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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0	도찐개찐 녹차라떼 개소리! [새창]	2014-12-29 13:17:49	0	삭제
		이거 지난 주엔 땅콩사건도 깠었는데 생각보다 관객 반응이 별로였음..타이밍이 좀 안좋아서 사람들이 잘 못알아들어서 그런거 같은데.. 뭔가 개그에 자꾸 회심의 한방을 넣으려고 하는거 같은데 진짜이러다 코너 엎어지는거 아닌가몰라요
	2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6 10:44:10	6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구니에 머리를 박고 현실도피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278	'미생' 명품 조연 6인방, 섹시한 인생 화보 공개 [새창]	2014-12-19 16:09:11	6	삭제
		아 진짜 박대리가 제일 반전이네요......
	277	아침엔 정말 버르장 머리 없던 녀석이 [새창]	2014-12-10 17:43:36	0	삭제
		진짜 반말한다고 누가 열받아서 명치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갈겼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6	[익명]남자친구가 저를 우르곳이라고 합니다. [새창]	2014-12-10 17:42:50	4	삭제
		롤유저가 아닌지라 사진 검색해보자마자 육성으로 썅욕이.... 아 후려치고싶다!!!!!!!!!!!!!!!!!!!!!!!!!!!!!!!!!!!!!!!!!!!!!!!! 백번양보해서 그 남자친구분 취향이 정말!!!!!!! 특이!!!!!!!!해서 그 사람 눈에는 우르곳이 귀여울 수도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여자친구가 싫다 하면 그만 하라 말입니다!!!!!!! 이 초딩도 안되는 유딩 ㅅㅋ!!!!!!!!!!!!!!!!!
	275	[미생] 정말 사람마다 보는 시점이 다르군요 ㅎㅎ [새창]	2014-12-09 12:19:40	0	삭제
		저도 글 쓴님 의견이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나름 열심히 준비해서 대기업 들어왔는데, 낙하산 인사타고 들어온 친구가 있다면.. 안좋게 보이기도 하고, 내가 준비한 그동안의 시간들은 뭐가되는 것인가 싶기도 할테고.. 고깝기도 하고.. 단지 그걸 표출하는데 있어서 꼬여있는게 문제인거겠죠. 다른 사람을 폄하하지 않고, 내 실력이 된다면 안영이처럼 본인이 열심히 자기어필을 하면 되는데..
	274	[미생] 정말 사람마다 보는 시점이 다르군요 ㅎㅎ [새창]	2014-12-09 12:17:34	1	삭제
		전 부정선거다님의견과 좀 다른게.. 저도 십여년 회사생활하고 인사에도 관여했지만, 물론 말씀대로 겸손하고 착한직원, 좋죠. 근데 서류 전형 자체에서는 통과를 못한다는거예요. 저 인턴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들어설 수 있는 입구와 장그래가 들어설 수 있는 입구는 다르거든요. 일단은 서류전형에서 합격해서 회사를 들어가야 겸손함도 보이고 노력하는 것도 보이고 하는걸텐데요. 뭔가 말씀에 오류가 있는거 같은데.. 무스펙자는 장그래 아닌가요.. 그래서 광탈.. 이상현은 서류상으로는 완벽하죠. 단지 인성이 안좋을 뿐. 그건 나중에 인사고과에 반영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인사고과라는게 데이터화 되는거라..스펙이 좋기 때문에 점수 낼 부분은 다 낼수 있겠죠.
