    그래서 끝내 '등을 돌리는' 것이 올바른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모두 책임의식을 공유하는 가운데
    나라의 주인으로서 저마다의 역량을 발휘하고
    그 역량이 올바른 방향으로 결집되도록 힘을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558 연화장 가는길입니다 [새창] 2014-04-22 10:46:41 1 삭제
    다운 양 보내는 길에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고 안타깝습니다.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두고두고 눈물과 한숨 범벅입니다.
    다운 양이 밝고 환한
    평화상생의 나라에서 영생하길 기원합니다.
    가족들께서도 부디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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