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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내 인생에 둘째는 절대 없는걸로... [새창]	2017-01-16 15:42:05	2	삭제
		에효.. 임신이 진짜ㅠㅠ 넘흐 힘들죠 감정 기복이 왜이리 큰지 꽤 너그러운 와이프였다고 생각했는데 남편한테 이틀에 한번꼴로 가재미 눈을 하고 오빠가 괜히 밉다하고...저도 그렇더라구요 얼마나 서운하셨을까요 저도 11월에 김장하고 와서 아직도 그 서운함에 울어요... 호르몬의 장난이려니 합니다 5시간 거리면 기차 비용도 크고 유아용품도 가져가야하고 자연스레 아들 내외가 명절에 오려니 했는데 우리 만삭 며느리 힘들어서 못 오겠다 이야기 들으니 아차 싶은게 며느리 힘든데 명절 혼자 두면 안되지 싶고 그럴바에 우리가 갑시다..애기용품도 갖다주고 맛난거 해주고 그리하고 옵시다 했을수도 있어요 지금 호르몬의 지배를 받는 우리 마음에 그 정도의 아량과 이해가 힘들 뿐이죠 2월 아가는 똑똑하더라구요^^ 명절 스트레스 너무 힘들어마시고 순산하세요
	35	임신해서 유난떠는중..시위도못감 [새창]	2016-11-15 00:28:46	0	삭제
		저도 13주차예요^^ 입덧으로 맨날 누워있다가 요즘은 토만해요ㅋㅋ 12일엔 남편이랑 엄청 오래 상의하다가 안전하게 다녀오자 해서 10시쯤 도착해서 마무리까지 보고 왔어요 임신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힘든 건 다 똑같지요 우리 모두 순산 기원 합니다
	34	스님비누 증식 클라스.......... [새창]	2016-10-18 00:39:56	0	삭제
		아르띠에 검색해보세요 저도 첫 주문했어요^^ 기대가 됩니다 ㅎㅎ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6 22:01:43	5	삭제
		저도 종일반 교사인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글구..저만 저 '선생'이란 단어가 거슬리나요? '선생님'이라고 하기 싫으면 그냥 교사라고 하던지...쩝... 3년제 나와서 교육과정반 담임교사로 시작하면 병설에선 8호봉 부터 던데 초임도 저정도는 아니예요 물론 사립 공립 할 것 없이 원감, 원장님들 개악인 경우 다반사지만 아동학대의 색안경 속에 훈육도 못하면서 뒤치닥거리로 전락한 교육 현실이고 교사들 스스로도 한 아이 문제행동에 내 인생을 거는 건 위험한 행동이라 말한다지만 밥 먹다가도 ... 수업하다가도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감내해내야하고, 수업 끝나면 닥쳐오는 업무에 하루 12시간이 부족한 일을 하는 우리네의 고충을 아는 사람들끼리라도 서로 존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7	스위치를 통해 결로.. 어떡해야하죠? [새창]	2016-01-04 01:14:14	0	삭제
		댓글을 너무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게 맞는 것 같아요 열어보진 못했지만요 혹시 우레탄으로 마감해도 될까요? 제가 생각했던 건 우레탄, 방수시멘트, 핸디코트 였는데 해도 되는건지요?
	24	내 주식 에프엔씨 괜찮을까요? [새창]	2015-08-03 20:05:10	0	삭제
		어머나ㅋㅋ닉넴이ㅋㅋ 아^^매도를 쫌 비싸게 했어요 계좌를 만들고 바로해서뤼ㅠ 매수매도 반복만이 개미에겐 살 길이겠네요 감사합니다^^
	23	우리나라는 확실히 여자들이 칼퇴를 잘함. [새창]	2015-08-03 18:17:50	0	삭제
		저 병설 유치원 근무하는데 칼퇴가 뭐예요? 여자밖에 없는 곳인데 수당 없이 하루12시간 기본이예요 왜 이리 야근이 당연한지ㅠ 힘드네요 님 글 보니 ... 그 여자분들 심하게 부러워요ㅋ
	22	부모-성인이 되어서도 영향가는 애착 [새창]	2015-06-29 08:05:26	7	삭제
		개인적인 생각에... 저는 불안정 애착이 꼭 나쁘지 않다고 봐요 좀 회피하면 어떻고 좀 의심하면 어때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 애착 유형은 몇가지가 섞여있는데 삶의 모습에 맞게 적응해가면 되죠 성인이 되어 돌아보니 내가 불안정 하다고 어찌할 수도 없는거고 그냥 인정하고 그럼에도 나는 살아가고.. 희노애락이 있고ㅋㅋㅋ 글과 상관없지만 제가 최근 깨달은 부분이라 적어봤어요 불안정 애착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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