	273	다시 봐도 한석율 인트라넷 익명게시판은 무리수임 [새창]	2014-12-04 10:28:40	2	삭제
		신입사원이라서 할 수 있는 행동인거죠. 업무에 대한 처리능력이라고 해야되나.. 언어나 PPC 작성, 데이터 작성 등학습해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은 각종 자격증 같은걸 따면서 배울 수 있겠지만, 회사생활에 대한 스킬은 회사를 다니면서 깨우칠 수 있는 거거든요. 성대리한테 대들 때 한석률이 속으로 그러죠 '어라 이게 아닌데?' 자기가 생각한 반응이 안나왔다는건데, 그건 한석률이 회사생활에서 윗 사람에게 어필 하는 스킬을 아직 터득하지 못해서 그런거거든요. 처세라고 하나요.. 그런면에서 보면 성대리가 대단하기도 한게, 그래도 대리까지 달면서 원인터에 남아 있다는걸 보면 아랫사람 부리는 방법, 윗사람에게 처신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거죠.
	272	나쁜녀석들 즐겨보는 어느 어머님 [새창]	2014-11-25 15:33:17	134	삭제
		제 동생은 네&버 웹툰 후레자식보고 '누나, 그거봤어? 웹툰중에 호로새끼라고..' 후레자식이거든 이자식아....
	2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4 17:56:26	0	삭제
		어려워서 흥행했다는 좀 아닌거같아요. 흥행이라고 하지만 티켓을 많이 끊었다 뿐이지, 모두 재밌게 보지는 않잖아요. 제가 영화볼때 만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조는사람도 많았고 영화보다가 나가는 사람도 많았어요. 지적허영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호기심에, 남들이 보니까, 극장에 많이 걸려있어서, 감독때문에, 배우때문에 등등 기타의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티켓팅이 많이 된 거라고 생각해요.
	2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4 15:47:38	0	삭제
		주인공시점에서 보셔서 그런건지.. 브랜든을 '버린'게 아니라 스스로가 '버려진'거죠. 기체 추진력이 부족해서 보조 기체 2대에 들어있는 추진체를 사용해 본 선을 에드먼즈가 있는 행성으로 보내야 하는데 1차 보조기체에 타스가 타고 있었고, 2차 보조기체에 주인공이 타고 있었죠. 1차 보조기체 연료를 다 쓴 후 본선 무게를 줄이기 위해 타스와 함께 본선에서 떼어냈고, 2차 연료 다 쓰고 무게 줄인다고 쿠퍼 자신이 타고있는 기체를 본선에서 떼어낸거죠.
	269	인터스텔라 보러가실분께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새창]	2014-11-24 15:43:10	0	삭제
		전 영화에 너무 몰입해서 화장실 가고싶다는 생각 자체가 안들더라구요 ㅋㅋ
	268	인터스텔라 "그들" 이란 (스포유) [새창]	2014-11-24 15:35:55	2	삭제
		제가 영화를 보면서 이해하기로는.. '유령'인 아버지가 머피에게 좌표를 보내고 신호를 보냄으로써 머피가 방정식을 풀게되었고 그로 인해 발전된 미래에서 주인공이 우주를 떠돌아 다니다가 구조되어 깨어나게 되구요. 결국 머피로 인해 과학이 발달하게 되고 점차 발달된 기술을 터득하게되는 정말 먼~~~ 훗날의 후손들이 보낸게 아닐까요?
	267	빵 [새창]	2014-11-21 09:41:34	0	삭제
		좌표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66	며칠 전 웃대에서 논란이 된 축의금 2만원 [새창]	2014-11-20 13:56:31	28	삭제
		애초에 정말 축하하고 가야된다고 생각하는 자리였다면, 부모님이든 주변 어른이든 아니면 친구들에게든 '결혼식에 갈 땐 어떻게 해야되나'라는 질문을 던져보고 준비 후에 가지 않았을까요? 그랬다면 결혼식 예법에도 어긋나지 않고, 축의금 문제도 생각해 보고 갔을건데.. 위에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글쓴이가 유리한 쪽으로 글을 썼을거 같기도 하고, 학교가 아닌 학원 선생님 결혼식에 그것도 그다지 친해 보이지도 않는 친구들까지 대동하고 결혼식에 갔다는 거 자체가 별로 '축하'의 생각으로 갔다곤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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