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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집요정노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12
    방문 : 12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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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요정노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익명]여자들은 키 큰 남자를 좋아하나요? [새창] 2013-08-14 13:17:13 1 삭제
    여자들 의외로 키 잘 안봐요. ~
    좋아한다는 감정이 생기면 나랑 키가 똑같든 나보다 키가 크든 그게 다 이상적으로 보여요.
    여초에 글 올렸을 때도 다들 동의하셨음.. 당시 짝사랑이 주제였었습니다. ㅎㅎ
    29 [익명]너무 힘든 여자친구.. [새창] 2013-08-14 13:05:01 0 삭제
    여자친구와 계속 만날 생각이 있으시고 고쳐나갈 의향이 있으시다면
    자존심이 강하고 사랑 받고싶은 욕구가 높으며 동시에 남자친구분도 열렬히 사랑하고 계신 (;;;) ㅎㅎ
    여자친구분과의 대화법을 평소와는 조금 다르게 고쳐보시는 게 좋을듯.

    이런 점이 마음에 안드니 고쳐달라 라는 식으로 곧장 꺼내기보다는
    훨씬 부드럽게 얘기하고 훨씬 돌려서 여자친구에게 전달하는 게 먹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예를 들어 전화번호부 삭제 같은 경우에는
    여자친구분이 질투가 유달리 크신분 같은데 거래처 제외하고는 유도리 있게 삭제를 하셔야 맞겠어요. ;;; ㅠㅠ
    거래처를 지우지 못하는 이유를 부드러운 말투로 상식적으로 설명 해 주세요. 타이르듯이..;;
    평소에도 너를 매우 사랑하고 있다 라는 전제를 자주 깔아두셔야 할듯..

    피곤하시겠죠..
    함께 해나갈 의향이 있으시다면 이런 방향으로 가셔야 하시겠단 말입니다! ;;;

    글로만 읽기에는 여자친구분이 남자친구분을 생각보다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잘 관계를 유도 해 보시면 지금 남자친구분이 수동적인 관계에서 반대로 역전도 가능 해 보여요..)
    자존심이 강해서 난관인 것 같네요...

    힘내세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4 12:56:43 1 삭제
    속으로 숨기고 있던 질투감이 삐뚤어지게 표현이 된 것 같네요.
    평소에 그런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기보다는 당시에 말싸움에서 이기고자, 또는 자신의 감정을 어필하고자
    언행이 불량하게 나간 것으로 보여요...
    그렇지만 확실히 '판다'라는 어감이 유달리 불쾌한 건 사실이죠ㅠㅠ 두고두고 생각나서 억울해진 표현 같은데..

    상황을 분명하게 두고 대화를 하세요.
    작성자님도 남자친구분의 그 질투심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건 아닐테니까,
    그 마음을 이해하는데 그런 방식의 표현은 네가 원래 가진 생각보다 부정적이게 표현한 것을 알지만
    듣기에 상처가 되고 억울하다. 앞으로 너를 볼 때면 계속 떠오를 것 같으니까 그것에 대해선
    당시 네가 말 할 때 의도와 사과를 너의 말로 직접 듣고싶다구요.

    그리고 '그래 사겨'라고 말한 부분에 대해서도 글쓴님의 당시 심리를 말씀 해 주세요~
    질투가 나서 그랬다구요.

    힘내시고 좋게 해결 되셨으면 좋겠네요.
    27 유시민의 뉴 헤어스타일 [새창] 2013-08-13 15:32:27 1 삭제
    오래 전부터 제 이상형이셨는데..(사상이 섹시한 남자로 유명하시죠..ㅋㅋㅋ)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 머리 두 개를 연타로 소화 해 내시는 저력을 보여주시다니. ㅠㅠㅠ
    26 유시민의 뉴 헤어스타일 [새창] 2013-08-13 15:31:36 0 삭제
    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5 페북에서 만난 루나와 설리의 지방흡입 [새창] 2013-08-13 15:29:50 0 삭제
    특히 루나나 설리나 체형으로 놀림받은 일이 많아서..T.T
    외모로 먹고사는 친구들이 얼마나 스트레스였을까요.
    소속사도 소속사인데 관리를 안받지도 않았을 거고,
    그런 체형에서 흡입까지 감행한 걸보면 달리 게을리하지도 않았으리라 추측을...

    요즘 심하게 마르고 글래머(이게 가능하긴 합니까?!)가 아이돌 추세인 요즘
    일반인들처럼 적당한 관리와 적당한 운동만으로 그 기준을 충족하긴 어렵다는 걸
    너무나 잘 알 것 같으니 입맛이 씁쓸할뿐 까고싶진 않네용..
    24 10년 연애 비법 전수해드림. [새창] 2013-08-13 15:06:21 0 삭제
    "야이씨x 하라면 해. 닝겐들은 신뢰도가 제로여서 못믿어.
    세상에 깨끗한 놈 없어. 따져보면 깨끗한 곳에서 살았다 뿐이지."

