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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근데 한국인들은 한국부심이란게 있는거같음. [새창]	2013-12-30 17:47:18	2	삭제
		자부심은 어느 정도 선 까지는 느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대회 성적이나 상대했던 전적들을 보면 한국팀들이 강세이지요. 다만 지나치게 표현하는 분들이 많아서 '부심', '국뽕' 이란 말이 나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팀이 어디서 우승하거나 타국팀 상대로 승리할 때는 '한국팀 대단하다' 등과 같은 말로 격려를 해주는 것은 좋지만 '북미애들 상대도 안되네' 등과 같은 몰상식한 발언은 안했으면 합니다.
	36	왜 라이엇은 지들이 생각한대로 안쓰면 싫어하지 [새창]	2013-11-22 11:28:53	2	삭제
		eu스타일을 고착화 시키지 않는다는 명목으로 패치를 하는데 점점 고착화 되는 느낌.. 위 댓글 중에 잘못 알려진 것이 있는데 자이라는 서폿이 아니라 미드 캐릭이었습니다. 후에 서폿에서 사용하니 좋아서 서폿에 자리매김 한 것이구요 다이애나는 혼동이 오지 않았나 싶은데 설계 당시 정글러 였습니다. 그러나 미드에서 엄청난 파워를 내면서 미드라이너가 되었죠. 비슷한 예로는 지금은 잘 안 쓰이지만 서폿으로 설계된 모르가나는 미드에서 주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작년만 해도 밴목록에 오르던 시절이 있었을 정도로..
	35	리븐 평캔보다 스턴, 궁 딜레이캔슬이 더 쩔던데 ㅎ [새창]	2013-11-20 17:19:34	0	삭제
		리븐의 e 스킬은 시전하면서 다른 스킬을 쓸 수 있습니다. 가령 e-q의 경우는 e를 쓰며 q도 바로 나가기에 더욱 빠른 접근을 위해 주로 쓰는 연계구요 e-r은 r 특유의 선 딜레이를 없애며 궁을 키는 연계입니다.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궁을 킨지도 모를 정도로 연계가 부드럽습니다.
	34	레오나. 서폿만으로는 진짜 심해 탈출못하나요? [새창]	2013-11-20 17:16:44	0	삭제
		실버만 되도 호응이란걸 해줄텐데 브론즈3이라 핑찍어도 못보는 수준일 수 있습니다. 전적 검색 사이트에서 아군 원딜러를 검색해서 kda 와 모스트 챔프 확인 하고 실력 예상하여 봇 싸움을 할지 안 할지 정하시면 나아지리라 봅니다. 올라가는게 절실하다면 현재로서는 다른 챔프 혹은 다른 라인을 추천드릴 수 밖에 없구요. 서폿으로 가시려면 프리시즌 돌입하여 서폿이 템을 갖추는 시즌에서 올라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33	24일에 여자친구와 싸우고 일주일만 쉬자했다.. [새창]	2013-11-01 11:13:45	5	삭제
		전적 검색 사이트에서 Arc De Triomphe 검색 하고 과거 전적만 봐도 대리란걸 알 수 있습니다. 르블랑의 경우 랭에서 한판도 안돌리다가 14판을 경이로운 kda로 플레이 한 것을 볼 수 있구요 대리 시작 일자는 10/23 아리 부터 한것으로 추정됩니다.
