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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투스타 소환
[새창]
2009-10-20 14: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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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여
20
경비교도대 이야기 1-9
[새창]
2009-10-20 14: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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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사형 제도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 실감할 수 있었구요, 동시에 좀 더 용기를 갖고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점도 배우게 되네요.
사실은 무엇보다도 중대장님의 멋진 필력이 글에 몰입하게 만들어 주셔서 처음에는 사실 잘 쓰여진 소설인가 생각하기까지 했어요. 문학도로서 본받고 싶습니다..
19
(스압)졸업하면 정규직 평생직장 보장.jpgs
[새창]
2009-10-11 2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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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선생님과 아버지라고 불릴 분은 오직 한분뿐이신 하느님밖에 없다고
가르치시면서 자신을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것조차 좋아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왜 카톨릭에서는 계급을 만들어서 평신도 위에 사제가 있고 추기경이 있고
교황을 만들었나요? 초대 교황이라고 카톨릭이 주장하는 바울과 그와 함께했던 바나바는
사람들이 그를 섬기려고 했을 때 이러지 말라고 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연옥이라는 가르침은 성서 어디에서 나왔으며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풀라고 했는데
세례를 행하며 저렇게 누웠다 일어나는 건가요?
18
여호와와 예수
[새창]
2009-10-09 12:16: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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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 지옥에 대해서도..
아담이 지은 죄의 댓가가 무엇이었죠? 그는 지옥에 간 것이 아니라 죽어 흙으로 돌아갔습니다. 그것이 그의 죄의 댓가이었죠. 그리고 그의 자손인 우리도 유전받은 죄로 인해 동일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즉 죽음이지요.. 전도 9:5, 10에서는 죽은 자에게는 의식이 없다는 것을.. 에스겔 18:4에서는 죄 짓는 '영혼'이 죽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언급하신 것처럼 사랑의 하느님께서 영원한 지옥불의 형벌을 내리신다는 것 역시 말이 안 되고..(예레미야 7:31에 보면 사람을 불에 태우는 일이 명령하지도 마음속에 떠오르지도 않은 일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옥불 교리는 성서적인 것이 아닙니다.
히브리어 성서에서 지옥으로 번역된 단어인 스올(셰올, she'ol)과 그리스어 성서에서 지옥으로 번역된 단어인 하데스(hades)와 게헨나(게엔나)는 원래 다른 개념을 전달하지요. 많은 성서(개역한글판 등등..)에서는 이 단어들을 일관성없게 지옥, 음부, 구덩이 등으로 매번 다르게 번역하는데요.. 창 37:35에 보시면 야곱이 아들을 잃었다고 생각해 슬퍼하며 '나는 아들에게로, 음부[스올]로 내려갈 것이다'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관성 있게 번역한다면 야곱이 지옥에 가길 원했다는 말이 되지요. 자신의 아들도 그곳에 있다고 믿었구요. 어째서 충실하고 선한 사람이었던 야곱이 그런 말을 했을까요?
욥도 욥 14:13에 보시면 자신의 고통이 너무나 괴로운 나머지 하느님께 자신을 스올에 감춰달라고 탄원합니다. 스스로를 충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욥은 어째서 자신을 지옥에 보내 달라고 했을까요? 요나도 물고기 뱃속에 갇혔을 때 요나 2:2 가운데 자신이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왜 자신이 지옥에 있다고 생각했나요?
이 모든 점을 확인해 보면 지옥불 교리는 그릇된 거짓 교리임이 분명해집니다. 사실 지옥으로 번역된 스올과 하데스는 영어로 the grave를 의미합니다. 하나의 무덤인 a grave가 아니라 인류의 공통무덤을 뜻하는 the grave를 의미하지요. 그렇게 이해한다면 위의 내용은 분명히 이해됩니다. 사람이 죽어서 의식이 없게 되는 상태에 있게 되면 상징적으로 말해 무덤으로 갔다고 할 수 있으며 그것이 사람의 귀결이기에 야곱과 욥과 요나도 자신이 죽고 싶어했을 때 이곳으로 가기를 원했습니다. 심지어 예수와 관련한 성경의 기록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사도 2:27-32의 내용을 보시면 예수께서 죽어 있는 사흘 간 하데스에 계셨다고 알려줍니다(다른 부분에선 지옥으로 번역되는 동일한 성구이죠.) 그렇지만 하느님께서는 그를 그곳에 계속 버려두지 않으셔서 사흘 후에 부활시키심으로 하데스에서, 즉 인류의 공통 무덤에서 꺼내주십니다.
내용이 길었나요? 어쨌든 지옥불 교리 역시 성서적인 개념이 아님이 확인되는 군요.
