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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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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55 변호인을 본 한 국회의원의 트위터 소감 [새창] 2013-12-29 23:07:30 3 삭제
    친박계가 권력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팽당하니까 발악하는 것일 뿐.
    2354 변호인 28일까지 누적관객수와 역대 박스오피스와의 비교 [새창] 2013-12-29 22:47:33 1 삭제
    덧붙여서 설국열차, 관상, 과속 스캔들이 각각 8,9,10위입니다.
    2353 변호인 28일까지 누적관객수와 역대 박스오피스와의 비교 [새창] 2013-12-29 22:45:41 0 삭제
    K모//괴물과 왕의 남자는 각각 6,7위입니다. 해운대가 5위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자료 확인했습니다.
    2352 日 20대도 '우경화'..33%가 "침략전쟁 아니었다" [새창] 2013-12-29 14:46:14 3 삭제
    젊은 세대 극우화 문제가 정말로 남의 나라만의 얘기인지 깊이 생각해봐야 함. 젊은 층 극우화 현상을 크게 세 단계로 구분한다면 현재 우리나라는 2단계의 상태이며 3단계로 악화될 조짐이 사회 여러 부분에서 포착되고 있음.
    2351 철도파업 이야기하면.. [새창] 2013-12-29 06:22:28 4 삭제
    이것이 바로 언론장악의 효과입니다. 이것 외에 달리 어떻게 설명이 가능하겠습니까? 저들이 괜히 기를 쓰고 언론 장악을 위해 달려든 것이 아닙니다
    2350 [스크랩] 한나라당의 친일적 태생 완벽정리 자료 [새창] 2013-12-29 06:19:10 12 삭제
    ※ 본문에서 이어지는 내용을 나름대로 덧붙여봅니다.
    그리고 이명박은 임기 동안 언론을 장악, 5년 내내 국론분열, 국민분열이 계속됩니다. 한때 50%에 육박하던 이명박의 지지율도 임기 말에 접어들자 일부 한나라당 지지층마저 실망한 나머지(실망이라 쓰고 친박의 이전투구라 읽습니다) 20~30%대로 곤두박질 칩니다. 그리고 마침내, 많은 사람들이 학수고대하던 2012년이 시작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총선과 대선을 거치며 이명박 정권을 비롯한 한나라당 세력이 민심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당장 2012년 정국의 전초전격이라 할 수 있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이 단일후보로 내세운 박원순이 한나라당의 나경원을 꺾고 승리하면서 한나라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수도권 전멸이니 영남 위기론이니를 거론하며 급작스런 위기감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서로 옥신각신 싸우며 지루한 신경전을 벌이던 친이-친박이 모처럼 머리를 맞댑니다. 그리고 생각해낸게 친이계를 당 지도부에서 대거 퇴장시키고 그 자리를 친박으로 매꿔 분위기를 쇄신해보자는 것이었죠. 이를 통해 친박세력의 우두머리인 박근혜가 비대위라는 급조된 조직의 수장이 되어 당권을 잡습니다. 이름도 바꿉니다. 지금의 새누리당으로.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김종인, 이준석, 손수조 등을 얼굴마담으로 내세우고 중도주의를 가장한 좌클릭쇼를 벌인 결과 새누리당은 기적적으로 총선에서 과반 이상을 확보하는데 성공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엄청난 좌절과 절망을 맛봅니다. 이명박의 온갖 실정에 대한 심판이 가능하리라 믿어의심치 않았던 선거에서 간판만 바꾼 한나라당이 승리를 거두게 된 겁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추스렸습니다. 아직 대선이 남아있었기에. 예상대로 새누리당 쪽에서는 끝판왕 박근혜가 출격합니다. 야권에서는 문재인이 우여곡절 끝에 단일후보로 나섭니다. 이 시점서부터 정권교체를 저지하기 위한 새누리당과 극우세력의 온갖 몸부림과 만행이 자행됩니다. 국정원과 군을 대선에 개입시키고 한편으로는 십알단이라는 괴조직을 조직합니다. 여기저기서 야권단일후보인 문재인을 향한 종북몰이, 빨갱이몰이가 끊이질 않습니다. 그들이 김대중, 노무현을 빨갱이로 무자비하게 몰아세웠던 것 처럼, 아니 그 이상으로. 일베라는 자발적인 친위대까지 가세합니다. 결국 이들의 전략은 주효했습니다. 무한 종북 빨갱이몰이를 통해 문재인의 득표율을 일정부분 깎아내리는데 성공한 극우세력의 발악에 힘입어 박근혜는 문재인을 3.6%차로 재치고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이렇게 또다시 많은 사람들이 끝없는 좌절감 속으로 빠져듭니다. 아, 해방 이후 지금까지 생존을 위해 암약해온 친일파들은 이번에도 물론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이들이 국민적 심판을 받게 되는 날이 과연 오긴 오는걸까요?
