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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	저희 집 고양이가 예방접종을 하고 왔는데요.. [새창]	2013-08-05 15:06:21	2	삭제
		남자애라 중성화 안 하면 여기저기다 오줌으로 영역표시할텐데;;;
	91	차승원 사과문....txt [새창]	2013-08-04 02:00:05	2	삭제
		청춘의봄날/ 뭔가 서로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차노아의 범죄가 사실이라고 해도 차승원이 안 불쌍한 사람이 되는 게 아니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범죄자 아들을 지켜봐야 하는 죄없은 아버지에 감정이입하고 있는데 봄날님은 범죄가 사실이 아닐 경우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계시네요 차노아가 범죄를 저질렀든 안 저질렀든 반박도 해명도 책임도 사과도 차노아의 몫이지 엄밀히 말해 차승원의 몫이 아니죠 고영욱이 사고쳤을 때 사람들이 고영욱 부모한테 반박이나 사과 바라던가요? 차승원의 사과는 어디까지나 연예인으로서 아들 관리 잘못하여 물의를 일으킨 거에 대한 거지 사건 또는 피해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기 위한 게 아니라고 봅니다 피해자와 대립하는 건 가해자이지 가해자 아버지가 아닌데 왜 여기서 차승원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피해자 가족과 대립적인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글 내용 자체가 차승원 사과글이고 피해자에 대한 어떤 내용도 없는데 글 내용에 대해 언급할 때 피해자 가족이 더 걱정된다고 꼬박꼬박 어필을 하란 말씀이신가요?;
	90	차승원 사과문....txt [새창]	2013-08-04 00:48:50	7	삭제
		청춘의봄날/ 더 불쌍한 사람 있으면 덜 불쌍한 사람은 걱정하면 안 되나요? 더 큰 피해자 있으면 상대적으로 작은 피해자는 걱정하면 안 되나요? 글 자체가 차승원 사과문이니 차승원 걱정을 하는 거지 누구도 차승원이 피해자 가족들보다 더 불쌍하다고 생각 안 해요
	89	차승원 사과문....txt [새창]	2013-08-03 23:42:17	35	삭제
		자식의 삶이 저렇게 된 것에 부모의 영향이 절대적이라고 믿는 분들 되게 많네요 물론 부모가 영향을 미칠 수는 있지만 흉악범이 흉악범이 되는 게 부모가 어떻게 길렀느냐에 의해 온전히 결정되는 건 아니죠 어떻게 길러야 흉악범이 되냐니 부모가 평범하게 남들 만큼 해줘도 흉악범 될 놈은 됩니다
	88	질문] 길냥이 피부병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3-08-03 22:52:52	1	삭제
		사진이 잘 안 보여서 피부병인지 상처인지 잘 모르겠네요 가장 흔한 곰팡이 피부병이라고 가정하면 약 먹이고 소독해주면 빨리 낫긴 합니다 약욕도 효과가 좋은데 집냥이도 하기 힘든 목욕을 길냥이 시키기는 힘들 것 같고..ㅠ 그래도 집냥이보다 햇빛을 많이 볼 테니 자연적인 소독 효과는 있을 거에요 체력과 면역력에 따라서 자연적으로 낫는 경우도 많고.. 같은 집에 전염성 피부병이 돌아도 면역력 센 애들은 안 걸리고요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실 수 있으면 가장 좋지만 안 된다면 사람 약국 가셔서 헥사메딘을 구입하세요 사람 구강 소독에 쓰는 분홍색 약인데 제 기억에 5000원도 안 했던 거 같아요 물을 반 정도 섞어서 화장솜으로 톡톡 두드리면 되는데 상처 부분보다 가장자리를 신경 써서 해주시면 될 듯 해요 만약 곰팡이 피부병이면 털이 뽑힌 부분 중앙은 이미 세균?이 다 빠져나간 상태고 가장자리에서 바깥쪽을 향해 번져나가기 때문에 그 부분을 소독해야 합니다 또 헥사메딘은 상처 소독에도 쓰는 거라 피부병이 아니라 상처라고 해도 괜찮아요 귀찮으실 순 있는데 햇빛소독을 제외하고 제일 저렴한 곰팡이 치료법이에요;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2 23:26:52	0	삭제
		첫 번째는 끝까지 키우고 두 번째는 포기할 것 같네요 내 몸 아픈 거야 내가 버티면 되고 다른 가족 아픈 거야 따로 살면 되지만 애기랑 따로 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애기한테 버텨라 알러지는 극복 가능하다 다른 집사들 다 그렇게 산다 강요할 수도 없으니까요 물론 알러지 검사 해서 확고하게 고양이가 원인이라는 게 밝혀지고 격리 청소 미용 등 먼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봐야죠 그런데도 아이가 나아지지 않고 힘들어 한다면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본인이 데려온 고양이 본인이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고 희생하는 건 당연하지만 태어난 애기는 본인이 선택해서 고양이 있는 집에 태어난 게 아닌데 희생을 강요할 수 없다고 봐요 어차피 저는 독신주의지만..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31 21:18:38	2	삭제
