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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4	닉네임 그려드립니다! [새창]	2015-02-26 11:40:04	0/12	삭제
		그림 하나하나 다 이쁘당 ㅎㅎ 저도 그려주세요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11:36:42	0	삭제
		티어의 성장 가능성을 가장 중점적으로 보고 계신 것 같은데 결국 티어는 MMR의 위치를 보여주는 매체일 뿐이에요 MMR이 티어보다 낮으면 점수 천천히 오르고 반대로 MMR이 티어보다 높으면 점수가 확 오릅니다. 실버 아이디가 점수 천천히 오른다 하셨는데 시간이 지나면 적당한 선에서 평범하게 맞춰져요. 그냥 MMR 높은거 키우시고 브론즈는 나중에 하세요~ 반대로 실력 키우실거면 ㅋㅋㅋㅋㅋㅋ 브5꺼 추천 멘탈 갑의 지름길
	231	중고나라에서 40만원 사기당햇습다.. [새창]	2014-10-28 11:19:28	0	삭제
		전 50만원 당했습니다. 경찰에 신고한 지 어언 1년이 넘어가는데 근 6개월간 수사관님과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았지만 결국 못찾았네요. 지금은 걍 포기상태 ㅋㅋ 경찰관님이 이런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잡더라도 저희는 그 사람을 검거하는 과정까지만 관여를 하기때문에 돈을 찾을 수 있는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돈을 정 찾고 싶으시면 소송?인가 를 해야 하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니 그냥 잊어버리는게 남는거라고.... 그냥 50만원 잊은 셈 치고 좋은 교훈 얻었다 셈 치려구요
	230	[익명]제가 그 무개념인가봐여....데이트비용 [새창]	2014-10-28 11:10:25	3	삭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228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 4편&마지막 [새창]	2014-10-18 20:45:26	0	삭제
		23살/173cm/70kg/대학생 매일 밤 10시쯤 헬스장 감 유지태,유연석,비,줄리엔강 몸 되는 것이 목표 첫번째날 - 스쿼트 10회 5세트 , 달리기 30분 두번째날 - 플랫 벤치프레스 12회 5set , 밀리터리프레스 10회 5 set , 삼두컬 10회 5set 세번째날 -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10회 5set , 풀업 MAX 5set , 이두컬 10회 5set 삼시세끼 가정식 + 운동마치고 단백질보충제 + 중간중간 과일,과자등등(안 먹는 날도 자주 있음)
	227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 4편&마지막 [새창]	2014-10-18 20:38:27	0	삭제
		위에 글 쓴 사람이에요
	226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 4편&마지막 [새창]	2014-10-18 20:34:16	0	삭제
		일단 선생님글 다 읽고있는 팬이기때문에 언제나 그렇듯 선추천박고 시작합니다 ㅎㅎ 제 고민은 이쁜 몸을 만들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향하는 몸은 유지태, 유연석, 비, 줄리엔 강같이 뭔가 좌우로 쭉쭉 뻗고 말그대로 남자다운 몸입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다보니 근육이 붙긴 붙는데 어느덧 알수없는 공포감이 들더라구요. 내가 생각하던 이상향과 정반대의 몸......... 비하할 생각은 전혀업습니다만 개그맨 이승윤님 몸처럼...ㅠㅠ 제가 살이찐 것도 아니고 얼굴이 그렇게 큰 것도 아닌데 형태가 점점 그렇게 변하고있습니다. 좌우로 넓어지는게 아니라 점점 앞뒤로만 빵빵해지는 그런 기분이에요. 이승윤님도 열심히 운동해서 근육 만들었을텐데 왜 같은 근육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다를까요? 이제야 운동에 재미가 좀 붙었는데 ㅠㅠ 좀 무섭습니다. 그래서 제 딴에 찾았다고 찾은 해결책이 가슴운동을 줄이고 승모근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등운동,어깨운동을 빡시게한다 수준인데 그런데 승모근을 아예 안쓰고 운동하기도 힘들뿐더러 보면 비, 유연석, 줄리엔 강도 가슴이 있잖아요 자세히보니 얘네들 가슴은 근육형태가 넓고 뽈록하다기보단 비스듬하게 보올록한데 이승윤님은 근육형태가 좁고 아주 뽈록뽈록 달걀같아요. 운동법에 차이가 있는건가요? 결국 .............. 키와 골격의 차이라고 인정해야 하는거나요? ㅠㅠ 싫다 정말.......... 그렇다하더라도 어떻게... 운동으로 메꿀 수 있지 않을까요? ㅠㅠ 해답을 주세요. 시키는거 다 할께요 한줄요약 : 이승윤 몸이 아니라 유지태, 비, 유연석, 줄리엔 강 몸처럼 되는 법