    2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9 05:41:42 39 삭제
    평점조작질은 있는대로 퍼붓더니 정작 보러 가기는 하는 모양이네. 어휴 하여간 노답 ㅋㅋㅋㅋㅋㅋ
    2348 네이버 댓글조작이 도를 넘어섰어요 [새창] 2013-12-29 05:10:30 1 삭제
    진보성향인 Daum에도 최근 며칠새 극우성향의 댓글들이 엄청난 추천수를 받으며 판을 치고 있는 형국입니다. 네이버와 네이트만 저 상태라면 어느정도 그려려니 하겠는데 평소엔 진보일색인 Daum까지 상태가 안 좋으니 상당히 의심스럽기는 합니다.
    2347 가스통 할배가 뭔가요? [새창] 2013-12-29 05:06:41 0 삭제
    일베용어가 아니고 어버이연합을 비롯한 극우단체들 조롱할때 쓰는 말입니다. 어버이연합을 비롯한 극우단체의 연세 많으신 분들이 시위 현장에 가스통 들고 오시는 경우가 간혹 있었거든요. 일부 과격한 분들은 화염방사까지 시전하셨었죠.
    23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9 05:02:57 7 삭제
    과민 반응입니다. 어차피 1주일마다 짧게 한 철입니다. 시간 지나면 자연스레 사그라드는 건데 왜들 이리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모르겠습니다.
    2345 지니어스 게시판에 대한 비판은 자제합시다 [새창] 2013-12-29 03:38:18 5 삭제
    결국 심증에 불과한 얘기들 뿐이로군요. 어떤 점 때문에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시는건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심증을 확증으로 굳힐 수 있는 근거라도 가져오시지 않는 한 지금으로썬 의혹 제기 하나하나가 논쟁의 불씨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주장하고 싶으신게 모 집단(가령 일베라던가)이 특정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지니어스 게시판의 글들을 이용했다라는 것이라면 근거 제시는 당연히 필요합니다. 만약 님과 같은 주장을 하고 계신 몇몇 분들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이건 운영자까지 직접 나서야 할 중대하고도 심각한 일이니깐요. 정 의혹에 대한 규명을 원하신다면 운영진에 직접적으로 건의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3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9 03:29:13 1 삭제
    오늘로 끝이 아니어야 변화가 가능합니다.
    2343 철도 노조는 복귀 할수 밬에 없을거 같네요. [새창] 2013-12-29 03:28:32 0 삭제
    철도노조가 이대로 주저 앉으면 다음은 의료계 종사자들 차례가 되겠군요. 여기도 내달 중순에 파업집회 예정이라는데.
    2342 지니어스 게시판은 모하는 게시판? [새창] 2013-12-29 03:26:23 5 삭제
    원래 지니어스가 한 번 방영할때마다 열기가 뜨거운 tv프로그램이에요. 지금 몇몇분들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고 계시는 겁니다. 시간 지나면 자연스레 사그라들 것을....
    2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9 03:24:30 0 삭제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2009년도부터 몇 년째 저 상태인데. 일베가 흥하기 전에는 정사충들이 했던 짓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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