[email protected]
17
여호와와 예수
[새창]
2009-10-09 05: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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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라.. 성부도 신이시고, 성자도 신이시고, 성령도 신이시지만 세 신이 계신 것이 아니라 한 신이 계시다.. 소위 말하는 신학 교리 중 가장 복잡하고 난해한 내용이라 할 수 있죠 ㅎ 우선 이 점에 대한 학자들과 권위 있는 사전의 견해를 볼까요.
「종교 백과 사전」(The Encyclopedia of Religion) “오늘날 성서 해석학자와 신학자들은 히브리어 성서(소위 말하는 구약 성서)에 삼위일체 교리가 들어 있지 않다는 데 동의한다. ··· 히브리어 성서가 하나님을 이스라엘의 아버지로서 묘사하고 하나님을 말씀(다바르), 영(루아), 지혜(호크마), 임재(셰키나) 등으로 의인화하기는 하지만, 이러한 개념과 후세의 삼위일체 교리를 연관시키는 것은 구약의 취지와 정신을 벗어나는 것이다. ... 그에 더하여, 성서 해석학자와 신학자들은 신약에도 명확한 삼위일체 교리가 들어 있지 않다는 데 동의한다. 하나님 아버지는 만유의 근원(판토크라토르)이시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시다. ‘아버지’라는 말은 삼위일체의 첫째 위를 가리키는 칭호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말의 동의어다. ... 신약에는 하나님의 형이상학적 본성(‘우주에 내재하는 삼위일체’)에 대해 알려 주는 곳이 전혀 없으며, 신약에는 또한 후기의 교리에 대한 전문 용어(후포스타시스, 우시아, 수브스탄티아, 수브시스텐티아, 프로소폰, 페르소나)도 전혀 들어 있지 않다. ... 그 교리가 성경의 증거만으로 확립될 수 없다는 것은 논의의 여지가 없다.”
「신 브리태니카 백과 사전」“삼위일체라는 말도 그에 해당하는 명확한 교리도 신약에서 찾아볼 수 없[다] ... 그 교리는 여러 세기에 걸쳐 많은 논쟁을 거치면서 점차 발전된 것이다. ... 4세기가 되어서야 비로소 셋 사이의 구별과 연합이 하나의 본질과 세 위격에 대한 단일 정통 교리로 취합되었다.”
「신 가톨릭 백과 사전」(New Catholic Encyclopedia - 크리스마스에 대한 이 사전의 설명도 한번 읽어볼 만합니다.) “끊임없이 점증하는 수의 로마 가톨릭 신자들을 포함하여 성서 해석학자와 신학자들 중 일부는 심각한 수정 없이 신약에서 삼위일체론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또한 일부 교의 역사가와 조직 신학자들도 누군가 순전한 삼위일체론을 말할 경우, 그리스도교가 기원한 시기의 입장이 아니라 기원 4세기의 마지막 사반세기의 입장을 취하는 것임을 한결같이 인정하고 있다. 바로 그 무렵, 소위 ‘세 위격으로 된 한 하느님’이라는 결정적인 삼위일체 교의가 그리스도인 생활과 사상에 온전히 흡수되었다. ... 그 신조 자체가 그리스도교가 기원한 시기의 직관적인 의식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교리가 발전한 3세기에 걸친 기간의 소산이었다.
직접 성서를 주의 깊이 살펴보셨으므로 아시겠지만 사실 삼위일체라는 단어는 단 한번도 성서에 나오지 않습니다. 히브리어 성서(구약은 원래 모세오경만을 가리키는 단어라 적절한 용어가 아닙니다.)는 물론이고 그리스어 성서(신약) 어디를 봐도 삼위일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거나, 하느님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셋은 오직 참 하느님이라고 가르치거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모든 면에서 동등하다고 말하는 성구를 찾을 수 없습니다. 만약에, 삼위일체라는 가르침이 그토록 중요한 것이었다면 예수와 그분의 제자들이 이 점을 명확히 가르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의 가르침의 주제가 하느님과 그분의 왕국이었는데 어째서 - 가장 중요하다는 - 삼위일체는 빼놓으셨을까요? 특히 하느님을 위해 생명까지 포기하는 일이 요구되기까지 했었는데 말이지요.