		일주일;; 그나마 고양이가 무던한 편이라 다행이네요 화장실 더러우면 아무 데나 싸거나 참다 병 걸리는 애들도 많은데; 소화량이 많고 적고를 떠나 일주일 묵으면 다 그럴걸요ㅠ 정말 소화력이 좋거나 잘 소화되는 걸 먹으면 맛동산이 오히려 작아진다는 거ㅠㅠ
	85	길고양이 밥 주고 싶어요. [새창]	2013-07-31 15:44:55	1	삭제
		주기적으로 밥을 주시면 길냥이들이 어느 순간 거기 밥이 있다는 걸 알고 그 외의 먹이 사냥을 하지 않게 됩니다 만약 밥을 주다가 이사가거나 하면 몇 날 몇 일이고 길냥이들이 그 앞에서 기다리다가 울고불고 하는 경우가 생겨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오래오래 끈기 있게 계속할 수 있는지예요 또 집 앞이라는 게 우리 집 마당이면 괜찮은데 만약 길가라거나 사람들 눈에 띠는 곳이면 싫어하는 사람이 생길 수 있어요 고양이들이 폭발적으로 계속 늘어나진 않지만 지속적으로 먹이를 공급하면 어느 정도 증가하긴 합니다 고양이 분변이나 발정기 소음, 영역 싸움 등으로 이웃과 마찰이 생길 수 있다는 걸 생각하셔야 해요 물론 이웃분들이 기본적으로 동물을 좋아한다거나 타협이 가능하면 가장 좋지만..ㅠ 아니라면 되도록 밥 주는 장소를 사람들 눈에 안 띠게 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1. 자기 형편에 맞게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지 2. 주변 이웃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지 이 두 가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세요. 어떤 사료를 고르느냐 하는 것은 1번과 관련이 있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은 좋은 사료 주고 돈이 적은 사람은 저렴한 사료 주는 거예요 처음에 감당 못 하게 고양이 건강만 생각하고 비싼 사료 주다가 나중에 빵꾸 나서 못 하게 되면 안 되니까ㅠ 고양이가 어느 정도 늘어난다는 것도 염두에 두세요. 가장 저가 사료 중에는 프로베스트를 많이 먹이는데, 뭐 여유가 있거나 혹은 조금이라도 영양보충해주려고 섞어 먹이는 용도로는 2등급 뉴트로초이스, 뉴트리소스, 1등급 필리대, 아르테미스 등을 선호하시더라고요 전에는 1등급 최저가를 자랑하는 헬스와이즈가 참 좋았는데 지금은 리콜 대란에 이은 품절 사태라ㅠㅠㅠㅠ 뭐 길냥이 사료라고 딱 정해진 건 없으니까 형편에 맞는 걸 주시면 됩니다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30 23:29:43	0	삭제
		악! 위에 오타예요ㅠ 0.1% 이상이면 됩니다~ 단백질도 높으면 좋구요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30 23:27:19	0	삭제
		와이송 개고양이 겸용 사료 오리젠 개사료 전부! 로얄캐닌 개사료 전부! 고양이도 급여 가능합니다 단백질 함량도 높고 타우린도 기준치 이상 들어 있어요 혹시 집에 있는 사료 겉포장지를 확인해서 타우린이 0.2% 이상 들어 있다는 것만 확인되면 줘도 됩니다~
	82	길양이들을 위한 저렴한통조림 없을까용? [새창]	2013-07-30 20:02:03	0	삭제
		슈퍼캣공구 뻬로뻬로 24캔이 만 원이 조금 안 되요. 지금은 사파이어 세일도 하고 있네요 9,600원.. 가끔 타임세일 같은 거 하면 더 싸게 나올 때도 있지만 세일기간 아니더라도 항상 만 원대 이하로 유지하고 있는 건 슈퍼캣공구밖에 없는 거 같아요
	81	이거 맛있는건데 너도 먹어볼래? [새창]	2013-07-28 11:41:19	1	삭제
		저희 고양이도 조카들이 소리지르고 쪼물딱거리면 가만히 있어요 근데 조카들의 엄마인 언니는 쫌만 건드려도 하악질;
	80	고양이때문에너무속상합니다 [새창]	2013-07-27 23:34:20	0	삭제
		전 따로 살아서 명절 때나 엄마 보는데도 고양이가 엄마를 좋아해요.. 원래 애교도 없는 게 슬그머니 다가가서 드러누움ㅠ
	79	[사료질문] 요즘 고양이 밥을 주고 있는데요. [새창]	2013-07-25 21:28:39	0	삭제
		프로플랜은 어떠신가요? 프로베스트도 물론 괜찮지만 그거보다 약간 품질 좋은 사료예요 가격은 더 비싸서 부담되실 수도 있기는 한데; 밑에 링크된 글도 읽고 추천 눌렀습니다~ 베오베 가면 좋겠네요ㅠ
	78	22일에 길냥이를 하나 주웠습니다. [새창]	2013-07-24 17:58:54	0	삭제
		지역이라도 써주셔야 가까운 곳에 있는 분들이 나서지 않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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