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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오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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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오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3 말이 필요없는 레전드 사진 .jpg [새창] 2015-04-03 02:40:58 143 삭제


    932 [익명]216만원을 벌었습니다. [새창] 2015-04-02 23:44:55 4 삭제
    저도 인천의 4년제 나오고 취업못하구 식당 알바하는 스물아홉 남자입니다! 공부도 하는데 정말 쉽지않네요...

    힘내서 잘해봅시다!!
    931 정부는 왜 세월호 인양을 겁내는걸까요? [새창] 2015-04-02 02:54:23 12/16 삭제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상식적으로 인양을 하고 싶다고 해서 바로 인양을 하는 건 힘들지 않나요?

    위에 분이 이야기 한 대로 충분한 합의와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 드는데...
    세월호 같은 6000톤 급 배를 절단시키지 않고 그대로 바다 속 에서 인양하는데 최소 1년의 기간과 1200억원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예전에 두동강 난 천안합도 1000톤급 배였는데 인양에만 몇 달 걸린 것 만 봐도 그렇죠.
    그리고 저도 비용문제를 떠나 희생자들의 유가족들과 진상규명을 생각한다면 인양이 필요하지만 이런 생각들 이전에
    우리가 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1000억원 이라는 비용문제는 아주 쪼금도 고려안할 수는 없다고 봐야지 않을까요?

    인양작업을 하게 되는 잠수사 들의 안전한 작업문제와 안전하게 인양할 수 있는 크레인 인양 기술도 사전에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선 계획과 가능성을 얼마나 걸릴지라도 충분히 검토해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세월호 침몰 후 시신인양을 위해 숨진 수많은 잠수부들과 구조 수색에 나선 헬기 추락으로 숨진 조종사들을 생각하면 안전작업이 절대적이죠... 사람의 목숨이 왔다 갔다할 정도의 위험한 작업이라면 전 절대로 인양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는 세월 호 때문에 희생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죠...

    그리고 세월호 사건 때 우왕 자왕 하며 제대로 대처도 못하고 사건 수습도 제대로 못한 정부의 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만

    '박근혜 정부가 국민을 바다에 빠뜨려 죽였다'
    '해경이 아이들을 구조 안하고 죽게 내버려 뒀다.'
    하는 표현들은 정말.. 너무 극단적인 표현 아닌가요?

    제 생각의 세월호 사건의 책임은 박근혜 정부를 포함해 지난 몇 십년간 비리와 무책임 그리고 무사태평 안전불감증에 걸린
    한국사회 전체의 책임인거 같습니다. 해경과 관제탑, 무리한 세월호 증축을 한 비리로 얼룩진 해운사..
    이것이 현정부의 책임이기도 하지만 몇십년간 이렇게 방만하게 운영한 과거의 정부들.
    제대로된 점검없이 설렁설렁 일한 수많은 우리 어른들의 잘못아닌가요?

    여기 댓글들 정말 무섭습니다. 오유니깐 이래야 한다. 이 생각을 따라가야 한다. 하는 반응들 입니다.
    오유니깐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고 다양한 의견을 표현할 수 있지 않습니까?
    조금 다른 의견을 냈다고 해서 쌍욕하고 무조건 일베 벌레라고 하는 반응이라는 생각 드는데 제 생각이 틀렸나요?

    저도 일베벌레라고 비공감 엄청 먹고 댓글도 달리겠네요.

    4월이네요 세월호로 희생된 수많은 영혼들을 추모합니다..
    928 한국 음료들을 처음 마셔본 외국인들의 반응! (식혜/밀키스/수정과/등등) [새창] 2015-04-01 23:35:58 1 삭제
    ㅋㅋㅋ 진짜 웃기다 신기하기도... 우린 웬만해선 진짜 맛있게 잘먹는데 토맛이라니...
    927 " 한국" 아시아 선진국 중 최악 부패국가 [새창] 2015-03-29 19:28:14 1 삭제
    근데 조사내용이 자세히 안나와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맨날 조중동 조중동 하시면서 이런 중앙일보기사는 잘믿으셔...

    정치 경제 청렴도 수준을 평가한것도 아니고 어떤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는지도 안나오고 정치 경제 보고서에서 8위를 기록했다고 했다가 아무런 분석없이 갑자기 최악의 부패국가로 선정되었다니... 이게 무슨 내용을 가진 신문기사인가했네요

    기사를 제대로 쓰던가 아니면 기자가 제멋대로 해석해서 자극적인 제목을 붙인 쓰레기기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 물론 우리나라 정치가 부패안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9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8 23:28:54 0 삭제
    집사정이 안좋은거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옛말에 가화만사성이라고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풀린다하잖아요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어딜가나 중심은 가정이고 가정이 평안해야 모든게 평안한데... 말이죠

    그래도 글을 읽어 보니깐 너무너무 심각한 상황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정말 분노조절장애는 자기가 화나는지 얼마나 화나는지 무엇에 화나는지도 모르고 화가 나거든요.

    예전에 책에서 읽었는데 분노도 그렇고 걱정, 근심 모두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것이라서
    그것을 스스로 인지하는 순간 서서히 사라진다고 그랬어요.
    화가나는 순간 '아 내가 화가 나고 있구나' '내가 이것 때문에 화가나고 걱정하고 힘들어 하는 구나' 느끼는 순간
    이런생각이 드는 것이죠. '아 이것이 내가 화내야 할 상황인가? 그만큼 날 힘들게 하는 건가?''내가 왜 무엇때문에 화내야 하지? 하고
    자문을 하는거죠.

