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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과게의 슬픔 [새창]	2013-04-13 22:09:14	0	삭제
		숙제게시판 같네요ㅋㅋ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2 20:56:56	0	삭제
		도노반의 뇌 읽어보세요ㅋㅋ 재밌습니다
	30	심장을 수의근으로 바꿀 수 있어요? [새창]	2013-04-11 15:30:09	1	삭제
		역동적 심근성형술이라고 광배근을 떼어내서 심장을 감싼다음 전기자극으로 수축을 돕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물론 보통의 수의근이므로 쉽게 피로해지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수술 전에 지속적인 전기자극을 주어서 강화시키는 처치를 먼저 합니다. ...라는 수술이 있긴 있고 닥터K라는 만화에도 나왔고 +_+ 우리나라에서도 시행된 적이 있긴 있습니다만... 바치스타와 더불어 90년대에 반짝했던 수술인데 둘 다 훅 가버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티스타도 좀 다른 식으로 변형되었고, 심근성형술도 광배근 안쓰고 그냥 외부 디바이스 쓸거에요 아마...
	29	열역학 제 2법칙에 관하여 궁금한점이 하나 있습니다. [새창]	2013-04-06 20:35:53	3	삭제
		고립계라는 건 외부에서의 에너지 유출이나 유입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냉동실에서 얼음이 어는 것도 엔트로피 감소현상입니다. 냉장고는 고립계가 아니라 외부에서 전기에너지를 받고 있습니다. 생물에서 ATP를 만들어내는 현상도 엔트로피 감소입니다. 생물은 태양에서 온 에너지를 저장하는 식물, 동물을 음식으로 섭취하여 외부 에너지를 유입하고 그 에너지로 ATP를 만듭니다. 국소적으로는 수없이 많은 엔트로피 감소 현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만 우주 총량의 엔트로피는 언제나 증가하고 있습니다.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6 11:44:33	1	삭제
		종교 없이도 인간은 충분히 도덕적일 수 있죠. 종교와 윤리를 결부시키는 자들은 인간을 너무 얕보고 있어요.
	27	전투적 무신론 ( 무신론자들이 보면 좋을 듯) [새창]	2013-04-02 20:47:47	0	삭제
		좋은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도킨스 대담이나 인터뷰는 몇 번 보았는데 TED 강연은 처음이네요. 아 난 왜 웃는 포인트가 청중과 다를까 ㅠㅠ 도킨스도 여기서 웃어줄거라고 예상하고 잠깐 멈칫하는데 관객들이 안웃어줘서 민망하네요 ㅋㅋㅋ
	26	과학자중에 종교인이 있을까요? [새창]	2013-03-03 22:34:12	7	삭제
		세상에..과학자들 중에 신을 믿는 비율이 많다는 헛소리를 퍼뜨리는 댓글들이 이렇게 많다니... ---------------------------------------------------------------------------------------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만 따져서, 대략 1300만명의 과학자와 공학자 중에서 5% 미만(약 60만명)이 창조론자들이다. 그러나, 이 숫자들은 생명의 기원과 관련없는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예를들어 컴퓨터 사이언스, 기계 공학 등등)을 포함한 것이다. 지구 및 생명 과학의 적절한 분야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약 48만명의 과학자가 있으며, 오직 700명만이 "창조과학"을 믿거나 창조과학이 틀리지 않은 이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Robinson 1995]. 이것은 적합한 분야의 과학자의 0.15%만이 창조론을 믿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것은 단지 US 만의 숫자이며, 미국은 다른 어떠한 산업화된 나라 보다도 더 많은 창조론자가 있다. 다른 나라에서는 적합한 과학자들 중에서 창조론을 받아들이는 비율은 1%의 1/10이하로 떨어진다. 추가로, 많은 과학관련 기관은 이 증거를 강력하다고 믿기 때문에, public statements를 발표하였다. 가장 유명한 과학 기관의 하나인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는 이 주제에 대한 웹사이트를 운영하기도 한다[NAS 1999]. 72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17개주의 과학 아카데미, 그리고 다른 7 과학 기관들은 대법원에 제출한 amicus curiae brief 을 만들었다[Edwards v. Aguillard 1986]. 이 보고서는 무엇이 과학과 종교를 구분하는지를 밝히고, 왜 창조과학이 과학이 아닌가를 밝혔다. 