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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protect123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04
    방문 : 11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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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tect123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2 아기 낳으면 기억력이 떨어지는거 아세요? [새창] 2017-06-04 19:45:58 0 삭제
    신경을 쓰는쪽이 육아 및 가정일에 초점이 맞춰지니 주변이 잘 보이지 않는거라 봐요.

    육체적인 그런것도 존재한다지만

    저희 고모를 보면 똑부러지게 하시는 그런 텐션을 지금까지 가지고 있으시는걸 보면 그냥 기분탓에 가깝다생각합니다
    4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3 14:23:19 24 삭제
    섹스를 해보면 그것 또한 하나의 행위일뿐이지 피임과 위생만 철저하게 하시면 괜찬구요.

    저는 해보셨음 하는건
    남자 분뿐만 아닌 여자분두분다 성교육을 받아봤음합니다
    두분다 서로를 많이 모르는것 같습니다
    각각 남성여성이 성에 대한 부분에서 어떠한 마음인지를 그리고 관계때 어떠한지를요

    기초적인 그런게 아닌 몸적으로 상대를 어찌 대해야 하는가만 하더라도 디게 존중해야할게 많은데

    조선시대처럼 남녀칠세부동석 이런것도 아니고
    그런부분에 너무 꽉 막혀있어요

    준비및 생각이 너무 안되어있는거 같네요.
    두분에게 그래도 설명하고픈건 어른이 되어가는길이란게 말이에요.

    가고난 후에는 돌아오질 못하는 일방통행길이에요.
    어릴때로 돌아갈순 없어요. 가는건 쉬워요 정말
    그런데 그 과정에서 잘못되면 그 잘못을 안고 가야 해요

    (제경우 저는 남자인데 첫경험이 첫사랑에게 관계도중 뛰쳐나갔어요 그리고 헤어졌구요 저자신을 자괴감으로 덮힌체로 맘고생했죠)
    첫경험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말이에요.

    3여년됬음 마음의 문을열 생각을 하셨어야 하는데
    시도조차 못하는게 본인못나거나 그러한 잘못은 아니어요.
    뭐든 단계가 필요한데 그 단계를 뛰어넘어서 목표를 달성하려 하니 그게 문제고 그 단계를 서로가 낯설고 공포스러워서 모른채로 놔두었는거 같습니다

    서울대전대구부산 이렇게 길이 있는데
    바로 서울서 부산을 찍으려하니 지금 그러시는게 당연해요

    여자의 몸이라는게 괭장히 예민한것도 그렇지만
    마찬가지로 남자도 그렇고 디게 취약하고 예민합니다.

    마음을 섞는다는것도 하나의 사랑의 소통으로 중요하지만
    몸을 섞는다는것도 하나의 사랑의 소통으로도 중요해요.
    그렇다면 어떻게 소통해야할까?

    외계인이랑 소통하려면 손가락부터 마주 하듯이
    천천히 해야해요.

    남자 혈기로 너무 밀어붙히듯 하면 여자는 공포스러워 하는것 동시에 아프기도 한답니다. 전희도 있고 애무 그리고 자극점도 있고 상대입장서 너무 자극적이면 힘든경우도 있어요

    상대가 뭘 좋아라 하는지 뭘싫어하는지

    분명 몸으로 소통하기를 남자분은 원한것은 맞지만
    상대입장으로 좀더 생각해 봐야 할거 같긴해요.
    그 여자친구분이 어떠한 상태인지 어떠한 마음인지 3여년되는동안 이렇다는건 본인도 책임을 져야해요. 본인의 여자친구분이시니까

    숨을 들이 쉬고 내시는걸 의식을 하고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숨을 쉬어지게 되어야 하는데 자연스레

    여자분은 제가볼땐 모르는거 같아요. 어찌할지부터
    두렵고 낯설고 말이에요. 3년을 사겼다 하셨지만 성적인 그런쪽 대화를 많이 못하신거 같아요. 유머럽게 할수있는 부분도 분명히 있는데...너무 막혀있어보이구 그렇게 막혀있는것도 너무 고지식한상태로 계속 관계를 요구한다면 그것도 하나의 정신병이될 소지도 있어요