    그러면서 그 상황을 조금씩 서서히 받아들이면... 조금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머니께서 그렇게 할수 밖에 없었던 상황... 생각.. 친구의 생각.. 그렇게 할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란걸 이해해보도록 노력해보는 거죠.

    상황이, 삶이, 주위의 것들이... 너무 너무 힘들게 하죠..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건 주위의 상황에 대한 자신의 대처, 생각은
    자기가 선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비가 오는 상황에도 울면서 주저앉느냐 웃으면서 뛰노느냐 선택은 자기 몫이죠.

    힘들어하시는 글쓴분께 너무 쓸데 없는 말 늘어놓은거 같네요. 그래도 익명이지만 저도 스물아홉 동갑이라.. 주저리 주저리했습니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925 청년보고 나라를 비우고 해외 나가라고 하는건 [새창] 2015-03-28 00:58:59 7 삭제
    그냥 중동이랑 교류를 활성화 했음 좋겠다는 뜻으로 아무생각 없아 말한거 같은데...

    근데 한 나라의 대통령이 국무회의중 아무생각없이 말하는게 있을 수 있는가

    지금 청년들의 취업난 경제난에 3포세대 4포세대가 발생하는 비참한 현실을 생각한다면 저따위 말이 나올 수 있을까
    923 [익명]제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5-03-22 23:23:22 1 삭제
    괜찮습니다.

    고등학교, 대학교때 확실하게 자기길, 학과, 진로를 결정해야만 한다! 아주아주 시야가 좁은 생각입니다.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이지요!
    미래는 지금 당장 결정하지 않아도 아직은... 너무너무 많은 시간이 열려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20대 30대 사회생활하면서도 직업이 수시로 바뀌고 이길 저길을 찾아 헤매이면서 결국 직장을 잡는게 웬만한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아주 어렸을때 부터 한 우물만 파는 것은 극히 드문 경우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학가서도, 혹은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하고 또 직장을 바꾸고 하면서 자기 길을 찾아간답니다. 너무 어려워하고 두려워하지 마시기를...

    직업을 선택할때는 .. 어디 책에서 본거같아요.
    자기가 좋아하는것(흥미) 자기가 잘하는것(적성) 그리고 사회적으로 도움되는것.
    이 세가지를 중점적으로 생각하라구요.

    저는 제가 처음에 좋아할 만한 흥미가 생기는 전공을 선택해서 대학와서 공부해보다가 결국에는 제 적성과는 맞지 않는다는걸 어느 순간 느꼈습니다.
    관심은 많은데 잘하지는 못하겠다...는 거죠. 그래서 흥미는 조금 떨어지더라도 잘하는 것을 찾아보려고 지금 애쓰고 있습니다.

    좋아하기도 하고 잘하기도 하면... 괜찮을 텐데... 그게참 쉽지않죠. 책을 많이 읽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도서관에가서 관심있는 분야를 스스로 찾아보고 책을 읽고 한다면 자기도 모르게 재밌고 관심가는 분야가 몇가지 보일겁니다. 거기서 더 세분화해서 나아가는 거죠.

    그리고.. 하나더 이야기 하자면
    사람마다 참... 직업선택에있어서 기준을 두는게 다르다고 느낍니다.
    누구는 재미도없지만 연봉많이주는 직업을 찾는 것처럼 직업의 '부'를 중시할 수도 있고.
    아니면 개인적, 사회적, 자부심을 가질 만한 직업의 '명예'를 중시할 수도 있고
    사람들을 친절하게 대하는 것에서 만족을 느끼는 서비스직도 있구요.
    어떤 친구는 책상에 앉아 일하는 건 못참는다고 해서 현장직을 하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누구 밑에서 일하는걸 너무도 싫어해서 구멍가게라도 장사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가 가치기준을 어디에 두는지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조급해 하지말고 다시 처음부터 생각해봅시다.
    아주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자기가 살아온 과정을 돌아보거나 음...내가 일처리 방식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혼자 조용히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다른사람들과 어울려서 이야기하면서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그때 끄때 자율적으로 하는걸 좋아하는지 아니면 정해진 기준과 계획에 따라서 하는걸 원하는지.
    내 자신을 한걸음 멀리 떨어져서 바라보는 시각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922 의외로 지각을 밥 먹 듯 한다는 남자 연예인 [새창] 2015-03-22 01:09:07 23/26 삭제
    이건 아닌거 같음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마치 성시경을 아주 오랫동안 알아온 가까이 지내는 사람처럼 이야기 하고 평가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위에서 성시경 이미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왔는데
    연예인 본인이 이미지를 만들지 않아도
    대중이 스스로 자기들끼리 이미지를 만든다는걸 알게됐네요
    921 리얼19)웃대역대급1위예상드립ㅋㅋㅋㅋ [새창] 2015-03-21 20:39:50 1 삭제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웃대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0 바퀴펑크에 대해서.... 하이브리드, 로드 VS 유사MTB [새창] 2015-03-18 23:38:02 0 삭제
    다들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19 옛날게임의 추억을 빙자한 개잡소리 [새창] 2015-03-18 12:33:37 0 삭제
    90년대 고전게임의 향수가 느껴지는 수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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