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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익명ZzZzZ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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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ZzZzZ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9 03:02:43 0 삭제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거 같아요. 사람들, 특히 여자들은 더 그럴걸요?
    에이 남자친구 분도 좀 받아주셨으면 좋았을 걸~ 속상하셨겠다.

    그런데 서로 서로 좋으려면 좀 구차하더라도.
    - 난 확인받고 싶은 기분이 들 때가 있는 데 그 때 네가 맞춰준다면 참 좋겠다.
    - 난 분명 사랑하고 있는데 그걸 일일히 얘기해야 하는게 이해가 안된다.

    요 선을 요리조리 맞출 필요는 있는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아예 처음에
    '이 노래 가사 되게 좋아. 너 생각 나. 가사 한 번 들어봐' 라고 했을것 같고
    남자친구씨가 계속 딱딱하게 나오면
    '난 이거 너랑 같이 공유한다는 기분을 느끼고 싶은건데 네가 그렇게 나오니까 속상해.
    곡이 네 취향이 아니고 맘에 없는 말 하는 것 같아서 이해 안될지도 모르지만 맞장구 쳐줬으면 좋겠어;


    라고 그냥 다 얘기합니다. 이러면 이해해 주더라고요.
    114 인턴이 [새창] 2013-11-29 02:50:53 0 삭제
    어느 과 도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요.
    진짜 바쁜 과 돌면 저렇게 되기도 해서 (표현을 확실히 할 방법은 있는데 좀 민망해서 쓰질 못하겠네요)
    인턴분 입장은 이해가 가는데,
    무조건 바쁘다고만 하고 이해해달라고만 하고 섭섭한 마음 풀어줄 기미가 없다면
    남자 친구분표현 기술이 좀 부족하신 거 같네요.
    110 [익명]여성분들 좀 봐주세요~ [새창] 2013-11-29 02:23:22 0 삭제
    익명님~ 표현하신 것만 보면 그게 질투같이 느껴져요 ^^;;
    // 라고 썼었는데 사랑스런 말투로 얘기하는거 말씀하시는거였군요. 그럼 이해가 좀 되네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사귈 때 어느 정도의 찌질함은 둥글게 둥글게 표현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
    109 [익명]여성분들 좀 봐주세요~ [새창] 2013-11-29 02:13:36 0 삭제
    그런데 왜 그게 자존심이 상한다고 표현하시는건지는 저도 이해하기가 좀 어렵네요.. ㅠㅠ
    108 [익명]여성분들 좀 봐주세요~ [새창] 2013-11-29 02:11:51 2 삭제
    너무 화난다는게 질투나서 화나신다는 게 아니고
    질투를 유발하려고 일부러 하는 행동이 너무 뻔해보여서 화가 나신다는 거죠?
    확실하게 말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니가 이렇게 하는게 질투를 유발하려고 하는 것처럼 보인다.
    질투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거야 눈 질끈 감고 널 위해서 해줄수는 있지만
    날 시험하는 것 같아서 화가 나기 때문에, 반복되면 점점 쌓일 것 같다]고 확실히 말씀해주시고,
    조금 오글거리더라도 [만약 너에 대한 내 마음을 확인받고 싶어서 그런거라면
    내가 더 많이 사랑하고 표현해줄게] 한마디 덧붙이신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107 비리야니&카레치킨 [새창] 2013-11-29 01:22:53 0 삭제
    하.. 인도 음식 좋아하는데..
    꼬들꼬들 고소한 볶음밥도 맛있고.. 파.. 시금치커리 먹고 싶네요...
    특히 시금치 커리는 만들어 먹으면 훨씬 쌀 것 같은데 향신료를 뭘 넣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파니르 넣은 것도 좋고 시금치 양고기 커리도 진짜 맛있는데..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8 23:24:11 4 삭제
    응답하라 1997을 안 보셨나봐요~ ^^
    그 여자분은 응답하라 1997 에서 병원에 환자로 온 잘생긴 송종호씨와 결혼하는 걸로 나옵니다 :-)
    105 울산(남부경찰서)부근 마늘통닭 아시는분 있으시려나? [새창] 2013-11-28 22:03:41 0 삭제
    제가 얘기하는 곳은 http://cafe.naver.com/seeluretime/259 여기인데..
    통구이 + 마늘이 비슷해서요 ^^;;
    104 울산(남부경찰서)부근 마늘통닭 아시는분 있으시려나? [새창] 2013-11-28 18:54:50 0 삭제
    남부경찰서면 옥동이라 가깝다고 할지, 멀다고 해야 할지 애매한데
    차로 10분내외 거리에 무거동쪽에 마늘통닭 유명한 데 있긴 해요~
    문제는 저도 얘기만 듣고 못 먹어봄.. ㄷㄷㄷ
    103 와우! 여러뷴 맹장수술을 3분만에 끝낼수있어요! [새창] 2013-11-26 22:46:22 1 삭제
    아씨오 어펜딕스... 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4 22:59:55 1 삭제
    제가 꿨던 꿈 중에서 제일 소름돋았던? 징그러웠던? 꿈인데요,

    꿈에서 정신차려보니 바이킹을 타고 있더라고요.
    워낙에 놀이기구 타는 걸 좋아해서 즐기고 있는데
    제가 탄 쪽 싸이트가 최고로 상승한 후에 내려오는데
    갑자기 눈 앞으로 철사 링이 쑥 내려오더라구요.

    거기 걸려 뎅강. 하는 꿈을 꾸고 으악 하고 일어났습니당.
    아픈 건 모르겠고 징그럽게 허전했어요.

    심지어 저게 12/31 잠들었을 때 꾼 꿈이었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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