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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30	이제는 양보받을 차례다? [새창]	2014-01-20 15:48:24	1	삭제
		만약 이계안이 단일후보가 되어 새누리당 후보와 양자대결 구도로 간다면 저부터가 이계안에 투표를 하지 않을겁니다. 서울시장 선거 기권하겠다는 얘깁니다. 후보를 내더라도 납득이 충분히 갈만한 사람으로 냈으면 좋겠군요.
	2429	이제는 양보받을 차례다? [새창]	2014-01-20 15:47:00	1	삭제
		1 그렇죠. 누가 나올지가 변수인 것은 맞죠. 그런데 이계안 같은 사람 내보낸다면 여기에 높은 가치를 부여할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런지 모르겠군요.
	2428	서울시장 [새창]	2014-01-20 15:38:52	6	삭제
		그런데 박원순 시장이라면 왠지 정말로 순순히 양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다소 걱정입니다.
	2427	신주소 같은거 할게 아니라 신 주민번호를 해야했었다 [새창]	2014-01-20 15:35:33	0	삭제
		공감합니다.
	2426	배신도 아니고 뒤통수도 아니고..이건 뭐냐...철수씨... [새창]	2014-01-20 15:35:05	1	삭제
		잘하고 있는 사람한테 양보 운운이라니. 민주당과의 기싸움 차원에서 한 발언이라면 어느정도는 이해하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납득하기가 매우 어렵다.
	2425	여자충인 정모씨가 서울시장에 촐마를하신다? [새창]	2014-01-19 04:08:56	2	삭제
		ㅎㅎㅎ 정미홍은 나오더라도 선거 완주 안 합니다. 완주해버리면 여당표가 분산되어 그렇지 않아도 쉽지 않은 선거를 망칠테니까. 정미홍은 최전방 포워드 역할을 위해 출마하는겁니다. 일종의 쇼맨쉽이죠. 완주에 대한 욕심도 없고 서울시장이 되고 싶은 욕망도 거의 없을 겁니다. 다만 후보 사퇴하는 날까지 무수히 많은 저질스러운 수법을 총동원하여 박원순에 대한 맹공을 퍼붓겠죠. 이 여자의 역할은 딱 이 정도가 될 겁니다. 최전방에서 설쳐대며 박원순 득표율을 약간이라도 깎아내린다면 성공이고 이 몫은 고스란히 새누리당 쪽에 전해질테죠. 추측컨데 정미홍 출마는 새누리당과 연계하여 나온 일종의 전략입니다.
	2424	127석을 강조하는 그들의 논리 [새창]	2014-01-19 04:03:23	1	삭제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건지...이런 무색무취한 의미없는 글들 정말이지 안 봤으면 좋겠다.
	24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9 04:00:29	2	삭제
		뻑하면 포탈 사이트 댓글란에서 의미없는 배설물이나 배출하는 놈들 보면 뭐 뻔하지 않겠습니까?? 변호인 평점 테러나 좌표 찍고 추천수 조작 같은 짓들도 결국은 저런 새끼들이 하는거지 이런 짓도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아무나 할 짓이 못 되기에.
	2422	햇볕정책은 실패인가요 성공인가요? [새창]	2014-01-19 03:57:50	2	삭제
		이런 글 자체가 일1베충 소환글이건만.. 여기 댓글만 봐도 두 명 딱 보이는구만. 뭐 그건 그렇고 햇볕정책에 대해서는 정말 심심하면 한 번씩 얘기가 나오는데 의도와 과정이 어찌되었건 간에 현 시점에서는 결과적으로 실패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때로는 상황에 대해 냉정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는 법이죠.
	2421	지금처럼 언론 왜곡시대엔... [새창]	2014-01-19 03:54:45	0	삭제
		1 진짜 욕하고 싶다.