노벨상 수상자에는 창조과학자가 하나도 없다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 살펴보아야 할 것은 얼마나 많은 과학자들이나 교수들이 어떠한 것을 믿는가가 아니라, 그들의 확신이 어디에 근거를 두고 있는가이다. 진화론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개인적인 종교적 확신 때문이지 증거 때문이 아니다. 증거를 진화를지지한다. 그리고 개인의 권위가 아니라 증거만이 객관적인 결론의 근거가 될 수 있다. 종종 과학자가 진화론을 부정한다거나, 창조론을지지한다는 주장은 상당히 과장된 것이거나, 사기적이다. 많은 과학자들은 특히 최근의 진화론에 관한 가설과 같은 진화론의 특정한 부분은 의심할 수도 있다. 모든 훌륭한 과학자들은 진화(그리고 다른 모든 것)에 대해서 회의적이며, 다른 가능성에 대해서 열려있다. 그러나, 진화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창조론자들은 진화론이 매우 의심스럽다는 건전한 회의주의적인 표현을 잡아낸다. 그들은 진화가 그러한 의문으로부터 오랜 기간을 잘 버텨왔다는 것은, 그 사실이 그만큼 확실한 것이라는 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
	25	닭, 달걀 논쟁에서 - 경계선 문제 [새창]	2013-03-02 23:06:24	0	삭제
		그런데 달걀에 대한 정의로 가면 달걀이 먼저일 수는 없지 않나요? 닭이 한번 낳지 않으면 달걀이라는 이름 자체가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24	닭, 달걀 논쟁에서 - 경계선 문제 [새창]	2013-03-02 23:06:24	0	삭제
		그런데 달걀에 대한 정의로 가면 달걀이 먼저일 수는 없지 않나요? 닭이 한번 낳지 않으면 달걀이라는 이름 자체가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23	900억원, 8400만달러 하는 희대의 개그림 [새창]	2013-03-01 09:29:13	0	삭제
		1 목캔디허브향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결국 피카소 이름값 때문이란 소리 아닌가요?
	22	세 얼간이 명장면 명대사 [새창]	2013-02-23 10:33:32	2	삭제
		세 얼간이 저도 감명깊게 보긴 했는데 그 엄청 열심히 하는 친구 이름이 뭐더라 그 친구 공개석상에서 개망신주고 놀려먹고 바보취급하고 그 장면은 정말 불편했어요 그 친구도 공부를 굉장히 잘, 그리고 열심히 하는 친구였죠.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지 못한 99%의 사람들이 어쩔 수 없더라도 체제에 순응하고 미친듯이 노력하려 하는데 천재와 그 후광을 받은 친구들이 방해하죠. 결국 엔딩장면에서도 주인공은 온갖 특허로 자존심을 죽이고 부탁하러 온 친구를 끝까지 놀려먹는데에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영화의 주제는 진정한 자유와 행복에 대해였을지도 모르지만 그걸 위해 천재의 오만함에 멋대로 휘둘리는 불쌍한 캐릭터를 만들어냈죠. 그 자신은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한 죄밖에 없는데도. 주인공이 천재이고 그의 모든 말들은 감동적이고 옳았어요. 그러나 재능이 부족한 사람이 노력하는 모습을 멋대로 바보 취급할 권리는 없지 않나요? 저는 학장과 왕따 피해자 학생에게 더 정감이 가네요. 주인공은 학창시절엔 천재성으로, 사회인이 되어선 돈과 특허로 면죄부를 받았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21	저 아래 현대 인류의 진화에 대해 질문하신 분께 [새창]	2013-02-20 14:02:07	0	삭제
		더 엄밀하게 말하자면 가서 자식농사를 지으셔야 합니다ㅋㅋㅋ
	20	도서관 앞 식당 2탄 - 얼큰한 찌개가 생각난다면?.jpg [새창]	2013-02-08 10:46:01	0	삭제
		짜장맛짬뽕님 글 다 스크랩해야겠네요ㅋㅋㅋ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ㅋㅋ
	19	도서관 앞 식당 1탄 - 내가 진짜 배고플 때 먹는 메뉴.jpg [새창]	2013-02-07 17:20:08	2	삭제
		헐 설마했는데 수지도서관이네요ㅋㅋㅋ 공부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밥먹는 곳 찾아다니고 있었는데 저도 여기서 먹어야겠어요 오사야 맛있는데 너무 비싸서 ㅠㅠㅠㅠ
	18	생물 상식 [새창]	2013-01-27 14:12:51	0	삭제
		창조론자가 요기잉네 유황가스에서 사는 새우가 어떻게 산소 없이 에너지를 얻는지 밝혀낸 자료나 가지고 오쇼. 단순히 뜨겁거나 산성인 곳에서 사는 생물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또 오리너구리 얘길 하는데 모든 생물엔 조상이 있슴다. 알지도 못하면서 선동당하는 건지, 창조론자들 명령받고 선동을 주도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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