사실 어떤 사람들은 삼위일체는 성경 가운데 다만 암시되어 있을 뿐이라고 할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진리의 하느님이신 여호와께서 성서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인 창조주에 대한 진리를 숨겨놓고 암시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다른 가르침들은 명백하게 언급되어 있는데 말이지요. 성서가 삼위일체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지 않는 이유는 한 마디로 그것이 성서의 가르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그런지 한번 삼위일체론자들이 제시하는 성구들을 검토해 볼까요? 자주 인용되는 성구 중 하나는 마태 28:19, 20입니다. 개역한글판에서 발췌해 보면,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봐도 세 위가 동등하며 영원하다는 내용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함께' 언급된 점이 삼위일체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아니, 그럼 아무렇게나 세 명, 철수, 영희, 개똥이랑 시장에 갔다고 말하면 이 셋은 하나인 동시에 셋인 존재가 되는 건가요? 그걸 증명해 주시면 삼위일체 기꺼이 인정하겠습니다.
또 다른 성구 중에는 요한복음 1:1이 있지요. 한글 킹제임스 성경에 따르면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 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번역판들 중에는.. 예를 들면 현대어성경에서는 "천지가 창조되기 전, 아무 것도 존재하기 전에 말씀이 계셨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이시며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라고, 말씀이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고 옮기고 있습니다. 어느 것이 옳게 번역된 것일까요? 킹제임스 성경을 비롯해 여러 성경들을 번역하는 토대가 된 그리스어 본문인 텍스투스 레켑투스(Textus Receptus)의 내용을 보시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εν αρχη ην ο λογος και ο λογος ην προς τον θεον και θεος ην ο λογος " [로고스](λογος), 즉 말씀이 하느님, [톤 쎄온](τον θεον, 1)과 함께 있었는데 로고스는 [테오스](θεος, 2)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조금 다른게 보이시나요? 처음의 하느님(말씀이 하느님과)과 두번째의 하느님(말씀은 하느님)은 다른 그리스어 단어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즉.. 정관사가 붙어 있는 [톤 쎄온](1)과 관사가 없는 무관사의 - 또한 다른 격이어서 형태도 변한 - [쎄오스](2)로 달리 표현된 것이지요. 정관사와 무관사는 어떤 개념을 전달합니까? 영어에서 apple, the apple, an apple이 같은 사과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실 것입니다. 그리스어에서도 그와 같이 정관사가 붙은 하느님[톤 쎄온], 즉 the God과 그것이 붙지 않은 단어인 [쎄오스], god은 명백히 다른 사상을 전달합니다. 전자는 정관사가 명사에 특별함을 더해 주어 성서 전체에서 전능자로 언급되는 한분이신 하느님(the God)을 의미하는 표현이며, 후자는 단수서술명사로서 주어의 특징이나 특성을 뜻하는 표현으로 말씀이 전능하신 하느님이 아니라 신성을 가진 자였으며 하나의 신(a god)이라는 점을 지적합니다. 이 점을 뒷받침하는 예로 요한 8:44에서도 마귀의 '특성'을 설명하며 그가 "살인한 자이며 거짓말장이"라고 말할 때 이에 해당하는 단어가 관사가 없이 동사 앞에 사용되어 요한 1:1과 같이 서술명사로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한 20:28에는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요한 1:1에서 알아본 것처럼 예수께서 '신'으로 언급되는 데는 전혀 이의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보는 것이 예수께서 강력하고도 신성을 지닌 인격체였다는 사실과 조화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성서에서는 '신'이라는 단어를 '위력 있는 사람'과 동일한 뜻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한 10:34, 35에서는 예수께서 권세 있는 인간들이 '신'이라고 불렸다는 점을 지적하셨으며 사도 바울도 고린도 전 8:5에서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다고 말했지요. 결정적으로 몇 구절 뒤인 요한 20:31에서는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라고 말함으로 예수께서는 하느님의 아들이지 전능하신 하느님 자신이 아니라고 결론내립니다.
