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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	응사 방통위 권고조취 받았다는데.. [새창]	2013-11-21 15:12:46	1	삭제
		해태(손호준 분)의 "눈깔 확 뽑아다가 깍두기랑 오독오독 씹어볼랑까"라는 대사. 그리고 성나정(고아라 분)의 "변태00, 저질, 색마"라는 대사 등이다 ...라는데..... 이해할 수 없어요 @_@
	97	응사와 응칠... [새창]	2013-11-21 12:27:24	0	삭제
		저도 응사, 응칠 둘 다 좋아하는데요, 응사가 뭔가 훨씬 짜임새 있게 만들어진 것 같은데 이상하게 응칠이 더 끌려요. 글 보니 브금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제가 제일 열심히 가요 듣던 때가 응칠즈음부터거든요.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1 02:27:37	0	삭제
		죄송해요.. 제가 영화 고자에요 ㅠㅠ 로맨틱 코미디나 잘 짜여진 액션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멜로는 애정씬의 수위에 주의하세요 ^^;'
	90	[익명]명품백 하나 없고 로드샵 화장품만 쓴다고 친구들이 무시해요... [새창]	2013-11-21 02:12:02	29	삭제
		자기 자신의 가치를 그런 쪽에서 찾는 것 밖에 모르는 그들의 마음이 빈한 겁니다. 그걸 알아도 무시하는 소리 듣는 마음은 많이 속상하셨겠죠. 작성자님 그릇된 거 아니에요. 잘못한 것도 없어요. 지금 슬기롭게 바르게 생활하고 계신거에요.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1 02:09:30	0	삭제
		서로를 알아간다는 점에서 밥이나 커피가 좋긴 하지만, 계속해서 대화를 즐겁게 이어나가는 게 자신이 없으시다면 사실 영화도 꽤 괜찮아요. 영화 보고 식사하면서 공통의 화제거리가 생기니까요. 그런데 이 때 영화가 본인, 혹은 상대가 굉장히 싫어하는 부분이 있다면 낭패이니 후자의 경우엔 무난한 영화를 잘 고르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
	88	배꼽에 덩어리같은게 생겼어요 [새창]	2013-11-21 01:52:21	0	삭제
		병원가신다니 다행이네요.. 검사나 시술에 혹시 필요할 지 모르니 아침 굶고 가시는 게 몸은 좀 힘드셔도 시간을 절약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87	[익명]오랜만에 당신이 꿈에 나왔어. [새창]	2013-11-20 23:57:47	3	삭제
		마음이 정말.. 공허하기도 하고 쓰라리기도 하고 그러면서 한편 반가운 내가 싫고.. 온갖 복잡 미묘한 감정이 하루종일 스쳐가는.. 윗 분들께서 박정현 '꿈에' 얘기해주셨는데요, '몽중인'도 만만찮게 가슴 아린 가사에요. / 가끔씩은 헤어지던 그 날이 찾아와 나아지던 내 모습을 또 다시 되돌려 놓고 흔들리는 하루는 시작되는데 / 이 말이 하나 하나 마음에 박히던 기억이.. 다시 납니다. 봄은 꼭 다시 옵니다. 생각보다 느리게 느껴질 수도 있고, 꽃샘 추위가 오래 가서 불안할 수는 있겠지만 꼭 와요. 그 때까지 작성자님 마음이 아플 일은 많이 없었으면 해요..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8 16:54:02	0	삭제
		내시경으로 많이 하기 때문에 1cm 내외의 작은 절개한 자리만 남고 얼핏 보면 거의 안 보여요. 담관도 아니고 쓸개만 제거하시는 거면 굉장히 간단한 수술중에 하나이니 너무 겁내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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