    글 잘 읽었습니다. 특히 이 대목은 영화 명대사 같네요 오오
    22 시집장가가실 커플을 위해서. (스압주의) [새창] 2013-08-13 14:45:29 0 삭제
    작성자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여자라서 그런 지 그냥 훑기만 해도 코 앞에 닥친 것마냥
    이리 저리 재고 골라보게 되고
    상상하게 되서 함박 미소를 띄게하네용ㅋㅋㅋㅋㅋㅋㅋ'-'죠으다..
    저는 1번이랑 고전적인 프린세스 드레스 입고싶어요~ 로망 로망ㅠ^ㅠ

    질문 한 가지 드려도 될까요~?
    스커트 기장이 다리를 드러내는 미니드레스는 따로 명칭이 없나요?
    명칭이 없는 대신 실루엣에 따라 위에 나와 있는 종류들 중에 구분 되는 건가요?
    그리고 실제로 미니드레스 입으시는분들이 많은 지 궁금해요.ㅎㅎ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0 13:50:05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 타일이 화장실 타일이 아니라 전시관에 있는 거거든요! 그래도 같은 효과가 날까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9 15:57:11 0 삭제
    감사합니다! 딱 해결 되었어요. 짱짱맨^^
    19 여성이 싫어하는 데이트 유형 [새창] 2013-07-26 14:58:08 0 삭제
    전 여잔데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데이트는 모두 모두 무지 무지 행복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에서 컵라면만 먹어도 같이 있는 것 자체가 기쁩니다.

    나머지는 잘 모르겠고 1-2-3이 여성이 비선호하는 이유는 아마 자신에 대한 사랑이나 데이트에 대한 노력이
    조금 무성의 해 보인다거나..하면 섭섭해서 그런 거 같네요.

    돈 없는 커플들 물론 있고 서로 힘들지만 자금이 적되 지금껏 가본 곳들과는 다른 새로운 데이트 장소, 또는 이색적인 곳 함께 찾아가면 좋고
    2번은 이것도 이유가 마찬가지인 거 같구요..집에서만 하는 데이트는 너무 익숙 해 지는 느낌이 들어서가 아닐까요?

    전 남자분들이 선호하는 1위가 호프집이라는 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기심을 느낍니다.
    왜죠??? 진짜 의외고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하하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5 16:26:11 1 삭제
    원글을 보지 못 했는데요. 인격모독 수준의 비난 댓글은 언제나 과하긴 하죠.
    하지만 요즈음 '성을 산 사람'을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인간 실격이라고 취급하는 입장이 많아졌는데요.
    그런 태도를, 그와 맥락을 같이하는 '성을 판 사람'을 향해서만 제외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닐까 싶네요. 둘 다 매한가지 아닐까요?

    때로 사람들과 이런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는 하는데요.
    항상 부딪치는 것이 '성을 파는 사람'에 대해서 '불쌍하다'라는 입장이 저와 견해를 달리는 상대방이 갖고있는 인식이었어요.

    제가 '성을 파는 사람'에게 부정적인 시선을 갖는 이유는 그것을 그들이 선택해서입니다.
    태어나서부터,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주도가 미치지 않는 영향권 안에서 강제로 또는 임의적으로
    자신의 의사가 묵인 되었다거나 하여 그러한 일을 하게 되었다면 그들은 물론 피해자죠.

    하지만 채팅이나 홍등가 같은 곳에 제 발로 찾아가거나 해서 돈 버는 행위를 자처했다면
    그것은 그들의 전적인 선택으로 이루어진 것이고 비난 받을 수 있다고 봐요.
    한 번하는 행위에 5만원~10만원인가요?
    한 번 자신의 성을 내놓고 공유함으로써 큰 돈을 벌어요. 결국 자신이 쉬운 일을 찾은 거예요.
    아르바이트들 한 시간에 몇 천원씩 받으면 그에 비해 부족하죠...

    지금 세상에는 한 시간에 삼천원 안되는 시급을 받으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젊고 어린 친구들도 많고,
    집 안에서 내내 웅크려 밤을 까거나 인형에 눈알을 붙이며 몇 십원씩 받는 부업을 하는 가난한 아주머니들도 있으시고요.
    취업 안되는 청년들 새벽 일찍 나가서 이 더운 날 땡볕에 못 박고 철 짊어지고 노가다 해서 육칠만원 받습니다.

    성을 팔다뇨.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추구하는 부도덕적인 가치관을 성립하는 거죠. 인권적으로 봐서도 안 될 일이잖아요. ㅠㅠ
    성은 나아가서 출산과 번식을 위해 닿아있는 것인데 그것을 '쾌락'에만 견주어 판매한다는 건요.

    다시 말하지만 팩트는 자신이 자처하여 성을 팔게 되었다면 부정적인 시선이 갈 수 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저도 소설과 영화를 좋아하고 그 쪽으로 꿈을 두고 있는 사람인데
    아무래도 특정적인 무엇을 주제로 삼고 있으면 그것에 대해 암묵적으로 동요랄까, 동의가 갈 수 밖에 없는 게 사실이죠.
    로리타적 사랑을 주제로 삼았거나 성도착증을 소재로 삼으면
    그것이 친숙 해 진다거나 주인공에게 이입이 되어 마음이 가게 돼요.
    하지만 구분 짓는 건 확실히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4 15:24:04 0 삭제
    1흑흑....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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