이렇게 하느님의 영감받은 말씀인 성서에 나오는 하느님과 예수와 그분의 제자들을 증언을 살펴보면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독립된 두 인격체인 아버지와 아들임이 명백히 드러납니다. 또한 성서 어디에서도 성령이 인격체이며 삼위일체 하느님의 세번째 위라고 주장하는 내용을 털끝만치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의 '돕는 자'가 생각나는데 의인법이라는 기초적인 수사법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예수의 사도들은 물론이고 1세기 말과 2세기 초 사도 교부라고 불리던 교회 지도자들인 로마의 클레멘스, 이그나티우스, 폴리카르푸스, 헤르마스 그리고 파피아스와 같은 사람들의 저술을 살펴보아도 동일한 결론에 이르게 되지요. 마지막으로 사도행전 7:55, 56을 보시죠.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쳐다보니,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였다. 그래서 그는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하나님의 오른쪽에 인자가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표준새번역) 스데반이 본 환상 가운데 아들이신 예수는 완전히 별개이신 하느님 아버지 곁에 있는 계신 것으로 묘사되며 여기에는 '세번째 위'는 언급도 되지 않습니다. 계시록 1:1도 비슷한 의미를 전달하지요. 다음 시대인 2세기 중엽부터 말까지의 기간에 활동한 교회지도자들이자 호교론자들이었던 순교자 유스티누스, 타티아누스, 아테나고라스, 테오필루스,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등도 아들이 하느님 아버지와 동등하지 않다고 말하였으며 아들이 아버지에게 '종속'되어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2세기 말까지도 언급조차 되지 않던 '인간 철학'인 삼위일체는 성서의 가르침이 아니라 4세기에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니케아 공의회에서 채택한 교리였습니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한 진리에는 관심이 없었고 이 점과 관련한 종교적 분쟁이 자신의 제국에 위협이 된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 분쟁을 해결하기 원했지요. 그와 함께 고대 바빌론이나 이집트의 삼위일체 신들, 과거 플라톤과 같은 그리스 철학의 삼위일체 개념과 같은 이교 사상과 교회의 가르침이 결합하면서 이어지는 여러 세기 동안 삼위일체 개념이 서서히 ‘발전’하였으며 결국 교회의 정식 가르침으로 채택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성서 자체의 가르침과 역사를 짚어 보니 삼위일체 사상은 성서적인 가르침이 아니라는 것이 명백해집니다. 질문과 클레임 환영입니다만 이 토론에는 전통과 철학은 배제하고 성서 자체만을 대상으로 두고 이야기하면 좋겠습니다. 새벽 1시에 이 글 보고 글 쓰기 시작해서 5시 넘겨 끝났네요.. 뭐 볼 사람도 없긴 하겠군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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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근처에 수학학원 시작합니다
[새창]
2009-09-29 02: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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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ㅎ 그냥 장난삼아 물어본거였어요ㅎ
사실 저도 교습소 or 공부방 등에 관심있는데..
여는데 특별한 허가나 인가가 필요한가요? 아니면 등록만 하면 되는건가요?
세금은 어떻게 내나요?
학교 선배 중에 물어볼 사람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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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근처에 수학학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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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9 02: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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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ㅎ 그냥 장난삼아 물어본거였어요ㅎ
사실 저도 교습소 or 공부방 등에 관심있는데..
여는데 특별한 허가나 인가가 필요한가요? 아니면 등록만 하면 되는건가요?
세금은 어떻게 내나요?
학교 선배 중에 물어볼 사람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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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근처에 수학학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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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9 02: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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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쌤은 필요없나여? ㅡㅡ;
13
구로역 근처에 수학학원 시작합니다
[새창]
2009-09-29 02: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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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쌤은 필요없나여? ㅡㅡ;
12
4년제는 이수학점이 총 어떻게 되나요?
[새창]
2009-09-19 00: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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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ㄱ대 영문과는 130학점입니다.. 단일전공일때 전공이 42학점이고 심화전공하면 66학점.. 언제 다 채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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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인데가난해서힘들어요ㅠㅠ
[새창]
2009-07-17 20: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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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부사관이나 지방 노가다 같은 거 많이 언급하셨는데요
호주 워킹은 페이라든지, 하고 남는거(영어)라든지
압도적으로 더 좋으니까요.
잘 생각해 보세요
영어 못해도 일단 가서 일은 할 수 있으니 걱정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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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인데가난해서힘들어요ㅠㅠ
[새창]
2009-07-17 20: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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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 글 쓰는거 싫어하는데
안쓰러워서 글 써봐요.. 저두 24살 서울서 자취하는 대학생이에요
제가 추천하는 건 두 가진데, 과외... 자신 있는 과목 있으면 근처 아파트에
광고지 붙여서 해보세요. 처음 인터뷰에서 어머님 맘 사로잡고
학생 잘 가르치고 그러면 나중엔 하기 싫어도 막 들어와요..
그리고 다음은 호주 워킹홀리데이에요.
왜 이 소리를 하냐면 저도 호주 1년 있으면서 여러 사람들 겪어봤는데
1년 호주 워킹 열심히 뛰고 오면 3~4천만원 벌어오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
최소 2천 가능..
게다가 영어 공부도 할 수 있고 정말 괜찮지 않나요?
1년 빡세게 영어 공부하고 돈 벌어 와서 학업 계속 하는 것도
좋죠.. 꼭 잘되길 바래요^^
9
자전거
[새창]
2009-06-16 12: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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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마지막 사진이 좀 그런데
자전거 사진들 장난아니군요 ㅋ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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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09-06-16 12: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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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바깥엔 또 다른 우주가 잇지요 ㅎ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2-10 22: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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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네요. 근데 상당히 들어맞네요. 단순한 우연인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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