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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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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9 브라질 여대생이 밝힌 우사인 볼트와의 원나잇 후기 [새창] 2021-07-01 09:37:29 2 삭제
    내가 뭔 부귀영떡을 누리겠다고 아침부터 남들 떡친 글을 정독했을까.
    148 중국산 생수 [새창] 2021-06-30 15:07:39 0 삭제
    수원지 때문인지 아이시스 먹으면 MSG 맛이 나요.
    147 어느 드라마 작가의 어린시절 [새창] 2021-06-28 23:27:35 15 삭제
    내가 그 때 누나 우산을 몰래 쓰고 뛰어가지 않았다면 실내화 가방으로 뚜르맞지도 않고, 누나는 작가가 되었을까.....
    146 복싱선수에게 덤비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21-06-28 16:26:10 2 삭제
    복싱은 물론 이거니와 어떤 종목이든 운동을 전문적으로 했던 사람한테는 덤비는 거 아닙니다.
    145 대전 청년몰 폐업&폐업 이유 [새창] 2021-06-28 11:05:56 43 삭제
    저는 개인적으로 청년들에게 요식업 지원을 해 주는 것 자체가 이해 안됩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자영업자, 특히 요식업 비중이 과도하게 높습니다. 관광으로 먹고 살면서 외국인의 수요가 있는 식당이 많은 나라도 아니고 향후 요식업 예비(?) 종사자도 넘쳐 납니다.
    지원을 받은 청년이 요식업에서 성공을 거두기도 어렵고 성공한다고 해도 냉정하게 국가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지도 않습니다. 백종원 정도로 성공하면 어느 정도의 고용 창출을 이루겠지만 결국 개인 자영업자와의 경쟁을 유도할 뿐입니다. 취약한 산업구조와 청년들의 고충이 많은 이 시대에 필요한 정책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식업 지원 아웃풋은 많은 한계를 가집니다. 아이디어나, 신 지식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같은 경우 몇 번을 실패해도 성공의 기회를 노릴 수 있을 정도의 지원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다 성공한 스타트업들이 고용 창출을 늘리고, 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동네 상권만 해도 20~30대 청년들이 창업한 식당이 넘쳐 나는 이 시점에 이런 정책이 진정 청년들을 위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요식업 창업에 내 몰린 청년들을 구제하는 게 국가의 역할이라 봅니다.
    144 초1에게 폭언하다 걸린 초등학교 교사.jpg [새창] 2021-06-25 00:55:37 17 삭제
    적성이 중요한 직업 중 교사는 잘 거론 안되는데 제 생각엔 적성 적합이 가장 중요한 직업이 교사, 그 중에서도 초등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어른의 의한 억압이 민감하단 걸 감안하면 저런 폭력은 한사람의 인생 뿐 아니라 길게 보면 사회도 병들게 합니다.
    143 영국 계급사회가 특히 두드러지는 영화계.jpg [새창] 2021-06-22 09:40:04 1 삭제
    자신의 조상들이 쎄빠지게 농사 지어서 곡식을 바쳤던 지주들의 후예들을 우러러 보아야 하는 현실인건가?
    142 대전 칼국수 열전 [새창] 2021-06-21 20:47:40 0 삭제
    근데 대전에 왜 이렇게 칼국수집이 많죠?
    141 미국에서 흔히 사용되는 자살 방법 [새창] 2021-06-21 19:17:14 2 삭제
    살인의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 아닌 이상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죽이는 건 엄청난 스트레스일겁니다. 사형집행 교도관들도 사형 집행 후 평생을 끔찍한 기억으로 사는데 저들은 오죽할까요.
    140 외국인들이 놀란 한국의 기술력 중 하나 [새창] 2021-06-21 15:16:18 1 삭제
    여담이지만 세계에서 손 꼽을 정도의 안경테 물량이 대구에서 생산됩니다.
    139 백신 맞고 주의해야 하는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을 알아보자 [새창] 2021-06-20 13:33:27 5 삭제
    AZ 혈전 부작용 확률이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인 타이레놀의 부작용보다 훨씬 낮습니다. 혈전이 걱정 된다면 평소 타이레놀 복용도 안 해야 합니다. 위험도가 낮지만 비행기 이코노미석 탑승시 발생하는 혈전 확률도 백신 접종보다 훨씬 높습니다. 백신이 100% 안전하다고는 말 못 하겠지만 한달 동안 우리나라 교통사고, 산재 사망자가 몇명일까요? 내가 백신 접종 사망자가 될 가망성이 정말 희박하게 있을 수 있겠지만 교통사고나 근무 중 사망할 확률이 그보다 수십, 수백배 높습니다. 제 생각엔 백신으로 생명이 위독해질 확률은 갑작스런 심장마비 보다 낮을겁니다.
    138 02 부산 아시안게임 농구 한국 vs 중국.gif [새창] 2021-06-18 22:16:29 4 삭제
    저때나 지금이나 중국이 수 많은 쪽수 대비 못하고 있지 않은 구기 종목이 농구입니다. 저 당시 야오밍도 있었구요. 고딩 시절 수업 끝나고 교실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한일 월드컵을 제외한다면 제가 봤던 국대 스포츠 경기 중에 최고 경기지 않나 생각합니다.
    137 한국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가 많았던 때 [새창] 2021-06-18 21:31:19 2 삭제
    내가 참 당구장에서 삥 뜯긴 후 당구장 출입을 안해서 그렇지... 요기에 내 얼굴 사진 하나 있을 수 있었는데
    136 자음퀴즈 [새창] 2021-06-17 16:23:45 0 삭제
    사역
    135 여러분을 괴롭히던 직장 상사들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새창] 2021-06-15 21:04:35 0 삭제
    상사들 모두 밥벌이 하려고 직장은 잡았는데 적성엔 안 맞고, 스트레스는 쌓이고, 위치는 잡아야 될 것 같아 가시가 돋힌 가녀린 인간으로 보입니다. 보인다긴 보단 힘들 때는 그렇게 보려고 노력합니다. 인간 자체가 싫어지면 정말 일하기 힘들거든요. 당신도 그 자리에서 불쌍하게 사는 사람이고 나쁜 인간은 아니구나 그렇게 생각하며 버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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