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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	아 근데 팀에 여자있으면 지는데. [새창]	2017-03-28 23:06:49	10	삭제
		생각만 하는거랑 입밖으로 내는건 다를 뿐더러 게임 잘하는 여자 생각보다 많아요. 보이스 켰다가 개꼴날까봐 안켜는거지. 힐러라서 브리핑좀 하고 싶어도 무서워서 말을 못해요. 그냥 좀 사람대 사람으로 게임하면 안돼나요??
	58	부모가 피아노를 사왔다 [새창]	2017-03-13 13:20:02	9	삭제
		예전에 읽었던 적이 있는 글이네요. 그때 난 아니겠지 하고 외면했는데, 이제 보니 맞는 것 같아요. 제 잘못이 없다는 것 저도 알고 있어요. 이제 모질어질 일만 남았네요. 위로 감사합니다.
	57	부모가 피아노를 사왔다 [새창]	2017-03-13 13:16:59	19	삭제
		네. 전 이곳이 싫어요. 열살 된 어린애 머리를 손바닥으로 내리치는 아빠가 정상인가요? 내 인사만 안 받아주는, 나한테만 쌍욕을 퍼붓는 엄마는요? 내가 희생하는 걸 당연시하는 동생도 언니도 내 입장에선 개보다 남보다 못한 사람들일 뿐입니다. 그래도 거기서라도 사랑받겠다고 모자란 알바비 쪼개 주고, 돈 갖다주면 잠시라도 잘해주니까 생활비 대출 받아 갖다 바쳤습니다. 이번 일을 겪고 깨달은 게 있어서 이제 생활비 대출은 내가 갖겠다 하니 바로 태도가 돌변하더군요. 그쪽에서도 날 가족으로 대하지 않으니 똑같이 대한 것 뿐입니다.
	56	부모가 피아노를 사왔다 [새창]	2017-03-13 13:15:14	11	삭제
		위로 감사합니다. 힘들 때마다 들어와서 읽고 힘이 될 것 같아요. 오늘도 열심히 살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험에 붙으면 바로 대출받아 안 좋은 집이라도 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신용조회도 비허용 해야하는 건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55	출산지도에 관한 주갤의 반응 [새창]	2016-12-30 15:27:38	27	삭제
		저걸 드립이라고 보면 한남충 3cm하는 여시메갈 짓거리도 드립이 돼버리는데요. 님은 공감능력이 없는게 맞네요.
	54	출산지도에 관한 주갤의 반응 [새창]	2016-12-30 15:25:14	20	삭제
		;;; 길거리에서 어떤 무리가 님보고 야 저기 자지새끼 지나간다 해도 아 저 무리 문화인가보다~~~~~할건가요?
	53	퍼컬진단망한기념(?)첫나눔합니다.(착불, 비매너나눔거지는 다메다메ㅜㅜ) [새창]	2016-12-18 02:49:54	0	삭제
		파워웜톤 신청해봅니다..!
	52	정준영, 여자친구 ‘몰카 촬영 혐의’ 검찰 수사 [새창]	2016-09-25 04:30:23	49	삭제
		동의를 한 줄 알았다라는 말은 그래! 나 동영상 찍고 싶어! 라는 확실한 뉘앙스의 대답은 아니었다는 거지 않나요? 확실한 예스가 아닌 이상 찍은 것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이네요 제겐..
	51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새창]	2016-09-24 01:37:02	4	삭제
		금같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모두 몇 번씩 정독했네요. 여러분 말씀대로 심리상담센터나 정신과에 꼭 한번은 다녀올 계획입니다. 단번에 나아질 수는 없어도 차근차근 나아가겠죠. 오늘 아침에도 부모님께서는 이혼하니 마니 큰 다툼을 하셨네요. 이혼하신다는 가정 하에 제 미래 계획을 세워 보니 마음이 좀 안정되더군요. 몇년 내에 행복하다는 글을 쓸 수 있으면 좋겠네요.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50	휴.. 부모님 이혼은.. [새창]	2016-09-23 10:54:20	0	삭제
		저랑 딱 같은 상황이시네요....성인이라고 해도 아직 학생인데..정말 이혼하시게 되면 나는 어찌 살아야 할지..
	48	<나눔기간 수정!> 봄웜에게 최적화될 월요병타파 나눔나눔 [새창]	2016-08-29 23:27:23	0	삭제
		오렌지립이 착 달라붙는 저에게 딱 맞는 나눔이네요....!! 두근두근 신청합니다! 착불 가능하고 제조년도 신경쓰지 않아요 ㅎㅅㅎ 좋은 밤 되시라고 추천 쾅 찍고 갑니다!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5 19:27:09	0	삭제
		제 발이 지 발 밑에 있던게 잘못이랍니다...경찰분께서 양측 신상정보 적어가셨으니 알아보고 가능하면 고소할 생각입니다..
	46	자존감이없는 사람의 연애 [새창]	2016-05-14 02:37:18	0	삭제
		그 사람이 떠날 때, 자신의 감정에 충실했다면 차라리 좋았을 텐데 떠나면서까지도 슬픈 척은 다 하더라구요. 마음이 식은 거면서, 그냥 내가 싫어졌다고 말하지. 끝까지 나쁜 사람 되기 싫어서 이별까지도 제게 미루고 미뤘어요. 마지막까지 한 번이라도 솔직했으면 나를 사랑해줬던 기억까지 의심하지는 않았을 텐데 똥 밟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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