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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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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4 아직도 아들아들 하는 어른들이 꽤 있네요 [새창] 2016-08-30 01:15:36 1 삭제
    저는 첫째 아들인데 다들 딸이 대세라고 아들키우기 힘들다고 아들은 키워봤자 소용없다고 대놓고말해서 스트래스 받았어요 ㅠ 요즘엔 아들도 만만치 않게 차별당해요 ㅜ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3 08:11:30 0 삭제
    저도 곧 아들이유치원에가는데 숙제를 해줘야하는건가요 ㅠ 유치원측에서 숙제내줄때 아이가 해오라고 내주는건지 아니면 아예 엄마가 같이하라고 내주는건지 궁금하네요
    122 아이의 귀여운 말에 기분 좋네요 [새창] 2016-08-01 08:28:07 2 삭제
    아들3살때 점보76을 자꾸그려달라고 ㅠ 뭔지몰라서 못그려주니 울고 점보76 점보76 .. 알고보니
    점보76=덤프트럭 이었다는.. 아! 덤프트럭이구나! 하고 덤프트럭을 그려주니 아들이 그제야 방끗 웃을때 그 희열이란...
    121 아이는 절대 저절로 크지는 않네요 [새창] 2016-07-12 00:16:00 0 삭제
    우리아들도 변기에 응가한지 얼마안되었어요 ㅠㅠ
    38개월인데 좀 늦었지요. 기저귀에다 응가하는걸 더 좋아하더라구요 장난감.초콜렛으로 꼬셔도 안돼고
    기저귀 자꾸 찾아와서 숨기고 안주니까 변비 생기고 마음약해져서 기저귀주고 반복.. 하자 얼마전 성공했는데 너무 행복했어요 행복이 별게아니다 싶고ㅎ 처음에 변기에 응가보고 너무 좋아했더니 이젠꼭 변기에 응가하면 보라고 불러요;; 간혹 저보다 많이싸서 놀라울때도 있지만 변기에 싼 응가 보는것도 행복하네요. 지금딱 저랑 비슷한 마음일것 같으셔서 감정이입되서 글읽었어요 ㅎ
    120 만삭사진 찍고왔어요!! [새창] 2016-07-11 19:50:02 1 삭제
    얼라이언스의 영광을 위하여!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13:11:20 0 삭제
    세상에 ㅡㅡ 누가들으면 큰일 시킨줄 알겠어요..고작 우유 한방울 닦는걸로 그랬다구요? .... 결혼하면 더 심해지거니와.. 우유한방울 닦는것도 못시키기하는데 결혼하게 되면 앞으로 시댁가서 남편은 손하나 까딱하지도 못하겠어요 남편이 중간 역활을 잘해줘도 시댁이 그러면 힘든데 이건 그것도 아니고.. 제동생 같으면 발벗고 말리겠습니다... 지금은 사랑하고 좋아서 못헤어지더라도 시댁이 자꾸 그런식으로 나오면 남편도 꼴보기 싫어져요
    118 <혐>수염뽑기 3년째 제모의 모든방법 !! [새창] 2016-06-28 07:09:04 0 삭제
    음....아 ㅡㅡ; 저는 겨털 ㅋ 중학교때 첨날때부터 조금나기만 시작하면 무조건 쪽집개로 뽑아준지 언 ..15년 더이상 겨털이 자라지 않습니다 ㅋ 솜털 처럼 조금씩 자란거 가끔 정리해주면끝 첨날때부터 아예 싹을 다 뽑아놓음 ㅋ 제인생에서 잘한 몇가지일중 하나입니다. 겨털제모 신경쓸일없고 항상 겨드랑이가 깔끔~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3 09:27:57 0 삭제
    에릭♡
    116 개고기주의) 저녁 보신탕 [새창] 2016-06-03 23:43:33 3 삭제
    저도 좋아해요 수육도 좋아하고 진국도 좋아하고 탕도 좋아하는데.. ㅠㅠ 먹으러가고 싶지만 갈수가 없어요 같이 먹으러갈 사람이 없어서요.. 주변에 먹을줄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제가 여자라 그런지 ㅎ 같이먹으러 갈사람이 없네요. 못먹고 안먹겠다는거 먹으러 가자고 강요한적도 없고 ㅎ만났던 남자분들도 다들 못드셨다는.. 아저씨들이 바글바글한 식당분위기라 혼자먹으러 가기도 그렇고.. 사진보고 침삼키고 갑니다 ㅎ
    115 또오해영) 예고보신분들! [새창] 2016-05-25 00:49:35 0 삭제
    박도경 사망플래그.. ㅠㅠ 아니길 바랍니다.