    남자친구로서 그런 트라우마를 만들어 주는꼴이 될수도 있구요

    반대로 남자친구분은 두렵고 낯선것이
    분명히 여자친구분을 좋아 하고 사랑하는데
    본능적인것을 억누르녀니 그게 너무나 두렵고 낯섬이 있는것과
    그성욕이란것 때문에 여자친구분을 잃지 않을까 두려움이 있고
    이런 본능적이고 성욕이란것도 "나"라는 정체성인데 그걸 받아주지 않으니 "화"라는것도 있어요(화의 존재이유는 모르는것을 알고싶어하는 욕구에 있습니다 자신의 성욕을 멈추고픈데 존재하니 이해하려 화가 나오거나 그런 자신을 상대가 이해해주지 않으니 그런 상대를 이해하고파서 나오죠) 그래서 자기자신이 자존감이 상실되어지는 구조구요.
    그러니 성급하고 여자분에게 요구아닌 요구를 하게되죠
    그런 나자신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누었음하구 차근차근 따져봤음해요

    협상이라는게 말이에요
    내가 이쯤 하니 너가 이래야하지 않냐 하고 강요가 아닌
    너가 이렇게 무언가를 하니 나도 내가 이런 부분에 이렇게 해줄께 하고 너그러움을 근거로 해주어야 해요

    일단 자연스레 가기 위해 자연스러움 그대로를 존중할 필요가 있는데 인위적인게 들어가서 고치려고 하면 더 삐꾸만 날뿐이에요.

    존중존중하며 참는것은 존중이 아닙니다.
    지금 남자분은 좀 미련하셨던거뿐이에요.

    존중의 근간은 이해입니다. 상대방을 이해 하는것이요 왜 저리 행동하는가 저런 감정을 가지는가 저런 마음을 생각하는가를요.

    본인입장도 디게 쩔쩔매는데 상대도 어떨까요?똑같은 쩔쩔매는 마음이 있다는것은 같고

    저는 그래서 다시 갈아엎고 대화를 처음부터 다시 하셔야 한다 봅니다.
    본인이 알아온 여자친구가 아닌 타인이라 생각하고 해야해요

    이렇게 이야게 해주었음 좋겠습니다.

    내가 널 사랑해서 이런부분으로 소통을 하고 싶다.

    3년이 됬으니 하자의 문제가 아니다 기간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는데 오래됬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안정되고 편함이 먼저 아니겠느냐

    그렇다면 아마 준비를 해야하는데 서로가 서로를 모르는거 같다. 이부분은 나도 서운하다.

    여자는 몸도 예민하구 거기에다 아기도 그렇다만
    관계를 했을때 안정되고 편하지 않은 마음으로 하면 너가 힘들텐데 내가 그러면 이걸 왜 하겠냐 본능입장에서도 나름의 생각은있다 무엇이 먼저인지 순서가 맞는지

    지금은 하고픈 맘이 있어서 문제도 큰 문제지만
    그건 내문제구
    너가 안하냐의 문제보다도
    너의 마음을 모르는것이 문제구 그 것을 먼저 이야기하는게 순서인거같다

    첫경험이라는게 중요한데 지금까지 하지도 않았는데 나도 이리 쩔쩔맸었으면 너는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거겠냐? 나는 너가그런 쩔쩔매는것과 공포스러운 부분을 이해하고싶다
    내가 하고픈 맘도 하고픈 맘이지만 내가 너의 그런부분을 알아주고 조치를 해주며 보듬어줘야 하는데 내가 무책임했다

    그래도 보아하니 너가 나를 3년을 대꼬 살았는데 너가 나를 사랑하지 않은 마음이 있는것 같아 보이진 않고

    그리고 동시에 상대의 리듬에 맞추어서 해야하는데 나는 섹스를 하는게 먼저가 아니라
    너를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기 위한 소통이 먼저인데 이때까지 그런부분의 이야기는 제데로 꺼내보지도 관심을 가지고 알아본적이 없는거 같다

    너라는 애가 어떤앤지 궁금하다 몸의 자극부터 어떻게 하면 너가 좋아할지 너가 싫어하는게 어떨지도 알봐야한다더라
    //////
    속궁합이라는것도 말이에요.
    서로 노력이 기본에다가 자극점 분위기 그리고 따져야 할게 많아요. 몸을 섞는거다지만 기본적으로는 소통 대화에요.
    피임 안정이 위생이 중요하고 그다음 부터는 즐기기 위해 어떤방향으로 가야하나 장르도 많은데 선택적인 부분인