	32	포지션 싸움은 그만! 리그 오브 레전드,‘편리한 팀 구성’ 도입 [새창]	2013-10-16 16:01:35	0	삭제
		별론데 라는 분들은 본문을 읽어주길 바랍니다. 의외인점은 정글러의 비중이 14% 서포터의 비중이 15% 라죠. 매칭시간, 새로운 메타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31	롤은 제발 프리스타일처럼 안됐으면 좋겠다 [새창]	2013-10-16 10:23:37	0	삭제
		게임 진입장벽이 높아지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력들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으니까요. 다만 의식 수준도 같이 상향평준화 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만렙도 아닌 렙업구간에 있는 분들은 초보자가 대다수 일텐데 그런분들이 실수 했다고 못한다고 욕을 한다는건 너무 합니다. 극단적인 비유지만 나중에 자식 낳아서 처음으로 한글 깨우치고 읽고 쓰며 공부하는데 틀리면 욕할거냐고 묻고 싶습니다. 연령대가 중학생~30대지만 나이 상관없이 욕하는 분들은 욕하더라구요. 제발 욕은 자제합시다.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7 11:29:40	4/6	삭제
		글쓴분의 댓글을 인용해보겠습니다. /사실 저도 마음의 여유가 좀 있으면 두번두번 차분히 하고 싶죠 근데 사람이 극한에 몰리면 그런 여유가 사라집니다. 그냥 본성에 치우쳐 일하게되요. 사람이 아니라 질병만 눈에 들어오는거죠./ 환자도 사람인지라 극한에 몰리면 그런 여유가 사라집니다. 물론 극한에 몰렸으니 응급실에 온거구요 /의사도 사람이고 간호사도 사람이에요 의사이면 슈퍼맨에 초인이여야 되나요?/ 환자도 사람입니다. 극한에 몰리면 평소 차분하던 사람일지라도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그런 환자분들에게 무조건 지시에만 따르라 그겁니까? 되려 환자가 슈퍼맨에 초인이여야 합니까? 1번 아픈곳을 정확하게 이야기한다. - 당연히 아픈곳을 말하겠지만 말입니다. 위에 댓글 중 하나를 보면 심장이 아프다고 응급실에 가셨답니다. 심장부근이 아픈것 같다고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렸다네요. 근데 x-ray 찍어보니 폐에 피가 차서 위급한 상황이었다고 하지요. 환자가 의사도 아니고 정확히 어느 부위가 아픈지 말할 수가 있을까요? 이 사례만 봐도 이해가 가시겠지요 2번의 의사에게 화내지 말라 - 아까 했던 말의 반복이지만 극한에 몰리게 되면 자기 자신을 통제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거기에 진료를 천천히 진행하게 하는 합리적인 이유를 만들어 준다구요? ㅋㅋㅋ 장난하십니까? 3번 c라인(증세가 위급을 요하지 않는 라인으로 보여짐)인 경우 다음날 와도 괜찮다 - 이 또한 위 댓글 중 하나를 보면 동생분이 두통을 호소하셨답니다. 의사가 비닐봉지 호흡(혈액내 CO2 증가 치료법이라고 하셧죠)만 하라 지시하고 그 이후 4~6시간을 방치했다네요. 응급치료를 부탁한다고 말을 해도 말이죠. 그 결과 동생분은 구토증세를 보인 후 기절했습니다. 뇌종양 판정을 받았고 반신 마비가 오게 되셨데요 늦장대응 때문에. 그 의사의 처사에 의문을 달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기라도 했다면 동생분은 어떻게 됐을까요.. 상상만 해도 아찔합니다. 글쓴분은 이런 경우에도 따지지 말고 의사 지시에 따르라 이겁니까? 만약 그렇다면 당신같은 의사한테는 아무리 위급해도 가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27	쿠킹호일 사진들 ㄷㄷㄷㄷㄷㄷ[BGM] [새창]	2013-09-30 16:07:28	9	삭제
		1111 맹승지 님이 올려주신 사진은 내수용과 외수용의 차이를 보여주기 위한건가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7 11:01:09	0	삭제
		잘 보고 가요 원티드 상영시간 110분.. 힘내세요!
	25	쁘금) 위기탈출 넘버원 흑역사 甲 [새창]	2013-09-25 15:08:41	4	삭제
		개판일세// 던파 항아리 배팅은 도박이 맞습니다. 게임의 질을 떨어뜨리는 심각한 사안이었구요. 다른 도박은 모르겠습니다만 항아리 배팅은 확률을 내본바 최초 1~2회를 제외하고는 점점 배팅을 주도하는 아프리카bj가 이득을 보게끔 되어있습니다
	24	라식.. 라섹 알고 하자~ [새창]	2013-09-12 16:44:46	0	삭제
		인공지능.. ↓ 릴레이 인증ㄱㄱ
	23	람보르기니 진행사항 [새창]	2013-09-12 11:28:22	0	삭제
		이 사건의 요점은 '철없는 아이들의 어이없는 행동이 불러일으킨 손해 발생'이 1차고 거기에 대응하는 '부모들의 썩은 멘탈'이 2차 입니다. 수리비에 대해서는 '차주가 선심써서 차에 대한 부담금을 낮춰 줬음에도 부모들이 법적대응을 했다.' 라는게 베오베 내용들이고 현재 반대 먹는분들은 '아무리 슈퍼카 라지만 수리비용이 지나치게 책정되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차가 어느정도 고장났으며 얼마만큼의 수리비용이 필요한 것인지 알 도리가 없습니다. 다들 추측만 할 뿐이지요 법무팀이 움직였다고 본문에 나와 있으나 댓글 의견들을 살펴보면 움직인 바가 없다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때문에 본문이 전부 사실에 기반한 내용은 아닐 수 있다 생각되며 오유분들이 수리비로 갑론을박을 펼치기 보다는 사실에 기반한 비판을 부탁드립니다. 수리비가 지나치다고 역으로 법적대응한 부모들의 멘탈에 일침을 가해야지 그 수리비를 요목조목 따져본다고 한들 정확하게 알 도리가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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