	225	2분할 운동하고있는데요 풀업질문이요 ㅠ [새창]	2014-10-18 15:46:28	2	삭제
		네 저도 풀업 처음할때는 이게 자극이 오는지도 모르겠고 자세는 둘째치고 횟수가 느는지안느는지... 정말 의욕도 안생기고 짜증났지요. 그래서 풀업밴드도 샀는데 별 도움도 안되었고.... 현재는 친업 1세트 20회 풀업 12회쯤 합니다. 1. 풀업말고 친업으로 시작하세요. 친업이 훨씬 쉬운건 아시죠? 매달렸을 때 손등이 보이면 풀업 손바닥이 보이면 친업입니다. 횟수가 1세트 10회쯤되면 풀업 시작하세요. 솔직히 일반인이면 친업 10회만해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등근육 완성됩니다. 2. 횟수 늘리기 전에는 자세 신경쓰지 마시고 일단 어떻게든 성공시키세요. 자세 신경쓰는 이유가 등 외의 다른 부분의 개입을 최소화하기 위함인데 횟수도 안채워지는 이 상황에서 그런 식으로 타근육 개입을 막으면 횟수가 도무지 늘지 않으니 의욕도 안생기고 재미도 없고 느는 것 같지도 않거든요. 자세 그지같아도 횟수를 채우면 근육은 붙습니다. 일단 자세 신경쓰지말고 억지로라도 4회정도 가능할 때 하나하나 잡아가세요. 4회정도 되면 가장 중요한 새우등부터 고치시고 새우등 펴시면 목을 봉에 거는게 아니라 내 쇄골 약간 아래 부분을 봉에 찍는다는 느낌으로 ㅋㅋ 말이 좀 어렵네요. 그 다음은 실제로 견갑골(날개뼈)의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자세를 잡으세요. 결국 핵심은 견갑골의 움직임인데 이 느낌을 모르니 하나하나 고쳐나가셔야해요. 3. 한번도 못하겠다!!!!!!!!!!!!!!!!!!!!!!!하시면 일단 점프해서 최정상부근에서 멈춘 뒤 속으로 3초를 세면서 천천히 내려오세요. 원래 5초 10초 말이 많은데 10초는 지금의 저도 힘듭니닼ㅋㅋㅋ 일단 3초 버티는걸로 10회, 3~5세트 맞춰가세요. 친업 2~3회쯤 한다 하시면 친업 3회 버티기 7회 하시면 되겠죠? 횟수가 늚에 따라서 버티기 올리시면 되구요. 그럼 홧팅!
	223	[익명]라이프 스타일을 고쳐야 하나 고민됩니다. [새창]	2014-09-29 23:11:45	1	삭제
		50대가 된 후 그 사람의 인생이 얼마나 즐겁게 살았는가?는 그 사람의 취미를 보면 알 수 있다고 어디서 들었습니다. 현재 글쓴이 님께서는 음악감상 , 드라이브, 여행이라는 정말 여유롭고 좋은 취미를 가지고 계시네요. 그에 반해 "집에서 혼자 뭐해?" "나이먹고 연애안하고 뭐해?"라고 하시는 분은 혼자서 무언가를 즐긴다는 것을 이해 못하는 취미없는 직장인같네요. 혼자서도 얼마든지 즐거울 수 있는거고 굳이 무언가를 남과 함께 해야한다는 것은 그 분만의 생각일겁니다. 그리고 타인의 취향에 오지랖떠는 분 치고 자기 라이프스타일 깔끔한 분 못 봤어요
	221	[익명]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새창]	2014-09-23 18:14:26	1	삭제
		진짜 눈물난다....... 저도 과거에 이런 일이 있어서요. 저는 500일 만났었고 결혼까지도 바라보고 있었는데 서로 큰 실수는 아니지만 잦은 실수와 오해가 쌓이다보니 헤어졌네요 그리고 3개월뒤 다른 남자품에 있는 그 여자를 페이스북에서 볼때마다 진짜.....씨발......... 그래서 그 마음 그대로 이해가요 정말 저도 많이 힘들었어요 그 남자새끼 별 것도 아니여보였었고 만나서 진짜 사고라도 치고싶었어요 그 여자한테 쟤가 뭐가 좋냐고 물어도 보고싶었고 그런데 어느날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졌을 때 그 사진들을 다시봤는데 그 여자 표정이 많이 좋아보이더라구요? 우리 헤어질 때 서로 서먹하고 딱딱하고 힘들어할 때보다 훨씬 그래서 그때부터 편하게 놔주자 생각한 것 같네요. 놔주는건 전적으로 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날 위해서.. 그 후에 마음이 편해진 나도 더 좋은 여자 만날 수 있었고 덕분에 성숙해질 수 있었어요 이런게 연애 아닐까요? 그리고 이런게 먼 훗날 돌아봤을 때 젊은 나이 연애한 최고의 추억 아닐까요? 내가 사랑하던 여자와 헤어지고 가슴앓이 하는거 나이먹고는 지금만치 강렬하지 않을꺼니까요 그땐 이별이 별 일 아님을 알테니까 ㅎㅎㅎ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네 여튼 동생 힘내요 롯데월드 간다고 말 듣고 울컥했다는 말에 저도 눈에 눈물이 핑돌아서 이래저래 동생한테 하고싶은 말 쏟아내봤네요. 우리 일주일만 더 슬프고 더 울고 그 다음엔 싹 털어버리고 놔주는걸로 해요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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