    저는 유튜브 컨텐츠를 많이 보았는데
    참 재미 있는건 성인 유머 적인 외국영상에서 핀트를 찾은적이 있어요.상대가 어떠한지를 알고 그대로 이행하니
    오빠가 다른건 몰라도 대화의 여지나 그런 호기심 관심의 능력에서 놀랐다이러더군요.
    대화를 많이 했으면 해요
    3여년이나 사귄 본인것을 그릇되게 보지 않으셨음합니다.
    귀한건데 어찌 함부로 다룰수 있나요.
    그릇도 귀한걸 알면 엄청 공들여 닦고 보관하는데
    하물며 자신의 여자는???
    470 살아있을 때 복 많이 쌓고 사는게 좋아요 [새창] 2017-06-01 01:40:42 14 삭제
    흑염룡 건드리지 마요
    469 살아있을 때 복 많이 쌓고 사는게 좋아요 [새창] 2017-06-01 01:39:13 4 삭제
    적으신 이야기와는 다른 이야기다만

    데이비드 호킨스라고 영성계엔 유명한 박사가 있는데요.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한 이야기가 어떤거냐면

    의식이라는게 계속 성장하며 그 성장을 함으로 진화와 동시에 그 자체가 창조라 고 하더라군요.

    결국 눈앞에 어떠한 물체 및 존재도 하나의 의식에 기반을 둔다 이거죠
    468 살아있을 때 복 많이 쌓고 사는게 좋아요 [새창] 2017-05-31 21:37:44 65 삭제
    락부심 힙부심 여러 부심이 있는데
    그중 영성자부심이 제일 독하죠
    467 살아있을 때 복 많이 쌓고 사는게 좋아요 [새창] 2017-05-31 21:36:03 55 삭제
    신이랑 대화
    그리고 무당은 아닌데 이야기는 무당스럽게 하셨어요.
    누가보면 작두타신줄 아시겠어요.

    피드백 안받을거라 했지만 이미 본인이 받을의지가 있냐 없냐 떠나서 이미 받고 있습니다. 글이라는거 자체가 족적을 남기니 말이죠

    자신의 글도 하나의 업장이 되니
    이점은 아셨음 합니다.

    글내용을 보면 그래도 나름 그런쪽계열을 아시는 분이
    왜 이런 오류를 범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전생이니 현생이니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개념은 속성이 "신","절대자"에 속하는데

    그 신 안에 거하고 내가 남에게 대접받고픈 만큼 대접하고 받기싫은 건 남에게 안하면 되는게 그만인데

    지금 글이 자신에게 복을 쌓는글인지 아니면
    자뻑인지는 하늘만 알거라 생각합니다.

    어쩌구 저쩌구
    466 여자 알바들 생리통 어떻게 해야하나요?? [새창] 2017-05-31 13:58:42 1 삭제
    한번 갈아 엎으세요

    새로 뽑아보시길
    465 야당탓 프레임 되게 좋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새창] 2017-05-30 05:48:43 0 삭제


    464 우리나라 성교육상태 멘붕.. [새창] 2017-05-30 01:45:39 3 삭제
    분명히 필요하다 생각해요.

    무식이 하늘을 찌르는건 둘째라 하더라도

    그사람의 소양도

    성적인 부분의 지식에 걸맞게 보여주더군요
    463 78만원이 생겼습니다.혼자 쓸 수 있는. [새창] 2017-05-30 00:59:21 0 삭제
    마사지사 국가자격증 있나요? 피부면 몰라도
    462 심상정 "문 대통령 직접 해명이 문재인 정부다운 모습" [새창] 2017-05-29 12:46:53 1 삭제
    지랄하네
    461 정보] 미야자키 하야오 역대 은퇴발언 정리 [새창] 2017-05-28 20:55:42 9 삭제
    손놓고 싶어하는 황희정승인가????
    4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8 19:07:59 0 삭제
    시간 지나면 기억도 그 기억이 아닌 다른 기억으로 바뀌어요.

    10대때 엄마의 의미가 다르듯 20대 30대도 마찬가지구요.

    10년전 기억을 더듬어보면
    지금의 그 기억도 한낯이란걸 알게 될거에요.

    흐름대로 감정과 기억을 내버려 두셔요
    459 문복이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마음에 씁니다. [새창] 2017-05-28 19:03:12 17 삭제
    뭘하던 기다림이 필요한

    너무 급하면 급한대로 맛이가요
    458 Johnny Cash - Hurt [새창] 2017-05-28 15:05:51 1 삭제
    로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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