    로코라며!!.ㅠㅠ 갑다기미래가 보이는건 주마등이 맞늘것 같아요 전에 의사가 그여자가 보일때 죄책감이 드냐고 묻자 주마등처럼 보인다는 대사도그렇고..
    갑자기 떠오르는 장면의 마지막은 자신의 사고? 일것 같다는.. 로코라고 하니 죽진않길 바래봅니다 ㅎ
    114 진짜친구끼리돈거래짜증나네요... (카톡추가) [새창] 2016-05-10 18:55:01 6 삭제
    저도 친한 친구에게 돈빌려준적 있어요 16만원 ㅎ
    알바가는데 차비도 하나도없다고 차비로쓰고 알바비 받으면 갚는다고 해서 친하고 하니까 별말 없이 빌려줬는데 빌려주자마자 알바짤려서 못주겠다고.. 하길래 그냥 천천히 줘~ 그러고 지금 2년넘음 ㅎㅎ 연락은 계속 하긴하는데 얘가 일도없고 어려우니까 안주겠지 그럼그냥 16마넌 준셈치고 안받을려고 했는데.. 2년이 넘는동안 보면 뭐 미용실가서 머리하고 왔다고 하고 뭐 화장품 같은것도 주문하고 잘 하더라구요 갚을 생각이 있으면 그럴돈이 생기면 먼저 돈부터갚았겠지요? 아 얘는 갚을 생각이 없구나 하고 받을 생각 접었어요 힘들때 심리적으로 위로가 많이 된 적이있어서 달라고 닥달도 안하고 걍 냅뒀어요.. 걔 한테 돈빌려주고 받은적도 많은데 그거 안갚더니 빌려달라는 말은 또 안하니 그건 편해요 ㅋ
    113 경북 구미시 번화가에서 '박정희 우상화 사업'에 대한 길거리 투표결과.j [새창] 2016-04-28 21:02:05 34 삭제
    ㅠㅠ 새주소가ㅜ박정희로가 생기는 바람에 제 본적이 박정희로가 되어서 짜증나요
    112 경북 구미시 번화가에서 '박정희 우상화 사업'에 대한 길거리 투표결과.j [새창] 2016-04-28 20:59:16 5 삭제
    구미 토박인데 절대 반대입니다. 내 고향을 지꾸 똥으로 만드는지 ㅎ 제친구 지인들도 다반대 .. 다들 구미 토박이들인데 ㅎ 구미도 많이 바뀌었어요
    111 애들은 별걸 다 먹죠. [새창] 2016-04-01 23:21:48 2 삭제
    ㅠㅠ전 상습적으로 코딱지를 파먹었어요..지금도 가끔씩 엄마가 놀리면기억안나는 척합니다..
    110 내 아이가 던진 소름끼치는 말들 [새창] 2016-03-29 10:22:37 6 삭제
    3살 아들.. 저녁에 같이 놀다보면 자꾸 창문밖이나 열린 방문의 어두운 곳을 가리키며 "괴물..괴물이 있어 무서워.." 하며 안기고 어쩔땐 비명을 지르며 자기방으로 가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한참동안 나오지 않고..ㅠ 아무것도 없는데 자주 그러길래 어린아이의 상상력인가..몸이 허해서 헛것을 보는건가 하다가 하루는 또 괴물이 있다며 방에 들어가 숨길래 따라가서 "ㅇㅇ아 괴물이 어딨어?" 방문을 가리키며 "저기..저기 밖에 있어"-"괴물이 어떻게 생겼는데?"하니"괴물..까만색 이야"그래서 헐.. "괴물이 커?"그러니"괴물 커!"그러길래 내가 묻는말을 따라하나? 싶어서 다시"괴물은 작아?"하니 "괴물 안작아! 괴물 커!" 하길래 더하면 나도 무서워질것 같아서 그만 둔적이.. ㅠ..진짜 괴물이 있을거라곤 생각안하고.. 아직 어린아이니 어두운곳을 보고 상상 했을거라 생각하지만 가끔씩 오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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