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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뽀하핫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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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하핫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2 16:26:37 2/7 삭제
    제 추측인데 봉사활동시 남자들은 동의서받고 경찰서가서 성폭력조회 하던데 이게 귀찮아서 그러는건 아니겠죠?
    울엄니 지역아동센터 운영중이신데 남대생분들 봉사활동오면 그때마다 동의서받고 경찰서 다녀오시더라구요
    264 시엄니께서 명절때 내가 사갖고간 고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으심. [새창] 2016-09-21 19:34:57 2 삭제
    한번 반격 했더니 애들 떼쓰는거같이 구셨다길라 든 생각인데 그냥 감정섞지말고 논리적으로 말대답 했다가 또 엑소시스트 찍으시면 그때부터 그냥 온 가족이 무시로일관하는건 어떨까요..
    주변에 위험한 물건 치워드리고 감정적이진 않지만 단호한 태도로..
    그냥 견디실거라 하셨지만 그래도 혹시나 생각나서 끄적여봤어요..
    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1 20:15:56 1 삭제
    저 초딩때 팔골절된적 있었는데 동네 정형외과갔더니 탈골됐다며 맞추면된다더라구요ㅎ 근데 그때제가 손톱에 봉숭아물을들여놔서 마취가안된다며 생으로.. 맞췄어요.. 골절이어서 맞춰질리도 없고 무지 아팠어요..소리소리질렀던기억이..
    그리고 시간이 흘러 그 아이는 임산부가되고..산달이되어 진통을 경험하게됩니다..
    그 고통은..이 세상의 것이 아니었어요..ㅠ
    생리통이 심한편도 아닌데 엄청 아프더라구요.
    촉진제맞고 2-3분마다 진통이휘몰아치는데 숨도못쉴정도로 정신없이 아프더군요.
    두시간동안 샤우팅하고 몸 베베꼬다가 간호사만보이면 내진해달라고 빌고 겨우겨우삼십프로 열려서바로 무통했는데 왜무통천국인지 알겠더라구요ㅠ
    느낌이 없어진다는게 무척 행복했어요ㅠ
    근데 그행복도 한 두세시간정도밖에 안가더라구요
    진통이점점 아래로 내려가면서 골반이랑치골이 주기적으로 점점 아파지는데 와 이건진짜 앞에껀 애교더라구요ㅠ
    무통주사로도 조절 안되는 통증이래요ㅠ
    그걸 또 두시간 버텼네요..
    진짜 혼절하던가 사망해 버리고싶었는데
    힘주기할땐 진짜 살겠다는 의지로 힘줬어요
    이걸 빨리 끝내야한단 생각뿐
    근데 이제 나올거가튼데 간호사가 힘빼래요ㅠ
    의사불러온다고ㅠ
    자꾸힘이들어가려하는데 진통도오고 아래쪽도아픈데
    의사쌤 지금 어디쯤 오셨냐고한 다섯번은 물은듯..
    그러다가 의사쌤 오시고 회음부절개 하는듯 했는데 느낌은 전혀 없고 뭐가 서걱거리는 소리가들리고 이제맘껏힘주래서 한두어번 힘 더주고 진짜시원하게 낳았어요ㅠ 근데애가나오면 진통이 사라지는게 아니더라구요ㅠ 계속진통이있길래 태반때문인가 싶어서 태반 빨리빼달라구또 난리..
    르봐이예분만하는 병원이라 캥거루케어하고 폐호흡하는거 확인하고 탯줄자르고 태반 빼는게순서였는데 저때매 르봐이에분만이고 나발이고 다망쳤었어요ㅎㅎ
    근데 태반빠져도 진통 남아있는건함정ㅜㅜ
    자궁도 수축하고 안에남은 노폐물도 배출해야해서 훗배앓이가 남아있다더라구요ㅜㅜ
    이후로 수유 및 유축할때마다 자궁수축이 느껴져서 분만의 악몽이떠오르곤 했네요ㅠ
    넘 생생해요ㅠ 왜냐면 바로저번주에 경험했거든요
    출산후로도 회음부통증때문에 지금도 고통에 시달리고있답니다. .ㅠ
    낼 실밥 뽑는데 실밥뽑고나면 좀 나아질까요ㅠ
    아무튼 제가겪은진통은 골절된뼈를 생으로 맞추는것보다 훨씬 아픕니다...ㅠ
    2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9 07:48:50 0 삭제
    실내온도 춥지않게하고 옷 다 벗기고 미온수로 닦아주시면되요.
    찬물은 안되요..