	2420	이런글을 보면 강남젊은이들의 의식이 더 혼란스럽습니다. [새창]	2014-01-15 06:07:40	2	삭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강남구에서 나름 20년 가까이 거주한 제가 어느정도 말씀드릴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20대 대학생인데요, 우선, 선거철만 되면 강남권(서초, 강남)에서 새누리당에 60% 내외의 몰표가 나온다는 사실은 대부분 익히 알고 계실겁니다. 이건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시절부터 고착화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강남권에 거주하는 젊은이들도 대체로 우파 일색이냐, 극우주의자들이 득실거리는 것은 아니냐는 의문을 가지실 분들이 적지 않으리라 봅니다. 이러한 의문을 품는 것에 대해 저는 심정적으로는 공감합니다. 선거 관련 데이터만 보더라도 말이죠. 하지만 이 의문에 대해 저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라는 답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똑부러지게 '아니다'라는 얘기는 할 수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일베식 극우논리에 심취한 젊은이들도 많고 제 주변만 하더라도 몇몇 지인들은 우파와 극우 사이의 포지션에서 왔다갔다합니다. 시사 문제로 대화를 나눠보면 금방 파악이 가능하지요. 하지만 강남권에는 개혁적 성향의 젊은이들도 결코 적지 않습니다.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제 지인들 한정으로만 놓고 보면 오히려 개혁적 성향의 친구들이 절대다수입니다. 물론 저 한 사람의 얘기만 갖고는 섣불리 일반화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선거 데이터에는 보이지 않는 면면이 숨어 있습니다. 강남권에서의 새누리당 득표율이 60%를 넘나든다고 하여 강남권 젊은이들도 절대다수가 새누리당을 찍느냐, 이건 공학적으로 접근하지 않더라도 상식적으로도 추론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정답은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항상 선거가 끝나면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연령별 예측 득표율도 상세히 발표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의 연령별 득표율이란 광역단위(광역시, 도)로 잡아 산정한 것으로 시군구단위로 산정한 데이터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군구별 연령별 예측 득표율을 일일이 다 알아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추론은 할 수 있습니다. 매 선거마다 대동소이하게 드러나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체로 20~30대에서는 야권 성향이, 5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여당 성향이 강하게 나타난다는 특징 말입니다. 강남권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에 대해서는 수학적인 논리를 제시할 수 있으나 일일이 서술하면 상당히 복잡해질 것 같아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만약 어느분이 원하신다면 제시할 용의는 있습니다. 아무튼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강남권도 다른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20~30대 연령층의 경우 야권 성향이 더 강합니다. 단지 다른 지역에 비해 특징이 다소 옅게 나타날 뿐이죠. 반면 40대 후반 이상의 장,노년층의 경우 다른 지역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수적 성향이 훨씬 더 강하게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득표율은 당연히 새누리당 쪽으로 확 쏠릴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지난 대선때 강남권에서 문재인 후보가 40%에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했는데(강남, 서초 평균치) 이는 사실상 강남권에 거주하는 개혁적 성향의 젊은 유권자들이 만들어낸 수치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아무튼 이 정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강남권에 거주하는 젊은이들이 보수일색이라는 견해는 편견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24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1 17:05:43	1	삭제
		이제는 안철수를 비판하려면 나 자신이 친노에 문빠가 아님을 스스로 인증하고 난 이후에 해야하는건가. 아........
	2418	어제 JTBC 토론 유시민의 선견지명 [새창]	2014-01-03 07:39:29	0	삭제
		군 가산점 갖고 전원책 빨아대는 놈들은 그게 인기영합주의에서 비롯된 내면적 감성팔이라는 것을 몰라요 ㅋㅋㅋㅋㅋ 당장 이 놈들 행태를 보면 전원책이 종편에 나와서 군 가산점 관련하여 말 몇마디 쏘아줬다고 그걸 가지고 '어흑, 우리 전거성님이 쵝오시다' 이러는 놈들인데 ㅋㅋㅋㅋ 좌파 감성놀이 역겹다며 저주하고 증오하는 놈들이 정작 이러고 자빠졌으니 원 ㅋㅋㅋㅋ
	2417	에휴 지방선거때 안철수 신당때문에 새누리당 자리줄까 걱정이다. [새창]	2014-01-02 21:08:20	2	삭제
		3자 대결로는 승산이 없다는 것을 자기네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 정의당과의 연대는 피해갈 수 없을 겁니다. 다만 지역별로 어떤 방법을 채택할 것인가, 단일화 과정을 깔끔하게 밟아나갈 수 있을 것인가, 이 두 가지가 관건이 되겠죠.
	2416	안철수에 대한 제 소견은.. [새창]	2014-01-02 21:04:08	4	삭제
		철새와 퇴물만 골라 모으는 것은 새정치에 부합하는 행보가 아닐텐데. 결국 한 자리 해먹기 위한 쟁투로 안간힘 쓰는 사람들로만 가득 찰 일만 남은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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