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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리조나그린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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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조나그린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 언제부터인지 [새창] 2013-07-12 08:23:32 1 삭제
    그럼요!! 절대 평범하지않은 경험들을 하셨네요!! 작성자님의 오늘과 내일 그 후의 평생을 응원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ㅋㅋ
    113 [익명]우울하다 [새창] 2013-07-11 02:59:50 0 삭제
    조금 다를지 모르지만 지금 저도 같아요
    누가 절 싫어하고 또 그런사람들 사이에서 주눅들어있는게 너무 마음아파요...ㅠㅠ
    112 제발 누군가에게 내가 어떤사람인지 다털어놓고싶다 [새창] 2013-07-11 02:38:54 0 삭제
    1 마리크님의 관심어린 덧글들덕에 기절하든 자고 깼네요 여전히 못다한 실수들로 마음이 불편하지만 오늘은 그래도 잠은 잤네요.......^^
    악몽 안꾸고 두시간 머리가 맑고좋네요ㅋㅋ
    들어주시니 저도 술술말할수있었구요 잘못한것에 주눅들지않는법 까지만 알아도 인생이 참 편해질것같은데 말이죠ㅋㅋㅋㅋ
    진짜 마리크님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ㅠㅠ 잊지않겠습니다!!ㅠㅠ
    111 제발 누군가에게 내가 어떤사람인지 다털어놓고싶다 [새창] 2013-07-10 23:57:49 0 삭제
    심리치료를 받고싶었었는데 가계에 엄청난 부담이 되는지라 엄두도 못내고있네요...... 저는 눈치보는데 이골이 났지만 그게없다면 전 둔한여자일뿐이라... 너무 익숙해져서... 어쩔수가 없네요...
    110 제발 누군가에게 내가 어떤사람인지 다털어놓고싶다 [새창] 2013-07-10 23:53:56 0 삭제
    제발... 어색햇나고 불편해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109 제발 누군가에게 내가 어떤사람인지 다털어놓고싶다 [새창] 2013-07-10 23:51:59 0 삭제
    그러던 지난주... 생애최악의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진짜 다음날 깨어났는데... 그후부턴 잠도 잘못잡니다... 밥도못먹고 더욱더 경직되있고 일도 제대로 못하고있지만 도망칠수가 도망치고싶은데 여기서 도망치면 어딜가든 다 도망갈것같아서 해결도 못하고 점점 주눅만 들어가네요...
    108 제발 누군가에게 내가 어떤사람인지 다털어놓고싶다 [새창] 2013-07-10 23:48:56 0 삭제
    111어차피 아르바이트학생은 일정기간동안 있다가 가는거니까 라는 의미를 담아 말씀하신거지만 제겐 무서웠습니다 눈치가 빨라서 그런지 절 싫어하시는건 진짜 잘 캐치하거든요...
    107 제발 누군가에게 내가 어떤사람인지 다털어놓고싶다 [새창] 2013-07-10 23:46:24 0 삭제
    11아니에요 여자맞아요ㅋㅋ다만 여자답게 살지못한지라 성숙한 여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서 더 거리를 두었었고 지금도 점점 멀어지고있네요...
    106 제발 누군가에게 내가 어떤사람인지 다털어놓고싶다 [새창] 2013-07-10 23:45:01 0 삭제
    11누구한테도 절 드러내지못햇어서 더욱이 그랬던것같네요 불면과 두려움은 몸에 여실없이 드러나고있습니다 입맛은 없고 주눅들고 악몽꾸고 잠을수번설치고... 예의가 부담이라는건 상대가 느끼는 바입니다 왜 그래 부담스럽게라고하면 마음이 부숴져요...
    105 제발 누군가에게 내가 어떤사람인지 다털어놓고싶다 [새창] 2013-07-10 23:41:12 0 삭제
    그러다 이번에 직장에 들어가게됬는데 이곳 모토이자 분위기가 일잘하는건싫다 사이좋게지내라 라는 주의라서 엄청 무서웠습니다
    사수님은 무섭고 직윈분들이 모두 여잔데 얘기누 제게 생소한 네일이나 마사지등이었고 조금도 끼어들수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같이 들어온아르바이트생 친구랑 친하게 지냈는데 그게 보기 많이 거슬리셨던모양이더라구요 무서웠습니다
    104 제발 누군가에게 내가 어떤사람인지 다털어놓고싶다 [새창] 2013-07-10 23:37:04 0 삭제
    누가 그러라고 한적도 없는데 장녀 양보 배려 예의가 모토가 되버렸고 사람들은 점점 절 부담스러워했네요... 어느직장을 다녀도 절 싫어하는 내색이 느껴지면 그만두려고했고 결과적으론 오래다닌곳이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확실히 좋은곳만 오래다니고 텃세나 그런건 피했었네요
    103 제발 누군가에게 내가 어떤사람인지 다털어놓고싶다 [새창] 2013-07-10 23:34:22 0 삭제
    그간 좋은것만해왔던지라 이런 불안 두려움 불면등을 근 6년간 앓았던것같네요 내 아픔을 보이는걸 두려워했던지라 혼자 끙끙 앓면서도 고칠수가 없었고 늘 자신을 하대해서 사람들을 대했던것같네요 늘 친구도 혼자있는 친구의 마음을 훔쳤고 그녀를 우리그룹에끌어들이고 짝수가 안맞으면 제가 홀수를 자처해왔네요
    102 제발 누군가에게 내가 어떤사람인지 다털어놓고싶다 [새창] 2013-07-10 23:30:21 0 삭제
    전... 사실 무진장 소심해요... 유치원때 당한 왕따의 기억때문에 초등학교 전학 오기전까지도 친구가 동네친구1뿐이였던걸로 기억해요.. 그마저도 절 하찮게 여겼었구요 그래도 어리고뮛모르는마음에 마냥 좋았는데 전학을 온후엔 신설이라 그런지 다 저랑 똑같이 어색해하고있어서 금방 친해질수있었어요 근데 난 내가 못하는건 손도 안대는 성향이 있어요 내가 못한다는게 너무 싫어서 늘 좋아하는것만 했는데 중1때 과민성장증후군이랑 우울증이 왔어요
    101 제발 누군가에게 내가 어떤사람인지 다털어놓고싶다 [새창] 2013-07-10 23:23:56 0 삭제
    1 정말요?ㅠㅠㅠㅠ 저 진짜ㅠㅠㅠㅠ 진짜 말하고싶은데 말해도되나요?ㅠㅠ
    100 제발 누군가에게 내가 어떤사람인지 다털어놓고싶다 [새창] 2013-07-10 23:22:47 0 삭제
    1 제발 내가 어떤사람인지 말하고싶어요!ㅠ 나약하고 늘 도망치는 날 붙잡고 괜찮아! 라고 말해주길 바라고있어요ㅠㅠ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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