    261 친구가 나뭇잎이냐고 물어본 음식 [새창] 2016-08-23 19:18:55 5 삭제
    ㅋㅋㅋㄱㅋㅋㅋ트귱ㅋㅋㅋㅋㅋ난왜이런거에빵터질까
    260 무마취 셀프 미용 했어요 [새창] 2016-08-14 18:09:22 0 삭제
    냥이들이 털 밀고나면 수치심느낀대요ㅠ
    울 냥이들도 남편이랑저랑 둘이서 야매미용 해줬는데 허탈+상실감에 휩싸인 모습으로 한참 멍때리다가 그루밍해보는 모습이 넘처량해보여서ㅠ 진짜미안했었어요ㅠ
    그전엔 땅콩제거하고 완전 나라잃은표정으로 땅콩 껍질 핥아대는모습보고 되게 미안했었는데ㅠ
    그래서 왠만하면 미용은 맡기는것보단 집에서 셀프로해주는게 정신건강에 좋대요ㅠ
    무마취로하는게 몸건강도 덜헤치고ㅠ
    259 결혼하면 시금치에 시자도 듣기싫다던데.. [새창] 2016-08-14 17:48:08 1 삭제
    저도 그게 궁금하더라구요ㅎㅎ
    아들이전화하면 더 편하고 좋은거 아닌가?
    그래서 시댁에 전화할일 있으면 남편시켜요
    안시키면 절대 전화 안하는게 좀 답답하긴하지만
    계속 시키다보면 언젠간 알아서 하겠죠?ㅜㅜ
    258 아내가 집안일로 신경질.. [새창] 2016-07-16 16:31:23 1 삭제
    허걱..울집도 빨래널고개는거 남편이하는거 맘에안들어서 제가하는뎅ㅋㅋ
    아내분이 강박증이 있으신가요?
    저는강박증 때매 빨래 널거나갤때 꼭 제가해야되요ㅋㅋ
    257 저의집 공주가 새끼를 낳았어요(6.10출산) [새창] 2016-06-23 18:53:43 2 삭제
    축하해요 저도 6월10일생인데 반갑네용ㅋㅋㅋ
    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0 09:20:02 0 삭제
    맘 접으실거면 보내지마요..
    그게 서로한테 더 도움될듯 해요..
    255 아 소개팅녀랑 카톡대화 주제가 다 떨어졌음요 [새창] 2016-05-20 02:25:21 0 삭제
    상대방이 혹시 톡 이어나가는 눈치인거면..
    걍 농담따먹기나 하셔도될듯ㅋ
    저나 제친구는 의미없이 톡 주고받는거자체를 즐겨서 아마도 그런 상황은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당
    아니면 오늘하루 잘보내고 낼 보잔식으로 마무리 지으셔도 되구요~~
    근데 뜬금없이 마무리짓진마시구 운전한다든가 목욕탕간다든가 상황상 마무리 지어야한다는 어필 해주시면 안하는것보다 훨 더 나을거에요
    254 허무한 마음이 들어요. [새창] 2016-05-20 02:03:55 4 삭제
    아직 육아는 시작하지 않았지만 저도 근무때문에 남편보다 먼저 잠들어야 할 때가 종종 있는데요 그럴땐 남편한테 조용히 면봉을 건내주고 침대로 데려와요
    귀파주고 재워달라구ㅎㅎ
    그럼귀파주고 재워주고 이후로는 남편에게 자유시간을 줘요~~
    253 아이에게 또 화냈나요? [새창] 2016-05-20 01:55:39 7 삭제
    헉 즤 엄니가 예전에 저 한테소리지르다지르다 안되서 가까이와서 차분하게 저렇게 깨우곤하셨는데ㅋ 근데 멀리서 소리치는것보다 확실히 더효과있긴해요 저한텐 그랬어요~
    그치만.. 어느순간부터 차분하고 또박하게 십분만 더 자겠습니다..라고 대답하기 시작했지요..ㅋㅋ 물론 씨알도 안먹혔지만
    2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1 17:45:04 0 삭제
    162에요ㅋ
    길이가 부담스러워요ㅠ 다리짧아보이고ㅠ

    그래서 롱코트로 매치했어요
    가디건도 갠찮고ㅋ 아우터가 긴게 좀 덜 부담되더라구요
    배도가려주고ㅋㅋㅋ
    2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1 17:42:08 0 삭제
    썬글라스는 생각했는듸 쌍권총이라니ㅋㅋ
    상상도못했네요
    성냥개비ㅋㅋㅋ 누구부터 잡으러 가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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